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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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시편30 : 4절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예수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이 그 이름의 뜻을 믿지 아니하고 자기 죄에서 자기 스스로 깨끗해져서 구원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사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율법을 세우는 자들의 말은 거의 비슷합니다성도로서 은혜 받은 자로서의 삶을 요구하는 것이 나쁘냐고 반문 하면서 오히려 그것을 반대하는 것이 이단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은 결코 나쁜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내가 죄를 안 짓고 살겠다고 살아집니까? 단지 보이는 모습을 조금 감출 수 있을지는 몰라도 죄를 안 짓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죄가 감추어지..

오늘의 말씀 2024.12.31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히브리서6 : 15절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믿음이 무엇입니까?믿음은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는 자기 자손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창세기15장1-6절까지 약속을 주셨습니다 자녀가 한 명도 없는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을 보라 하시고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언약을 믿었습니다 약속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를 그의 의로 정하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때가 아브라함의 나이 75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한 자녀 이삭을 받기 까지는 25년이라는 세월을 참고 기다렸습니다. 물론 표면상으로는 아브라함이 참은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

오늘의 말씀 2024.12.30

263-2,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로마서2:17-19절을 보겠습니다. (신 241쪽)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대제사장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아니라 종교라는 것을 알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대제사장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모든 사람을 대표로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가 주님께서 누구신지를 모르고 있고 하나님의 교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입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는 것과 같이 유대인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대제사장은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어른으로 ..

요한복음 강해 2024.12.30

263-1,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요한복음18:18절을 보겠습니다. (신 179쪽)“그 때가 추운 고로 종과 하속들이 숯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대제사장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종교가 되고 나니까 이제 자기 땅에 오신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종교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 사람들과 같이 보이지만 그들이 어떤 사람들이라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유대교입니다 그들은 우리 이방의 종교를 예표로 하고 있고 그들이 경계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만 이방의 종교 역시 똑같이 종교가 되어서 복음에 복종치 아니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그런 종교를 율법주의 생각을 가지..

요한복음 강해 2024.12.30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전도서7 : 18절 "너는 이것을 잡으며 저것을 놓지 마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 전도서7장 16절에는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케 하겠느냐 말씀하고 17절에는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 말며 우매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 하느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너는 이것을 잡으며 저것을 놓지 마는 것이 좋으니... 말씀합니다 되지 말라고 말씀하고 바로 뒤에 너는 이것을 잡으며 저것을 놓지 마는 것이 좋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이와 같이 반대되는 말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16절과 17절은 우리의 육적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가 육적으로도 의롭게 살기를 원하시고 지혜를..

오늘의 말씀 2024.12.29

1174,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6:3-10절“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83-2,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출애굽기6:4절을 보겠습니다. (구 89쪽)“가나안 땅 곧 그들의 우거하는 땅을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언약들이 있습니다.그 중에 제일가는 언약이 있다면 가나안 땅을 주시기로 언약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물론 이스라엘과 한 언약은 아니지만 그들의 조상을 통해서 언약을 하셨습니다. 이 언약들에 대해서는 정말 한 시간도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내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그리고 친히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두 가지 언약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언약을 해 주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맺은 언약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친히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하는 그 언약이 얼마나 귀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