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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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마태복음12 : 44절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복음은 평강과 희락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많은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들었을 때 그 말씀만으로 내 마음에 평강과 희락이 찾아오면 참 복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면 안 됩니다 내가 무엇을 해서 평강과 기쁨이 찾아오는 것을 복음이라 말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것입니다 복음은 그 자체로 사람의 심령에 평강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심령에 그런 능력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강과 희락이 찾아오지 못한다면 그것은 참 복음이 아닙니다  성령이 ..

오늘의 말씀 2025.01.08

1177,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립보서4:4-9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종교입니다 인생은 종교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래서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

86-2,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세기28:15절을 보겠습니다. (구 41쪽을 보겠습니다.)“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갈라디아서4:19절을 보겠습니다. (신 307쪽을 보겠습니다.)“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구원입니다우리에게 하늘의 씨가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 일이 그냥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원은 단회적인 사건입니다. 그것을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칼뱅주의와 같이 무조건 적인 선택이라는 것은 사실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왜 성경적이지 않은가 하면 구원은 하나님의 부르심이기 때문입니다.​..

86-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로마서9:11절을 보겠습니다. (신 251쪽)“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선택이것은 칼뱅주의의 핵심 교리입니다. 로마서를 보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선택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고 교인들은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배우고는 있지만 실상은 선택에 대해서 강하게 주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선택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이 선택을 그들이 주장할 때는 인류를 생각하면서 이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인류를 선택하시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 중에서 얼마를 선택하시고 나머지는 유기를 하신..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전도서7 : 16절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케 하겠느냐" 율법을 주신 가장 큰 목적은 죄를 깨닫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모세가 율법을 반포할 때 모든 율법을 다 지키겠다고 하나님과 언약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자기들을 인도하신 그 능력과 섭리를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성도가 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것 모르겠습니까?아니 세상 사람들도 요즘은 조그만 흠집만 있어도 자기가 평생 쌓아 두었던 명예를 한 순간에 잃어버리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물며 신앙생활을 하겠다고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야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교회는 변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주장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섭리 보다는 자기들이 힘으로 가나안 ..

오늘의 말씀 2025.01.06

264-2,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종교입니다 대제사장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를 따르는 자들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종교인들이 오해를 하고 있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종교인이 잘못 이야기를 해도 실수를 해도 자기만 잘 믿으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합니까?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요한복음3장에서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는 니고데모가 주님과 하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는 그가 거듭남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너무 놀라고 있는데 그가 어떻게 이스라엘에게 가르칠 수 있는가를 정말 조금만 생각을 해도 알 수 있습니다. 선생이라는 사람이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 깨달을 수 있는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나만 잘..

요한복음 강해 2025.01.05

264-1,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요한복음18:21절을 보겠습니다. (신 180쪽)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저희가 나의 하던 말을 아느니라”  종교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인가를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고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인생들의 철학적 지식으로 보고 있고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어 그들은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입니다 성경을 인생의 언어로 기록되어 있는 그대로 거의 문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자적으로 보고 있는 성경으로 인하여 스스로가 모순된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그것을 비유로 해서 소경이라..

요한복음 강해 2025.01.05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시편30 : 3절"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씨 뿌리는 비유를 하셨습니다 복음이라는 씨가 세상에 뿌려지지만 씨가 생명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왔다는 것은 복음이라는 씨가 내 안에 뿌려 졌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씨가 그냥 자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자연에 그냥 뿌려지는 씨라 할지라도 그 씨 하나에 자연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죽을 수 있고 살 수도 있습니다. 씨만 그냥 있으면 생명을 탄생 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농부 이십니다 농사를 가장 잘 지으시는 농부이십니다. 자기가 뿌린 씨는 반드시 생명을 주어서 그 씨가 영생을 얻을 수 있게 섭리하시고 자라날 수 있게 인도하시고 ..

오늘의 말씀 2025.01.04

1176, 찾고 찾는 자가 없었도다

에스겔34:1-6절“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자기만 먹이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찐저 목자들이 양의 무리를 먹이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냐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의 무리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어 주지 아니하며 쫓긴 자를 돌아오게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강포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며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내 양의 무리가 모든 산과 높은 멧부리에마다 유리되었고 내 양의 무리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