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오늘의 말씀 2787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전도서5 : 15절"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 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인생은 나그네 길이라는 것은 예수를 안 믿어도 압니다 또한 그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것도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기독교 안에는 은연중에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 있는 것처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느 이단은 다른 것은 못 가져가도 성화된 품성만은 가져간다고 합니다 그런 사상들이 지금 교회 안에 은연중에 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에게 가장 많이 속고 있는 것이 바로 하늘에 있을 상입니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상이 먼저가 아니라 내가 천국에 갈 수..

오늘의 말씀 2025.04.04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전도서5 : 12절"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  성도는 주님의 종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노동자라는 말입니다. 성도는 그와 같은 심정으로 이 세상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음식을 많이 먹든 적게 먹든 노동자가 잘 자는 것처럼 성도 들은 영적인 양식을 충분히 먹었기에 편히 잘 수 있는 것입니다  종은 주인이 주는 양식을 먹는 사람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먹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가 있는 성도는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물론 잠자는 잠도 말할 수 있지만 육체적 죽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자는 죽는 것이 두렵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내 의가 적든 많든 상관 하지 ..

오늘의 말씀 2025.04.03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시편26 : 7절"감사의 소리를 들리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이르리이다" 성도는 감사해야 합니다 그것은 어떤 형식이나 물질이 아닙니다 왜 감사하는가를 다윗은 자기 자신은 무죄하고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무죄할 수 있는 것 행악 자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않는 것 그것을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의 기이한 일로 말미암아 이루어 졌기 때문에 더욱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무죄합니까?자기 자신이 무죄하다는 것을 믿지 못하면 감사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아직도 자기 영혼이 구원을 무죄하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육신은 죽을 때 까지 죄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

오늘의 말씀 2025.04.02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시편27 : 1절"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빛을 보고 살아가고 있습니까?어느 빛을 보고 살아가고 있습니까?예수의 빛과 율법의 의로 빛나는 그것을 함께 보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성도는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둘의 빛을 보면 안 됩니다 성도는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 참 빛을 보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만이 참 빛입니다  율법의 빛에 속지 마세요 그것을 함께 바라보아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빛을 보고 있는 성도는 어떤 어려움이 와도 두렵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빛은 두렵습니다.  그 이유는 완전하게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빛은 우리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

오늘의 말씀 2025.04.01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6 : 14절"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용서한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느 영성 수련회 같은 곳에서는 용서가 안 되는 사람의 기억을 끄집어내서 용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슴 깊이 응어리진 것을 서로 대화를 통해서 영성 훈련 기간 중에 그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용서가 되겠습니까? 용서라는 것은 그 생각 자체가 기억되지 않아야 완전한 용서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데 용서가 됩니까?물론 사람의 모습으로는 용서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 내가 너를 용서 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용서한 사람과 다시 그 상황이 진행되었을 때 아무 거리낌 없이 그를 대할 수 있느..

오늘의 말씀 2025.03.31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전도서5 : 16절"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인생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와 그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말로는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삶에서는 그 바람 때문에 고민하고 수고하면서 바람을 손에 잡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열심...그것을 부추기는 말들 중에 천국에 갔다 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기가 본 천국을 나름대로 설명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공통점이 하나가 있습니다  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사는 사람들의 집이 다르다는 말을 한결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말을 하지 않으면 그는 간증도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열심이 하나님을 위해서 일해야 천국에서 좋은 집..

오늘의 말씀 2025.03.30

그와 그 자녀가 자유하리니

마태복음12 : 3절"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예수님은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 자유는 어떤 특정한 것에만 주신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모든 것에 자유를 주셨습니다 만약 어느 한 가지라도 예수님께서 주신 자유에서 제외된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헛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선하고 의롭게 사는 것과는 별개입니다사람들의 사상은 자유를 말하면 방종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서 자유 하는 것을 방종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사상이 율법에 매여 있는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도덕법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율법은 폐하셨는데 만약 그 도덕법이 살아 있다면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부족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오늘의 말씀 2025.03.29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마태복음12 : 4절"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주일이 거룩합니까?주일 성수라는 말씀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까?너무도 쉽게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해야 한 것만 거룩한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거룩하면 좋을 것이다 해서 거룩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이 너무 말을 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이 거룩한 것입니다 만약 거룩하게 지키려 한다면 그 사람은 안식일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주일을 지키면서 주일을 거룩하다고 하는 것은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지나친 열심이 되는 것입니다  주일성수라는 말씀이 성경 어디에 나옵니까..

오늘의 말씀 2025.03.28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시편27 : 4절"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무엇을 바라고 있습니까?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기도할 때 마다 이것을 구하고 저것을 구하면서 한도 끝도 없이 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 세상 것 물론 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너무 구하는 것 역시 범죄를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다... 기복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성경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구하는 것으로 인하여 자기 영혼을 파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몸이 아파있는 사람에게 구하라 하지 말라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망하는 ..

오늘의 말씀 2025.03.26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전도서5 : 18절"사람이 하나님의 주신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분복을 주셨습니다. 수고하여 땀을 흘리는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주시고 그것으로 낙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며 거기서 나오는 것으로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세상의 분복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부자도 있고 가난한 자도 있습니다. 부자는 자기가 받은 부요한 것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야 하며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있어서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에게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살피라고..

오늘의 말씀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