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십계명 강해

제5계명/네 부모를 공경하라

윤주만목사 2017. 9. 25. 05:08



제오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애굽기 20:12절을 보면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십계명입니다.

도덕법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 어느 민족이 그리고 어느 나라가 자기 부모를 공경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나라가 있습니까?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생각은 자기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고 하고 있고 또 모든 교육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불교국가이자 유교국가입니다.

십계명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는 조상 대대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최고의 덕으로 삼고 살았습니다. 심지어는 왕이라 해도 그 부모를 공경하지 않은 것으로 인하여 폐위가 되었던 것을 조선시대의 역사를 통해서도 우리가 익히 배웠습니다. 십계명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기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가만히 두지를 않습니다.

세상의 왕도 그 부모를 공경하지 않은 것으로 폐위가 되는데 하물며 촌락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 농경 사회에서는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고 이제는 대도시에서 살다 보니까 그것이 남의 일이 되었고 또 누군가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다 해도 쉽게 참견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럴지라도 법이 있습니다.  

그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 법에 호소 할 수 있으며 법은 그에 따라 자식에게 어떻게 하라고 판결을 내리기도 합니다. 법이 있든 없든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무리 배우지 못한 사람이라 해도 자기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것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말씀하시는 첫 계명이도 합니다. 십계명에서 4계명까지는 사실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씀을 하는 것이고 이제 5계명부터는 사람과의 관계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도덕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명이 살아 있습니까?

이 십계명이 살아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 십계명은 분명히 폐해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계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 살아 있다고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명 때문에 부모를 공경합니까?

교회 안에서 이 십계명 때문에 부모를 공경하고 있다면 그는 율법에 매여 있는 사람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일은 십계명을 모르는 이 세상 사람들도 다 하고 있는 일입니다. 아니 솔직히 어떤 사람들을 보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보다 더 자기 부모를 극진히 공경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부모에게 더 불효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의 기본입니다.

자기를 낳아 주신 부모에게 함부로 한다는 것은 사실 인생이기를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은 그 사람이 지식이 있고 또 많이 배웠고 또 하나님을 믿어서가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당연한 도덕입니다.

 

부모는 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부모를 함부로 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그 부모로 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나에게 해 준 것이 하나도 없을지라도 그 부모로 인하여 내가 세상에 나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나는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아마도 힘들게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자기 부모에게 왜 나를 낳았느냐고 따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직 깨닫지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생명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의 첫 계명으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신 말씀은 바로 이 생명이 부모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부모가 능력이 있으면 그 부모에게 꼼짝을 못하고 공경을 하다가도 그 부모가 능력이 없어지면 그 부모를 소홀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너무 축소를 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먼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방법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그 자녀들을 탄생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은 어떻게 탄생이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2:7절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아담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다 그 말씀으로 창조를 하셨는데 아담은 직접 손으로 지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께서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한 후에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서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만드실 수 없습니까? 꼭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이 세상에 자손을 낳게 하셔야 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아담과 같은 존재를 이 세상에 만드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신 것은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입니. 성경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 편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아담과 하와를 만들고 이를 통해서 그 자녀를 낳게 하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내 부모를 보면서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부모는 마치 하나님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

 

육만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육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생이기에 육의 부모를 공경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만 이 육이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육이 살아 있는 동안에 우리가 부모를 공경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이지 사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수십 대조 선조들에게 부모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골로새서 3:20절을 보면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말씀을 합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과연 이렇게 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왜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하는 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의 생각이 너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 지식을 너무 자랑하고 있습니다.

 

부모는 생명입니다.

이 세상에 나를 위해 죽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생명의 섭리를 안다면 부모에게 모든 일에 순종을 해야 합니다. 부모의 생각이 이 세상 적으로 볼 때는 분명히 틀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부모에게 모든 일에 순종을 하는 성도만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일입니다.

분명히 내 생각이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생들의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를 이 세상에 있게 한 것은 부모고 또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은 성도라면 사실 모든 일에서 부모에게 순종을 할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을 믿습니까?

이 모든 일은 구원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그냥 육적으로 순종하라고 우리에게 강요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 경륜을 깨달으라는 말씀입니다.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을 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깨달았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내가 부모에게 순종을 못한다고 해서 구원을 못 받는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부모를 공경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통해서 생명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섭리를 하는 가를 깨달으라는 말씀입니다. 어느 부모가 자기 자녀가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주겠느냐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6:1-3절을 보겠습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부모입니다.

이것이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함으로서 네가 땅에서 잘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잘 되고 땅에서 장수를 합니까?

  

생명은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네 부모를 공경하면 네 생명이 길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물론 육적인 말씀이지만 영적으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부모를 공경 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내가 내 부모를 공경하면서 살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이 다 칭찬을 하는 효자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누구라도 자신 있게 자기 부모를 공경하면서 살았다고 할 사람이 있다면 그는 오히려 불효자입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 부모의 자리에 있고 또 부모가 지금은 계시지 않지만 생각해 보면 잘못한 것만 생각이 나고 왜 그때 잘 해드리지 못 했는가 공경하지 못했는가 하는 후회스런 마음만 있습니다.

 

실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부모를 공경한다 해도 땅에서 실제 장수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도 부모를 공경하면서 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오해를 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교회 안에서 자기가 조금 하고 있는 공경으로 마치 자기가 오래 사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약속이 있는 첫 계명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이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을 온전히 지키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을 믿는 성도로서 당연히 부모님을 공경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땅에서 장수를 할 만큼 부모를 공경하면서 살았다고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누가 부모를 공경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런 것같이 이야기를 해서도 안 됩니다.

 

못 합니다.

어느 자식이 부모를 진심으로 공경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십계명에서 약속을 하신 첫 계명이지만 그것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땅에서 장수를 할 정도로 자기 부모를 공경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비록 우리는 땅에서 장수할 정도로 부모에게 효도는 못할지라도 그래도 이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을 통해서 부모를 공경함으로 해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늘 부모를 공경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아들을 어떻게 하는 가를 성경을 통해 찾아보겠습니다.

 

신명기 27:16절을 보면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업신여긴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부모를 업신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율법입니다. 아들이 성장을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다 아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때가 되면 부모의 말을 듣기 보다는 그 말을 업신여기고 자기주장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기가 높아 졌습니다.

인생들은 부모의 나아가 많아지고 자기가 점점 아는 지식이 많아지게 되면 사실 부모의 말보다는 자기의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고 또 부모가 하는 말을 고리타분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부모보다 더 자기가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연세가 드신 부모보다는 자기가 더 총명한 것은 누구도 부인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모든 것을 많이 안다고 해도 부모님의 사랑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부모가 되어서 내 자녀가 있어도 그것을 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너무 똑똑해진 것입니다.

 

인생은 그렇게 부모를 경홀히 여기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는 대 놓고는 하지 않을 지라도 부모가 뭘 알아, 이제 내가 더 많이 알고 내가 판단하는 것이 더 정확한데라고 하면서 부모를 업신여기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인생은 자기가 조금 똑똑해 지면 부모가 말하는 것도 잔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인생이 부모를 온전하게 공경했다고 누가 말할 수 있습니까?

 

다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사실 율법대로 라면 우리는 저주를 안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자기 부모를 업신여기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부모가 어떤 말을 하면 그 자리에서는 듣는 척을 해도 사실 마음에서는 자기 생각이 앞서고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척을 하려고 하는 것이지 실제 부모의 말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대로 하고 있습니다.

 

자신 있습니까?

솔직히 부모를 업신여기지 않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부모가 하는 말을 하찮게 여기거나 또 부모가 하는 말이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내 생각이 맞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물론 똑똑한 자식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자기가 너무 똑똑하기 때문에 부모의 말을 업신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공경 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모양으로는 공경하는 것을 보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 한번이라도 자기 부모를 업신여기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마치 자기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저주를 받아야 하는 인생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부모가 자기보다 낮게 보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부모는 자기에게 생명을 주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부모보다 더 똑똑한 것 같지만 그 생명이 부모에게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한가지만으로도 우리는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저 공경하는 모양을 내면서 자기가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을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에스겔 22:7절을 보면  

그들이 네 가운데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네 가운데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이스라엘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들이 전부 그렇게 부모를 업신여겼겠습니까?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공경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업신여기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부모를 업신여겼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약속이 있는 첫 계명으로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을 하셨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모는 육적인 부모입니다. 그러나 이 부모는 또한 우리에게 있어 영적인 부모인 하나님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보면서 하나님을 업신여겼습니다. 실제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업신여겼는가를 성경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부모는 하나님입니다.

육신의 부모를 공경하면서 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주장을 하는 종교나 교회가 있다면 아무도 그곳에 가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야고보서 1:18절을 보면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육적인 부모가 있습니다.

그분들을 통해서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이제 영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또 낳으셨습니다. 야고보는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말씀(3:5)을 하셨습니다.

 

부모입니다.

우리를 낳으신 하나님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공경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하나님을 공경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는 있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업신여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을 출애굽기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육적인 부모도 있고 영의 부모도 있습니다. 이 두 부모는 똑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적인 부모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깨닫게 하시고 있습니다.

 

율법은 그림자입니다.

그림자라고 해서 그것을 안 해도 된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림자를 도덕적으로 내 양심에 따라 행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십계명의 5계명부터는 문자 그대로는 이 세상 법과 관습에 이미 다 있는 말씀입니다. 십계명이 아니라도 이 세상의 법과 규례를 따라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5계명부터는 이 세상 어느 나라의 법도 반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 똑같습니다.

북한도 같습니다. 이것을 육적으로 어기면 법에 따라 이 세상의 법에 따라 처벌을 받기도 하고 또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아 인정을 못 받게 되기도 한다는 말씀입니다. 십계명이 아니라도 5계명부터는 이 세상 모든 나라와 종교가 똑같이 주장을 하고 있고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영의 부모입니다.

육의 부모를 통해서 영의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적으로 지키고 있는 그림자의 법을 통해서 영의 것을 깨달으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육의 부모를 업신여겼다고 저주를 받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영의 부모를 업신여기면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을 그림자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잠언 1:30절을 보면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먼저 업신여기지를 말아야 합니다. 업신여기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면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습니다. 모양으로는 공경을 하는 것 같아도 실제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있는 사람이 교회 안에 있습니다. 그렇게 업신여기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계명을 통해서 우리에게 경계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교훈을 받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1:11절을 보면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이 교훈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복음이 교회 안에 너무 많이 들어와 있고 그들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당연히 부모를 공경하면 그 말씀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텐데도 이 시대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에 빠져 하나님을 공경하기보다는 오히려 업신여기면서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행위가 바르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본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자기들의 사람의 교훈을 따라가다가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역시 이스라엘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고 자기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있는 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안 쫓습니다.

오히려 다른 복음에 미혹이 되어 쫓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복음이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사도 바울이 있었던 때 갈라디아 교회에 다른 복음이 들어와 있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다른 복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따라가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교훈을 따르지 않고 업신여기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 기본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되어서 자녀를 기르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자녀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모가 효도를 하고 잘 모시는 것도 물론 바라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자녀를 너무 사랑합니다.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자녀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한 가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자녀가 자기 눈앞에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십니다. 온 우주 만물들을 다 창조 하셨습니다. 지금도 말씀으로 모든 것을 더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런 분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단 한 가지 생명입니다.

 

복음입니다.

내가 재물로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습니까? 이 지구를 다 드린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기뻐하시기 않습니다. 이 지구는 하나님께서 가진 것에 셀 가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저 먼지 조각 같은 이 지구를 드린다고 기뻐하실 것이라는 생각은 하나님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잠언 15:20절을 보면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지혜롭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즐겁게 해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내가 도리를 다 하는 그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눈에 보이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내 생명이 영원히 보존이 되어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고 즐거워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모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 줄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미련하여 자기 미련을 나타내면서 어미를 업신여기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을 거절을 하고 있고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영광을 더 사랑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책망을 듣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성령의 책망을 듣지를 않고 있습니다. 성령의 가장 기본적인 책망을 듣지를 않고 있는 것이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세상에 대해서 책망을 하고 있지만 책망에 대해서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책망을 말씀하면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6:8절을 보면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책망을 업신여기고 있습니다.

과연 이 시대 성령의 책망에 대해서 바르게 듣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아니 그들은 성경이 무슨 책망을 하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서 이제까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성적 지식에 대해서 책망을 하셔서 그 책망의 소리를 듣고 회개를 하게 함으로서 구원에 이르게 하고 있지만 이 기본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책망입니다.

성령의 가장 기본적인 책망입니다. 이 책망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 가를 모르면 그는 미련한 자입니다. 또 이 책망의 소리를 듣지 않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책망과 반대 되는 이야기를 교회 안에서 너무 많이 하고 있고 자기들이 하는 말이 이 책망에 반대가 된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 듣습니다.

왜 안 듣습니까? 자기들이 똑똑하기 때문에 성령의 책망을 듣지를 않고 있습니다. 또 이 세상의 이성적인 지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성령의 책망이 그들의 귀에 들려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죄가 무엇인지 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심판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 있는 그대로를 주장하고 있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문제입니다.

육의 부모를 업신여겨도 그가 잘 되지 못할 진데 하물며 영의 부모인 하나님께서 책망을 하시는 그 말씀을 듣지를 않고 있습니다. 성령의 책망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자체가 부모의 책망을 듣지 않는 것이고 또 그것은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요한일서 3:21절을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행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대해서 책망할 것이 없어야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모두가 율법주의에 빠져 성령께서 책망을 하고 있지만 듣지를 않고 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진리의 영이 책망을 하는 말씀을 듣지를 않고 있겠습니까?

 

무엇이 업신여기는 것입니까?

책망을 하시는데도 그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부모도 공경을 하면 책망하는 말을 당연히 들을 텐데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성령의 책망을 듣고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영의 부모를 정말로 업신여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진리입니다.

이 영광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이 시대 교회는 나와 있지만 영광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오히려 하나님을 업신여기면서 자기들의 이성적 지식으로 하나님을 마음대로 생각을 하면서 행위로서 공경을 하려고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우리는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일에 있어서 부모를 공경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땅에서 내 생명이 길지가 못 합니다. 하지만 영의 부모는 정말 바르게 공경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의 생명은 내 부모입니다.

그러나 하늘에서의 생명이 길려면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그것을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를 믿기 보다는 종교에 빠져 율법의 행위를 지키는데 더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생명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이 기본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 알고 있는 이것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셔서 책망을 하고 있지만 듣지를 않고 업신여기고 자기들의 지적인 수준에 따라서 자기들이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생명은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생명을 길게 하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영원한 천국에서 우리의 생명이 길어야 합니다. 그것은 영의 부모인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23절을 보면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아들을 공경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우리가 무슨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것입니다행위로 공경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 이스라엘과 같이 미련한 자요 오직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영접하는 성도만이 진심으로 아들을 공경하는 성도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세요.

그럼 천국에서 우리의 생명이 길게 됩니다. 어느 정도로 길게 되느냐면 영원히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나를 낳아 주신 부모도 공경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내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는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것입니다.

 

생명입니다.

하나님을 공경 하면 천국에서 내 생명이 깁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천국에서 생명을 길게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