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25-1,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윤주만목사 2024. 7. 4. 05:58

로마서3:14절을 보겠습니다. (242)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율법주의자입니다.

이방에 복음이 전파되고 난 후에 2000년 가까이 다른 복음이 전해지고 있고 그것이 이제는 신학을 통해서 목사들이 배우고 있다 보니까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일반 교인들이 율법에 너무 잘 길들여져 있어서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깨닫는 자가 없습니다.

율법이 악한 행위라는 것을 사람의 이성으로는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사람들은 쉽게 율법주의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성에는 분명히 율법주의가 옳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은 성경을 성경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이성을 가지고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율법의 행위가 악하다는 것을 누가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시고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율법을 반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천 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율법주의로 갔습니다.

표면적으로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율법주의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그랬고 이제 이방의 교회 역시도 율법주의가 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이 율법주의라는 것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을 지키는 일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모르다보니까 율법을 지키면서도 전혀 감각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명기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앞에 성막과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네 앞에 생명의 복과 사망의 저주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무엇이 생명이고 무엇이 사망인 줄을 모르고 율법을 지키다가 모두가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광야라는 교회에 들어오는 순간에 똑같이 하나님께서 그것을 우리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교회에 들어오면 모두가 저주를 받는 율법의 행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사망과 저주가 있는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이성에는 당연히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친히 쓰셔서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율법의 의미를 바로 알기도 전에 율법을 하나님께서 친히 쓰셔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반포하셨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 해서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같이 그 율법을 보는 순간에 우리가 율법을 다 지켜 준행하겠다는 언약을 마음속으로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듣게 됩니다. 죄인인 자기를 아무 조건이 없이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해 주신다는 말씀을 듣게 됩니다. 도저히 구원을 받을 수 없는 나를 구원해 주신다는 그 말씀을 듣고서 너무 기뻐하면서 성경을 보다보니까 율법이 보입니다. 나를 구원하셨는데 무엇인들 못하겠느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율법주의가 됩니다.

그렇게 이방에 복음이 전파되고 2000년이 흘렀습니다. 율법은 이제 성도가 지켜야 하는 너무도 당연한 하나님의 계명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십계명을 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십계명에 있는 문자 그대로의 말씀대로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누가 가르치기도 전에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들어오는 사람은 다 그렇게 배우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통해서 그런 그들의 목구멍이 열린 무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들의 목구멍이 열린 무덤인가 하면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성경에서 정의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목구멍입니다.

그리고 그 혀입니다. 또 그 입술입니다. 거기서 나오는 모든 말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이스라엘이 그렇게 했고 또 이방의 교회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거의 모든 말이 열린 무덤이 되어서 사람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릅니다.

왜 모르는가 하면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상은 율법주의에 빠져 있으면서도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늘 말씀을 드리지만 어느 한 가지라도 율법의 모양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가 아무리 성경을 통달했다고 하고 또 신학을 공부하면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해도 성경에서 문자 그대로의 율법의 행위를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의 입은 열린 무덤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무덤에 들어갑니까?

죽은 자가 무덤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어느 한 사람이 자기 아버지를 장사하고 난 후에 주님을 따르겠다고 하자 주님께서 죽은 자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을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도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죽은 자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죽은 자라는 말씀입니다 그가 아무리 교회 안에 있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없다면 그는 죽는 자입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죽은 자입니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입니다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고 있습니다.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이스라엘입니다. 이제 사도 바울이 이방의 교회에 구약의 말씀을 인용을 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방의 교회 역시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나쁜 의미로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은 이 시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고도 마치 남의 일을 보듯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신약의 교회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이 진리를 전하고 있고 복음을 전하고 있고 생명을 주는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다면 사망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그가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해도 아직 그에게는 하늘의 생명이 없어서 죽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죽은 자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이 열린 무덤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 찼다."”

누구의 입입니까?

율법주의자의 입에는 저주와 독이 가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이 누구에게 하고 있는가 하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것도 어느 일부의 개인이 아니라 다수가 그렇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아니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전체가 율법주의에 빠졌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 차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개인의 문제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사람만 피하면 됩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어느 개인이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거의 모든 사람의 입에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볼 때 이런 나쁜 의미의 말씀이 나오면 절대 다수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남들은 다 그렇게 해도 자기들은 안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을 성경으로 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의미를 알기 보다는 그저 문자적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자기들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가 저주를 하고 있습니까? 누가 교회 안에서 악독이 가득한 말을 하겠습니까? 그런 것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말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왜 이 말씀을 기록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말들이 다 저주의 말이 되고 있고 그 입에서는 악독이 가득한 말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교회 안에서 있는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3:10절을 보겠습니다. (305)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그 입에는 저주가 있습니다.

누구의 입에 저주가 있습니까? 그것을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릇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율법의 행위를 하는 사람은 저주 아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주입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그 말이 저주를 받게 하는 말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율법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왜 율법의 행위를 하라고 하는 사람의 입에 저주가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는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기 때문에 그 입에는 저주가 가득합니다.

십계명을 지키라고 합니까?

그러면 그 십계명만 지켜서는 안 되고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항상 다 지켜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내 마음대로 십계명만 지키겠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십계명을 지키겠다고 하는 그 사람들에게 율법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 온갖 일을 항상 다 행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십계명만 지키고 싶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의 생각입니다. 성경이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왜 보냈습니까?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유대로부터 온 거짓 형제가 와서 할례라는 율법을 받게 하는 것을 보고 그들이 할례를 받는 것을 보고 할례를 행했느냐 그러면 율법책에 기록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입니다.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옳습니까? 내 생각으로 성경을 볼 것 같으면 차라리 성경을 새로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아니라 성경에게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아니라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하는 가를 알고 있는 성도가 또 그렇게 행하는 성도가 지혜롭다는 말씀입니다

십계명을 지키라 하고 있습니까?

누구든지 십계명을 지키라 하고 있다면 그는 율법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 온갖 율법을 항상 다 행해야 합니다. 만약에 그 중에 어느 한 가지라도 행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 입에서 저주가 가득한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십계명을 지키는 것을 누가 나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단순히 십계명의 문제가 아니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할례를 받았느냐 그러면 율법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 모든 율법을 항상 다 지켜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마찬가지로 십계명을 지키고 있느냐 그러면 율법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 온갖 일을 항상 다 지켜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입에는 저주가 가득합니다. 누구의 입입니까?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모든 사람의 입에는 저주가 가득합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라 하고 있다면 그 입에는 저주가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 시대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말로는 참 잘 합니다. 자기들은 율법을 폐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율법을 폐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제사를 드리는 않는다고 해서 율법을 폐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어느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저주를 받게 하는 사람입니다

십계명을 지키고 있습니까?

성도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마땅히 지켜야 하는 율법입니까? 그리고 그것을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지키고 있다고 하는 그들이 실상은 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십계명이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전혀 지키지를 못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마시기 바랍니다.

십계명의 어느 한 계명도 이 시대는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기독교라는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십계명의 어느 한 계명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문자적으로 알고 있는 그 계명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같이 되고 있습니다.

십계명을 지킵니까?

그 자체가 십계명을 어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십계명을 지키면서 그런 말을 한다면 그마나 다행이겠지만 실상은 어느 한 계명도 지키지 못하면서 십계명이 살아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의 이면을 알면 우리는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십계명을 지키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입에는 저주가 가득합니다.

사도 바울이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는 저주 아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입에 저주가 가득한가 하면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사람의 입에 저주가 가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저주가 가득한가 하면 율법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기 때문입니다

십일조를 내고 있습니까?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까? 예배 때마다 헌금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삼가 지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까? 다 율법의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까지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는데도 누구의 입에 저주가 가득한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이 아닙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율법은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계량의 단위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누가 더 많이 지키고 누가 덜 지키는가를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율법은 다 지켜서 생명을 얻느냐 아니면 율법 책에 기록된 온갖 율법을 항상 다 행하지 못함으로 해서 저주를 받느냐를 묻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교회입니다

어느 교회가 율법을 완전히 폐했습니까? 그런 교회가 있다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로는 그렇게 하지만 실상은 다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일이라는 날에 예배를 하는 그 한 가지만 보아도 그렇고 또 식사를 할 때 기도를 하는 것 한 가지만 보아도 그들은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것만 해도 됩니까?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러면 율법책에 기록된 온갖 일을 항상 행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식사를 할 때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그 사람 역시 율법책에 기록된 온갖 일을 항상 다 행해야 합니다. 만약에 행하지 못하면 저주를 받기 때문에 그 입에는 저주가 가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무엇이 저주를 받게 하는 말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십계명을 지키는 일은 사람의 이성에 백번 옳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십계명의 어느 한 계명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그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십계명을 지키고 있는 그 사람에게 율법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시편10:7절을 보겠습니다. (809)

그 입에는 저주와 궤휼과 포학이 충만하며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누구의 입입니까?

악인의 입에는 저주가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누가 악인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가장 악한 자가 누구입니까? 죄를 진 사람이 악한 자입니까? 죄인과 악인을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악인의 입에서 저주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복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의는 무엇인가 하면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율법의 의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 모두가 율법에 의해서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들에게는 사망이 찾아 왔습니다. 죄로 인하여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는 우리 인생들에게 사망이 찾아오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셔서 그 의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의입니다

그것을 로마서에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으로는 반드시 죽어야 하는 우리에게 의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의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의 의도 얻으려고 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도 믿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사람의 이성에는 그것이 옳아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두 가지 의를 함께 취할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그것을 재물이라고 말씀을 하면서 이를 사랑하면 저를 미워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악인입니다

자기가 받은 은혜를 거절하고 저주를 자청하고 있는 사람이 악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아들이 있습니다. 그 아들이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자기 생명을 내 놓으면서 아들을 살렸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독약을 먹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악한 자입니다

아버지는 자기 생명까지도 내 놓으면서 아들을 살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독을 먹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니 나는 죽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율법이 바로 그 독이고 저주를 받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입입니다.

저주가 가득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서 오셨는데 죄인인 인생이 자기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를 모르고 의인이 되려고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죄인을 부르러 오셨는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의인이 되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입에는 저주가 가득합니다.

악인의 입에는 저주가 가득하다는 말씀입니다 은혜를 은혜로 받지 않고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고 하는 그가 악인입니다 자기는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해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해도 성경에서 율법을 지키면 그 의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으면 의가 따라온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을 지킵니까?

반드시 그 의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렇게 율법을 지킨 것이 아니라 해도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게 해서 의로 살지 못하고 저주를 받게 하고 있다면 그 입은 저주가 가득하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면 반드시 의로 살아야 하는데 율법을 지키게 해서 의로 살지 못하게 하면 저주를 받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입입니다

그리고 이방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입입니다 그들이 다 무엇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하면 율법의 행위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도 지키지 못하는 그 율법을 이제 교회에 나온 소자에게 지키게 하고 있고 그것으로 저주를 받게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소자는 율법을 지킵니다.

제사법은 죽었으니까 이제 안 지켜도 되고 도덕법은 살아 있으니까 지키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십계명만 지켜서 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모르고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그들의 입에 저주가 가득해서 교회에 나온 사람들을 무덤으로 들어가게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5:8절을 보겠습니다. (26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갈라디아서5:9절을 보겠습니다. (308)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합니다.

그 악독이 무엇인가 하면 고린도전서에서 누룩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할례라는 단 한 가지의 율법을 가지고 말씀을 하면서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고린도전서에서는 악독한 누룩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룩입니다

너희는 누룩이 없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누룩이 없는 자입니다 유월절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심으로 해서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어서 새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저주를 받는 육체에서 영의 사람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명절입니다

우리의 명절이 무엇입니까? 유월절입니다 실제 이스라엘이 지켰던 유월절을 지키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 유월절을 지키던 것과 같이 그들이 어린 양과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은 것과 같이 우리의 유월절 양으로 희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는 명절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수많은 절기들을 만들어서는 지키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명절은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 명절이 무엇인가 하면 우리는 반드시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실제 이스라엘이 먹었던 유월절을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그와 같이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신 것을 알고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반드시 악독한 누룩이 없어야 합니다. 누룩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주의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고 있는 이방의 교회 역시 성경을 보면서 더 악독한 율법에 빠져 바리새인이 되고 있습니다.

악독이 가득합니다.

저희 입에는 율법이 가득하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목사들의 입에는 율법이 가득합니다. 솔직히 어느 목사가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마치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과 같이 겁을 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절기를 그냥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명절을 지켜야 합니다. 유월절을 먹은 성도만이 오순절이 임한다는 것을 절기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면 반드시 유월절을 먹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에게만 성령이 임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명절을 어떻게 지킵니까?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명절도 지키지 않고 있고 교회 안에는 온갖 누룩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율법

누룩입니다 외식 또한 누룩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진리에 반하는 모든 말들이 다 누룩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누룩 없는 떡이 무엇인가 하면 구약에서 말씀하는 무교병이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렇게 명절을 지켜야 하는데 저희 입에는 악독이 가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룩이 가득하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이 가득하다는 말씀입니다

실제 성경에 있는 말씀 그대로 이 시대 교회가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누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고 자기들의 입에 악독이 얼마나 가득한가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이야기를 하면서도 십계명을 지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것이 얼마나 악독한 말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누구하나 깨닫는 자가 없습니다. 자기들이 입으로 율법을 지키라고 하면서도 그것이 무엇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니 이제는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리스도편지에서 십계명을 폐하라고 말씀한다는 것이 교회에 알려지면 이단이라고 공격을 할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누가 악독합니까?

바리새인의 누룩이 악독합니다. 바리새인의 누룩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까? 바리새인은 율법을 지키고 자기들은 안 지키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상은 바리새인도 율법을 지키고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도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은 바리새인과 다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입니다

그들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온갖 율법을 항상 다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사람입니다 그들은 613가지 율법 중에 할례라고 하는 단 한 가지의 율법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바리새인도 저주를 받았고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서 할례를 받은 그 사람도 저주를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 한 가지를 지킵니까?

그것으로 끝이 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제 이 시대 신학에서 어떻게 배우고 있습니까? 제사법과 시민법은 폐하여 졌고 도덕법은 살아 있다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교회에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양을 잡아서 제사만 안 드리고 있지 절기를 지키고 있고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고 있습니다.

적은 누룩입니다

그것이 온 덩이를 퍼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율법을 한 가지를 지키라고 하고 있습니까? 점점 더 많은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실제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도덕법만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양 잡에서 드리는 제사를 빼고는 거의 다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악독이 가득합니다.

이 시대 목사들의 입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뿐 아니라 이스라엘이 그렇게 했고 이제까지의 모든 교회가 그렇게 하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주를 받게 하는 바리새인의 누룩인 율법을 지키라고 전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의 입에 무엇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고 교인들은 그저 거대한 종교에 의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끌려가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께서 유월절 어린 양으로 희생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유월절을 지켰던 것과 같이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명절이고 그 명절을 지키는 성도만이 성령이 임하셔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11:39절을 보겠습니다. (113)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인즉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악독이 가득합니다.

누가 악독이 가득한가 하면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이 악독이 가득하다고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만 악독이 가득한 것이 아니라 이 시대 바리새인들과 같이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하게 하나 속에는 탐욕이 있는 사람들이 악독이 가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탐욕입니다

성경의 나쁜 의미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볼 때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무엇으로 탐욕이 가득한가 하면 겉을 깨끗하게 하려고 탐욕이 가득하다는 말씀입니다 겉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왜 나쁘겠습니까?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겉을 깨끗하게 하려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것이 나쁩니까?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겉을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사람이 율법을 잘 지키면서 의롭게 사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은 그 더러운 옷을 깨끗하게 하려고 하고 있고 그것을 주님께서는 탐욕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성도와 같이 살려고 하는 것이 탐욕이라는 말씀입니다

모릅니다.

탐욕이라고 하니까 그저 이 세상에서 어느 것을 더 많이 갖고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물이 많이 있는 사람이 더 많은 재물을 가지고자 하는 것을 가지고 탐욕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님께서는 그런 것을 말씀하고 있지 않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고 그렇게 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탐욕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 못지않게 이방의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탐욕을 부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잔과 대접의 겉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저 문자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아니 잔과 대접의 겉이 자기들의 겉모습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들이 하고 있는 것은 바리새인들과 같지 않고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모든 것을 합리화 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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