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오늘의 말씀 2488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전도서8 : 8절"생기를 주장하여 생기로 머무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자도 없고 전쟁할 때에 모면할 자도 없으며 악이 행악자를 건져낼 수도 없느니라" 인생은 허무 합니다 그래서 전도서 기자는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헛되도다 라고 전도서를 시작 하면서 인생이 어떤 존재인가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가 헛되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사람 보다도 오히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존재를 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단지 교회 안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신앙 생활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헛되지 않은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내가 헛되면 하님의 섭리를 바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헛되지 않으면 내가 행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 ..

오늘의 말씀 2024.04.26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시편31 : 12절 "내가 잊어버린바 됨이 사망한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파기와 같으니이다" 내 존재를 먼저 아세요 기독교인들이 자기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교회 안에서 선한 일을 하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일을 한다할지라도 그 존재는 깨어진 그릇과도 같은 사람입니다  깨어진 그릇을 누가 쓰겠습니까?그런데 그 깨어진 그릇을 가지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면 비록 깨어진 것이라도 그의 손에 의해서 정말 귀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파기와 같은 자입니다 나는 잊어버린 자 입니다  나를 나타내려 하지 마세요 깨어진 그릇이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겠습니까? 우리 인생은 존귀한 자도 아니고 그저 지나가는 바람과 같은 존재 입니다 하나님의..

오늘의 말씀 2024.04.25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마태복음13 : 22절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예수님께서 염려 하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교회 안에 나와서 염려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나온 사람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세상의 염려라고 말씀하니까 세상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라는 곳도 세상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 나온 사람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은 교회 안에서 자기 행위를 좋게 보이려고 염려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보이려고 염려합니다 믿으면 있으면 행위가 좋다는 그 말 한마디에 거의 모든 사람이 미혹되어 그것을 보이려고 염려하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믿음을 보이고자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말씀 2024.04.24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전도서8 : 9절 "내가 이런 것들을 다 보고 마음을 다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살핀즉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으며" 솔로몬은 모든 지혜를 깨달은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 지혜를 깨달았느냐면 사람이 자기 장래 일을 알 수 없고 어느 누구도 사람의 장래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며 또한 생기를 머무르게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기 죽는 날을 주장할 사람도 없습니다 내가 이 날을 택해서 자기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물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겠지만 그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그 생명을 끊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죽고 싶다 해서 죽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전쟁이 일어나면 모면할 자가 없다..

오늘의 말씀 2024.04.23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시편31 : 13절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으오며 사방에 두려움이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치려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언약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기 생각에 좋은 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행위에 대한 언약을 주셨지만 그가 범죄 한 후에 아담을 구원하시겠다는 또 다른 언약을 주셨습니다 바로 창세기3장15에 말씀대로 내가 너로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리라는 언약입니다 그 언약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

오늘의 말씀 2024.04.22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마태복음13 : 23절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문자적으로 성경을 해석하면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기본은 그 문자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자만 고집하다 보면 성경에 감추어 둔 비밀을 알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의 속성을 무시하고 문자 것으로만 해석을 한다면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달란트의 비유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달란트를 남기지 않은 악하고 게으른 종을 내어 쫓고 있습니다 만약 그것을 문자적으로 그냥 달란트로 본다면 우리는..

오늘의 말씀 2024.04.21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전도서8 : 10절 "내가 본즉 악인은 장사지낸 바 되어 무덤에 들어갔고 선을 행한 자는 거룩한 곳에서 떠나 성읍 사람의 잊어버린 바 되었으니 이것도 헛되도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선하게 산 그것도 헛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선하게 산 그것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선을 행하는 것과 그것이 무익하다는 것을 모르고 내가 행하는 선이 유익하다고 생각하면 어리석은 것입니다 선하게 사는 것을 반대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이 이 세상에서 선하게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선하게 사는 것으로 유익을 찾으려 하는 것입니다 왜 선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선하게 사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는 사람이 교회안에 있습니다 내가 의..

오늘의 말씀 2024.04.20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시편31 : 14절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저는 시편을 읽을 때 마다 감동을 받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인가를 너무도 잘 가르쳐 주고 있으며 성도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말씀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는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보며 고개를 흔들고 비방을 하고 나를 판단한다고 할지라도 나는 주를 내 하나님이라 말하였나이다. 여러분의 처지가 지금 어떻습니까? 사단은 끊임없이 내 생명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혼의 생명을 노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육적인 싸움과 영적인 싸움을 분별하지 못하고 육적인 것을 가지고 판단하고 있습니..

오늘의 말씀 2024.04.19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13 : 24절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천국에 대한 바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천국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구원을 받는 것이 어렵다는 말씀이 아니라 천국이라는 소유 개념을 너무 쉽게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은 내가 살 수 없습니다 내가 가지고 싶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반드시 그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 주시고자 하는 사람에게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주시고자 하는 이가 자기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어서 천국에 대한 말씀을 깨닫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맞나 안 맞..

오늘의 말씀 2024.04.18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시편31 : 15절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와 핍박하는 자의 손에서 나를 건지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내가 평생 살아야 할 것이 거기에 있는 것이며 또한 예수님께서 의롭게 사신 것을 내 것으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반쪽 신앙인이 되지 마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내 죄만 가져가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숨을 거두시기 직전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씀에는, 내가 율법적으로 의롭게 살아야 할 것도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율법적으로 완전하게 살지 못했기 때문에 그 율법에 비추어서 죄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내 죄를 가져가셨다는 말씀은 내가 지키지 못한 율법을 다 지키셨..

오늘의 말씀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