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2025/04 72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전도서4 : 13절"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소년은 늙고 둔하여 간함을 받을 줄 모르는 왕보다 나으니" TV만 틀어도 여기저기서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이 가장 발달한 사회에서 살고 있는 현대 기독교인들은 말을 붙이기조차 어렵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한번 와서 살펴보라고 권하지만 그들에게는 더 이상 볼 필요도 없는 뻔한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웬만한 성경 구절은 다 알고 있으며 한마디 하면 열 마디로 대답하는 지금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이미 다 아는 사람은 왕입니다 수 십 년 신앙생활을 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으며 성경 공부다 영성 수련이다 안해 본 것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다 경험한 신앙인들은 이미 왕이 되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으로 왕이..

오늘의 말씀 2025.04.30

117-2,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누가복음1:1절을 보겠습니다. (신 86쪽)“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117-1의 속편입니다. 별도의 말씀이 아닙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 영의 일은 사람의 언어로 표현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직 믿음으로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믿음은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이 믿음을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육의 일로 사실을 이루고 있습니다.성경의 모든 기록입니다 그것은 실제 있었던 일을 사실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비유로 해서 우리에게 영의 일을 깨닫게 해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는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이 사실로 ..

117-1, 내 언약이 이것이라

로마서11:27절을 보겠습니다. (신 255쪽)“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구원자이십니다.우리 죄에서 구원을 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을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십니다. 물론 주님은 이 세상 죄를 다 지고 가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자기 백성입니다이 시대는 자기 백성이 누군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의 문자는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자기 백성이 누군가를 전혀 모르면서 그저 교회 안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으로 마치 주님의 백성이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해서 다 주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이스라엘입니..

1201,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누가복음1:1-4절“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우리는 인생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성경은 창조하신 일의 영광을 우리 인생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창조하신 일의 영광을 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진리의 성령을 보내주시면 우리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을 받아 믿음으로 역사를 할 수 있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그래서 비유와 예표로 말씀..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골로새서3 : 10절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사람은 육체와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을 정신이라고도 하고 혼이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을 말할지라도 모두 육체에 속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삼분설을 주장하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저는 이분설을 따르고 싶습니다 지금 신학에서는 두 가지를 다 수용하고 있습니다 육체가 쇠하게 되면 결국에는 마음이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그것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간혹 그것을 초월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마음과 육체는 하나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둘 다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마음이 강한 사람은 육체가 쇠약해 졌을지라도 강한 마음으로 육..

오늘의 말씀 2025.04.29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요한일서4 : 10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다 이 말은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귀가 달토록 설교 시간 마다 들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사랑에 대해서 알지 못하면 오히려 사랑을 하는 그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불편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말에도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듯이 사랑이라는 것은 마치 물처럼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지 아래 있는 물이 거꾸로 올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강이 있어도 ..

오늘의 말씀 2025.04.28

278-2,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요한복음19:21절을 보겠습니다. (신 180쪽)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새번역을 보겠습니다.“유대 사람들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십시오" 하였으나,” 종교입니다 주님께서 유대인들을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율법주의에 빠져 육체로 판단을 하는 그들에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성..

요한복음 강해 2025.04.27

278-1,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요한복음19:20절을 보겠습니다. (신 180쪽)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유대교인들입니다 그들은 주님을 고소를 해서 빌라도의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하고 있고 자기들의 다수의 힘을 이용을 해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성경에서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방인인 빌라도가 주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겠다고 하지만 그들은 주님께서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 왕이라고 했다고 하면서 가이사를 배반하는 일이라고 빌라도를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이미 성경에 기록이 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일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창세..

요한복음 강해 2025.04.27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시편26 : 2절"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 사람이 겸손해 질 수 있을까요?물론 학습을 통해서 자기 모습을 겸손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겸손은 그런 겸손이 아닙니다 지금 다윗이 어떤 겸손을 구하고 있습니까?겸손은 그런 학습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살피 시고 시험하시면서 내 뜻과 마음을 단련할 때 하나님 앞에 겸손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겸손도 하나님께서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겸손을 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감찰하지 않고 시험하지 않고 단련하지 않으면 인생들은 겸손해 질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겸손의 모양에 속고 있습니다 참다운 겸손을 모..

오늘의 말씀 2025.04.27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전도서5 : 5절"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가능한 서원하지 마세요 그 이유는 인생이란 들에 풀과 같고 사라지는 그림자와 같아 약속을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나는 지키고 싶다 해도 내 생이 오늘 끝이 나면 거짓을 말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일을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그런데도 서원하는 것이 마치 믿음이 좋은 것으로 착각하고 나중에 그것을 했는지 기억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오면 무엇인가를 하기 좋아합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오히려 자기에게 손해가 될 수 있음에도 무엇이든지 하면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서원을 하고 갚을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서원한 것을 갚음으로 해서 하나님..

오늘의 말씀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