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오늘의 말씀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윤주만목사 2024. 8. 1. 13:00

마태복음12 : 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영적인 것을 육적으로 보면 오해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단지 오해로만 끝이 나면 좋은데 잘못된 사상 때문에 영혼을 잃어버린다면 그것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일단 눈에 보기 좋은 열매를 바라봅니다

그 열매를 보고 그의 영혼까지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광명의 천사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열매가 참 좋다는 말씀 입니다

물론 우리가 눈으로 보는 열매를 무조건 터부시하고 그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눈으로 보이는 열매는 참 열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은 그냥 보이는 대로 인정하세요

그러나 그것이 진리가 될 수 없다는 것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 실과로 그 나무를 안다고 말씀하니까 마치 실과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럼 겨울과 봄에 보면 어쩔 것입니까?

그때는 나무를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따라서 계절이 있는 것입니다 어느 사람은 봄인 사람도 어느 사람은 가을의 풍성함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가을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가을이라면 열매만 보고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가을은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은 것입니다

먼저 나무가 중요한 것이지 실과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 감람나무 이십니다

성도는 그에 붙어 있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곳에 붙어 있는 것이 접붙힘 당한 것이 눈에 보입니까?

 

보이지 않는 것을 열매만 볼 수 있다고요?

그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나무를 볼 수 없는데 어떻게 열매를 볼 수 있다는 말이 됩니까? 영적인 것을 눈으로 보려하면 그것으로 인하여 멸망 당하는 것입니다

 

로마서11 : 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접붙힘 된 것이 눈으로 보입니까?

이것은 믿음으로 아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나를 감동하심으로 예수님에게 접붙혀져 있다는 것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은 그것을 눈으로 보려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육적으로도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열매를 맺었다 할지라도 영적으로 예수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그는 죽은 자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성인이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육적으로는 좋은 열매를 맺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좋은 열매가 예수 그리스도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서 보이는 열매를 더 좋은 것을 맺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열매는 아예 관심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맺은 것은 헛된 것입니다

전도서에서 해 아래서 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다고 말씀 합니다

여러분이 맺은 보이는 열매는 해 아래서 한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즐거워 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나무에 붙어 영적인 참 가람나무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영생이 이르는 열매 입니다

 

나무가 좋아야 합니다

열매는 조금 나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는 다 버리는 것입니다

성도는 좋은 나무 참 가람 나무 예수 그리스도에 붙어 있기 때문에 저절로 좋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나무에만 붙어 있으면 나무가 그 진액을 올려 주기 때문에 그 나무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무에 붙으세요

그것만이 생명의 길임을 기억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참 감람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당해 그 뿌리에서 진액을 받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