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27 : 11절"여호와여 주의 길로 나를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인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을 눈으로 보려 한다면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영의 하나님을 육적인 모습으로 확인하고 증명하려 한다면 영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윗은 육적으로 시편을 썼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 생활이 그들에게는 육적일지라도 지금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영적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육적으로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론 육적으로 받아 들여야 할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대부분 성도들이 영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시편을 볼 때도 그와 같이 영적인 의미로 보아야 해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