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오늘의 말씀

나의 거짓말 아니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윤주만목사 2024. 8. 10. 13:44

전도서7 :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지혜자가 되세요

성경은 우리에게 지혜자가 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을 세상 사람들이 보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본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교회 안에 들어 와서도 지혜를 사모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의 행위에 대해서는 너무도 잘 알고 그것을 행하려 하는 열심은 지나치면서도 지혜를 알고자

하는 열심은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한국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가 아닌 열심의 종교로 전락하고 있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열심으로 천국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매자의 마음이 연락하는 집에 있다는 말씀은 열심을 함으로 해서 그것을 보며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무엇인가 하나를 하면 마치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잔치집이 무엇입니까?

사람의 의로 인하여 연락하는 것입니다

서로 자랑하고 그런 곳을 찾아다니며 정신이 팔려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너무 많은 연락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부흥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연락할 일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자는 그런 곳에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말씀하셨습니다

주인에게서 잃어버린 양은 곧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양은 주인의 보살핌이 없으면 죽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그렇게 사망으로 끌려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교회가 전도한다 선교한다 요란스럽게 떠들고 있습니다

그것이 누구를 위해하고 있는 가를 자기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심정을 가지고 잃어버린 양에게 찾아가는 것인가 아니면 어쩔 수없이 교회를 위해 하는 것인가를 자기 스스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는 하늘의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데 땅에서 연락 한다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말 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연락 하는 집회에 빠져 있습니다 찬양을 부르면서 그 찬양에 심취해서 떠들고 환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당연한 것입니다

 

고린도후서11 : 31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 할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하나님을 찬송하는데 있어 거짓말이 없어야 합니다

나는 거짓말을 하면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연락하는 집에 자기 마음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말이라고 말씀하니까 세상 거짓말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수시로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가 거짓말 안 하는 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거짓말을 하면서 하나님을 찬송한다는 것은 연락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거짓말 하는 줄도 모릅니다

미련한 자는 자기가 하는 말이 거짓말인지 참 인줄을 전혀 알지 못하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 거짓말은 세상 거짓말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있어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거짓말을 하면 신앙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거짓말에 대해서는 자기 목숨을 내 놓으면서까지 철저하면서 정작 중요한 진리에 있어서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백성을 떡 먹듯이 한다고 말씀 합니다

얼마나 먹기 쉬우면 떡 먹듯이 한다고 말씀하겠습니까?

자기가 거짓말을 하는 줄 모르면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진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찬송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흠뻑 취해 있는 한국 기독교입니다

찬송하는 모습으로는 최소한 거짓이 아닌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더 찬송에 열광하고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한 천사가 누구라는 것을 안다면 그것에 너무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성도가 찬송하는 것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하여 연락하는 곳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세요

지혜자는 찬송을 하면서도 자기 생명을 정확하게 분별하고 그것에 대해 늘 생각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매자는 그저 찬송이 좋은 것입니다

지혜가 없기 때문에 찬송만 들어도 좋고 불러도 좋은 것입니다

제가 찬송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도가 찬송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찬송이 타락한 천사와 같은 마음을 넣어 줄 수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지혜자의 마음이 없는 찬송은 타락한 천사의 찬송입니다

타락한 천사의 찬송 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우면 수많은 천사들이 그를 추종하면서 타락했겠습니까?

지혜 없이 지금 부르는 찬송이 그와 같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락하는 집에 마음을 두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 너무 찬송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그 찬송을 부르고 듣느라고 성경을 볼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나는 찬송을 부르고 듣는 시간보다 성경을 보는 시간이 어떠한가를 생각해 보세요

 

성경을 보는 시간이 최소 5배 이상 많으면 여러분은 지혜자입니다

그러나 찬송을 듣고 부르는 시간이 많으면 여러분은 우매자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을 지라도 찬송에 빠져 연락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심으로 내가 거짓말을 하지 않을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