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2025/05/19 3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전도서9 : 4절 "모든 산 자 중에 참예한 자가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 보다 나음이니라" 개와 사자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비유적 해석으로 해도 개는 율법주의에 빠진 사람을 말씀하는 것이고 사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말씀 입니다 개는 그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럴지라도 죽은 사자 보다 낫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짐승의 왕으로서 세상에서 자기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사자였지만 죽은 사자는 더 이상 소망을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무리가 바로 율법주의입니다 율법주의에 빠진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비록 그런 자일지라도 살아있다면 아직 소망이 있고 그 소망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오늘의 말씀 2025.05.19

281-2,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21:6-7절을 보겠습니다. (신 421쪽)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하나님입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성경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고 알고 느끼고 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창조를 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빅뱅부터 해서 이 지구 안에는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것 역시 하나님의 창조의 한 부분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우주입니다 우리가 밤하늘에 보고 있는 모든 별들도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태초..

요한복음 강해 2025.05.19

281-1,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요한복음19:29절을 보겠습니다. (신 182쪽)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성경을 봅니다. 거기서 이 세상의 지식을 쌓기 위해서 보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어의 원어의 뜻을 알고 헬라어의 원어의 뜻을 알고 시대적 배경을 알고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고 하는 것 물론 어느 정도 필요는 하겠지만 우리는 성경을 보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보아야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성경을 보는 사람들은 많지만 성경을 바로 해석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것이 자기 혼자만의 문제라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사람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까지 사망에 이른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

요한복음 강해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