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085

1077,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마태복음18:1-14절을 보면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1076,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호세아6:1-3절을 보면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이스라엘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두 국가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있었고 그래서 남 유다는 성전에서 제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북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때에 갈라지면서 백성들이 남 유다에 가서 제사를 드릴 것을 염려를 해서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우..

1075,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데살로니가전서5:16-22절을 보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데살로니가전서입니다 아마도 이 시대 종교인들은 이 말씀을 깨닫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고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없다는 것에 있어서는 저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 시대입니다 너무도 평안한 시대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이때에 사도 바울이 보낸 편지를 이성적으로 어느 정도 깨닫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주님이 하늘에 올라가시고 난 후에..

1074,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3:13-18절을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명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가로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

1073,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24:45-51절을 보면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오래 전에 썼던 설교입니다 그때만 해도 저는 칼뱅주의에 빠져 있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말씀을 칼뱅주의의 교리 안에서 해석을 하고 있었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

1072,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이사야12:1-6절을 보면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찌어다 시온의 거민아 소리를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비유와 예표라는 것을 알고 성경을 보아야 합..

1071,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잠언3:5-10절을 보면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내 아들아 성경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학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편찬하면서 전혀 하나님의 뜻도 모르면서 그저 문자만을 보고 제목을 달아 놓은 것을 보면 과연 그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복음에 방해를 하는 자들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장부터입니다 잠언7장까..

1070,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 이니이다

시편144:1-11절을 보면 “나의 반석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치게 하시도다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가 발하게 하소서 번개를 번득이사 대적을 흩으시며 주의 살을 발하사 저희를 파하소서 위에서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 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 저희 입은 궤사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주..

1069,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잠언3:5-10절을 보면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내 아들아 성경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학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편찬하면서 전혀 하나님의 뜻도 모르면서 그저 문자만을 보고 제목을 달아 놓은 것을 보면 과연 그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복음에 방해를 하는 자들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장부터입니다 잠언7장까..

1068,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43:14-21절을 보면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일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