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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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윤주만목사 2015. 7. 29. 13:34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요한계시록21:1-7절을 보면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성경은 천국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마지막으로 가는 곳을 천국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천국이 다 이루어지는 날을 성도들은 기다리면서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으면 당연히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주님께서도 분명히 말씀을 하셨지만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온 모든 사람들은 자기만은 천국에 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을 상상하면서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천국에는 아주 적은 숫자가 들어간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생 모두가 구원을 받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스스로 자기 꾀에 빠져 믿음을 저버리고 행위에 열심을 내다가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자기들이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자부를 하면서 살았지만 막상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시니까 자기들의 손으로 죽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모든 일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경계의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이 시대는 이스라엘은 그렇게 했을지라도 자기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보다 더 행위에 빠져 들어가고 있으면서도 거대한 종교 안에서 마약에 취해서 이성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천국 문을 막고 있습니다.

누가 막고 있었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이 천국 문을 막고 서 있었습니다. 이 시대도 많은 사람들이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교회에 나와서 천국에 가고자 하고 있지만 천국 문을 막아서서 못 들어가게 하고 있습니다.

 

모릅니다.

자기가 왜 천국 문을 막고 서 있는 줄도 모르고 그저 종교적인 신학을 배운 열심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가장 불행한 일이 무엇이 줄 압니까? 모르면서 열심을 내는 일입니다 모든 것을 알고 열심을 내면 다행인데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이 세상의 신학을 공부했다는 이유만으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바리새인들이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그런 신학을 한 사람만 열심을 내고 그나마 조금은 나을 텐데도 자기가 지식이 조금 있다 해서 성경을 읽고 그것으로 열심을 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과연 천국에 대해서 바로 전하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은 성화주의에 더 깊이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원은 어려운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 세상 초등학문으로 신학을 배워서 그것으로 가르치다 보니까 구원이 무척이나 어려워진 것입니다. 그런 학문적인 것으로 공부를 해서 목회를 하다 보니까 이 시대는 어느 누구도 그들을 돌이킬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거대한 종교를 이루었고 그것을 정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다 그렇게 종교인으로 변질이 되고 있습니다.

 

천국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사모하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경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천국에 대해서 사모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저 맹목적으로는 사모할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천국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것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성경을 전혀 모르면서도 자기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도 못한 그들이 그저 종교적인 행위를 보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인가를 성경을 통해서 확증해 나가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내 마음에서 의심이 되는 것이 있고 또 성경을 보았을 때 명확하게 보이지 않고 있다면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고 하기 보다는 자기들이 하고 있는 종교적인 행위로 천국에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마지막이 천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만세전부터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 천국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니까 교회 안에 있는 것으로 예수를 믿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그랬듯이 이 시대도 역시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있습니다.

 

믿음의 비밀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이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이 세상 종교를 믿는 것과 같이 행위를 하면서 자기들이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종교적 행위지 믿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잠언6:26절을 보면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누구입니까?

음녀가 누구고 음란한 계집이 누구입니까?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먹을 것이 없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이 시대 너무도 딱 맞는 말씀이라서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오직 예수라고 합니다.

그 말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다 용납이 됩니다. 오직 예수를 믿으라는 그 말 한 마디를 하고 그 다음부터는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음녀로 인하여 한 조각 떡이 남게 되었는데도 이 시대는 그저 오직 예수라고 하면 그것으로 마치 자기가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가 된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직 예수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은 오직 예수를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입에 바른 말로 오직 예수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 말 한 마디를 하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이 세상 초등학문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 조각 떡입니다 오직 예수라고 하는 것은 겨우 한 조각 떡입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많이 알아서 먹어야 하는데 겨우 한 조각 떡을 먹으면서 자기가 예수를 믿는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음녀는 이렇게 무섭습니다.

하지만 음녀에 취해 있는 사람들은 그 뜻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에 대해서 알지를 못하니까 그저 오직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서 실제 교회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들을 보면 샤머니즘적인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가 아닌데도 그 한 조각 떡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가 예수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음녀가 누구입니까?

바로 교회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음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방의 교회가 음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시대 자기 교회가 음녀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거의 다 음녀가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고 그것을 모르면 음녀에 의해서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 귀한 생명을 사냥합니까?

바로 음녀입니다 이 음녀가 귀한 생명을 사냥을 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이 율법에 정해진 제사장과 바리새인을 믿었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정통이라고 하는 간판을 내 걸면 마치 주님이 세우신 교회로 생각을 하고 있지만 실상은 다 음녀가 되어 있습니다.

 

천국입니다

생명을 얻어야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음녀가 귀한 생명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 음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태어나면서 신앙생활을 했어도 또 자기가 정통이라고 하는 신학교를 나와서 목사 안수를 받았어도 이 음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음녀에게 더욱 깊숙이 빠져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음녀가 누구입니까?

남편이 있는데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를 음녀라고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아내입니다 그런데 그 아내가 다른 남자를 사랑하고 있으면 그것은 음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 시대 교회는 음녀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 안에 율법이 성행을 하고 있고 또 바알과 아세라가 교회 안에 넘쳐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 보입니다.

자기들의 교회에서 바알도 안 보이고 아세라도 안 보이고 율법을 지키면서도 그것을 믿음이라고 이상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음녀는 이렇게 사람의 이성을 마비 시켜서 도무지 깨닫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사람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이 음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이 얼마나 지혜롭습니까?

사람이 아무리 지혜가 있다 해도 따라가지를 못 합니다. 그러니까 사단이 교회를 세워 놓고 음녀가 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혜가 없는 사람들은 그것을 정통이라고 하면서 그 안으로 블랙홀과 같이 빨려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천국을 가기 원합니까?

먼저 지혜를 구해서 이 음녀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음란한 계집은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오직 예수가 아니라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고 또 은사를 통해서 자기들의 의를 나타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주의였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은사까지 더해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음란한 계집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과 은사를 통해서 오직 예수를 못 믿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음란한 계집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없어서 사냥감으로 전락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습니까?

그럼 이 음녀를 볼 수 있는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수도 없이 음녀가 나오고 있고 또 요한계시록에서는 큰 음녀가 받을 심판에 대해서 사도 요한이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음녀가 누구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성경을 그저 문자적으로 보면서 이 세상의 음란한 여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그저 이단의 교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단이 아닙니다.

그것은 말 그대로 이단입니다. 음녀는 다릅니다. 이 교회는 정통으로 보인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아내와 같이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음녀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지혜가 없어서 이 음녀를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아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이 음녀가 귀한 생명들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다 죽습니다.

허다한 사람들이 다 이 음녀에 의해서 죽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음녀를 볼 수 있는 눈이 없어서 그저 정통이라고 하는 간판을 보고 자기가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맹목적으로 종교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천국을 막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이 음녀를 피하지 못하면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음녀라는 것을 잘 아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보면 정숙한 아내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음녀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정숙한 아내로 보이지만 나중에 주님이 오셔서 보면 그것이 음녀라는 말씀입니다. 이 음녀를 잘 분별해서 자기 영혼을 지키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천국입니다

천국에 대해서는 거의 비유입니다. 그리고 사도요한이 환상으로 본 것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 황상도 실제가 아니라 비유라는 것을 여러분이 잘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저도 이 천국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말씀을 드릴 수 없다는 것을 거듭 말씀을 드립니다.

 

천국은 말 그대로 천국입니다.

우리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마치 율법주의자들이 믿음에 대해서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것같이 천국은 그가 아무리 믿음이 있는 성도고 또 보혜사가 오셔서 감동을 해 주고 있다 해도 역시 우리 인생의 언어로는 설명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사도요한이 보고 있습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살던 땅과 바다와 하늘이 다 없어졌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가 되겠습니까?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하늘과 땅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우리가 이 태양계 안에 있는 별들의 땅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국입니다.

누군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천국에 갔다 왔더니 정말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고 나비가 날아다니고 정말 환상적이었다고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이 세상 적인 생각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는데 꽃이 핀다는 것도 사실 누가 그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 성경 어디에 꽃이 피어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자의적입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모든 것은 다 없어집니다. 천국은 어떤지 아무도 모릅니다. 성경에서도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여러 가지로 비유로 가르쳐 주고 있지만 그것은 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바다가 다시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실제 바다를 말씀하는지 아니면 비유로 바다를 말씀하고 있는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리 그가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 해도 사도 요한이 아닌 이상에는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문자적으로 보고 있는 이 말씀으로 이 바다가 무엇을 의미라고 있는지를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 바다라고 해도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천국에 갔을 때 볼 수 있는 일입니다.

이것을 조금 잘 못 본다 해서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구원론과는 상관이 없는 천국에 대한 환상이니까 정말 엉터리 해석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우리의 이성으로는 표현이 안 되기 때문에 사도 요한도 자기가 본 환상에 대해서 이정도로 기록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이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도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입니다. 실제 예루살렘과 같은 성이 내려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마도 큰 행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새 예루살렘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행성보다도 더 환상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것을 사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어서 사도요한도 새 예루살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사는 곳이라면 아마도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냥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씀들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이 새 예루살렘은 어느 누구도 표현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지금 굳이 알아야 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그것은 성도는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면 이 새 예루살렘에서 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모른다 해서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거룩한 성입니다.

그것이 어떤 모양 어떤 형태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오히려 거짓이 됩니다. 우리가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그리고 언어로는 표현이 안 되어서 사도 요한이 환상을 본 것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는데 마치 자기가 본 것같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거짓입니다.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는가 아니면 못 가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천국에 가면 다 알게 될 일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가는 성도가 되기 위해서 힘써야지 이런 내세의 모르는 일을 알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알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설령 그것을 안다 해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꿈에 불과한 것입니다.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고 말씀합니다.

역시 비유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바로 결혼식 날에 신부입니다. 그 날만은 자기를 최고로 꾸미고 있습니다. 신부가 신랑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얼마나 단장을 잘합니까? 정말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단장을 할 것입니다.

 

표현이 안 됩니다.

이 새 예루살렘은 표현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게 신부가 남편을 위해서 단장한 것 같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고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결혼을 앞둔 신부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천국은 그 이상으로 아름답게 단장이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정도로 생각을 하면 됩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설령 보았다 해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새 번역입니다.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사도 요한이 본 환상입니다.

이것은 다 비유라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하고 보아야 합니다. 실제 문자적으로가 아니라 내세의 일이기 때문에 다 비유입니다. 천국은 비유로 되어 있고 그것을 우리가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이 정도로 아는 것이 좋습니다.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왔습니다.

실제 큰 음성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생각하는 그런 큰 음성이 아니가 표현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표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사도요한의 환상을 통해서 천국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명확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과 함께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성전이라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람의 말로는 표현이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의 집이 사람과 함께 있다는 말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어떤 모양으로든지 하나님께서 우리 부활을 한 성도들과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세상에서는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생들은 사단에게 지고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과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함께 하는지 우리가 부활이나 내세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사실 아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백성이라는 의미를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왕은 백성을 평안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만왕의 왕인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가 천국에서 모든 것을 누리면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면 그곳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천국입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겨 주십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반드시 눈물이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왕이라 해도 그리고 모든 것을 누리고 사는 부자라 해도 역시 눈물을 흘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는 천국에는 눈물이 없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것은 역시 헤어짐입니다.

이 세상에서 누군가와 이별을 하면 눈물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천국에는 그런 눈물이 없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많은 것을 가지고 내가 가진 것이 없다면 서러워서 눈물을 흘립니다. 천국은 모든 것을 가지기 때문에 서러울 것도 없고 그런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망이 없습니다.

그리고 애통하는 것이 없습니다. 사망은 굳이 말씀을 안 드려도 무엇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들은 둘째 사망의 해를 당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부활을 하면 영원히 살아간다는 것을 성경에서 누누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애통하지 않습니다.

천국은 이 세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와 같이 애통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에서는 애통하는 자가 되어서 천국에 갔지만 천국에서는 그런 애통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곡하는 것이나 다시 아픈 것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는 정말 슬피 울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 피붙이가 죽었을 때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아프지 않습니다.

부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썩어질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입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썩어질 것은 썩을 때가 되면 아프지만 썩지 아니하는 것으로 입은 부활의 형상은 절대로 아픈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는 천국은 상상 이상이라는 것을 알고 반드시 이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왜 예수를 믿습니까?

그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아니 자기가 교회 안에 있는 것으로 마치 천국에 들어간 것으로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국은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믿음이 있으려면 알아야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릅니다.

솔직히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모르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의 종교적인 행위를 보면서 마치 다 알고 행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몰라서 망하는 길로 갔습니다. 역시 이방의 교회도 표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있지만 구속의 은혜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천국에 반드시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다수의 사람들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부터 버림을 받는다는 것을 성경이 계속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녀에게 미혹이 되어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떡 한 조각을 먹으면서 자기가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보좌에 누가 앉아 계십니까?

이 시대는 잘못된 삼위일체 교리로 인하여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님이 앉아 계십니다. 그 주님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주님과 하나님을 사람의 이성으로 각 위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폄하하는 교린이 줄을 모르고 그저 교회에서 정한 것이라고 하니까 성경과 상관이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주님입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전지전능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가는 천국에는 누가 앉아 있는가 하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고 그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게 아들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다 해서 그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아버지와 아들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주님께서도 아버지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주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게 믿는 성도만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이 보좌에 앉아 계시는 곳이 바로 우리가 가는 천국입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이 지구는 아담이 범죄를 함으로 해서 더러워 졌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는 천국은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새롭게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천국에 가 보아야 알 일입니다. 내세에 대한 말씀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모르는 것을 억지로 풀다가 오히려 덫에 걸리고 맙니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새 번역입니다.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다 이루었다

누가 다 이루셨습니까?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다 이루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천국에서도 만물을 새롭게 하고 또 성도들을 구원하시는 그 모든 일들을 다 이루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물을 새롭게 하는 그 모든 일들을 다 이루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 이루십니다.

그것을 사도 요한에게 환상으로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이 지구와 같은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천국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가 그곳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영원토록 왕 노릇하면서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주님을 말씀할 때도 동일하게 말씀을 하고 있고 하나님을 말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시작과 나중입니다,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목마른 자에게는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입니다

우리가 가는 천국은 목마른 자가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는 목마른 자가 있어 생명수 샘물을 찾았지만 이제 구원을 받은 성도는 더 이상 목마르지 않아도 됩니다. 이 모든 것은 다 비유의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고 천국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너무도 좋은 곳입니다.

성도는 반드시 이 천국에 가야 합니다. 더구나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이 천국을 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너무도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저 교회 안에 있는 것으로 천국에 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다수는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하신 그 경계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일서5:4절을 보면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이기시기 바랍니다.

이기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 믿음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계속해서 믿음,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도 역시 사람들은 이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율법의 행위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믿음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이기는 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겨야 하는가 하면 반드시 믿음으로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있으려면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알아야 믿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성경에서 보화를 캐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성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도 쉬운 방법을 주셨습니다. 이 믿음으로 이기는 성도가 되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공중에서 영접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 요한계시록에서 보여준 환상의 축복을 모두 누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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