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25-2,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윤주만목사 2024. 7. 4. 05:59

로마서3:14절을 보겠습니다. (242)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악독입니다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그 자체가 악독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제가 이성이 없는 짐승과 같이 막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은 본질적으로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깨끗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자체가 탐욕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들이 할 수 있다고 해서 그것에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할 수 있다 해도 그것으로 깨끗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사람의 이성에는 분명히 그 부분에서는 깨끗하게 보이나 성경은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 더럽습니다.

그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탐욕이 물들어 있는 사람입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실상은 바리새인의 행위와 같이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보면 뭐 합니까? 주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하게 하나 그 속에는 탐욕이 가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말씀을 왜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마치 주님이 바리새인들에게만 이 말씀을 한 것으로 생각하고 자기들은 그렇게 살지 않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사람의 진심입니까?

이방인들은 이스라엘의 진심에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조상 대대로 하나님을 믿어왔던 민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방인들이 아무리 진심이 있다 해도 이스라엘과는 비교 자체가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바리새인은 잔과 대접을 깨끗하게 하고 똑같은 일을 하는 자기들은 진심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잔과 대접을 깨끗하게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아무리 진심이라고 해도 그렇게 하고 있다면 바리새인과 같이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자기들이 예배로 그리고 찬송으로 기도로 그리고 여러 가지 행위로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고 있으면서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이 무엇을 가지고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미리 말씀을 드렸지만 이스라엘이 먹기 전에 손을 씻는 것을 가지고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은 식사를 하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고 먹었습니다. 바리새인이 자기 집에 주님을 청하였는데 주님께서 손을 씻지 않고 잡수시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지금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식사 기도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이 식사 기도를 하고 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식사 기도를 하는 것이나 이스라엘이 먹기 전에 손을 씻고 먹는 것이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님도 잡수시기 전에 손을 씻지 않았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이 시대 식사를 하기 전에 기도를 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아마도 주님이 이 시대 오셔서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식사를 하기 전에 기도를 하지 않고 잡수신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상하게 여기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도리어 주님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셨냐고 따지고 물을 것이 분명합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예배를 하는데 헌금을 하지 말라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어떻게 예배를 하는데 헌금도 하지 않을 수 있느냐고 하면서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있느냐고 따질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는 탐욕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탐욕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니 성도로서 식사를 하기 전에 감사 기도를 하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도리어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 시대 제가 목사들의 모임에 가서 기도를 하지 않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개인적으로 목사와 만나서 기도를 하지 않으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 분명합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고 있습니까? 정말 자기 합리화를 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들은 믿음으로 한다고 항변을 해도 주님께서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려고 하고 있다면 그런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으면 그가 어떤 생각으로 했든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입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혜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누가 식사를 하기 전에 기도를 하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까? 기도를 하라고 가르치고 있고 교회에 가서 식사를 하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식사 기도라고 해도 별로 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는 탐욕이라고 하셨으면 그런 것입니다 나는 믿음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자격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잔과 대접을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탐욕이라고 말씀을 하는데 자기는 믿음이라고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주님께서는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는 탐욕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자기는 그것을 믿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하나는 반드시 틀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라는 종교가 2000년 가까이 그러한 행위를 하다 보니까 성경을 보아도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 자기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악독입니다

주님께서 이 시대 식사 기도를 하는 모든 사람에게 악독이 가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도 하시지 않는 그것을 하면서 이 시대는 믿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이 손을 씻지 않고 잡수시는 예수님을 이상하게 여긴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주님이 식사 기도를 하지 않으면 이상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마 그럴 것입니다

주님이 만약에 오셨다고 하면 주님께 식사 기도를 부탁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들에게 특별한 사람이 와서 식사를 할 때는 그 사람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사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이상하게 여기고 다시는 만나려 하지도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합니다.

누구의 입입니까? 바리새인의 입이고 이 시대 기독교인의 입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 한 가지만 보아도 그들이 얼마나 탐욕이 가득하고 악독이 가득한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하는 한 가지 행위가 이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니 거대한 종교가 오래 전부터 모두가 그렇게 해 왔으니까 이제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은 다수의 힘에 의해서 따라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는 탐욕이고 악독이라고 주님께서 이 시대 교인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사람들이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행위 하나가 우리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종교 안에서 그것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정말 이 시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성경을 보고 성령의 감동으로 이러한 말씀이 풀어지게 하셨고 율법의 행위 외식의 모양을 버릴 수 있는 믿음을 주셔서 든든하게 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4:31절을 보겠습니다. (314)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모든 악독입니다

한 가지가 아닙니다. 이 모든 악독이 어디에 있는가 하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교회 안에 들어온 것도 몰론 있지만 대부분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 문자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자기 행위로 나타내고자 하는 행위가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는 탐욕이고 악독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사람들은 이 성경을 너무 맹목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이 다 가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문자적으로 보고 그것을 행하는 것을 아무 거리낌이 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는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왜 악독에 빠졌습니까?

이 세상의 다른 종교에 빠져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이 세상의 새로운 학문을 받아들여서 그렇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성경을 보고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역시 성경을 보고 그 성경 안에 있는 말씀으로 인하여 악독에 빠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말씀입니다

물론 모든 성경은 우리를 구원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측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성경이 악독에 빠지게 만들고도 있다는 것을 또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성경을 보고 식사를 하기 전에 손을 씻었습니다. 이 시대 마찬가지로 성경을 보고 자기들의 생각에 따라 풀어서 식사를 하기 전에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는 탐욕과 악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보고 아무 생각이 없이 문자 그대로 하는 것이 악독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에베소서에서는 너희는 모든 악독을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가 아니라 모든 악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악독이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이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옛 사람이 무엇입니까? 이제까지 이스라엘이 지켰던 율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의 행위가 유혹의 욕심을 따라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것을 믿음이라는 말로 포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분명히 유혹의 욕심을 따라 행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과 같은 옛 사람을 우리는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왜 버려야 하는가 하면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은혜 되지 못하게 하는 악한 행위이기 때문에 버려야 합니다.

모두 버리시기 바랍니다.

어느 일부만 버려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분명히 모두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는 교회 안에서의 모든 행위를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 초등학생과 같이 유치한 질문을 하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그들에게 더 이상 일일이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이 버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악독인가 하면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악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식사 기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행위를 통해서 사람들로부터 성도라고 칭함을 받는 모든 행위를 다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버리지 않고 있으면 반드시 저주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문자적으로 보이는 행위는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으로 여러분의 행위가 깨끗하게 되고 있다면 여러분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수많은 악독이 있으면서도 그것을 믿음이라는 말로 하고 있습니다.

예배 악독입니다

찬송을 부르고 있습니까? 그것 역시 악독입니다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발람의 기도와 같이 불의의 삯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면 그것 역시 악독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마다 헌금을 하고 있습니까? 역시 악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악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3:15절을 보겠습니다. (243)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발은 피를 흘리는 일에 빠르며,”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릅니다.

누구의 발입니까? 이스라엘의 발이 그렇고 이방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발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에게 이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말씀은 이 시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당시의 사건이 아니라 이 시대 교회 안에서 그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발이 피를 흘리는데 빠른가 하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발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런 말씀을 보고도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누구를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제까지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복음을 보아야 합니다. 그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해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믿음에 서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빠릅니까?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빨리 타락의 길로 갔는가를 사사기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하고 나서 불과 한 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그들은 속히 악에 빠지고 말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피를 흘리기에 속히 빠져 바알을 섬기고 아세라를 섬기고 또 악을 행하는 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사사를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셨지만 역시 그 사사가 죽고 난 이후에는 다시 타락의 길로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사를 세웁니다.

그리고 그 사사가 죽습니다. 그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스라엘은 또 다시 사망의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불과 한 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발이 얼마나 빨리 피를 흘리는 데로 갔는가를 성경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방의 교회는 2000년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선지자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들을 끝으로 더 이상 선지자들을 보내 주시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중간에 때에 따라 구원할 성도가 있으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셔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같은 선지자는 더 이상 보내 주시지 않았습니다.

성경이 다 기록이 되었습니다.

이제 성경을 보고 지혜를 사모하면서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 되는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을 보내 주셔서 그들을 책망하셨지만 이방의 교회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지자들을 보내 주신 이스라엘도 이 발이 피 흘리는데 빨랐는데 이방의 교회는 말을 해서 무엇 하겠습니까?

그런데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자기들이 정통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정통이라는 것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결국 사람이 만든 정통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단은 기독교라는 거대한 종교를 만들어 놓고서 마치 유대교와 같이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고 하면서 정통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정통이 기독교라는 종교입니다

피를 흘리는데 빠릅니다.

어느 정도 빠른 가를 이미 성경에서 다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기독교라는 종교가 2000년 가까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100년이 안 되어서 이스라엘이 타락의 길로 가서 모두가 피를 흘리는 데로 갔는데 2000년 가까이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는 정통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59:7절을 보겠습니다. (1040)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이스라엘입니다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고 너희 혀는 악독을 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인용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로마서의 말씀이 성경 전체에서 이스라엘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너희입니다.

물론 구약은 이스라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이 인용을 했을 때는 이방의 교회가 그렇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발이 어떻게 행악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빨리 행악하는 데로 가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자기 백성을 삼아 그들에게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성막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보다는 그들의 발은 너무도 빨리 율법주의로 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왜 무죄한 피를 흘렸습니까?

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행위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잡수실 때도 손을 씻지 않으시고 또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행위를 악하다고 하시니까 악으로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데 신속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율법주의에 빠지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복음을 듣고 있는 사람도 속히 다른 복음에 빠진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로부터 복음을 듣고 믿는다고 했던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사람들도 속히 다른 복음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복음을 듣고 믿는 것보다 이렇게 너무도 빨리 율법주의로 간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들은 교회입니다

그 교회도 속히 다른 복음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이 이미 초대교회를 지나오면서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기독교라는 종교는 사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다른 복음에 빠져 있는 종교가 발전을 해 왔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복음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 아들에 관하여 미리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그것을 바로 들은 사람도 빠르게 다른 복음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물며 아예 복음을 듣지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야 말을 해서 무엇 하겠습니까? 그런데도 사람들은 거대한 종교에 속아서 자기들이 복음을 듣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악입니다.

율법의 행위입니다. 율법을 범하는 것은 죄고 율법을 지키는 것은 악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악이 되지 않지만 의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악이 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율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너무 빠릅니다.

왜 그렇게 빠른가 하면 사람에 이성에 율법을 지키는 것이 너무도 옳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십계명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계명을 보고 누가 지키지 않겠다고 하겠습니까? 더구나 하나님께서 친히 쓰셔서 모세에게 주신 계명입니다 그리고 그 계명의 내용들을 보면 당연히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누가 가르칩니까?

아무도 안 가르치고 혼자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겠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가 십계명을 보는 순간 100%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다른 계명은 지키지 못할지라도 십계명 정도는 자기가 지키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 그렇지 않습니까?

이 시대 교인들에게 말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주님 앞에 나온 부자 청년과 같이 똑같이 이야기를 할 것이 분명합니다. 주님께서 십계명의 말씀을 하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다고 대답을 할 것입니다 물론 다 지킨 것은 아닐지라도 자기가 볼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 지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단의 미혹입니다.

그렇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보고 지키게 하고 있고 자기가 어느 정도는 지키면서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율법이 무엇이라는 것은 모르고 그저 그 율법을 보고 지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명기4:25-26절을 보겠습니다. (267)

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격발하면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속히 부패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너무 쉽게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부패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부패했다고 하면 그저 막연하게 이스라엘이 부패를 했다고 하고 있고 또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바알과 아세라를 섬긴 것을 보면서 부패했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빠릅니까?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속히 망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속히 망하는가 하면 이스라엘이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해서 부패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자기들은 겉으로 보이는 우상을 섬기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상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로마서1장에서 우상이 무엇인가를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우상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속히 떠나 그들의 발이 피를 흘리는데 얼마나 빨랐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피 흘렸다는 말씀은 사망을 당했다는 말씀입니다

피 흘립니다

죽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발이 피 흘리는데 얼마나 빨랐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것을 이스라엘의 일로 치부를 하고 있고 자기들은 이스라엘과 같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가 하면 우상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상입니다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성경을 보고 모두가 다 초등학문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우상이라는 단어를 모릅니까? 그 단어를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데 이 시대는 우상이라는 단어의 뜻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조각한 형상을 우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무지 합니까?

우상이라고 하니까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섬겼던 바알을 생각하고 또 아세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런 형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대백과사전에서는 그 당시 있었던 바알에 대해서 그리고 아세라의 형상에 대해서 연구를 해서 그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 사전을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상을 모르면 안 됩니다

맹목적으로 인기를 끌거나 우상이 되는 대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각한 형상도 우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 안에는 어떻게 우상이 들어와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보이는 우상에 속히 악을 행함으로 해서 멸망을 한 것과 같이 이 시대는 보이지 않는 우상에 모두가 미혹이 되어 있습니다.

사망입니다.

피를 흘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발이 우상을 만들어서 피 흘리는데 아주 빨리 가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초대 교회를 지나오면서 모두가 우상을 만들어서 피 흘리는 데로 가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우상입니까?

그것이 이 시대는 율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우상이 되어 있습니다. 지식이 없다 보니까 맹목적으로 그 율법의 모양을 보고 우상을 섬기고 있고 모두가 그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개인이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시대 교회 안에는 점점 더 많은 우상이 세워지고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그들의 발이 빠릅니다.

점점 더 우상을 많이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모두가 사망에 이르러 피를 흘리고 있지만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의 행위가 우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어느 누구도 모르고 있고 도리어 우상을 세우는 일에 열심을 내면서 그들의 발이 악을 행하는데 빠르게 가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속히 망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진멸이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그렇게 되는가 하면 우상을 만들어서 악을 행함으로 그렇게 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얼마나 속히 떠났는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가나안에 들어가기도 전에 이미 광야에서 그들은 보이는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언약의 돌판을 받아 내려오려고 할 때 이스라엘은 이미 속히 떠나 송아지를 만들어서 이것이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사실 속히 떠나고 말 것이 없습니다. 이미 이방의 교회는 초대 교회를 지나오면서 다른 복음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속히 떠나고 말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이 전해지고 있어야 속히 떠나는 것이지 복음도 전해지지 않는 곳에서는 사실 이 말씀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 발은 피 흘리기에 빠른지라

복음이 전해지지 않고 이미 모두가 피를 흘리고 있는 상태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의 발이 어떻게 피를 흘리기에 빠른지를 모르고 점점 더 율법주의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복음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율법주의가 되어서 수많은 우상을 교회 안에 세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18:8절을 보겠습니다. (30)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소자가 있습니다.

이제 교회에 처음 들어온 모든 사람은 다 소자입니다 그가 아무리 세상에서 능력이 있고 지혜가 있다 해도 역시 종교에 들어오는 순간에는 다 소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는 이 소자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소자를 실족케 하고 있습니다.

소자가 구원을 받지 못하게 만들어서 피를 흘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서 이렇게 소자를 실족케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으로 실족케 하는가 하면 율법으로 실족케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게 함으로 해서 그가 저주를 받아 피를 흘리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하는 그 교회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옵니다.

모두가 천국에 가기 위해서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제 처음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자 하는 소자를 실족케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그 발이 피 흘리기에 빠른 율법주의자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소자입니다

누가 소자를 실족케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소자가 들어오면 어떻게 하든지 실족케 해서 피를 흘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미 타락을 했습니다. 이 땅에 세워지고 있는 교회는 그 교회를 유지하려고 하면 당연히 소자를 실족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고 육의 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자기가 육체의 일을 하고 있는지 영의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교회에 나와서 영이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는 모든 행위는 다 영의 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상은 다 육체의 일이 되어서 소자를 피 흘리게 하고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교회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는 이미 짐승이 되어 있었습니다. 주님이 오셨을 때 그들은 짐승으로 변해서 지각이 없어 깨닫지를 못하고 주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이방의 교회라고 다릅니까? 초대 교회에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던 그때 잠시를 제외하고는 이제까지 거의 모든 교회가 다 짐승이 되어서 율법을 지키고 있고 우상에게 경배를 하고 있습니다.

실족입니다

무엇에서 실족을 합니까? 영혼 구원에 있어서 실족을 해서 그가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고 그것을 피 흘리게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을 가지고 성경에서 율법을 보고 있는 모든 사람이 스스로가 실족이 되고 또 그가 가르치는 모든 사람이 실족이 되고 있습니다.

피 흘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육체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생명을 죽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아니 영의 생명이 탄생이 되는 것을 막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무엇으로 막고 있는가 하면 저주를 받게 하는 율법으로 그리스도 영의 생명이 탄생이 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교회 안입니다

교회 밖에서 이 일이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은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 교회 밖에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아주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일부의 사람이 그런 것이 아니라 절대 다수가 이렇게 피를 흘리기에 빠르게 가고 있습니다.

누가 소자를 실족케 합니까?

이 시대 모든 교회가 소자를 실족케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실족케 함으로 해서 피 흘리기에 빠르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이런 말씀은 거의 모든 교회가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이지만 사람들은 자기 교회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6:15절을 보겠습니다. (317)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그 발이 피 흘리기에 빠릅니다,

왜 그 발이 피 흘리기에 빠릅니까? 성경에서 복음을 보아야 하는데 복음을 못 보고 있습니다. 이 시대 모든 교회가 자기들은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하지만 사도 바울이 율법 중에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다른 복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피 흘리기에 발이 빠릅니다.

그 발이 어떤 발입니까?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지 않은 발입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나와서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을 듣지 않고 그저 자기들의 열심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모든 일이 다 피를 흘리고 있지만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그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평안의 복음입니다

로마서를 시작하면서부터 사도 바울은 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지 않고 발이 빠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듣기도 전에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일이 사람들의 피를 흘리고 있지만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는 사람이 하나라도 들어오면 어떻게 하든지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듣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한다고 해서 그것이 복음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다면 그것은 복음이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에 그것이 복음이라면 이스라엘 역시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복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복음이 있습니다. 교회 밖에 다른 복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다른 복음이 있습니다. 그것을 갈라디아에서 사도 바울이 할례를 받은 갈라디아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지 않은 사람은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사람들과 같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복음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해서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에는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는 의가 있지만 다른 복음은 의를 얻지 못해서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피 흘리고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평안의 복음에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지 못하고 그저 성경을 보고 문자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복음이 없는 사람들로 인하여 교회 안에서 피를 흘리는데 빠른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