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오늘의 말씀 2802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마태복음12 : 7절"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정죄에 빠진 한국 교회...자기와 조금 달라도 이단입니다 그 이단의 사슬에 걸려든 사람은 부모 자식, 부부의 관계도 신앙에 있어 용납이 되지 않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앙은 그렇게 무섭습니다 하기는 신을 위해서 성전(聖戰)을 벌이는 사람들에 비하면 그까짓 것은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영혼 구원이라는 선물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말에 중이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기 제사에서 조금 이라도 침해 되면 공격을 서슴치 않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잿밥이 너무 먹음직스..

오늘의 말씀 2025.03.19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시편27 : 8절"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얼굴을 본다는 것 바라는 마음이 있다는 말씀 입니다 그에게서 아무 바라는 것이 없다면 내 앞에 얼굴이 있다 해도 사람은 외면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얼굴을 찾는다는 것은 그에게서 간절히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의 얼굴을 보고자 할 때도 마찬가지고 사랑하는 연인이 그 얼굴을 보고자 할 때도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도 보고 싶을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그 얼굴을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바로 깨달아야 하는 것은 지금 신약을 사는 성도들은 어떤 모습으로 보는 것을 쫓아서는 안 되는 것입..

오늘의 말씀 2025.03.18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마태복음12 : 10절"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사람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옳다 그르다 를 판단합니다 그 기준의 잣대가 되는 것은 당연히 율법입니다 자기는 복음적이다 라고 말하지만 그런 사람일수록 그 기준을 보면 거의 율법적인 것으로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는 그것이 율법적이라는 것 조차 모르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했다고 할지라도 내 몸으로 한 모든 것은 율법적이라는 것입니다 성령이라는 말 한마디로 마치 율법이 아닌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주일날 예배드리러 교회에 나갑니다 분명 성령이 감동해서 나갔을지라도 그것은 자기 몸으로..

오늘의 말씀 2025.03.17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에스겔23 : 40절 "또 사자를 원방에 보내어 사람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이 오매 그들을 위하여 목욕하며 눈썹을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눈으로 확인하려고 합니다 성도는 이 둘 사이에서 치열한 싸움을 해왔으며 지금 우리가 복음을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이 싸움에서의 이긴 자라는 것입니다  의로움 것을 누가 나쁘다고 하겠습니까?이웃을 사랑하고 선을 행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누가 감히 나쁘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교회는 그것으로 인하여 타락을 거듭해 왔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타락하지 않을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이스라엘은 사람의 눈에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지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

오늘의 말씀 2025.03.16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시편27 : 9절"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말고 떠나지 마옵소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스데반 집사를 버리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 교회는 버림을 받은 자는 없고 축복을 받는 사람만 있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초대 교회에 수많은 성도들이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을 버리지 않고 순교할 수 있었습니다 성도가 육적으로 버림을 받냐 축복을 받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육적으로는 버림을 받을지라도 영혼만은 버림을 당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처럼 신앙의 자유가 있는 나라가 어디있습니까?과연 세계에서 어느 나라가 우리나라처럼 신앙의 자유를 누리면서 살아갈 수..

오늘의 말씀 2025.03.15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전도서6 : 3절"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 심령에 낙이 족하지 못하고 또 그 몸이 매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저보다 낫다 하노니" 사람이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사느냐를 논하고 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이렇게 살아야 하고 저렇게 살아야 하고를 말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았느냐가 아니라 내 영혼이 살아 있느냐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종교는 어떻게 사느냐를 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어떻게 사느냐를 논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만약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면 창세기부터 형이 동생을 죽이는 말씀이 그리고 며느리가 시 아버지와 통정을 하여 그 자손을 낳는 말씀 또한 자기 새 어머니와 간통하는 말씀이 ..

오늘의 말씀 2025.03.14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태복음12 : 11절"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영혼 구원은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영혼 구원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어떤 것이라도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또한 필요한 일이 있다면 성도로서 모든 방법을 다 강구해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을 해야 합니다 물론 그것 역시 순전히 하나님의 주권에 있지만 성도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영혼 구원은 중요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리석지 않고 똑똑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슬기롭게 행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혼 구원을 하는데 있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한 형식적인 전도 형태는..

오늘의 말씀 2025.03.13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시편27 : 11절"여호와여 주의 길로 나를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인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을 눈으로 보려 한다면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영의 하나님을 육적인 모습으로 확인하고 증명하려 한다면 영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윗은 육적으로 시편을 썼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 생활이 그들에게는 육적일지라도 지금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영적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육적으로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론 육적으로 받아 들여야 할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대부분 성도들이 영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시편을 볼 때도 그와 같이 영적인 의미로 보아야 해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

오늘의 말씀 2025.03.12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시편27 : 14절"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인생은 나약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일지라도 그 나중은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과도 같이 쉽게 무너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뿐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까지도 언제 그랬냐는 아니 언제 있었나 조차 모를 정도로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들의 모습입니다  추풍낙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 나가던 사람도 한 순간에 실수로 인하여 그 인생에서 있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의 말씀과 같이 우리 인생은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도 같은 것입니다  성도라고 해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육적으로는 세상 사람들과 동일하게 그렇게 허무한 것입니다 그러..

오늘의 말씀 2025.03.11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전도서6 : 9절 "눈으로 보는 것이 심령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눈으로 보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눈으로 보는 그것을 참이라고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보이는 것을 따라가면 죽는 것입니다 그 보이는 것은 예배가 될 수도 있고 전도, 선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해서 하는 것이라고요?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까?예배를 하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하는 그 모든 것을 성도들이 당연하게 행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것도 눈으로 보이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마치 그것은 눈에 안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눈으로 보이는 것을 쫓아가는 사람들..

오늘의 말씀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