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2024/08 86

1129, 너는 믿지 말찌니라

예레미야12:1-6절을 보면“여호와여 내가 주와 쟁변할 때에는 주는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 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패역한 자가 다 안락함은 무슨 연고니이까 주께서 그들을 심으시므로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거늘 그들의 입은 주께 가까우나 그 마음은 머니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양을 잡으려고 끌어냄과 같이 그들을 끌어내시되 죽일 날을 위하여 그들을 예비 하옵소서 언제까지 이 땅이 슬퍼하며 온 지방의 채소가 마르리이까 짐승과 새들도 멸절하게 되었사오니 이는 이 땅 거민이 악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그가 우리의 결국을 보지 못하리라 함이니이다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시편29 : 2절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기독교 안에 불교사상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자기를 비워서 깨끗하게 하는 종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한 옷을 거저 받아 입는 것입니다  거룩한 옷을 입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입니다 마태복음22장에 거룩한 옷을 입을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옷은 자기 스스로 만든 옷이 아니라 임금이 혼인 잔치를 위해서 직접 만든 옷이며 그 옷은 받아 입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에서는 선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물은 내 노력이 조금도 포함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선물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안에는 자기들의 노력이 들어가야만 선물..

오늘의 말씀 2024.08.05

243-2,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요한복음16:26절을 보겠습니다. (신 176쪽)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성령입니다 주님께서는 성령이 오셔야 한다는 것을 계속해서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제자들은 성령이 무엇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 지낸 뒤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구속의 일을 이루시고 하늘에 올라가시면 제자들에게 성령이 오실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를 제가 반대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령이 오시는 일에 대해서 부정을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저는 주님께서 말..

요한복음 강해 2024.08.05

243-1,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요한복음16:25절을 보겠습니다. (신 176쪽)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실 것을 말씀을 하시니까 제자들이 근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주님께서는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날에는 주님께서 부활을 하시고 제자들에게 보이시는 날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신 그대로 생명으로 부활을 하시고 다시 보여 주셨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문자로도 이 말씀을 알고 있지만 당시 제자들에게는 너무도 허탄한 ..

요한복음 강해 2024.08.05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마태복음12 : 32절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령에 대해서 알아야 성령을 거역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 보혜사 성령과 은사적인 성령을 정확하게 분별해서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필요한 보혜사 성령을 거절하는 일을 교회 안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은사적인 성령은 거절할 수 있습니다 제가 거절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거절한다 해도 그것을 마음에 담아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내 몸으로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는 은사적인 성령입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는 성령을 거역하는 일은 은사적인..

오늘의 말씀 2024.08.04

여호와여 이것을 기억하소서

전도서7 : 6절 "우매자의 웃음 소리는 솥 밑에서 가시나무의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도 헛되니라"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기 말하노니 기뻐하라...성도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두종류의 기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혜자로서 기뻐하는 사람이 있고 우매자로서 기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도서에서 우매자는 말씀을 가까이 하여 듣는 것 보다 제사 드리는 것을 좋아하고 우매자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교회에 나온 사람이라면 악을 행하면 최소한 깨달을 텐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합니까?자기 생각에는 그것이 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바보가 아니고는 깨..

오늘의 말씀 2024.08.03

35-2,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신명기33:29절을 보겠습니다. (구 318쪽)“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성도입니다우리는 행복한 자입니다. 육의 일에 있어서 행복한 자가 아니라 영의 일에 있어서 행복한 자라는 말씀입니다. 이 행복은 이 세상에서 누리는 행복이 아닙니다. 성도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는가를 모르고 세상에서 느끼는 그 행복을 누리려고 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이스라엘입니다그들의 육의 일은 우리의 영의 일을 예표로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들을 왜 행복하다고 하는지를 알아야 우리가 행복한 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에게 하신 이 말씀이 이 시대..

35-1,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로마서4:8절을 보겠습니다. (신 244쪽)“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불법입니다반드시 그 불법의 사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 불법의 사하심을 받고 그 죄의 가리우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복이 아니라 천국의 복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단 한 가지의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천국의 복을 받기 위해서입니다.​불법을 아시기 바랍니다.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에서 불법을 말씀하고 있지만 불법이 무엇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불법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비유를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마치 이 세상에서 죄를 짓는 그런 잘못을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성경은 의미입니다불법을 말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