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방황하는 교인들에게

71강, 두 증인(2)

윤주만목사 2019. 4. 19. 06:00

 

71, 두 증인

 

요한계시록 11:4절을 보겠습니다. (409)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공동번역을 보겠습니다.

이 두 증인이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등불입니다.”

 

두 증인입니다

두 증인에 대해서는 여기 말고는 정확하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두 증인을 알아야 합니다. 이 두 증인이 누구인가 하면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가람나무이며 두 등불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두 감람나무도 되고 두 촛대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1:20절을 보겠습니다. (40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두 촛대입니다

촛대가 무엇입니까? 교회입니다 두 증인이 주 앞에 섰는데 두 촛대인데 그 촛대가 무엇인가 하면 교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증인은 어느 특정한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을 교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명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두 증인은 두 촛대입니다 그 촛대는 교회입니다. 이제 이 두 증인이 교회라는 것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합니다. 저도 어느 교회라고 단정을 지을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와 주님이 오시고 난 후에 복음이 전파되어 세워진 이방의 교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도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이 두 증인이라는 것이 실제 둘인지 아니면 의미적으로 둘인 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세우신 교회라는 말씀입니다. 교회가 무슨 굵은 베 옷을 입고 또 예언을 하느냐고 말할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개인이 했을 때는 성도가 될 수 있을지라도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함께 했을 때는 교회가 되기도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일곱 교회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요한이 일곱 교회를 환상으로 보고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교회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교회는 예언도 하고 듣기도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육의 이성을 가지고는 이해가 안 될 수 있지만 영을 생각하는 성도들에게는 이 말씀이 충분이 이해가 됩니다.

 

어느 특정한 사람이 아닙니다.

분명히 이 두 증인은 두 감람나무이며 또 두 촛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촛대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굵은 베옷을 입고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예언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두 촛대를 이스라엘과 이방의 교회라고 해도 별로 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 거짓입니다

자기가 이 두 증인의 하나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입니다 교회가 증인이라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는데 어느 한 개인이 증인이라고 하면 성경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입니다. 또 모세니 엘리야니 하는 것 역시 잘못된 해석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11:5절을 보겠습니다. (409)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교회입니다

두 증인은 교회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를 해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입에서 불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불입니까? 사람들은 이런 표적을 보기를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실제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나타나실 때 불 가운데서 나타나셨다고 하니까 불을 실제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이 말씀을 보고도 실제 불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 우리 눈으로 보는 불이 아니라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16:18절을 보겠습니다. (27)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베드로가 대답을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을 하니까 주님께서 내게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합니다.

 

저희 입에서 불이 나와 원수를 소멸합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의 교회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교회를 해하려 하면 이와 같이 말씀으로서 그를 죽이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원수를 멸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아직 종말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는 이렇게 원수를 멸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바리새인으로 있을 때는 교회를 잔멸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의 눈을 멀게 하고 아무 것도 못하게 하니까 그때 주님을 만나고 회개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 특별합니다. 지금 이 시대도 바리새인들과 같은 원수들은 교회와 싸우고 있고 그러나 아직까지는 종말의 때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가 이 세상에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원수가 누구입니까?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교회의 원수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거의 모든 교회가 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실제 교회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보이는 교회는 원수지 주님이 세우신 교회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그들과 함께 멸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11:6절을 보겠습니다. (409)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이 말씀도 많이 오해를 합니다.

저희가 권세를 받아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에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받아 물이 변하여 피가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고 엘리야가 비가 오지를 않게 한 그 말씀을 생각하고 있고 또 모세가 애굽의 하수를 피로 변하게 한 것을 생각하면서 이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8:18절을 보겠습니다. (30)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교회입니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권세를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언하는 날 동안에는 그 예언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하늘에서 은혜의 비가 내리지 않고 또 물이 변하여 피가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수입니다

생명의 생수를 마시지 않으면 그것이 피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교회가 무엇을 전하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생명에 대해서 전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해서 은혜가 내리지 않고 있고 또 생수의 강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진노의 피가 흐르게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렇게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사람들이 받아들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주님이 세우신 두 촛대가 복음을 전하는데 믿지를 않으니까 그것이 그들에게 재앙으로 임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데 그것을 믿지 않으면 듣는 그들에게는 재앙이 됩니다. 이 시대 누가 재앙을 받는가 하면 바로 종교가 되어 버린 교회가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원수입니다

누구와 누가 원수입니까? 교회의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성도들이 있는 교회와 율법을 지키고 있는 교회는 서로 원수라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그 원수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말씀이 재앙이 된다는 것을 보여 주신 환상입니다

 

원수가 안 듣습니다.

이 시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이 전해지고 있지만 원수들은 안 듣고 있습니다. 그것이 재앙이 되어 하늘에서 은혜가 내려오지 않고 있고 또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있으니까 진노의 피를 흘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엘리야와 모세가 한 일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아닙니다.

또한 모세도 아닙니다. 저 역시도 이 두 증인이 딱히 누구라고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두 증인은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촛대입니다 그 촛대는 교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촛대가 어느 교회라는 것을 말씀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방의 두 교회를 말씀할 수도 있고 또 요한계시록에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책망을 받지 않은 두 교회를 말씀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비유입니다

그리고 환상으로 본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증인이 누구라는 것을 어디에도 밝혀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두 교회는 회개의 생명을 얻는 그런 교회라는 말씀입니다 이 교회는 지금까지 있었던 아니 주님이 오실 때 까지 이 세상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1:7절을 보겠습니다. (409)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칩니다.

왜 이 환상을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고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기 전에 보여 주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주님이 세우신 교회가 어떻게 행하다가 결국에는 어떻게 되는 가를 보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두 증인은 결국에는 이 세상에서 죽음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오시기 전의 일입니다.

그러니까 나팔을 불기 바로 전에 이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천사들이 나팔을 불기 전에 두 증인이 있어서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예언을 하는데 이 세상에 있는 교회들이 듣지를 않습니다. 그 예언을 듣지 않는 그들에게는 재앙이 되고 있습니다. 교회는 그렇게 증인이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가 마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더 이상 성도가 없어질 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 증인이 지고 죽음을 당하는 그때는 종말의 때라는 말씀입니다 아직까지는 짐승이 이기지를 못 합니다.

 

그러나 이기는 때가 있습니다.

천사가 나팔을 불기 전까지는 이 세상에 복음이 전파됩니다. 그것은 이 두 증인이 이기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두 증인이 예언을 마칠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때는 종말이 오는 때입니다. 그때에 짐승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서 전쟁을 해서 이 두 증인을 이기고 죽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교회가 사라진다는 말씀입니다

 

이 짐승이 무엇입니까?

지난번에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두 마리 짐승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세상에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가 짐승입니다. 그 짐승이 주님이 오실 때까지는 복음을 전하고 있는 교회를 완전히 이기지를 못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실 때가 되면 짐승이 전쟁을 일으켜서 이 두 증인을 이기고 죽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 증인도 교회입니다.

그리고 짐승도 또한 교회입니다 그러나 두 증인은 주님이 세우신 진리를 전하는 교회이고 짐승은 율법에 빠져 있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서로 괴롭게 하고 싸울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은 누가 이깁니까?

아직까지는 짐승이 두 증인을 죽이지 못 합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구원할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두 증인이 예언을 함으로 해서 짐승에게 속한 모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재앙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재앙이 겉으로 나타나는 재앙이 아니라 그 영혼이 멸망으로 가게 하는 재앙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이것을 육의 생각을 가지고 보면 안 됩니다. 두 증인이라고 하니까 어떤 사람으로 보고 있고 또 짐승이라고 하니까 마치 사람의 이성으로 나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짐승은 지금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지극히 옳게 보이는 정통이라는 교회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의 눈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이성입니다 그것으로 볼 때 지금 말씀을 하고 있는 두 증인과 짐승 중에 누가 더 좋게 보이겠습니까? 그것은 말하나마나 짐승이 더 옳게 보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이 짐승에게 다 미혹이 되어서 사망으로 가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두 증인이 증거를 함으로 해서 괴롭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짐승의 말이 더 옳습니다.

100명의 사람에게 물으면 당연히 짐승이 더 옳게 보입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성도만이 이 두 증인과 짐승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가 이 짐승에게 속해 있으면서도 자기가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입니다

6절까지는 이 세상에 교회가 존재할 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7절부터는 종말의 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말의 때가 되면 짐승이 두 증인을 반드시 죽입니다. 이 세상에는 참 교회가 사라지고 또 성도들도 사라진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때가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고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기를 기다리는 때가 아니라 천사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라는 말씀입니다

 

비유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자하는 뜻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중요하지 않은 것에 너무 집착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다보니까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치고 있습니다. 두 증인이 누구인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알 수 있다면 더 큰 은혜가 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두 증인은 이미 교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짐승에 대해서도 종교로 타락한 교회라는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두 교회가 서로 어떻게 되는 가를 사도요한이 환상으로 보았고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물론 육적으로는 지는 것 같이 보일지라도 그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증인이 예언을 마칠 때가 되면 짐승에게 죽임을 당하고 이 세상에는 교회도 없고 성도도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수많은 이단들이 교회가 있고 성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들 역시도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고 이 두 증인에 대해서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두 증인에 대해서 명확하게는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주님이 세우신 교회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 교회가 아직까지는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짐승이 교회를 죽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아직까지는 그래도 예언의 말씀을 하고 있는 교회가 이 세상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언이라고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하고 있는 교회가 존재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그 교회를 통해서 이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그것이 종교에 빠져 있는 교회들에게는 재앙의 말씀이 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1:8절을 보겠습니다. (409)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두 증인이 죽었습니다.

시체라고 하니까 진짜 사람의 시체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진짜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이 다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두 증인이 죽었는데 큰 성 길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 하고 애굽이라고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하신 곳이라고 말씀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하신 곳이 어디입니까?

예루살렘이 있는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또 애굽이라고도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골고다 언덕이라고 하면 되지 그것을 또 영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소돔이 무엇을 상징합니까?

음행의 도시입니다 그것은 누가 그렇게 죽였다는 것입니까? 종말의 때에 음행에 빠져 있는 교회가 그렇게 죽였다는 말씀입니다 아마도 이 세상의 모든 교회는 이 음행이 심각하게 빠져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음행이 만연하고 있는데 종말의 때가 되면 어떠하리라는 것은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무엇으로 음행을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거의 모든 교회가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으로 보이는 모든 교회는 소돔과 같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 교회 안에는 종말의 때가 되면 증인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있습니다.

그리스도편지선교회 역시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세상 어디엔가 또 주님의 은혜를 입은 증인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으로 보이는 거의 모든 교회는 다 이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음행이 있는 곳에서 증인이 죽는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사라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애굽입니다.

그것은 의지를 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점점 다원주의가 교회 안에 파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의지하고 있고 또 다른 종교적인 행위를 의지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두 곳이 어딘가 하면 곧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입니다

그곳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이스라엘이 지독한 율법주의에 빠져 있을 그 때에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그들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 두 증인이 종말의 때가 되면 이렇게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짐승의 교회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소경이 되어서 이 증인을 모르고 있고 또 짐승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짐승의 편에 서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11:9절을 보겠습니다. (40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다 목도를 합니다.

두 증인이 죽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문자적으로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환상으로 본 것을 문자적으로 보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사흘 반 동안입니다

이런 숫자에 연연하지 마시가 바랍니다. 앞서서 마흔 두 달이라는 것도 이 시대 사람들이 삼년 반 환난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기록이 되어 있는 숫자는 의미라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어찌되었든 주님의 교회가 이 세상에 사라지고 있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그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풀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도 이 사흘 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숫자에 연연하기 보다는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뜻을 깨닫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숫자는 다 의미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굳이 모르는 것을 억지로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다 봅니다.

두 증인의 시체를 다 봅니다. 실제 시체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짐승에 의해서 죽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교회들이 짐승이 되어서 진짜 주님이 세우신 교회를 죽이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정말 요한계시록은 늘 말씀을 보고 있지만 이해가 안 되는 말씀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 하나하나를 다 해석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사도요한을 통해서 보여 주시고자 하는 환상의 의미를 아주 조금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을 억지로 풀기 보다는 그 전체적은 뜻을 바로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1:10절을 보겠습니다. (409)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두 증인입니다

그런데 이제 두 선지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때문에 사람들이 이 두 증인을 누구라고 지칭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번역이 되어 있는 거의 모든 성경에서 두 선지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으니까 이단들이 이 말씀을 잘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통이라는 교회에서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선지자의 의미입니다

미리 알고 있는 사람을 선지자라고 합니다. 정말 성경을 볼 때는 문자적으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4절에서 두 증인은 이는 땅에 섰는 주 앞에 있는 두 감람나무요 두 촛대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지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때문에 자기가 이 증인이라고 하는 사람도 생겨나고 있고 또 성경에 있는 인물 중에 누구를 이 선지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교회를 성경에서 어떻게 의인화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깨달으면 그 답은 너무도 쉽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그저 문자적으로만 보고 있다 보니까 이 두 증인을 선지자라고 생각하고 사람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성경에서 아내라고도 합니다. 또 부녀라고도 합니다. 그대라고 합니다. 모두가 교회를 의인화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전하고 있는 교회를 선지자라고 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교회는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의 말도 됩니다.

그러나 교회의 말도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니골라당과 같은 교회는 목사 개인의 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함께 교제를 하고 있는 교회에서의 목사의 말은 개인의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교회의 말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목사가 전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 교회의 말이기도 합니다.

 

복음과 율법입니다

그것은 서로 괴로운 것입니다 복음은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고 있고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 두 증인이 복음을 전했으면 그리고 그들의 말씀이 영향이 있으면 율법주의자들에게는 괴로운 것입니다

 

십일조를 반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누가 괴롭겠습니까? 당연히 율법에 빠져 있는 자들이 괴로운 것입니다. 정말 진리가 바로 전해지면 그것을 반박할 수는 없습니다. 꼬투리를 잡고 싶어도 잘 안 잡힙니다. 그렇기 때문에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그들이 죽으니까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예물을 보냈다고 말씀합니다.

 

이 예물이 무엇입니까?

제사를 드리는 예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두 증인이 죽고 나니까 서로 예물을 보내면서 제사를 드리면서 기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가 마지막 때가 되면 이 제사에 얼마나 깊이 빠질 것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11:11-12절을 보겠습니다. (410)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주님이 오십니다.

이제 종말의 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오시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증인이 죽은 후 삼일 반이라는 기간은 저도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교회가 사라지고 난 후에 주님께서 오시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기를 주셨습니다.

잠자는 자들이 깨어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에게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말의 때가 되어서 잠자고 있던 모든 성도들이 부활을 하는 것을 보고 이 땅에 남아 있는 자들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제 종말의 때를 직시하고 있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주님이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그리고 공중에서 영접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두 증인이 되기도 하지만 그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은 주님이 오실 때 구름을 타고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하늘에서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고 하는 그 말씀은 잠자는 자들을 깨어 부활의 형상으로 화하게 하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원수들이 봅니다.

종말의 때에는 이 세상에는 원수들만 남아 있게 됩니다. 짐승에게 미혹이 되어 있는 원수들이 이 땅에 남아 있습니다. 그들이 성도들이 부활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셔서 성도들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영의 일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입니다. 이 세상에 종말의 때가 오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요한계시록의 환상은 다 비유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종말의 때를 마치 자기 눈으로 보는 것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환상으로 보았다고 말합니다.

그런 것은 다 거짓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실 요한계시록의 모든 환상을 우리가 다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종말의 일이고 우리가 알아들 수 있게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문자로 보고 마치 그럴 것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부활입니다

이 땅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것을 보며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서로 예물을 드리면서 제사에 빠져 있어서 짐승에게 경배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도 모르고 무지해서 자기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짐승에게 사로 잡혀 있습니다.

이 시대 거의 모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 짐승에게 사로 잡혀 있습니다. 그들은 두 증인이 예언을 하는 것을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행위를 따르는 자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모르기 때문에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제사에만 관심이 있어서 지금 이 시대도 예물을 서로 보내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1:13절을 보겠습니다. (410)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그 시에 지진이 납니다.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진입니다 저도 이것이 실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모든 말씀은 비유이기 때문에 실제 지진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종말의 때에 일어날 일을 우리가 도저히 알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진이 나서 죽은 사람이 칠천입니다

종말이 올 때 지진이 나서 죽은 사람이 과연 칠천 명만 되겠습니까? 이 모든 숫자는 상징적인 숫자로 보아야 합니다. 두 증인이 죽고 나서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서 그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때는 이 세상에 성도가 없다는 것을 거듭 말씀을 드립니다.

 

오해를 합니다.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린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하니까 그 남은 자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성도들이 있는 것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는 이 사람들이 성도입니까?

 

요한계시록 21:8절을 보겠습니다. (421)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려워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두 증인이 하늘에 올라가는 것을 보고 또 지진이 나서 칠천이 죽는 것을 보고 두려워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까? 이들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이들은 절대로 구원을 받는 성도가 아닙니다.

 

두 증인이 구름을 타고 하늘에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눈앞에 종말이 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는 것은 이들이 교회 안에 있었던 사람들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을지라도 이들은 두려워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옥으로 갈 사람들이라는 것을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다 성도입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정말로 이 사람들이 성도라면 절대로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그가 아무리 영광을 돌린다 해도 두려워서 영광을 돌리고 있다면 지옥에 들어갈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성도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증인은 교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가 책망을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두 증인을 충성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고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배반치 아니한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 교회와 같은 교회가 이 세상에 있어 예언을 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성도는 이 두 증인입니다.

이 시대도 성도들은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 예언을 들으려 하기 보다는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짐승에게 미혹당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님께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두 증인에 대해서 다시 확실하게 정의를 해 드립니다.

제가 설교를 다 작성하고 나서 설교하기 위해서 읽던 중에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마지막 부분은 어느 정도 고쳤습니다. 두 증인은 교회이며 그 교회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입니다 둘 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갖지 마시고 이 두 교회를 합친 그런 교회가 증거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특정한 개인이 아니라 분명히 이 두 교회와 같은 교회가 있어서 지금 이 시대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예언은 시작은 언제부터인지는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주님이 오실 때 나팔을 불기 시작을 할 때 까지 두 증인이 예언을 합니다.

 

두 교회에 대해서는 제가 설교로 올려 드렸습니다.

그 두 교회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진 교회가 예언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예언이 주님이 오실 때가 되면 짐승에 의해서 교회가 죽게 됩니다. 진짜 죽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사라진다는 말씀입니다. 앞에 설명에서 조금 명확하게 정의를 하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이것을 생각하면서 이 말씀을 보시면 두 증인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가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