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31-2,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윤주만목사 2024. 7. 13. 09:16

로마서3:30절을 보겠습니다.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할례를 받은 사람도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시고,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도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십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십니다.

속이는 자에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분명히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을 삼위일체라는 이상한 교리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하나님을 믿고 있으면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내가 배운 신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자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가지고 함부로 이야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한분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으면 다른 이상한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이 다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몰라서 못 믿었다고 해도 그들이 믿는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바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 하나님이 한분입니까?

의롭다 하실 분이 한 분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의롭다 하실 분이 오직 한분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나를 의롭다 하실 분이 여러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 나를 의롭다 하시고 있고 그 하나님이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이사야를 통해서 확실하게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삼위일체를 믿습니까?

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저는 삼위일체를 믿을 바에는 하나님을 안 믿습니다. 저는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을 믿고 있고 그 하나님은 유대인이 믿었던 하나님입니다 왜 한분 하나님을 믿는가 하면 사도 바울이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분이라는 말씀입니다

할례를 받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할례자도 믿음으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하니까 할례를 받아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대인들은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유대인의 규례를 따라 할례를 받았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복음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할례를 받았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그 할례를 다시 없앨 수 없습니다. 이미 내 몸에 할례를 했으면 그것을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에 있는 교회에는 유대인도 있었고 이방인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었고 한 성령 안에서 교제를 했습니다.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할례를 받은 유대인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할례를 받은 유대인이나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이나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은 한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미 할례를 받은 유대인들과 그리고 이방인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초대 교회에는 이렇게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들이 할례자로 들었든 무할례자로 들었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박국2:4절을 보겠습니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직 믿음입니다.

성경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분 이십니다. 왜 하나님 한분이신가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율법으로는 안 됩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믿음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아 구원을 받게 하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도 그렇고 이방의 교회들도 역시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방의 교회는 문자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문자적으로는 잘 알고 있지만 믿음으로만 의롭다 하심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행위를 함으로 해서 또 그 율법이 의롭다 하심을 요구하고 있어서 사망에 이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한분 하나님입니다

왜 사도 바울이 한분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우리 인생들이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하심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율법의 행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성막을 보여 주시고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할례자도 오직 믿음입니다. 무할례자도 오직 믿음입니다. 왜 한분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할례를 받은 이스라엘에게 그 의로 살라고 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비록 그들이 율법을 지키고 있지만 이미 아브라함을 통해서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매 이것을 그의 의로 정하셨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유대인입니까?

그리고 이방인입니까?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시며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이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어떻게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것을 문자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상은 율법의 저주 아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입니다

당시는 유대인들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면 유대인도 믿었고 이방인도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율법을 지켰던 유대인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시고 우리 이방인들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시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사실 이 믿음의 비밀을 모르면 감사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성도가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 오직 믿음의 방법이 아니고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갈라디아에서는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서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우리에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난 영이 거하고 있고 그 영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라는 말씀입니다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분입니다

그것은 우리 육체의 일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 성경의 정의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의롭다 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까? 육체가 아니라 우리 안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난 그리스도의 영이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영에 대해서 이 시대는 무지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율법을 지켰습니까?

그리고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까? 유대인으로서 율법을 지키면서 살았습니까? 이제 복음을 처음 듣고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까? 율법을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제까지가 그렇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율법을 지키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제까지 율법을 지킨 것을 돌이킬 수 없습니다. 또 율법을 안 지켰다고 해서 그가 바르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교회는 거의 유대인화가 되어 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교회가 없다보니까 율법주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율법을 지켰을지라도 이제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그것으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며 또한 복음을 처음들은 그 사람도 율법을 지키지 않았을지라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도 이 믿음이 아니고는 의롭다 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의롭다 하시지 않은가 하면 이 믿음이 아니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그 안에 탄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복음을 듣고 믿는 성도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탄생이 된 영 그러니까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을 의롭다 하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3:31절을 보겠습니다.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율법을 폐합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그런즉

앞 내용으로 미루어 뒤 내용의 근거를 짐작해 낼 수 있을 때 쓰여 앞뒤 문장을 이어 주는 부사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을 볼 때는 국어를 먼저 알고 보시기 바랍니다. 국어를 모르면 사전을 찾아보면 그래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국문학을 공부를 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국어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 문제가 되는 말씀입니다

이제까지 사도 바울이 무엇을 말씀했습니까? 우리에게 율법이 말하는 바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가 하면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그 의로 말미암아 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으로는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기초입니다

율법은 반드시 의롭다 하심이 따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반드시 그 의로 말미암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율법으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사도 바울이 앞에서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이 말씀에 대해서 그런즉 입니다.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고 있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에 대해서 모든 정의를 다 했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지켜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왜 안 되는가 하면 율법으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로마서의 말씀입니다

정말 사도 바울은 한 결 같이 율법을 폐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면서 율법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면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천포로 빠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속된 말로 이제까지의 모든 말씀을 뒤집어 버리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율법을 폐했다고 주장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박을 들었을 말씀입니다 봐라 사도 바울도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할 수 있겠느냐고 말씀을 하면서 그럴 수 없다고 하면서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운다고 말씀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거의 다입니다.

아마도 복음을 전해본 사람이라면 이 말씀을 들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문자적으로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율법을 폐하라고 하면 그것에 반박할 수 있는 성경말씀을 그들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반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말씀입니다

사실 331절의 말씀으로 다 무의미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아니 실제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말씀을 머릿속에 각인을 하고 있으면서 누군가 율법을 폐하라고 하면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사도 바울이 무엇이라고 말씀을 했는가를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 그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율법을 폐할 수 있겠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 합니다

사도 바울이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운다고 말씀을 하지 않았느냐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옳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럴듯한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는 분명히 율법을 지켜서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구원에 대해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세워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 세워야 하는가 하면 성도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율법을 세워야 하고 그것도 그냥 세워서는 안 되고 굳게 세워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고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고 거의 모든 사람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분명히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이 맞는다고 합니다,

319-26절의 말씀이 맞는다고 말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는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 되었습니다.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에 이것을 반대를 하면 예수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믿음이 있어서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 되었습니다. 그렇게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이제 율법을 폐할 수 있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럴 수 없다고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지 않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전혀 맞지가 않습니다.

앞뒤에 말이 전혀 맞지가 않으면서도 그 말에 설득을 당하고 있습니다. 왜 설득을 당하고 있는가 하면 율법은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미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생각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바르기 때문에 앞에서 전혀 다른 말을 하고 난 후에도 율법을 지키라고 하면 지키게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 넘어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사도 바울이 한 말씀을 완전히 뒤집어버리는 이 말씀하나로 인하여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분명히 율법으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를 이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순간 의롭다 하심이 따라오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은 같습니다.

이때는 이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저 때는 저 말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성경을 더 이상 보아서는 안 됩니다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합니까? 이때는 분명히 율법으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어서 율법의 행위 아래 있는 자는 모두다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저 때는 율법을 굳게 세워야 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바로 앞에서도 할례자도 믿음으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분이시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아니고는 의롭다 하심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가 삼천포로 빠지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말씀들이 풀어지지가 않으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믿어 보아야 뭐 합니까?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율법이 말하는 바를 말씀했습니다. 율법이 말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율법 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 모든 율법을 항상 다 지켜야 산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하나를 지키면 모든 율법을 다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율법으로는 반드시 저주를 받기 때문에 이제 율법의 남편을 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 되었는데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할 수 없다고 한다면 율법을 지켜서도 안 되고 폐해서도 안 되는 아주 난감한 상황을 직면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도 바울은 율법이 말하는 바를 미리 말씀을 했습니다.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을 지키면 반드시 그 의로 말미암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율법으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습니다.

그 믿음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할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럴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라면 우리는 반드시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앞에서 사도 바울이 이제까지 한 말씀을 다 뒤집어 버리는 이 말씀하나로 이 시대 교인들이 모두가 율법을 지키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목사들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너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은 맞다 그러나 성경이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너희가 율법을 폐할 수 있느냐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말을 하면 도무지 무슨 말을 하는 줄도 모르고 그저 아멘으로 대답을 하고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을 보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니 율법은 더 이상 필요 없단 말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율법을 더욱 떠받들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참 어렵습니다.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어를 보더라도 어렵습니다. 어렵다 보니까 번역을 하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번역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방언의 은사가 중요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한글개역성경은 참 잘 번역이 되어 있는 성경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 보면 뭔가 조금 부족합니다.

어떤 때는 도무지 말씀의 뜻을 모르겠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방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이 정도로 번역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성경을 여러 권을 보고 있습니다. 최소 3-4권 이상을 보면서 한글개역성경에서 이해가 안 되는 말씀들을 다른 성경을 통해서 그 뜻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한글개역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니 율법은 더 이상 필요 없단 말입니까?”

가장 잘 번역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도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번역이 되어 있고 확실하지는 않더라도 가장 성경과 근접하게 번역이 되어 있지 않은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헬라어 원어의 뜻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로마서 강해를 하면서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습니다. 그런 성도들에게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해서 율법이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생각하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리스도편지에서 오직 믿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묻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율법을 볼 필요가 없고 구약의 말씀들을 안 보아도 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아마 복음을 전해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 질문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제까지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더 이상 율법을 볼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편지에서 복음을 말씀하면 이제 더 이상 구약을 볼 필요도 율법 책도 볼 필요도 없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볼 필요가 없습니까?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으로 더 이상 율법 책을 볼 필요가 없습니까? 사도 바울이 믿음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하니까 분명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 실제 제가 복음을 전해보면 그렇게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율법을 폐하느뇨

이 말씀은 더 이상 율법 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볼 필요가 없냐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안 보아도 되느냐는 말씀입니다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 해도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안 보면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 보아야 합니다.

율법을 폐하였다고 해서 율법을 안 봅니까? 그럴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율법을 안 보아도 되느냐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안 보아도 되느냐 절대로 그럴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보아야 합니다.

율법을 안 보면 안 됩니다 왜 안 되는가 하면 율법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그리스도편지에 있는 설교 말씀을 보신 분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율법을 왜 보아야 하는가 하면 그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민수기35:11절을 보겠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율법은 폐하여 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남의 한 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분명히 문자 그대로의 율법은 폐하여졌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안 지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율법이 더 이상 필요치 않으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는 다 문자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 이 정도는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신약 성경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폐하였습니다.

율법이 폐하여 졌으니까 더 이상 율법을 볼 필요가 없습니까?

절대로 그렇지가 않습니다.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왜 율법을 우리가 보아야 하는가를 그리스도편지설교를 통해서 깨닫고 있습니다. 그 율법을 통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어떻게 받고 있는 가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율법이 폐하여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십계명을 아예 안 봅니까? 물론 그래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믿음이라는 것은 아는데서 부터 온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없이 하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심으로 해서 그의 의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습니다.

그것으로 끝입니까?

율법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율법을 보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해서 율법을 더 이상 안 보아도 되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율법을 해석하고 있지만 얼마나 은혜가 되고 있습니까? 율법을 안 보는 사람과 율법을 보는 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율법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 외에 나타난 한 의를 믿음으로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습니다. 그것으로 우리가 끝을 내어서는 안 됩니다 그 은혜가 더욱 넘치게 하기 위해서는 율법을 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안 보는 일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 해도 율법을 보아야 합니다. 왜 율법을 보아야 하는가 하면 도피성이라는 율법을 보면 누가 그릇 살인한 자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율법을 보아야 그릇 살인한 자가 누군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입니다

성경은 우리 모두가 그릇 살인한 자라고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 되었다는 것은 지식이 불과합니다. 그것을 신약 성경에서 아는 것으로 마치 내가 구원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제 율법을 모르면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 지식이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입니다

우리는 그릇 살인한 자입니다 율법을 보아야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율법을 보아도 자기가 그릇 살인한 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그릇 살인한 자라는 것을 알아야 빨리 보수자의 손을 피해서 도피성으로 피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도피성을 알고 있습니다. 알면 뭐 합니까? 율법을 보고 알아야 내가 그릇 살인한 자라는 것을 알아야 도피성으로 피할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의 은혜를 받으려고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율법은 우리에게 복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아무리 보아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율법을 폐할 수 있습니까?

도피성으로 피는 것으로 폐할 수 있습니까?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문자 그대로의 율법은 폐하여졌다 해도 우리는 율법을 폐할 수 없습니다. 왜 우리는 그릇 살인한 자이기 때문에 도피성으로 피해야 합니다. 도피성으로 피해서 생명을 구하려면 반드시 율법을 폐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폐하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는 도피성으로 피할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율법대로 도피성이 있어서 우리 그릇 살인한 자가 도피성으로 피해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 도피성이 예수 안에 있는 구속입니다 그렇게 피한 성도만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가 되는데 어떻게 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율법입니다

문자 그대로의 율법은 폐하여 졌습니다. 그러나 그림자로서의 율법은 아직 그대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에 도피성이 없다면 우리는 피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보수자가 따라 와서 우리를 죽인다 해도 어쩔 수 없이 죽어야 합니다.

성경 참 어렵습니다.

늘 성경을 보고 있지만 새롭게 깨달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시지 않았다면 절대로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하는가 하면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율법이 더 이상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이 있어야 그 율법을 통해서 우리 영의 일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민수기35:28절을 보겠습니다.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시기 바랍니다.

문자 그대로의 율법은 반드시 폐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율법에 담겨져 있는 뜻을 알았으면 더욱 굳세게 세워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편지에 있는 율법에 대한 말씀들을 보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율법을 보았을 때 어떻게 합니까?

율법을 굳게 세우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굳게 세운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릇 살인한 자라는 것을 알았으면 이제 살인을 하지 않으려고 굳게 율법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릇 살인을 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이제 그 율법을 더욱 굳세게 세우고 있습니다.

무엇이 살인하는 것입니까?

율법을 지키게 하는 것이 살인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율법을 지키게 함으로 해서 그가 율법 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 모든 율법을 항상 다 지켜야 하는 의무를 가지게 해서 그것을 못 지킴으로 해서 저주를 받게 해서 그릇 살인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율법을 알았으면 절대로 율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게 해서 이제까지 살인을 했는데 이제는 율법을 보고 그것을 깨달았으니까 율법을 지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도리어 굳세게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도피성으로 피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의 은혜를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율법을 도리어 굳게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도피성으로 피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은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굳게 세워야 우리의 대제사장이 살아 있는 때까지 우리가 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입니다

그는 영원히 사시는 하나님입니다 율법을 굳게 세워야 우리 그릇 살인한 자가 도피성으로 피해서 대제사장이 살아 있을 때까지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안타깝게도 성경을 거의 거꾸로 보고 있습니다. 그저 문자 그대로 성경을 보다보니까 이제까지 사도 바울이 말씀한 것을 다 뒤집는 말을 해도 아무 생각이 없이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진짜 도리어 율법을 세움으로 해서 모두가 망하는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 합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영생을 얻으라는 그 말씀으로 함축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있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이제까지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고 율법으로는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31절의 말씀을 보고 저주를 받는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