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분류 전체보기 9293

265-2,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요한복음18:27절을 보겠습니다. (신 180쪽)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베드로가 다시 부인하였다. 그러자 곧 닭이 울었다.”  사도 베드로입니다 마태복음에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사도 베드로가 가로되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요한복음을 보아서도 알겠지만 사도 베드로는 말고의 귀를 검으로 베어버리고 있고 지금 대제사장의 집에까지 와서 주님께서 어떻게 되는가를 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또 말씀하십니다. 그런 사도 베드로에게 네가 오늘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사도 베드로는 더 강하게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요한복음 강해 2025.01.12

265-1,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아니라 하니

요한복음18:25절을 보겠습니다. (신 180쪽)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아니라 하니”  대제사장입니다 그는 유대교의 어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율법은 대제사장을 어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종교가 되어 이 대제사장의 말을 따라 그대로 행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문자로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그들은 대제사장을 그렇게 대했고 주님이 오셨을 때 그들의 말에 따라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종교입니다 우리는 이 종교의 실체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의 철학적 생각으로 종교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이 종교가 되는 것을 기뻐하..

요한복음 강해 2025.01.12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시편30 : 1절"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성도의 대적은 사단입니다 그 사단이라는 존재는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죄성에 깊이 빠져 있는 사람의 마음이 자기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심히 부패한 사람의 마음은 사단에 의해 점령을 당한 상태인 것입니다  나를 죽이는 것 내 이웃이 아니라 내 스스로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마음을 창조하실 때 정직하게 창조하셔서 하나님을 더듬어 찾을 수 있게 하셨지만 사단에 의해서 부패해진 사람의 마음이 꾀를 내는 것입니다  사단은 대적입니다 그 사단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인생에게는 없습니다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사단을..

오늘의 말씀 2025.01.1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마태복음12 : 43절"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말씀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육체도 지식을 많이 얻으면 지적인 모습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이 성경 말씀을 보지 않는 다는 것은 자기 영혼을 파는 것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성도는 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지혜의 말씀을 얻으며 내 영혼이 새롭게 되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서 하늘을 소망하고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혜를 얻지 못한 사람은 소망이 없기 때문에 그 심령이 메마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의 중요성은 너무 잘 알지만 말씀을 안 봅니다 복음이라는 것은 단번에 주어져서 성령께서 내 안에 임재하시면 그때부터는 혼자서 말씀을 ..

오늘의 말씀 2025.01.11

87-2, 모세에게 이르시되

로마서9:15절을 보겠습니다. (신 251쪽)“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새번역을 보겠습니다.“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긍휼히 여길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기겠다" 하셨습니다.”​하나님입니다우리는 정말 성경에서 하나님이 우리 인생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너무 편협 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고 그 생각을 사단이 사로잡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성령이 오셔야 합니다.우리는 인생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 복음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종교의 샤머..

87-1,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로마서9:14절을 보겠습니다. (신 251쪽)“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선택우리는 이제까지 기독교의 교리를 따라 하나님의 택하심을 배워왔고 그렇게 알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선택의 교리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교리는 육신의 선택을 말하고 있고 그 육신이 선택을 받아 영과 혼합을 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신체가 부활을 한다고 배웠습니다.​성경은 영의 일입니다그러나 우리는 습관적으로 모든 말씀을 육으로 보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셔서 감동을 받고 있는 성도입니다 우리 역시 예전에 기독교에서 있을 때는 그렇게 성경을 보았습니다.​그뿐 아..

1178,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이사야1:10-17절“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찌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 찌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 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 우고 너희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전도서7 : 15절 "내가 내 헛된 날에 이 모든 일을 본즉 자기의 의로운 중에서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 중에서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 사람이 행하는 의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전도서1장은 그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면서 사람이 해 아래서 하는 수고가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헛되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하는 모든 행위가 헛되도다 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내가 내 헛된 날에 이 모든 일을 본즉...솔로몬이 헛된 인생을 살았습니까? 그는 세상에 살면서 성경말씀을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감동으로 행했지만 그는 결코 헛된 삶을 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헛되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 보다 더 귀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교회를 수백 개를 세운..

오늘의 말씀 2025.01.10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시편30 : 2절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육적인 것은 고칠 수 있어도 영적인 것은 고칠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모두고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육적인 것은 아무리 고친다 해도 세월이라는 시간 앞에서는 무력하게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우리는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사람은 육적인 것이 봄에 무너질 수 있으며 어느 사람은 가을을 지나 겨울까지 갈수도 있는 것입니다  겨울까지 가는 사람을 보고 나도 거기까지 가야하겠다는 것은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하나님의 섭리를 거절하겠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인생은 하나님께서 주신 분복대로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겨울까지 살았느냐 ..

오늘의 말씀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