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시편29 : 4절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성경이 무오합니까?

이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지난 수천 년 동안 천주교에서는 성경이 틀리다는 것을 증명하려 노력해 왔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나라 언어로 번역된 것만도 수십 종이 넘습니다.

그러 할진데, 성경을 문자적으로 맞냐 틀리냐를 논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냐 없냐를 논해야 할 것입니다 수십 종의 성경을 다 본다 할지라도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 그는 구원 받은 자가 아닙니다

 

성경말씀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 신비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다가 환상 중에 꿈에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시기 때문에 충분히 들을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그 기준은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소리를 자꾸 듣다 보면 성경조차도 더 이상 성경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 보다 자기가 직접 듣는 그 소리가 너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잘못될 가능성이 너무 높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성경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모든 말씀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물론 특별한 경우에 믿음을 주시기 위해 역사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그것이 성경 말씀과 배치된다면 그것은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성경을 뒤로하고 자기 믿음을 가지고 신앙을 가졌다고 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은사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럴지라도 성경 말씀 보다 앞세운다면 그것은 잘못된 은사인 것입니다

은사는 하나의 도구지 그것이 말씀이 될 수 없으며 그렇게 은사적인 체험으로 듣는 말씀은 결코 성경적인 권위를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리는 성경입니다

그 외에 은사적으로 듣는 소리는 부수적인 것입니다 교회에 덕을 세우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믿음을 바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역사인 것입니다

 

성경을 틀리다고 하면 그는 무조건 이단입니다

 

히브리서4 :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아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 입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성경 말씀을 보아야 구원 받습니다

세상에서도 행복하려면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성경에서 들을 때 우리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는 역사가 일어나며 또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심으로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실 때 행복한 것입니다

그 행복을 누리려면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하나님에게 나를 맡길 때 가능한 것입니다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성경을 말씀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면 심장과 폐부까지도 감찰 하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평안하게 인도하시지 않겠습니까?

 

그 힘을 믿으세요

하나님의 힘이 내게 있으려면 성경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보지도 않으면서 하나님께 나를 맡긴다는 것은 거짓에 불과한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며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셔야 하는데 성경 말씀을 보지도 않으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행복하고 싶습니까?

복있는 자는 주야로 여호와의 율법을 묵상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지도 않으면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세상 사람이 누리는 행복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힘이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 힘을 하나님의 말씀 성경 속에서 찾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력이 있어 그 말씀대로 이루어 지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는 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