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히브리서3:12-19절을 보면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오직 믿음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 믿음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종교적인 생활을 보면서 믿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그것은 믿음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종교적인 활동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종교인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사람이 바로 이 종교인들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종교가 되기에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고 그것을 이스라엘을 통해서 계속해서 보여 주셨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이 종교인이라는 것조차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해도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른다 해도 종교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은 종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종교는 믿음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유일하게 믿음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고 하나님께서는 그 택하신 자들에게 믿음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또 그 마음에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역사를 해 주시고 있습니다.
천국은 오직 믿음으로 들어갑니다.
그 방법 밖에는 우리가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대도 성도들에게 믿음의 비밀을 주고 있습니다. 이 믿음이라는 것은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믿음을 모르고 그저 종교의 행위에 빠져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가 교회 안에 있는 그것으로 마치 믿음이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종교입니다. 마치 불교에 다니면서 부처를 믿는다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믿음은 부처의 자비를 바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을 하는 것은 그런 믿음이 아닙니다.
영의 일입니다
하늘의 일입니다. 그런데 마치 부처를 믿는 것과 같이 하면서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불교에서 부처를 의지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것을 믿음이라고 해서는 안 되고 의지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의지하는 마음을 믿음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도도 하나님을 의지 합니다.
그러나 그 의지하는 것이 다릅니다. 이 세상의 종교는 자기가 의지를 해서 이생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그런 육의 일이 아니라 영의 일에 있어서 의지를 하는 것이고 그것을 내 육체가 무엇을 얻는 그것이 아니라 영혼이 영생을 얻는 그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육과 영이 분별이 안 됩니다.
육으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기들의 육으로 믿으려고 하다 보니까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믿음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고 그것이 자기들의 영혼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육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내 육체의 것을 얻기 위해서 그리고 내 육체의 것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믿는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믿음의 비밀과는 전혀 본질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자기 육체에 관계가 되어 있는 그것을 보면서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것이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일이 된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모르면 죽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사망에 이르렀는가를 성경이 계속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전철을 그대로 밟으면서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종교적인 행위를 믿음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지금 한국에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헤아릴 수 없는 교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믿음이 있는 사람은 지극히 적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 보다는 행위에 빠져 있는 종교인이 거의 다 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종교적인 모습을 보면서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일이 있습니까?
우리는 이방인입니다 수천 년 동안 우리나라에 있었던 정서와 신앙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기초로 해서 이 땅에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니 선교사들조차도 그런 세상의 샤머니즘에 미혹이 되어 있는 상태로 이 땅에 성경을 들고 와서 하나님을 전한다고 했지만 실제적으로 이미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부터 교회는 타락을 했습니다.
진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얼마나 빠르게 타락을 하는 가를 이스라엘의 예표를 통해서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진리도 없는 상태에서 이 땅에 성경을 가지고 선교사들이 들어왔고 그런 그들에 의해서 우리나라 교회는 이미 종교가 되어 버린 지 오래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6:14절을 보면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이 말씀을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라고 하니까 교회 밖에 있는 사람과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이니까 멍에를 같이 해도 좋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마치 형제를 대하듯이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누구에게 보내는 편지입니까?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고린도교회 안에 믿는 사람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보고 사도 바울이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마치 같이 받은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또 복음을 전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미 초대 교회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복음의 일을 하는데 있어 믿음이 없는 사람과 같이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가 우리 죄를 위해서 단번 속죄 제물이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 죄가 사함을 받고 천국에 간다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믿음이 없어 그저 성경의 문자를 보고 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그런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자기는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그가 전하는 것은 복음이 아닌 누룩이 섞인 것입니다. 하지만 그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다고 하면서 실제 그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속의 일들을 믿지 않고 종교적으로 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누구입니까?
고린도교회 안에는 은사주의가 있었고 갈라디아교회는 율법주의가 있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율법을 지키고 있고 또 자기 영광을 드러내고자 하는 은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가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믿음이 없이 아니 말로는 예수를 믿으라고는 하지만 율법과 은사에 빠져 있는 사람이 믿지 않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이었지만 그리고 조상대대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부하면서 살았지만 그들은 믿음이 없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들은 분명히 하나님을 믿고 있는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셨을 때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 오히려 복음에 대적을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예표입니다
이스라엘만 그랬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절대적인 다수도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분명히 하나님을 믿는 성도와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다 종교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어찌 그런 사람들과 멍에를 함께 하겠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는 믿음이 없는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와는 멍에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생각하는 것부터가 차이가 있고 그들의 행위부터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율법을 지키지 않지만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들은 율법을 잘 지키고 있고 그런 행위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성도로서 할 일이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가 성도입니까? 율법을 지키고 있는 자는 어느 누구도 성도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의 모양을 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성도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믿음이 없는 자들과 멍에를 함께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와 불법입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는 이 의가 있고 믿음이 없는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들은 불법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내 것으로 가져오는 것을 의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법이 무엇입니까?
내가 한 모든 행위는 다 불법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하나님을 위해서 했다 할지라도 내가 하는 모든 것이 다 불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하신 모든 구속의 일들이 다 의입니다. 이 의는 오직 믿음으로 내 것으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 불법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성도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말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단의 미혹입니다. 어느 것이라도 교회 안에서 삼가 지키고 있고 그것으로 정죄를 받고 있다면 그것은 다 불법입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교회 안에서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불법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삼가 지키고 있고 그것으로 정죄를 받고 있다면 그것은 다 불법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삼가 지키는 것으로 자기들이 믿음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가 지키는 것이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가르쳐 드립니다. 십일조를 내고 있습니다.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 어느 예배를 정해서 지키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삼가 지키는 것임을 모르면 그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 말씀의 뜻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종교적인 행위를 하면서 오직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바른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는 삼가 지키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 가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헛될까 하노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을 모르면 그가 아무리 교회 안에서 성자와 같이 살았다 해도 그 영혼은 반드시 죽습니다. 세상에 믿음이 있는 자가 얼마나 적은 가를 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정말 믿음에 서 있는 가 성령의 감동으로 자기 자신을 늘 확증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새번역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여러분은 조심하십시오."
악한 마음입니다.
누가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분명히 형제자매 여러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 있지만 여러분 가운데서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라는 것을 먼저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이 바로 전해지던 때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는 2000년이 지난 때입니다. 그때는 사도들에 의해서 진리가 전해지고 있었던 때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미 교회가 종교화 되어 있다는 것을 잘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그때에 이미 악한 마음을 품고 믿음에서 떠나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상당히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어떻겠습니까?
우리가 성경을 보고 있다고 하지만 그때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지금은 진리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보아야 합니다. 과연 이 시대 믿음이 있는 성도가 몇이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초대 교회에 사도들이 오직 믿음만을 가르쳤을 때에도 이 믿음에서 떨어진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거의 율법주의화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악한 마음입니다.
그것은 믿지 않은 마음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종교적인 행위가 아니라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일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첫 번째가 바로 율법을 버리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그는 악한 자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이 믿음의 비밀이 여러분에게 없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에게서 떨어진 자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있다면 우선 율법의 행위를 버려야 합니다. 내가 율법의 한 모양이라도 지키고 있으면서 믿음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니 믿는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 속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오직 믿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에서 이 믿음의 비밀을 깨닫기 보다는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보면서 행위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예배, 기도, 찬송, 헌금, 그리고 헌신 등 여러 가지 행위들을 보면서 그것을 믿음이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종교적인 행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초대 교회에도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종교가 된지 200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공인이 된 이후 313년 후에는 거의 종교로 변질이 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종교 안에 있는 자기를 보면서 마치 믿음이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새 번역입니다.
"'오늘'이라고 하는 그날그날, 서로 권면하여, 아무도 죄의 유혹에 빠져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믿음이 얼마나 쉽게 변질이 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늘 믿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쉽게 행위로 빠지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오늘이라고 하는 그날그날 서로 권면하여 아무도 죄의 유혹에 빠져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고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죄의 유혹 입니다.
어떤 죄입니까?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성령이 오시면 죄에 대해서 가르쳐 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라는 것을 먼저 잘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세상 죄를 지고 가셨기 때문에 율법적인 죄는 더 이상 논쟁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내 머리 속에 각인을 시켜 놓아야 합니다.
무슨 죄 입니까?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의 유혹이 얼마나 심한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까?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까? 사람의 이성으로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너무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죄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셨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는 죄에 빠지고 있고 그것이 사람의 이성으로 좋게 생각이 되기 때문에 쉽게 빠지고 있습니다.
어제 믿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까 행위에 빠지는 것입니다. 정말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여러분은 다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단은 지금 이 시대 율법의 모양을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그 모습을 부각을 시켜서 사람들이 믿지 않는 죄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모릅니다.
이스라엘이 얼마나 강퍅케 되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이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하셨지만 그것을 듣는 것을 괴로워했습니다. 그것이 왜 그런가 하면 바로 율법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회칠한 무덤과 같은 율법을 보면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그날그날 여러분이 이 믿음에 대해서 내 자신을 확증하지 않으면 악에 삐지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믿지 않는 죄 입니다
그 죄에 빠지지 않기를 면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율법을 지키는 그 행위가 얼마나 큰 죄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이단이라고 공격까지 하고 있습니다. 악에 빠져서 얼마나 강퍅케 되었는가를 보여주고 있는 단적인 모습들입니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새번역입니다.
"우리가 처음 믿을 때에 가졌던 확신을 끝까지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을 함께 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사도들이 무엇을 전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으라고 전했습니다. 이것이 처음 믿을 때에 가졌던 확신입니다. 초대 교회에는 오직 이것을 전해서 사람들이 확신을 가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었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불과 사도들이 죽기도 전에 그들은 그것을 확신하지 못했고 끝까지 가지지 못 했습니다. 초대 교회의 사람들도 믿음의 확신을 갖지 못했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예수만 전했는데도 처음 믿을 때의 확신을 끝까지 가지지 못 했습니다. 하물며 지금은 믿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를 전하고 있는데 그 상황이 어떻겠습니까?
누가 오직 믿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이 시대 목사들 중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다 종교적인 행위를 겸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믿음이 아니라 누룩을 섞은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는 누룩이 없는 무교병을 먹어야 하는데 이 시대는 전혀 그렇지가 않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처음 믿었던 믿음의 확신을 끝까지 가지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의 확신을 끝까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그날그날 매일 나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너무 행위에 빠져 있고 종교에 의해서 모두가 붙잡힌 자가 되었는데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느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가 하면 시편95:7절의 말씀을 인용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이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말씀인가 하면 믿으라면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스라엘은 안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시고 광야를 지나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셨지만 그들은 믿지를 않았습니다. 성경이 그것을 예표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었는가를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믿지를 않고 그 마음이 강퍅케 되었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광야입니다
교회가 광야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마치 방주나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히브리서의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라는 광야에서 믿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경계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라는 광야에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도 쉽게 악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이 이성으로는 너무도 좋게 생각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죄에 빠져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무엇으로 강퍅케 합니까? 믿으라고 하니까 믿지를 않고 자기들 스스로 싸움에서 이기려고 율법의 행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다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주시고 우리에게 믿음으로서 그 율법을 요구를 다 주셨는데도 사람들이 이 믿음을 모르다 보니까 마음이 강퍅하여서 죄에 빠지고 있습니다.
안 믿는 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고 있습니다. 그날 그날 믿음에 대해서 확증을 해도 믿음이 있을까말까 한데 이 시대는 너무 행위에 빠져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행위가 오히려 믿음이라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죄를 짓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참예하시기 바랍니다.
그 방법은 오직 믿음 방법 밖에는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믿음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자기들의 행위를 믿음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모두가 사망의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서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새번역입니다.
"듣고서도 하나님께 반역한 사람들이 누구였습니까?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에서 나온 사람들 모두가 아니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진노하셨습니까? 죄를 짓고, 시체가 되어서 광야에 쓰러진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듣고서도 반역을 했습니다.
어떻게 그들이 반역을 했습니까? 분명히 모세를 통해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네 조상들에게 약속한 땅을 주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던 이스라엘을 모세를 통해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애굽의 강한 군대를 이기시고 또 광야에서 살아가게 하시는 모든 기적을 보고도 믿지를 않았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가라고 했을 때도 그들은 정탐꾼을 보내기를 자청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 정탐꾼들이 갔다 와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악평하였고 자기들 스스로가 싸우려고 하다 보니까 그들의 높은 성읍과 군대를 보고 스스로 패배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믿지를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조상들에게 약속한 그 약속을 믿지를 않고 자꾸 자기들의 보고 있는 환경을 보았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스라엘은 가나안을 절대로 점령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그들은 몰랐습니다.
따라는 나왔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성막을 만들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성막을 섬기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 육적인 눈으로만 보았고 영적인 의미인 천국을 전혀 못 보았습니다. 자기들을 어디로 인도하시는 줄을 전혀 모르고 그저 눈에 보이는 가나안만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역시 그렇게 교회 안에서 자기들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보고 있는 악한 자들이 있습니다.
40년 동안을 광야에서 살았습니다.
불과 한 달이면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을 거리를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광야에서 사십년을 살았고 거기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그 광야 사십 년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인들의 교회 안에서의 사십 년이라는 것을 예표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다 죽는다는 것을 예표로 보여 주신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 예표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다 죽었을지라도 자기들은 교회에서 다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조상이 아브라함이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들도 광야라는 교회에서 다 죽었는데 이방인인 우리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경계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도 역시 무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처음이라서 그렇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데도 이 시대는 광야를 마치 구원의 방주로 생각하면서 그 안에서 죄를 짓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를 지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착각을 하면서 더욱 더 악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새 번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맹세하셨습니까?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그들이 정탐을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정탐을 하고 온 후에 그들에게 맹세를 하셨습니다, 하루를 일 년으로 계산해서 사십년을 광야에서 살다가 거기서 죽을 것이라고 맹세를 하셨습니다. 그 맹세 그대로 이스라엘에 20세 이상이 된 자들이 다 죽기 까지 사십년이라는 기간이 걸렸습니다.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이 순종이라는 말씀이 나오면 거의 이성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순종이라고 하면 자기가 몸으로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예표와 그림자입니다. 그들이 육적으로 순종하지 않은 것은 이 시대 영적으로 순종을 하지 않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 순종이 무엇입니까?
안 믿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육적으로 정탐꾼을 보내고 한 것으로 육적인 사건이지만 그들은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들이 믿지 않은 것 같이 이 시대도 역시 믿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과 같이 이 시대도 자기들이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 믿습니다.
지금 누가 믿고 있습니까? 이것은 예표입니다 이 시대 교회라는 광야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다는 것을 예표로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그저 단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믿음이 없으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이스라엘을 예표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정말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이것은 예표지만 실상은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는가를 가르쳐 주면서 우리에게 경계를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날그날입니다.
정말 성도는 매일 나에게 믿음이 있는가를 확증하고 혹시라도 믿지 않는 죄를 짓지 않고 있는가를 늘 살펴야 합니다. 그 믿지 않는 죄가 교회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광야라는 교회 안에 있는 다수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도 역시 교회 안에 있는 다수가 믿지를 않아서 광야에서 죽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그들의 일로만 치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 히브리서에서 이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여러분이 깨닫지 못한다면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교회라는 광야에서 다 죽고 만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서도 눈이 감겨서 깨닫지 못하고 그저 자기들의 종교적인 행위를 보면서 믿음이 있다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그것은 믿음 외에는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아니 이것은 생명이 걸린 문제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내 육체의 생명이 걸린 문제도 정말 조심을 할 텐데 하물며 영의 생명이 걸린 문제를 이 시대는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고 남의 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종교에 빠져서 악을 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극히 선하고 의롭고 옳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악입니다. 거기서 빠져 나와 믿음을 끝까지 붙잡는 성도가 되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Jesus Christ, Letters 아카데미 강좌
'아카데미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찌니 (0) | 2015.07.30 |
---|---|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0) | 2015.07.30 |
그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0) | 2015.07.29 |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0) | 2015.07.29 |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0) | 2015.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