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2024/12/22 3

262-2,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하나가

요한복음18:15절을 보겠습니다. (신 179쪽)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예수를 따라갔다. 그 제자는 대제사장과 잘 아는 사이라서,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안뜰에까지 들어갔다.” 우리는 인생입니다인생이 어떤 존재라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을 헛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인생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만 종교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마치 특별한 존재나 되는 것으로 생..

요한복음 강해 2024.12.22

262-1,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요한복음18:14절을 보겠습니다. (신 179쪽)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 권고하던 자러라”  제자들입니다 주님과 삼년 반 동안을 함께 다니면서 수많은 표적을 보고 또 주님께서 하시는 영생의 말씀에 대해서 다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아직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주님께서 전하시는 천국복음의 말씀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들의 한계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입니다 주님께서 이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기드론 시내 저편으로 가셔서 가룟 유다도 잘 알고 있는 동산으로 오셨습니다. 거기서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들이 보낸 군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 베드로가 주님을 보호하겠다는 인간적인 열심으로 자기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요한복음 강해 2024.12.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전도서7 : 20절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신앙은 나를 아는데서 부터 출발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 부터인지는 몰라도 기독교 안에서도 성경말씀이 무오하다는 것을 반박하는 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더 이상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성경은 어느 한 성경이라도 우리가 무시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했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골라서 보는 행위들은 모두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을 모두 죄 아래 가두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사망으로 보내서 멸망시키시기 위함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

오늘의 말씀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