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오늘의 말씀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윤주만목사 2024. 8. 2. 09:21

시편29 : 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세요

신부는 그 신랑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소리를 내고 있다면 그는 참 신부라 할 수 없고 예수님을 자기 신랑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말이 있습니다

아니 교회 안에 더 많은 말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말들을 하나님의 말씀인 냥 자기들의 생각과 사상을 넣어서 떠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교회 안에 많은 영성가들은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려면 민감해져라 예민해져라 하는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3

 

우리가 민감해 지지 못해서 듣지 못하고 있습니까?

예민하게 귀를 기울이지 못해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나요?

참으로 이상한 사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우리가 듣지 못할까봐서 뇌성을 발하시는 분이십니다.

한국 기독교는 다 귀머거리라서 천둥 번개치는 소리를 듣지 못해서 예민하고 민감해 져야 하는 것입니까?

복음을 모르면 이상한 것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리는 천둥소리와 같이 이 시대도 울리고 있습니다.

다만 그 소리를 듣기 싫어서 귀를 막고 있는 사람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말을 듣기를 좋아합니다.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물론 전혀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사람의 사상이 들어갔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것은 정확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설교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가 설교를 통해서 복음을 깨닫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설교는 사람의 생각이 들어있는 말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 이상한 것들을 행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지극히 상식적이신 분이십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질서에 따라서 창조하셨습니다

질서라는 말은 지극히 상식적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질서를 뛰어 넘으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신앙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적 보다 질서를 따라 사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질서도 만드셨고 또한 우리에게 성령의 다양한 은사도 주셨습니다

그것이 질서 안에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세요

이상한 것으로 들으려 하지 마시고 성경을 보세요

성경 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모든 말씀들이 너무 자세히 담겨져 있습니다. 그 성경 말씀을 보면 마치 뇌성과 같이 우리 심령에서 울리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은 다른 것입니다

일부 맹목적인 사람들은 목사님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뇌성처럼 울리고 있는 하나님의 소리를 애써 거절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배울 것이 있고 내가 성경을 보아야 하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1 :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사람의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입니다

정말 진실하신 목사님이라고 아 다르고 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목사님의 말은 듣기를 좋아하면서 성경은 안 보는 것입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한 것이라고 사도 바울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 아들을 알려면 성경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성경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묵상하세요. 그럼 뇌성처럼 하나님의 소리가 내 심령을 울리며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성경에 있는 것입니다

 

목사님들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많은 물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 위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내가 묵상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 생명을 목사에게 맡기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중에 꿈에 환상 중에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성경에서 벗어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소리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말씀 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안 보겠다는 것은 자기 영혼을 파는 자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세요

여러분의 심령에 뇌성처럼 울릴 것입니다

그 소리를 듣지 않는 사람은 죽은 자와 같은 것입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산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보고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들로 약속한 아들에 관한 말씀을 알아야 산자가 되는 것입니다

 

개역 성경은 검증이 된 성경입니다

히브리어 헬라어로 검증을 한 우리나라에 번역된 성경 중에 유일한 말씀입니다

그 외에 다른 성경은 참고적으로는 볼 수 있겠지만 가능한 검증이 된 개역 성경을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싶으면 성경을 보세요

복음의 기쁜 소식이 내 심령에 뇌성처럼 울려 퍼질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복음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