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30 : 7절"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자유의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유 의지가 좋다 할지라도 사막과 같은 환경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 의지가 사막의 더위와 추위를 이길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곳은 잠시라도 하나님의 보호가 없으면 살 수 없는 곳입니다 은혜가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시기 위해 광야로 인도하시어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가리워 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춥지 않게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광야를 살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천국이 아니라 광야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분명히 주님께서 세우신 곳이지만 광야라는 것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