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오늘의 말씀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윤주만목사 2024. 8. 8. 10:54

마태복음12 :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성령훼방이 무엇입니까?

지금은 성령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성령 훼방에 대해서 정확한 정의를 갖고 있지 못하다면 그는 스스로 성령을 훼방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훼방에 대한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사람이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받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받는 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는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며 훼방은 어떤 조직이 일하는데 있어 그 일을 하지 못하게 훼방하는 것입니다

 

십일조 율법입니다 , 주일을 지키는 것 율법입니다

만약 이런 것을 가지고 사하심을 못 받는다고 주장하면 그는 성령을 훼방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죄는 사하심을 받는다고 말씀하는데 그것이 사하심을 못 받는다면 그는 성령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일부러 지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럼 로맨스는 죄가 아니고 불륜만 죄인 것입니까?

일부로든 어쩔 수 없이 행했든 십일조를 못낸 것은 주일을 지키지 않은 것은 율법을 어긴 것이며 그것은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강하게 요구하는 자체가 성령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받는데 그것을 요구하는 자체가 성령을 훼방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것을 요구하는 것은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진리를 방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령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사하심을 받는다고 한 그것을 사함을 못 받는다고 하는 것은 성령을 훼방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성령을 훼방하고 그것에 아멘! 으로 화답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이나 그것에 동조하는 사람이나 함께 성령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서로 반대되는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을 해석하지 못한 것이지 사실은 모두 한 가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진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는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오직 하나를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가 무엇입니까?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 말씀에 반대 되는 말씀은 성경에 있는 말씀이라고 해도 성령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있다 해서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착각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복음16 : 7-11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여기에 반대 되는 말씀은 성령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성경에 있는 말씀이라고 해도 요한복음16장 보혜사께서 오셔서 책망 하시는 말씀에 반대되는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모두 성령을 훼방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성령께서 책망 하시는 말씀에 반대 하는 것이 바로 성령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말에 반대 하는 것이 성령 훼방이 아닙니다

목사님이 선교를 하기 위해 전도를 하기 위해 건축을 하기 위해 환상 계시 응답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것을 훼방하는 것은 성령 훼방이 아닙니다 물론 성도는 정당한 교회의 일이라면 협조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리 정당하다 할지라도 그것을 반대하는 그것이 성령 훼방은 아닙니다

 

성령께서 책망하시는 말씀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십일조를 못 내면 주일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예배드리지 못하면 마치 구원을 잃어버릴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그것이 바로 성령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책망을 하시는 죄에 대해서 다른 것을 적용했기 때문에 훼방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다 지킬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느 특정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령께서 죄에 대해서 가르쳐 주신 것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열심으로 하는 그것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열심 내는데 무엇이 죄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를 안 짓기 위해 열심 내는데 무엇이 나쁘냐고 말 합니다

물론 나쁜 것은 아닙니다. 성도는 그렇게 살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열심이 교회 안에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죄에 대해서 를 깨닫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열심이 강해지다 보면 성령께서 책망하시는 죄를 거절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잘 지키면 죄를 안 짓기 때문입니다

조금 열심을 내서 노력하다 보면 죄가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 보다는 율법을 안 지키는 것이 죄라는 사상에 빠져 드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리켜 율법아래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훼방하지 마세요

성령께서 책망하시는 죄에 대한 정의는 믿지 않는 것입니다

율법을 안 지키는 것이 죄라고 하는 것과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말씀입니다 두 말씀 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만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성도는 성령께서 책망하시는 그 말씀을 조금이라도 훼방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주의는 훼방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율법을 잘 지켜서 죄를 안 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것은 성경에 있는 말씀을 변개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분명히 저희가 나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율법을 잘 지켜서 죄를 안 짓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하심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죄에 대해서 논할 때 믿지 않는 것에 대해서만 주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령을 훼방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미 사해진 그것을 가지고 사해지지 않은 것처럼 말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죄가 사해진 사람은 담대합니다

그 담대함이 새로운 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가 있는 사람은 그 죄로 인하여 평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직도 죄 아래 가두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미 사해진 것을 가지고 죄로 구속하려 하는 자들은 성령을 훼방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훼방하지 마세요

십일조로, 주일로, 봉사로, 헌신으로, 선교로, 전도로,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결단코 사하심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사함을 받은 그것을 가지고 구속하지도 구속되지도 않는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보혜사 성령께서 오심으로 이 세상에 대하여 책망하는 소리를 분별할 수 있도록 감동하여 주시는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