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오늘의 말씀 2488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마태복음13 : 25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교회 안에는 곡식과 가라지가 있습니다 이단의 교회는 제쳐 두고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 안에 곡식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하실 때는 이단이나 세상 사람을 비유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주 정통의 교회 안에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씨를 뿌리십니다 이단들은 복음을 뿌리고 싶어도 복음이 없기 때문에 아예 뿌릴 수 없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바로 깨달으세요 정통의 교회 안에 곡식이 있고 가라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예수님께서 곡식 보다는 가라지가 많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지금 다니는 정통 교회 안에 가라지가 더 많..

오늘의 말씀 2024.04.16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시편31 : 16절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입니다 구원론에 대한 기본적인 틀이 흔들려 버리면 사실 기독교는 세상 종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가 세상 종교와 다른 것이 있다면 바로 구원에 대한 문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 구원론을 바로 알면 기독교의 거의 모든 것을 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이 부분에서 다른 어떤 것이 첨가되거나 요구를 하게 되면 구원론은 무너져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자녀를 낳게 하고 어머니를 통해서 그 인자하심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바로 어머니..

오늘의 말씀 2024.04.15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전도서8 : 13절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세상에서는 누가 잘 되겠습니까? 만약 의인이 잘된다면 지금 전도서에 있는 말씀은 기록할 필요도 없습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악인이 잘 됩니다 그런데 사람의 눈에는 의인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의인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의인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으며 잘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는 잘 되나 그가 의인처럼 보이고 의인 행세를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악인 이라는 말씀입니다 의인은 사람을 외모로 봅니다 그러나 의인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습니다 왜 외모로 보지 않느냐면 그 외모가 아무리 좋아 세상에서 성자처럼 보일지라도 그림자이기 때문에 사라져 버릴 것이기에 외모를 보지 ..

오늘의 말씀 2024.04.14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시편31 : 17절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나로 부끄럽게 마시고 악인을 부끄럽게 하사 음부에서 잠잠케 하소서" 아담이 범죄한 후 발가벗은 것을 알고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 무화과나무 잎으로 옷을 해 입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에게서 죄가 드러나게 되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안 질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요한일서에 죄 없다 하는 사람은 거짓말 하는 자요 하나님의 진리가 저희 속에 있지 않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죄인입니다 죄인 중에서도 아주 나쁜 죄를 진 죄인 입니다 다윗만 그런 죄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이 그랬듯이 우리 인생은 연약해서 언제든지 다윗과 같은 죄를 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죄라는 어두움이 나를..

오늘의 말씀 2024.04.13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전도서8 : 14절 "세상에 행하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의 행위대로 받는 의인도 있고 의인의 행위대로 받는 악인도 있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 사람들은 자기가 한 그대로 환급 받기를 원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잘 못했을 때 차별을 받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내가 잘했는데도 나보다 못한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면 참을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율법주의는 그런 심리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아니 사단은 사람의 그런 심리를 너무도 잘 알고 있어서 율법주의에 미혹 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네가 이렇게 하면 하나님은 너에게 이렇게 갚아 주실 것이라 미혹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교회에 그런 자들을 세웁니다 무엇을 잘 해서 축복을 받은 사람 무엇을 열심히 해서 성공을 한 사람을 세우고 봐라 이렇..

오늘의 말씀 2024.04.12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시편31 : 18절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입술로 벙어리 되게 하소서" 의인이 누구입니까? 이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욥과 같이 순전하고 정직한 삶을 산 사람도 의인이 되지 못해서 하나님으로 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우리 같은 사람은 의인이라 감히 말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의인이 있습니다 만약 그 의인이 세상적인 기준으로 의인이라면 누가 감히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그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며 아부를 떨 것입니다 세상의 의인과 성경에서 말씀하는 의인은 다릅니다 성도가 세상에서 의롭게 살아가야 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지만 그렇다 해서 그 모습으로는 의인이라 칭함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교만하..

오늘의 말씀 2024.04.11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시편1 : 1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인생은 모두가 죄인입니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다고 할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데 시편은 1장1절 부터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말씀을 합니다 은혜를 거절하는 자는 악인입니다. 율법은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 조건은 항상 하나도 범하지 않고 다 지켜야만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악인은 누가 악인이냐면 생명을 얻을 수 없는 그것을 가지고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바로 악인입니다 가장 악한 자는 생명을 빼앗는 자입니다. 율법으로는 생명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

오늘의 말씀 2024.04.10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13 : 28절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교회 안에 가라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가라지를 원수가 심었다고 말씀 합니다 그 원수가 누구인가는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원수가 어떻게 무엇을 심었는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이 원수라는 것은 아무 잘 압니다. 그런데 그 사단이 교회를 어떻게 무너뜨리는가에 대해서는 한국 교회는 거의 무지에 가깝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원수가 우리에게 죄를 짓게도 합니다. 그러나 그 죄에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십자가에서 갚아 버렸습니다 원수도 그 죄로는 성도가 죽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교회는 마치 그 죄로 성도가 죽을 수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

오늘의 말씀 2024.04.09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시편1 : 6절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교회 안에는 의인과 악인이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의인과 악인은 세상 사람들과 성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의인과 악인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거의 모든 사람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자기가 어떤 행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일을 지키지 않으면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의롭다 하심이 취소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에 헌신을 하지 못하는 그것으로 혹시라도 취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의인이 아닙니다 왜? 의인이 아니냐..

오늘의 말씀 2024.04.08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전도서8 : 15절 "이에 내가 희락을 칭찬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서 나은 것이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해 아래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중에 이것이 항상 함께 있을것이니라" 즐거워 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어주시는 분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 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을 알면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즐거워하지 못한다는 것은 주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즐거움에 참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셨습니다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눈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비교하고 또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비교하기 때문에 주님께서 성도에게 주신 즐거움을 빼앗..

오늘의 말씀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