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오늘의 말씀 2787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전도서6 : 3절"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 심령에 낙이 족하지 못하고 또 그 몸이 매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저보다 낫다 하노니" 사람이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사느냐를 논하고 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이렇게 살아야 하고 저렇게 살아야 하고를 말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았느냐가 아니라 내 영혼이 살아 있느냐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종교는 어떻게 사느냐를 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어떻게 사느냐를 논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만약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면 창세기부터 형이 동생을 죽이는 말씀이 그리고 며느리가 시 아버지와 통정을 하여 그 자손을 낳는 말씀 또한 자기 새 어머니와 간통하는 말씀이 ..

오늘의 말씀 2025.03.14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태복음12 : 11절"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영혼 구원은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영혼 구원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어떤 것이라도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또한 필요한 일이 있다면 성도로서 모든 방법을 다 강구해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을 해야 합니다 물론 그것 역시 순전히 하나님의 주권에 있지만 성도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영혼 구원은 중요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리석지 않고 똑똑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슬기롭게 행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혼 구원을 하는데 있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한 형식적인 전도 형태는..

오늘의 말씀 2025.03.13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시편27 : 11절"여호와여 주의 길로 나를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인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을 눈으로 보려 한다면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영의 하나님을 육적인 모습으로 확인하고 증명하려 한다면 영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윗은 육적으로 시편을 썼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 생활이 그들에게는 육적일지라도 지금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영적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육적으로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론 육적으로 받아 들여야 할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대부분 성도들이 영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시편을 볼 때도 그와 같이 영적인 의미로 보아야 해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

오늘의 말씀 2025.03.12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시편27 : 14절"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인생은 나약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일지라도 그 나중은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과도 같이 쉽게 무너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뿐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까지도 언제 그랬냐는 아니 언제 있었나 조차 모를 정도로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들의 모습입니다  추풍낙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 나가던 사람도 한 순간에 실수로 인하여 그 인생에서 있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의 말씀과 같이 우리 인생은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도 같은 것입니다  성도라고 해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육적으로는 세상 사람들과 동일하게 그렇게 허무한 것입니다 그러..

오늘의 말씀 2025.03.11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전도서6 : 9절 "눈으로 보는 것이 심령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눈으로 보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눈으로 보는 그것을 참이라고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보이는 것을 따라가면 죽는 것입니다 그 보이는 것은 예배가 될 수도 있고 전도, 선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해서 하는 것이라고요?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까?예배를 하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하는 그 모든 것을 성도들이 당연하게 행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것도 눈으로 보이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마치 그것은 눈에 안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눈으로 보이는 것을 쫓아가는 사람들..

오늘의 말씀 2025.03.10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전도서6 : 9절 "눈으로 보는 것이 심령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눈으로 보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눈으로 보는 그것을 참이라고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보이는 것을 따라가면 죽는 것입니다 그 보이는 것은 예배가 될 수도 있고 전도, 선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해서 하는 것이라고요?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까?예배를 하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하는 그 모든 것을 성도들이 당연하게 행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것도 눈으로 보이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마치 그것은 눈에 안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눈으로 보이는 것을 쫓아가는 사람들..

오늘의 말씀 2025.03.09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시편27 : 13절 "내가 산 자의 땅에 있음이여 여호와의 은혜 볼 것을 믿었도다" 아담이 범죄 한 후 사람은 죽은 자가 되었습니다 생물학적인 생명은 산자로 살아간다 할지라도 모든 인생은 죽은 자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그 죽은 자가 사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어떻게 환경이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을 말씀하고 있고 아담을 통해 그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믿음은 생물학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미 살아서 살고 있는 자 이기에 그것을 믿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 삶이 어떻게 변화되고 하는 것을 믿는 것은 우상을 믿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 종교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죽은 ..

오늘의 말씀 2025.03.08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마태복음12 : 15-16절"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사단의 일을 멸하러 오셨습니다 물론 오셔서 수많은 기적을 베푸시고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지금도 주님께서 역사하시면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병을 고치는 것 좋습니다 성도가 변화되고 성공하는 것 좋습니다 그것을 마다할 사람이 없으며 하나님께서도 성도들에게 그렇게 살게 하시고 있습니다  암 병이 고쳐진 사람이 영원히 삽니까?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이 죽지 않고 그 성공을 유지합니까?성경을 보면서 우리는 좀 더 냉정하게 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육신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에서도 벗어 날..

오늘의 말씀 2025.03.07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전도서6 : 7절 "사람의 수고는 다 그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먹는 것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물론 때로는 단식 투쟁을 해서 목숨을 잃는 사람도 나오지만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전도서에서 그 식욕이 차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식욕으로 인하여 사람이 하는 모든 일들은 소욕에서 부터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일이라도 큰 소리 칠지라도 그도 역시 다급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것은 인생의 체질입니다 그런 모습이 조금 과하다고 꼭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있으면 그 채워지지 않는 소욕도 절제할 수 있는 감동하심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돈을 밝히는 것도 식..

오늘의 말씀 2025.03.06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시편27 : 12절"내 생명을 내 대적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위증 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교회 안에 위증 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까닭 없이 치지 말라고 말씀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까닭 없이 치며 위증하는 자가 있어 악을 말하고 생명을 사단에게 넘겨 주려하고 있습니다  위증이 무엇입니까?죄 없는 자를 죄 있다고 증인 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을 교회 안에서 위증하면서 성도들을 치려고 하는 무리가 있고 그들은 틈만 나면 교인들을 그리고 세상 사람들을 정죄를 하면서 위증을 하고 있습니다  위증을 하려면 무엇에 근거해서 합니까?바로 법에 의해서 위증을 하는 것입니다 그가 이 법을 어겼다고 하는 증인을 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증인이 되면 법을 어긴 사..

오늘의 말씀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