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오늘의 말씀 2488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마태복음13 : 16절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전체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땅에 오셨지만 이스라엘백성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복음의 소리를 귀로 듣지도 못했습니다  성경을 연구한 학자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고 오히려 십자가에 못 박았겠습니까?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자기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나를 보면 예수를 볼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자기를 보면서 신앙의 의를 쌓고 그것을 자랑하면서 다니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라고 오해를 하며 그것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행할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 교인이 천만 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당시 이스라..

오늘의 말씀 2024.05.08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전도서8 : 5절 "무릇 명령을 지키는 자는 화를 모르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시기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인생에게는 화가 닥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기 때문에 육체의 죽음이라는 화가 각 사람에게 미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 한번으로 끝이 난다면 다행이지만 영혼의 화가 있습니다  육체의 화는 누구나 당합니다 그러나 영혼에 있는 화는 당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화를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은 말할 필요도 없고 교회에 들어 왔지만 그 화를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18 : 10절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

오늘의 말씀 2024.05.07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시편31 : 9절 "여호와여 내 고통을 인하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근심으로 눈과 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지금 한국 교회는 승리자만 있습니다 고통이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육체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몰려다니고 있고 마치 만병통치약이라도 받는 것처럼 그것을 해결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육체의 고통은 누구나 당하는 것입니다 물론 당하는 사람의 심정을 제가 어찌 모르겠습니까?하지만 지금 당하고 있는 육체의 고통이 해결된다고 해서 다른 고통이 전혀 찾아오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인생의 육체는 고통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 고통을 참으려 하지는 않고 벗어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마치 그것을 벗어나면 다시는 고통이 없을 것처럼 말하고 있고 그것을 쫓아가고 있는 한국..

오늘의 말씀 2024.05.06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시편31 : 10절"내 생명은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해는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으로 약하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인생은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다만 조금 낫냐 너무 많이 보이냐의 차이지 어느 한 사람도 죄악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죄에 대해서 포기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나라는 존재를 먼저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지금 한국 교회는 다른 사람에게는 칼을 휘두르고 있으면서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너무도 관대하고 있습니다. 남에게는 회개 하라고 외치고 있는 그 사람은 진정 회개를 했느냐는 것입니다. 자기는 회개를 했고 남이 하는 회개는 진정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생각입니까..

오늘의 말씀 2024.05.05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시편31 : 9절 "여호와여 내 고통을 인하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근심으로 눈과 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지금 한국 교회는 승리자만 있습니다 고통이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육체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몰려다니고 있고 마치 만병통치약이라도 받는 것처럼 그것을 해결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육체의 고통은 누구나 당하는 것입니다 물론 당하는 사람의 심정을 제가 어찌 모르겠습니까?하지만 지금 당하고 있는 육체의 고통이 해결된다고 해서 다른 고통이 전혀 찾아오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인생의 육체는 고통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 고통을 참으려 하지는 않고 벗어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마치 그것을 벗어나면 다시는 고통이 없을 것처럼 말하고 있고 그것을 쫓아가고 있는 한국..

오늘의 말씀 2024.05.04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마태복음13 : 19절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자가 누구입니까?복음을 듣지 못하고 산 사람도 불행할 수 있지만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다가 지옥에 가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불쌍하느냐면, 예수님께서 이를 갈며 슬피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것과 복음을 깨닫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자기가 정통 교단에 소속된 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복음을 깨달았다고 오해한다면 이 시대에 가장 불쌍한 자임에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구원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교회 나와서 아무리 예배를 많이 드리고 그 어떤 제자 훈련을 받았다..

오늘의 말씀 2024.05.03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전도서8 : 6"무론 무슨 일에든지 시기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 아담이 범죄 한 후로 사람에게는 화가 미쳤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후 하나님께서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 그대로 아담은 땅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화가 임하고 말았습니다  아담에게 있어 하나님의 명령은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선악과를 먹지 않으면 아담은 화가 임하지 않고 에덴에서 영생을 누리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유의지를 주시고 지으신 피조물에서 천사 보다 약하게 지어졌습니다  명령을 어긴 것은 분명 아담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천사 보다 약하게 지어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예정을 보이셨습니다  우리는 아담의 자손입니다 행악의 종자요 죄악의 종..

오늘의 말씀 2024.05.02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마태복음4 : 19절"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순종과 섭리는 다른 것입니다 복음서 마다 부르실 때 상황이 조금씩 다르게 묘사는 되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것은 인생들이 거역할 수 없는 강권적인 역사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원하셔서 부르십니다 내가 부름을 받고 싶다고 해서 그 부름에 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부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부르심을 받는 자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싶다 해서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는 자라야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서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그냥 부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누구인가를 알고 부르시고 그..

오늘의 말씀 2024.05.01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전도서8 : 7절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믿음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믿음을 모르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사람이 가장 불안한 것은 지금 되어지는 일 보다는 내일 있을 일을 모르는 것입니다  내일을 알면 걱정이 없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그대로 행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느 사람도 내일 있을 일을 말해 줄 사람이 없으며 예수님께서 부자에게 내일 하나님께서 네 생명을 취하시면 모아둔 재물이 누구 것이 되겠느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믿음은 장래 일을 아는 것입니다 나에게 앞으로 다가올 일을 알고 지금 현재를 참고 살아가는 것이 믿음을 가징 성도의 모습입니다 지금 내 모습을 보고 불안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장래에 있을 일을 확실히..

오늘의 말씀 2024.04.29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시편31 : 11절 "내가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사람은 율법을 다 지킬 수가 없습니다 법을 지키지 못하고 죄를 지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게 되고 이웃 에게서 손가락질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은 항상 다 지키다가도 단 한 가지를 거치게 되면 바로 욕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100번을 잘하다가도 단 한가지의 죄가 드러나면 그것으로 인하여 사람들로 부터 수치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법이라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다 지켰을 때는 영광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그중에 어느 한 가지를 범하면 자기가 평생을 쌓아 놓아던 의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법은 그렇게 우리를 대적하고 욕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

오늘의 말씀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