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10:6절을 보겠습니다. (신 253쪽)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율법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반드시 그 의로 말미암아 살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율법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분명히 성경에서는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그 의로 말미암아 살아야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왜 율법을 지켜야 하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육체는 한번 죽는 것이 정해져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가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 육체가 살려고 하는 사람은 성경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 육체는 반드시 죽습니다. 그리고 그 육체는 썩어 없어집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들의 풀의 꽃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그 의로 삽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아직까지도 그렇고 또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도 율법을 지켜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율법을 지켜서는 살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아 영으로 살게 하고 있습니다.
누가 삽니까?
우리 육체는 반드시 죽습니다. 우리 신체가 다시 살아난다는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어디에서도 우리 신체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들의 신체가 살아날 수 있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 신체가 못 삽니까?
그 신체로 우리는 율법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율법에 의해서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가 되었습니다. 만약 신체의 부활이 맞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율법을 행해서 살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정의를 하고 있고 율법으로 말미암은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켰습니까?
그는 신체가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은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켜서 살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빤히 알고 있으면서도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살 수 없다는 말씀은 신체의 부활이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그 의로 말미암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켜서 사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저주를 받고 말았습니다. 율법을 키지는 일이 얼마나 무모한 일인가를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살 수 없는 것을 해서 굳이 저주를 자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안 됩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부요하신 자로서 우리 가난한 자들이 쓸 것을 넉넉히 꾸어 주시고 있습니다. 그 넉넉히 주시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생각은 하지 않고 살 수 없는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저주를 받고 있습니다. 살 수 없으면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율법을 지키지 못해서 죽는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왜 죽습니까?
율법은 유기체입니다. 어느 한 가지를 따로 떼어서 율법이라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법도 율법입니다 그러나 그 전체를 말씀할 때도 율법이라고 합니다. 한 가지 율법도 율법이고 전체 율법도 율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합니다.
율법을 하나를 지키는 사람은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가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율법 전체를 행해야 하고 만약에 율법 전체를 행하지 못하면 반드시 죽습니다. 이와 같이 율법은 살고 죽는 문제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율법을 도덕의 척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덕의 척도가 아닙니다.
성경은 율법을 지키면 살고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죽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모르는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율법을 도덕의 척도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정해서 지키고 싶으면 지키고 지키지 않아도 될 것 같으면 안 지키고 있습니다. 얼마나 무지한 생각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생명의 일입니다
우리에게 도덕을 가르치려고 했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굳이 오시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주님이 오셔서 율법을 십자가에서 자기 육체로 폐하신 이유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주님이 하신 일을 안 믿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 율법으로 살지 못하는 것을 조금만 생각해도 쉽게 알 수 있는데 살지 못하는 그 율법을 도덕을 위해서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마음으로 지켰든 성경은 율법을 지키면 그 의로 말미암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릅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빤히 보고 있으면서도 이스라엘이 지키는 율법은 율법이고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은 믿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죽습니다.
왜 죽는가 하면 율법을 지키다가 하나에 거치면 모두를 범한 자가 되어서 죽습니다. 나는 살인을 하지 않았어도 율법을 지키는데 매 삼년 끝에 하는 십일조를 하지 않았다면 그는 율법을 범해서 살인한 자가 되고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고 간음을 한 자가 되어서 반드시 돌에 맞아 죽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이미 율법에 의해서 죽었습니다. 한번 죽었으면 됐지 왜 또 죽으려 하고 있습니까? 육체로 한번 죽는 것으로 끝을 내야지 영혼까지 죽으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모르면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고 그것으로 자기 영혼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 의로 말미암아 삽니다.
그러나 못 지키면 죄로 인하여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오셨는데 사람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그 의로 살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다가 생명을 얻지 못하고 죽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살고 죽는 문제입니다
나는 그런 생각이 없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으면 반드시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그 의로 살아야 합니다. 그 의로 살지 못하면 죽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덕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법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살고 죽는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도적질을 하면 도적질에 대한 죄만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율법 하나를 지키지 못하면 모두를 범한 자라고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적질을 한 사람은 살인도 했고 우상숭배도 했고 간음도 했다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죽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구약에서 율법을 정말 잘 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죽이라는 말씀이 얼마나 많이 기록이 되어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렇게 율법을 지키다가 반드시 죽는 사람이 더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믿음에 근거한 의를 두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갈 것이냐' 하고 말하지 말아라.(그것은 그리스도를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입니다
우리 성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를 얻어서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르고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복음을 보고 그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러 살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그것을 육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를 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성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가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은 영이 어떻게 하늘에 올라 갈 수 있느냐고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육의 생각입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지금 사람의 생각을 그대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그렇게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어떻게 하늘에 올라 갈 수 있느냐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사람의 생각으로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를 얻었으면 이제 하늘에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니까 천국에 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가 있어서 구원을 받았으니까 이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데 누가 하늘에 올라 갈 수 있느냐고 그러니까 어떻게 하늘에 올라 갈 수 있느냐고 말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까지 로마서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누가 하늘에 올라 갈 것이냐고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생각은 이렇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의 일을 육의 일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영의 일입니다.
그런데 육의 이성으로는 그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실 이렇게 말하는 저 조차도 오직 믿음으로 역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의문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럼 이제 누가 하늘에 올라갑니까? 다시 말씀을 드리면 우리 영이 어떻게 하늘에 올라갑니까? 라는 물음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로부터 모셔 내리는 것과 같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말씀은 정말 영의 깊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누가 의롭다 하심을 얻어서 삽니까? 그것은 내 육체가 아니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제 그 영이 하늘에 올라갔느냐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사람의 생각으로 이 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영의 일을 말씀을 해도 역시 사람의 생각이 있습니다.
영입니다
말씀 그대로 영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아 사는 것이 영입니다. 이 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만 이 영을 받아들일 수 있지 이 영이 어떻게 있고 어떠한 형상이고 그런 것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6:63절을 보겠습니다. (신 155쪽)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우리 신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 성도는 이 영이 산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이 어떻게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사도 바울이 이 영을 누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이 우리 안에 거합니다. 그런데 그 영이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영입니다
제가 이 영에 대해서 한 결 같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이성으로는 설명이 안 됩니다. 그래서 성경도 영이라고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인데 이 영이 어떻게 거하시는가 하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어려운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저 역시도 설명하기가 너무 난해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성령 안에서 인도를 받고 있기 때문에 무슨 말씀인가를 깨달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이 영을 사람의 이성으로 설명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영이 거하시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이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 말을 해서는 안 되는가 하면 성경말씀 그대로 영이기 때문입니다. 영이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어디 있는지 그것을 우리의 언어로 표현이 안 되는데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말씀 그대로 영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이것을 논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원은 정말 하나님의 놀라운 신비로운 일입니다. 그런데 누군가 이 영의 일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어서 영이 자기 안에 거하고 있고 그 영이 산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이 영이 하늘에 올라간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리스도편지에 혹시라도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모르는 기독교인은 그런 말을 하지도 않습니다. 자기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는 줄로 모르고 있는 사람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고 있습니다.
이 영에 대해서 말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 영을 지금 사도 바울이 누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이 하늘에 올라가겠느냐고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하지 말라고 하는가 하면 이것은 말씀 그대로 영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말을 합니까?
그것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영이 하늘에 올라가겠다고 하는 것은 영의 일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냥 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영이 하늘에 올라가겠느냐고 말을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입니다
우리가 하늘에 올라가야 구원을 받습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에베소서에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안 되는 이 영의 일이며 우리는 이미 하늘에 함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영입니다
정말 잘 깨달아야 합니다. 영이라는 것은 우리가 표현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비유를 통해서 알 수 있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알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인데 이 영을 로마서에서는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을 우리가 조금 더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요한복음17:21-23절을 보겠습니다. (신 178쪽)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에베소서2:21-22절을 보겠습니다. (신 312쪽)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영입니다
주님께서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을 말씀 드릴 때마다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영의 일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을 이해를 하려고 하는 순간에 우리는 스스로 모순에 빠지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거꾸로 보고 있습니다.
예표와 비유로 보아야 할 말씀은 문자 그대로 보고 있고 문자 그대로 보아야 하는 말씀은 비유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영의 일을 비유로 보는 순간에 우리는 헤어 나올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 들어간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은 이제 다 알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입니다
하나라는 것은 이제 다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입니다. 예수님께서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시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내세의 일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히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인데 우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를 얻어 사는 성도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 듣다 보니까 더 어렵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기독교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입니다. 물론 우리도 역시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영의 일이기 때문에 믿어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저도 모릅니다.
여러분도 이것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하나인 것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가 되어 있게 하신다면 그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되지만 이것을 이해하려고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아니 이해할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영의 일은 믿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굳세게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아니고는 우리는 굳세게 설 수 없습니다. 이런 말씀을 어떻게 이해를 해서 우리가 사람의 이성으로 굳세게 설 수 있습니까? 사람의 이성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믿음을 주셨고 그 믿음이 이 영의 말씀을 믿을 수 있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입니다. 또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이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따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하나라고 말씀을 하면 우리는 하나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영의 일, 그러니까 내세의 일은 우리 인생의 언어로는 설명이 안 되기 때문에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입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언어로 이 그리스도의 영과 하나님의 영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그렇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믿음이 있는 성도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에베소서에서도 같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막론을 배웠습니다. 그때 성전은 저의 육체라는 요한복음의 말씀을 기초로 해서 우리가 성막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성전은 주님의 육체입니다. 그런데 에베소서에서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전은 저의 육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전이 되어 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의 일은 우리가 이해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와 하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체가 하나라는 것이 아니라 영이 하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가 이해가 안 된다고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 육체가 하나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이 하나라는 말씀입니다. 저 역시도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전이 어떻게 지어져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성경에 성전이 지어져 간다고 하니까 그렇게 믿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믿으시기 바랍니다. 영의 일을 내가 알려고 해서도 안 되고 알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으면 그대로 믿으며 됩니다. 이것을 사람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설명이 안 되니까 믿음을 주셔서 굳세게 설 수 있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물론 다른 말씀도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허다한 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것은 비유고 어느 것은 진짜입니다. 저는 셀 수 없는 없는 무리라고 하는 그 말씀이 비유라고 믿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것은 사도요한이 환상으로 본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직접 영의 일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구원에 있어서는 셀 수 없지만 그러나 하나라는 것 또한 믿고 있습니다.
영으로는 하나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우리를 셀 수 없는 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환상이기 때문에 구원을 받은 우리를 말씀하려고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께서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라는 그 말씀이 맞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도 모릅니다.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하나라고 하는 것과 같이 하나라고 하는지 아니면 또 다른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의 말씀과 같이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10:17절을 보겠습니다. (신 275쪽)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우리가 한 몸입니다
이제 다시 로마서의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이 영의 일을 말하면서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하늘에 올라갑니까?
우리는 이미 하늘에 올라가 있습니다. 왜 하늘에 올라가 있는가 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살리심을 받아 부활을 하셔서 하늘에 올라가셨다면 우리 역시 하늘에 올라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하늘에 올라가 있는데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고 묻는다면 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끌어 내리려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이해가 됩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는 이미 하나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하늘에 올라가 계시는데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고 한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라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고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의 영의 구원이 어떠한 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씀을 하지 않으면 또 우리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으로 주님과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한 몸입니다
우리는 다 한 몸입니다. 저 역시도 설명이 안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그렇다고 말씀하니까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어떠하다는 것을 말씀하기 위해서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하늘에 올라가신 것이 우리의 구원이라는 말씀입니다.
영의 일입니다
성경에 영의 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으면 잘 모르면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물론 영의 일도 비유적으로 하고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흰 옷을 입고 있다는 말씀 같은 경우에는 환상으로 본 것이기 때문에 비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그리고 사도들이 영의 일을 말씀할 때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습니다.
한 몸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하늘에 계시면 구원을 받은 내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영도 역시 하늘에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하늘에 계시는데 내 안에 거하시는 영을 생각하면서 누가 하늘에 올라갈까 말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마치 주님을 모셔 내리려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그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하늘에 올라갈까를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는 성경의 비유적인 말씀들을 보면서 천국에 가는 것을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영이 하늘에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주님이 하늘에 계시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영도 하늘에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됩니까?
주님을 하늘에서 모셔 내리는 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영의 일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영의 일에 대해서 거의 무지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영의 일을 사람의 이성을 따라 생각하면서 이해를 하려고 하고 있고 그것이 지금 로마서에서와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입니다
저 역시도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를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가 되어서 구원을 받았다면 주님이 하늘에 계시면 우리 역시 하나이니까 하늘에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데 누군가가 하늘에 올라갈까 하고 있다면 주님이 하늘에 계신 것을 믿지 못하는 것이 되고 그러면 주님을 모셔 내리려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영의 일을 모릅니다.
여기까지 접근조차도 못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이 정도를 접근해야 이 말씀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영에 대해서 전혀 모르다보니까 아마도 이 로마서의 말씀은 마치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들려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계시면 우리 역시 하늘에 있습니다. 이것이 영의 일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성경이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의 일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고 말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입니다
과거형입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하늘에 올라 가셨다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영도 하늘에 올라 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구원에 대해서 말씀을 할 때는 성경에서 거의 과거형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올라가겠느냐 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미래형이고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정말 이 영의 일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샤머니즘에 빠지게 되어 있고 마치 망상가와 같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런 망상자가 아니라 성령의 감동으로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는 성도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입니다
우리 성도는 이 의로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이 의에 대해서 깨닫지를 못하고 있지만 우리는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고 있고 이 의만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이 의가 없으면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입니다
거의 구약의 말씀을 인용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말씀은 인용이 되어 있다는 것을 성경을 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용을 하면서도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신명기의 말씀을 보면서 로마서의 말씀을 보고 있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겨우 문자를 아는 것으로 끝을 내고 있습니다.
명령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명령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전도서에서 말씀을 다 마치면서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본분에 대해서 모세가 신명기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신명기에 있는 말씀을 보고 그 명령이 무엇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모세가 율법을 반포하면서 이 말씀을 하니까 명령을 마치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의 이 말씀을 보고 거의 모든 사람이 율법을 지키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입니다
사실 유대교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정통입니까? 이단입니까? 그것은 자기들의 이성을 따라 서로 이야기를 하는 것에 불과하고 이 시대는 다 율법주의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단이고 정통이고 할 것 없이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없고 모두가 율법주의에 빠져 있으면서 그 율법을 지키는 정도에 따라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있습니다.
명령입니다
율법을 지키라는 명령입니까? 그것이 아니라 사람의 본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났으면 이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그 명령이 무엇인가 하면 영생을 얻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아무리 잘 지키면 뭐 합니까? 그 율법으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에 명령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세가 명령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사도 바울이 그대로 인용을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령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까를 이야기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next 98-2.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98-2,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0) | 2025.02.19 |
---|---|
97-2,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0) | 2025.02.15 |
97-1,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0) | 2025.02.15 |
96-2,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 하였느니라 (1) | 2025.02.12 |
96-1,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0) | 2025.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