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강,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사도행전 13:22-23절을 보면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 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마음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한 이불 속에서 잠을 자는 부부도 그 마음을 모르는 것이 바로 사람입니다 또한 내가 그에게 마음을 다 주었다 해도 그가 내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 마음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거짓됩니다.
그 거짓 된 것을 바르게 보이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행위입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듯이 그 마음이 어떠한 가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 마음을 보이기 위해 바른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 행위를 보고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사실 서로 마음에 합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의 행동을 보고 그렇게 보여 질 뿐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온 사람들은 더욱 자기 마음을 보이고 싶어 하고 그 심리적인 상태가 바로 율법주의를 싹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해 회칠한 무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람의 생각으로 이해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마음까지도 창조하시는 분이신데 그 마음을 솔직히 인정하기 보다는 자기 마음을 포장하려고 하는 그것이 행위에 집착을 하게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십니다.
그런 하나님께 내 마음을 보여서 마음에 합한 자가 되고자 하는 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을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어린 아이의 행동만 보아도 그가 무슨 마음을 가지고 있는 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있어 아이는 그 모습 그대로가 더 예쁘게 보여 지는 것입니다 그 아이가 어른을 뺨칠 정도로 부모의 마음에 들려고 한다면 오히려 부모는 아이를 보고 걱정을 하게 됩니다.
사람도 그럴진대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실 때는 어떠하시겠습니까? 내가 어떤 성품을 가졌고 또 어느 부분이 연약하고 또 내 마음에 무슨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모두 다 아시고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려고 한다면 가장 어리석은 자입니다
내가 무엇을 잘 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아니 솔직히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의 마음에 도저히 합한 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또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스스로 속이는 자요 거짓을 말하는 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오해를 하고 자기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열심히 자기 행위를 통해 마음에 합한 자가 되려고 합니다.
무엇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드리는 예배로 아니면 찬송으로 아니면 교회 안에서 봉사를 하고 헌신하는 그 모습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있습니까? 그런 행위로 하나님의 마음을 사려고 하다가는 멸망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솔직히 다윗이 무슨 행위를 얼마나 잘 했습니까?
물론 잘 한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는 그런 것이 다 부질없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죄가 하나라도 있다면 그가 모든 것을 다 잘했어도 그것으로 마음에 들려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죄에 대한 값부터 찾으실 것입니다
다윗도 인간입니다
그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와 성정이 똑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가 특별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선택하셔서 그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마음에 두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마음입니다
다윗의 마음이 우리 보다 선하고 착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을 다윗을 통해서 이루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실제로 다윗의 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사울과 다윗은 비유의 대상입니다
이스라엘에 두 왕이 있었습니다. 먼저 있던 왕은 사울이고 그 다음에 세운 왕이 바로 다윗입니다 이 세상에는 왕이 둘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바로 첫 사람 아담이 사단에게 빼앗긴 왕위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는 다윗의 족보를 따라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울 왕은 사단을 상징하는 왕이고 다윗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왕입니다 처음에는 사울 왕이 이스라엘의 모든 권세를 가졌지만 사울의 집은 점점 쇠하여 갔고 다윗은 집은 점점 강해졌습니다.
결국 두 왕 중에 다윗이 최종 승리자가 되는 것을 사무엘을 통해서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다윗이라는 인물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시기 위해서 다윗을 보니 마음에 합한 자라고 말씀을 하신 것이지 다윗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 정도로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17:9절을 보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마는”
다윗도 사람입니다
그의 마음 역시 만물 보다 부패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였고 또 충성된 신하 우리아를 전쟁에서 일부러 죽게 만드는 아주 나쁜 죄를 짓고 만 것입니다
성경을 볼 때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니까 마치 그가 우리와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처럼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다윗의 행위로는 절대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마음에 합한 자가 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마음은 만물 보다 더 부패하기 때문에 절대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마음을 하나님 앞에 보이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가증한 일이 되고 맙니다.
다윗이 어떤 행위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또한 그의 마음이 깨끗하고 선해서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순전히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셔서 다윗을 마음에 들어 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좋은 사람은 그냥 좋습니다.
그가 나에게 무엇을 특별히 잘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좋으면 이유도 없이 좋아하는 것이 바로 마음입니다 싫어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나에게 특별히 잘못을 해서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괜히 싫어하는 것이 또한 마음입니다
바로 그런 의미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입니다
마음에 합한 자는 다른 번역에서는 마음에 드는 자로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였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다윗이 하나님께 무엇을 잘 해서 마음에 드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윗을 마음에 들어 했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그 마음을 내가 왈가불가 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을 마음에 들어 하는데 다른 사람이 나에게 와서 그를 험담을 한다고 그 마음이 바뀌겠습니까? 그것은 마치 부모가 자녀를 마음에 둔 것과 같은 것이며 설령 그 자녀가 실수를 한다 해도 한번 마음을 준 부모는 자식을 끝까지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 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위해서 마음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겠다는 말씀입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시겠다고 한 말씀입니다 다윗이 무엇을 잘 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 그를 마음에 두고 그를 왕으로 세워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두 왕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 왕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사단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윗을 통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회복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바로 세우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실제적으로 이스라엘을 하나로 통합하는 왕이 되었고 당대에 모든 나라와 싸워 승리하는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실제로 주님께서는 다윗의 위를 가지고 오셔서 이 세상 권세 잡은 자 사단과 싸워 십자가에서 승리 하셨습니다. 다윗을 통해 미리 보여 주셨고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평강의 왕으로 오셔서 사단과 싸워 이기고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다윗을 통해 다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뜻이 무엇입니까?
바로 영혼 구원입니다
사단에 의해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죽었습니다.
그 죽은 자들을 살리시기 위해 다윗을 왕으로 삼으시고 그 자손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6:40절을 보면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뜻은 영혼 구원입니다
이 뜻을 이루는데 다윗이 한 일이 무엇입니까?
실제 다윗이 한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씨를 보존하셔서 다윗의 자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십자가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내 뜻을 다 이루시리라 하셨다고
마치 다윗이 무엇을 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룬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진 것이지 다윗이 무엇을 잘 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룬 것이 아닙니다.
내가 생명을 얻는데 다윗이 도운 것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단번 속죄를 드리심으로 내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이지 다윗이 무엇을 잘 해서 내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다윗이 아니면 안 됩니까?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을 왕으로 세워 그 자손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구속을 이루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영혼 구원입니다
다만 그 놀라운 경륜에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자손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고 이 세상에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내 뜻을 이루시겠다고 하신 약속이 무엇 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자손으로 오셔서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윗의 씨를 통해 탄생 되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다윗을 만나니 마음에 합했다는 말씀입니다
다윗의 씨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려면 나에게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실제 육신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 시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지만 이제 우리는 영으로서 예수의 영을 탄생 시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로마서 8:9절을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다윗은 육적으로 그 씨에서 예수가 탄생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탄생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나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은 자기 안에 그리스도의 영을 탄생 시키려 하기 보다는 자기 행위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세주입니다
나를 구원해 주실 주인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영을 내 안에 탄생 시키려 하기 보다는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려고 애를 있습니다.
가장 오해를 하고 있는 말씀이 바로 달란트의 비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 영혼에 대한 것을 주시고 가셨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통해 예수의 영을 또 탄생 시키려 하기 보다는 자기 육체를 위해 장사를 하려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남겨야 하는데 생명에는 관심이 없고 그 달란트는 땅 속에 감추어 두고 있습니다.
자기 육체로는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신 달란트 생명을 탄생 시키는 일에는 아주 게을러서 아예 관심도 두지 않고 있습니다. 한 달란트를 주셨으면 반드시 한 달란트는 남겨야 하는데 자기 육체의 모양을 내려고 하다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영의 탄생은 외면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육신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실제 육신에 속해 그것을 우리에게 예표로 보여 주었지만 그것을 통해 우리 영혼의 것을 바로 분별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같이 육신에 속해 있으면서 새로운 달란트 생명을 남기려 하지 않고 자기 육체라는 땅에 그것을 감추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마음에 두시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가 없는가를 분명이 확증을 하고 내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것은 다윗이 무엇을 한 그것이 아니라 바로 그 씨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구주로 나신 그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으면 나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윗이 육적으로 그 씨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이 되었다면 나는 이 시대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반드시 있어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셨으면 뭐 합니까?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어 있지 않다면 그것은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다 지고 가셨다 해도 그것을 내가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내 죄는 그냥 남아 있는 것이 되고 맙니다.
그것을 믿는 자에게만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가면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보혜사가 내 안에 임재 해 있는 가를 성경을 통해 확증을 해야 자기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치 교회에 나온 그것으로 내가 성령을 받은 것으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 사도 바울이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을 했습니까?
교회 안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가장 중요한 교리서인 로마서를 통해 반드시 확증해야 하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너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를 통해 교리를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 시대는 교회에 나온 그 자체로 마치 성령이 임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배를 잘 드립니까?
기도를 잘 하고 찬양을 부르고 또 교회에서 봉사를 하고 헌신을 하고 있습니까? 이런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없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신앙생활을 잘 못했다고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이단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정통의 교회 안에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성령께서 책망을 하시는데도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니까 회개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은사와 보혜사 성령을 혼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은사를 통해 나타나는 모든 현상들은 보혜사 성령이 내 안에 임재하시지 않아도 얼마든지 행할 수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를 통해 나타나는 은사를 보고 자기가 교회 안에서 행하는 그 모습을 보고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자기 안에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가 6:6-8절을 보면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천천의 수양과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으로도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만만의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또 그런 것을 내 육신을 통해 제사로 드린다 해도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세요.
나를 통해 이루시는 놀라우신 그 경륜을 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순복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심령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그 씨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 시키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것은 다윗이 거절할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이며 다윗은 그것을 겸손히 받아들였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보혜사 성령이 찾아오십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탄생시키기 위해 성령께서 책망을 하시고 있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겸손히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기 행위를 드러내려 하다가 오히려 뜻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한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탄생 되는데 있어 다윗이 한 일이 무엇입니까?
그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선하심에 순복한 그것입니다 그가 우리와 다르게 무엇이 특별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그 뜻을 이루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경륜을 순전히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그 씨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 된 것입니다
나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가 스스로 확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오직 말씀을 통해 확증할 수 있는 일이며 내 안에 진리가 거하면 성령께서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것을 확신할 수 있도록 감동을 해 주십니다
신앙생활 물론 잘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이 하는 신앙생활은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같이 회칠한 무덤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가를 확증하지 못하고도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가 될 수 있는 일입니다
모르면 지혜를 구하세요.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내 영혼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안 되면 한 달이고 일 년이고 아니 십년이라도 구해서 내 소중한 생명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성도님들의 안에 있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마음에 합한 자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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