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26 : 1절"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 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시편이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알면 시편은 결코 어려운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는 성도라면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영성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우리는 다윗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한 것도 부족해서 충성된 신하인 우리아를 전쟁에서 죽게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는 임종을 앞에 두고 자기 정적들을 죽이라고 솔로몬에게 유언을 했습니다 그런 그가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니" 라고 고백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자기 죄를 보고 도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