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오늘의 말씀 2793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6 : 14절"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용서한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느 영성 수련회 같은 곳에서는 용서가 안 되는 사람의 기억을 끄집어내서 용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슴 깊이 응어리진 것을 서로 대화를 통해서 영성 훈련 기간 중에 그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용서가 되겠습니까? 용서라는 것은 그 생각 자체가 기억되지 않아야 완전한 용서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데 용서가 됩니까?물론 사람의 모습으로는 용서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 내가 너를 용서 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용서한 사람과 다시 그 상황이 진행되었을 때 아무 거리낌 없이 그를 대할 수 있느..

오늘의 말씀 2025.03.31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전도서5 : 16절"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인생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와 그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말로는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삶에서는 그 바람 때문에 고민하고 수고하면서 바람을 손에 잡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열심...그것을 부추기는 말들 중에 천국에 갔다 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기가 본 천국을 나름대로 설명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공통점이 하나가 있습니다  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사는 사람들의 집이 다르다는 말을 한결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말을 하지 않으면 그는 간증도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열심이 하나님을 위해서 일해야 천국에서 좋은 집..

오늘의 말씀 2025.03.30

그와 그 자녀가 자유하리니

마태복음12 : 3절"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예수님은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 자유는 어떤 특정한 것에만 주신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모든 것에 자유를 주셨습니다 만약 어느 한 가지라도 예수님께서 주신 자유에서 제외된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헛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선하고 의롭게 사는 것과는 별개입니다사람들의 사상은 자유를 말하면 방종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서 자유 하는 것을 방종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사상이 율법에 매여 있는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도덕법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율법은 폐하셨는데 만약 그 도덕법이 살아 있다면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부족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오늘의 말씀 2025.03.29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마태복음12 : 4절"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주일이 거룩합니까?주일 성수라는 말씀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까?너무도 쉽게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해야 한 것만 거룩한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거룩하면 좋을 것이다 해서 거룩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이 너무 말을 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이 거룩한 것입니다 만약 거룩하게 지키려 한다면 그 사람은 안식일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주일을 지키면서 주일을 거룩하다고 하는 것은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지나친 열심이 되는 것입니다  주일성수라는 말씀이 성경 어디에 나옵니까..

오늘의 말씀 2025.03.28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시편27 : 4절"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무엇을 바라고 있습니까?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기도할 때 마다 이것을 구하고 저것을 구하면서 한도 끝도 없이 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 세상 것 물론 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너무 구하는 것 역시 범죄를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다... 기복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성경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구하는 것으로 인하여 자기 영혼을 파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몸이 아파있는 사람에게 구하라 하지 말라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망하는 ..

오늘의 말씀 2025.03.26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전도서5 : 18절"사람이 하나님의 주신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분복을 주셨습니다. 수고하여 땀을 흘리는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주시고 그것으로 낙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며 거기서 나오는 것으로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세상의 분복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부자도 있고 가난한 자도 있습니다. 부자는 자기가 받은 부요한 것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야 하며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있어서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에게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살피라고..

오늘의 말씀 2025.03.25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전도서5 : 19절"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리스도인에게 세상은 선물이며 덤 입니다 이 세상은 살아가기에 힘든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또 다른 선물로 주신 분복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세상은 또 다른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죽는다는 말씀이 아니라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가 되어야 다른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죽은 사람은 세상은 싸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무엇을 이루어야 하는 곳도 아닙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분복을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의 말씀 2025.03.24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시편27 : 5절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사람은 누구나 환난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환난이 세상을 사는 동안일 수도 있지만 인생에게 정해진 한번 죽는 환난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는 다는 것은 환난입니다 성도라 할지라도 누구나 한번은 환난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는 그 환난을 결코 두려워 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에게 있어 죽음은 두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성도는 환난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지키고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죽음 후를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바로 영혼이 분리가 되어서 믿는 서도들은 천국으로 들..

오늘의 말씀 2025.03.23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시편27 : 7절"여호와여 내가 소리로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사람의 아픔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더구나 내면 깊은 곳에서 말 못하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자기 혼자 지고 가야 하는 십자가와 같은 것입니다  세상에서 잘 되는 사람은 사실 부르짖을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는 다는 말씀은 그 심정에 안타까워하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부르짖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만이 가진 약한 부분이 나를 괴롭게 할 때 성도는 부르짖게 되는 것입니다 육적인 환난으로도 우리는 부르짖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편의 거의 대부분은 영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육적인 문제가 닥치면 그것을 육적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

오늘의 말씀 2025.03.22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전도서5 : 20절"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심이라"  한국 교회는 사랑하는 여자만 있습니다 자기 사랑을 자랑하기에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바로 깨달아야 할 것은 내가 아무리 주님을 사랑하고 그것으로 기쁨을 누린다 해도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이 없으면 그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아니 체질적으로 사랑 받으면서 살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사랑을 받는 것을 아는 성도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그들을 성도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으로 기뻐하지 마세요 제가 전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너무 기뻐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지금 드리는 예배. 그리고 감정에 겨워 부르는 찬양, 깊은 기도와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이웃을 ..

오늘의 말씀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