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윤주만목사 2024. 8. 25. 08:57

마태복음12 : 23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는 이새의 줄기 다윗의 자손에서 오신다고 구약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 다윗의 자손이 2000년 전에 오셨다가 하늘로 다시 가셨지만 이스라엘이 거절했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도 종교인들만이 이 시대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의 족보 시작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자손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창세기부터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믿음의 선진들은 고대하고 기다려 왔습니다

그리고 정말 오셨지만 지금까지도 유대 민족 이스라엘은 아직도 다윗의 자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예수라는 이름의뜻 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름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기 열심으로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습니다

오셔서 모든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오천 명을 먹이시고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보고도 믿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것을 육적으로만 바라보려 했던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구원할 자이십니다

구원이라는 뜻은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손을 내밀어 오직 그의 힘만 가지고 구원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도와주는 것은 구원이라는 말을 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도움을 받는 것과 구원 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도움을 받는 것은 내가 아직 힘이 남아 있는 것이고 구원은 아무런 힘이 없는 상태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아무런 힘이 없는 상태를 믿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자기는 아직 힘이 있고 무엇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조금 하는 그것으로 인하여 완전한 구원을 받아들이기 힘든 것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보다 아주 못한 사람을 자기와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입니다

정말 열심을 다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누가 보아도 펑펑 놀고 있는 사람과 다를 것이 없다고 해 보세요 아마 화를 낼 것입니다

 

그 심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차별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의 마음이 차별이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거절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가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죄를 별로 짓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죄 많은 사람과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이 기분이 나쁜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어떤 차별성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사실 그 마음에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면 그의 죄나 내 죄나 내가 해야 할 일이나 그가 해야 할 일이나 모두 예수님께서 다 하셨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것은 예수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에게 차별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계속해서 차별을 두려고 하고 그렇게 차별 받는 것을 좋아 하고 있습니다

그 차별을 가지고 스스로 마음에 만족을 얻으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3:21-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차별을 두면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과 선지자들로 부터 증거를 받아서 사람들이 차별이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려 왔는데 사람들은 차별을 두려고 하기 때문에 믿음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유대인이 율법으로 차별을 두었습니다

이레에 한번 금식하고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고 율법의 의를 흠 없이 지키는 것으로 차별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도 신앙 생활하는 그것으로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도 하나님께 열심을 다했고

지금 이 시대도 복음을 위해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열심으로 힘써 하나님의 의 다윗의 자손인 예수를 거절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차별이 있으면 예수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는 예수를 기다리고 바라는 자가 아닙니다

이단의 특징은 무엇인가 차별을 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경쟁체제로 들어가면서 서로 차별을 두려고 애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엇인가 조금이라도 차별이 안 되면 교인들도 그 교회를 다니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차별이 없는 은혜를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는 차별하기 위해서 세상 마케팅이 교회 안으로 들어 와서 우리 목사님 우리 교회를 외치고 있습니다

 

차별 없는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차별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 위해서 죄와 상관없이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죄와 상관없다는 말씀은 내가 하지 못한 것도 상관없다는 말씀입니다 하지 못하기 때문에 죄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 의는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의 입니다

그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이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하나님의 의는 차별이 없는 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