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오늘의 말씀 2790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시편28 : 3절"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 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악인에 대한 정의가 바로 서 있지가 않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그 행위가 악한 사람을 악인이라고 말합니다. 세상 사람이 생각하는 악인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악인은 분명 차이가 있음에도 기독교인들이 세상 기준과 다를 것이 없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행악한다고 하니까 행위가 악한 사람만을 생각합니다. 세상 기준으로는 행위가 나쁜 사람이 행악하는 자가 맞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행악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행악자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악한 사람을 바리새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 ..

오늘의 말씀 2025.02.21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전도서6 : 12절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그 신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인생은 헛된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헛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불교인들도 헛되다고 인정하는 것을 더욱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그것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헛된 것을 헛되지 않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 생명의 모든 날이 헛된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이라고 전도서에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일이라면 어떤 일을 해도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상한 사상이 교인들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

오늘의 말씀 2025.02.20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시편28 : 5절"저희는 여호와의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파괴하고 건설치 아니하시리로다" 영적인 삶과 육적인 삶은 다른 것입니다 사람이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적인 것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럴지라도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에 대한 분별을 하지 못하면 자기는 영적인 삶을 산다고 하지만 실제는 육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육적인 것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하는 것도 영적인 것이라 말할 수 있지만 엄밀히 말씀드려서 그것은 육적인 일입니다  내 몸으로 한 모든 것은 육적인 것입니다 성령께서 감동을 하셨든 내 지적인 능력이 뛰어나서 했든지 내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은 육적인 것이라고 생각..

오늘의 말씀 2025.02.19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마태복음12 :22절"그 때에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을 앞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것을 육적으로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대도 분명히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나 보다 더 큰일을 행할 사람이 있으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그 심지를 끄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하시고 바로 벙어리 된 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

오늘의 말씀 2025.02.18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전도서7 : 1절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종교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을 알고 그가 누구인가를 알고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보배로운 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서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정말 보배로운 기름과 같이 거룩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보배롭게 보인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를 조금이라도 그것으로 인하여 가리워 진다면 그것은 썩은 기름에 불과하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눈과 하나님께서 보시는 눈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

오늘의 말씀 2025.02.17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시편28 : 7절"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을 육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고 영적으로 바라보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육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기만 했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땅에 오셨지만 그들은 거절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육적으로 자기 마음에 기쁨을 얻고 자기들의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이스라엘과 같이 육적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자기 입술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면서도 그 마음은 의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 교회는 찬양만 있습니다 그 찬양이 넘쳐나서 그것을 따라하는 자체를 자기 믿음이라고 오해 하면서..

오늘의 말씀 2025.02.15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마태복음12 : 23절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다윗의 자손...예수 그리스도는 이새의 줄기 다윗의 자손에서 오신다고 구약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 다윗의 자손이 2000년 전에 오셨다가 하늘로 다시 가셨지만 이스라엘이 거절했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도 종교인들만이 이 시대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의 족보 시작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자손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창세기부터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믿음의 선진들은 고대하고 기다려 왔습니다 그리고 정말 오셨지만 지금까지도 유대 민족 이스라엘은 아직도 다윗의 자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예수라는 이..

오늘의 말씀 2025.02.14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전도서7 : 2절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그 아픔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실패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사람이 왜 실패를 하는가를 알 수 없으며 싸움에서 져 본적이 없는 사람은 진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경험한 것을 들으면 알 수 있습니다 그 경험도 자기가 비슷한 경험을 했을 때 그 말에 공감을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는 한끼도 굶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남이 굶은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신다고 하실 때 웃은 것처..

오늘의 말씀 2025.02.13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시편28 : 9절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저희의 목자가 되사 영원토록 드십소서" 구약의 이스라엘은 육적인 복을 받았습니다 신약을 사는 우리도 육적의 복을 받을 수 있으나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과 우리에게 하신 복의 약속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한국 교회는 보이는 복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그것이 복을 받았으면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다는 공식이 성립되고 그는 믿음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복은 율법주의를 만들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잘 하면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해 주십니다 그러나 그 십일조를 잘하는 것으로만 그 자체로만 끝이나면 참으로 좋은데 그것이 구원과 연결되고 믿음과 연결되는데 있어 문제..

오늘의 말씀 2025.02.12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전도서7 : 3절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니라"  사람에게 있어 경험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보아도 자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심오한 깊이를 깨달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에게 아니 택하신 자들에게 더욱 시련과 슬픔을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아파 보지 않은 사람은 아픔을 모릅니다 사랑에 실패해 보지 않은 사람은 슬픔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도록 섭리하시면서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인도 하시고 있습니다  슬픔이 없으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주시고 선하고 의롭게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그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보응이 ..

오늘의 말씀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