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29-1,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윤주만목사 2024. 7. 11. 08:15

로마서3:23절을 보겠습니다. (24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나님의 의입니다

성도는 자기가 가져야 하는 의가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율법의 의가 아닙니다. 성경은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율법으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복음입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주님이 해 주심으로 해서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심으로 해서 우리에게 율법 외에 또 다른 한 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것이 영의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가 영의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고 이것을 다 육의 일로 생각을 하고 심지어는 자기 육체가 의인이 된 것과 같이 의인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 육체는 의인이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미친다 해도 그것이 우리 육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의인이 아닌 죄인에게 하나님의 의가 미쳐서 의인이 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가 차별이 없다고 말씀을 하니까 마치 자기 신체에 이 의가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신체가 주님이 오시는 날에 구원을 받아 하늘의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하는 것으로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알고 있는데 영의 일을 모르는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것은 우리 아담의 자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탄생이 되는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에 미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려서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의를 가지고 있는 영이 내 안에 탄생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차별이 없습니다.

이제까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이 영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의를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었다는 말씀이며 그래서 차별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차별이 없는 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있습니다. 또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내가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하나님의 의가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다른 영이 그리고 사도 바울에게는 다른 영이 그리고 나에게 또 다른 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동일한 영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영의 비밀입니다

육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고 있는 성도는 이 영의 일이 믿어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왜 우리가 율법의 의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가를 성령이 오시면 분명히 인도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모릅니다.

그저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니까 하나님의 의가 미쳐서 의롭다 함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정도를 가지고 지식이 있다고 하는 것은 불교에 있는 스님이 성경을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는 지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영의 일에 있어서 무지에 가까우면서도 자기들이 지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을 모르면 죽습니다.

성경을 왜 보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왜 믿고 있는가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영의 일을 모르고 교회 안에서 자기들이 하고 있는 신앙생활의 행위를 보면서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율법의 의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모르면 모두가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의 의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을 살면서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행위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은 그대로 율법을 완전케 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를 주시겠다는 것이며 그것이 육체의 일이 아니라 영의 일이고 믿음으로서 역사한다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그리고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한 의입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지키다가 저주를 받고 말았습니다. 주님께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왜 마귀의 자식인가 하면 그것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의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마귀의 자식이라는 말씀입니다.

너무 모릅니다.

율법에 대해서도 모르고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잘 믿고 율법도 잘 지키면 자기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율법과 하나님의 의를 비교를 하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알면 뭐합니까?

설령 그 정도를 안다고 해도 영의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데 어디에 미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육의 생각으로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니까 성경에서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어서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분명히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신체가 아니라 영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영의 일입니다

육의 일이 아닙니다. 영과 육도 분별이 안 된다고 하면 더 이상 말을 해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 이 의를 알고 이 의가 나에게 미치게 하기 위해서는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어느 정도 알아야 하는가 하면 내 청년의 때를 성경만 보면서 지혜를 구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세상을 사는 것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사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분복에 자족하면서 감사하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것에 욕심을 내는 사람은 성경을 볼 수도 없고 또 자기 생명에 대해서 복음을 사모할 수도 없습니다. 주신 분복을 자족하면서 내 청년의 때를 부지런하게 성경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못 미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습니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아니 자기가 어떤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인생은 사형을 당할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킨다 해서 그 죄가 탕감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죄가 감해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은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로는 겸손의 모양을 내기 위해서 죄인이라고 하지만 실제 자기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살인을 했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간음을 했다고 하고 또 우상을 섬긴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니 도리어 화를 낼 것이 분명합니다. 자기가 살인을 하고 있고 간음을 하고 있고 우상 숭배를 하고 있고 십계명의 어느 한 가지도 지키지 못하면서도 무슨 죄를 짓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죄인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죄인이 아닙니다.

살인한 것도 모르는 사람이 무슨 죄인입니까? 간음을 한 것도 모르고 우상숭배를 하는 것도 모르고 있는 그들이 무슨 죄인입니까?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십계명을 보면서 살인을 하지 않았고 간음을 하지 않았고 우상숭배를 하지 않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맞습니까?

성경이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하는 그 말씀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율법 613가지 중에 어느 한 가지 죄를 지어서 죄를 범했다고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십계명의 어느 한 계명도 지키지 못해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습니다.

이 말씀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이 살인을 했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이 간음을 했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이 우상숭배를 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이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는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민수기35:6절을 보겠습니다. (256)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로 피케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

도피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성이라는 것을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살인한 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도피성을 지은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 모두는 그릇 살인한 자가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도피하라고 이 성을 짓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이 시대 아무도 도피성으로 피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말로는 예수 안에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자기가 살인한 자가 되어서 도피성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심지어는 교회 안에 있는 것으로 마치 도피성으로 들어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은 모두가 살인을 한 자입니다. 왜 살인한 자인가는 그리스도편지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을 보시면 됩니다. 자기가 살인한 자라는 것으로 모르면 절대로 도피성으로 피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살인한 자만이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도망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 도피성이 있다고 해도 그 안에 막연하게 들어간다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자기가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믿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종교적으로 천국에 간다고 하니까 믿고 있습니다. 자기가 어떤 죄를 지어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피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다면 너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살인을 했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살인을 하지 않았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구약에 만들어 놓은 도피성이 그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모는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성경을 보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살인자입니다

나는 살인을 한 죄를 범한 자입니다. 성경을 보고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도리어 거치는 것이 되어서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육체적으로 누구를 죽였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 살인한 자가 아니라 영혼을 죽인 살인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차라리 낫습니다.

육체를 살인한 자는 그래도 낫습니다. 제가 살인을 해도 된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자기는 육체의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영혼을 살인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자기가 무슨 죄를 범했는지를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너무 어리석기에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로마서에서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보면 뭐합니까? 자기가 그 죄를 지었다는 것을 모르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절대로 은혜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자기가 살인한 자라는 것을 우상숭배를 하는 자라는 것을 그리고 간음을 하는 자라는 것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그런데 내가 살인한 것을 모르고 있습니까?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경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죄도 짓지 않은 사람이 무엇 하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 보아야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서 자기가 무슨 죄를 범했는지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살인을 했다고 하고 우상숭배를 했다고 하면 도리어 화를 내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습니다. 나는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는 간음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는 율법을 보고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율법을 보았으면 반드시 내가 그 죄를 지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 율법을 보고 자기 육체로 죄를 안 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살인 안 했습니까?

우리는 그렇게 이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영혼을 죽이는 살인을 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십계명에 있는 도덕법을 이 세상을 살면서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우리는 다 살인한 자이며 간음한 자이며 우상 숭배를 하는 자이며 십계명의 어느 한 계명도 지키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3:18절을 보겠습니다. (289)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습니다.

아담이 있은 후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죄를 범했습니다. 죄를 범했다고 하니까 각자가 어느 죄를 지었다는 말씀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모든 율법에 비추어 볼 때 다 죄를 범했다는 말씀입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사망을 당한 모든 사람이 썩어 없어진다는 것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답입니다. 죄를 진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영의 일을 너무 모르고 영의 일과 육의 일을 혼동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 앞에 갈 수 없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면서 마치 자기들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동번역에서는 하나님이 주셨던 본래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입니다

우리 인생들은 모두가 그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설령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받는다 해도 그 영광을 내가 다시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죄를 진 아담의 자손은 절대로 다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영의 비밀을 모르고 자기들이 하나님의 영광이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 인생은 분명히 썩어 없어집니다. 그리고 이 썩는 것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것을 고린도후서에서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합니다.

그것이 무엇으로 되는 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담의 자손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으로 말미암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영광으로 화하는 것이 누군가 하면 주의 영으로 말미암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내가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썩어 없어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썩어 없어지는 것으로 주의 형상으로 화한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의 영광으로 화한다는 말씀은 주의 모습과 같이 부활의 형상을 입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죄를 진 아담의 씨는 그것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샤머니즘입니다

이 세상 모든 종교가 그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을 말씀하고 있지만 그런 세상의 종교의 사상이 교회 안에 그대로 들어와서 마치 죄를 진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의롭다 함을 받아서 주의 형상으로 화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입니다

성경에서 구원에 대해서도 모르는 그 사람이 어떻게 주의 형상으로 화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구원에 대해서 이 시대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신학에서부터 거꾸로 배우고 있어서 그것을 목사들이 그대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학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고 있습니다.

주의 영입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절대 다수는 자기가 천국에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자손으로 태어난 사람이 천국에 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에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로마서만 그렇습니까?

고린도후서에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화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으로 그렇게 되는가를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셔서 요한복음에서 거듭남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거듭남도 모르고 있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난 것이 영입니다. 육으로 난 것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 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우리에게 오심으로 진리로 인도함을 받아서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됩니다. 그 영이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화해서 영광으로 영광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떻게 구원을 받는 줄을 모르는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자손으로는 우리 인생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왜 오셨습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왜 오셨는가 하면 아담의 자손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아담의 자손이 아닌 하늘의 씨를 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에덴에서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서 하와를 만드신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을 탄생 시키고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입니다

우리 인생은 모두 죄를 범해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해서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보내주셔서 성령으로 난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진짜 나를 구원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의 일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15:53절을 보겠습니다. (284)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됩니까? 죄를 진 우리 인생들에게 반드시 사망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사망이 찾아온 우리 아담의 자손은 다 썩어 없어진다는 것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기초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썩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썩을 것이 구원을 받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썩습니다.

그것을 구원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 썩을 것을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리시겠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 썩을 것은 썩는 그대로 두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반드시 썩어 없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문제를 바로 이해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해서 이 썩을 것이 구원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그 썩을 것이 천국에 가서 칭찬을 받으려고 하니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율법주의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썩는다면 절대로 율법주의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 율법주의가 됩니까?

그 썩을 것을 가지고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가서 주님을 만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비유에서 말씀한 것과 같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 교회 안에서 이 썩을 것을 가지고 열심을 내고 있고 그것이 율법주의가 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비유입니다

성경에서 비유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천국 복음을 이해할 수 있게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실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말을 듣는 것으로 알고 이 썩을 것을 가지고 그것이 하늘의 형상으로 화한다고 하면서 심지어는 자기들끼리도 만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서 만납니까?

누가 누구를 만납니까? 나사로의 비유에서 거지 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것과 같이 우리도 서로 이 세상의 모습을 가지고 다서 만나서 이야기를 합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영의 비밀도 모르기 때문에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브라함도 썩습니다.

그리고 나사로도 썩습니다. 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에 있다는 것은 우리가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실제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다보니까 자기가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도 모르고 썩을 것을 가지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 다 율법주의로 빠져 도리어 저주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썩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썩지 아니할 것을 입습니다. 그것은 마치 아담을 통해서 하와가 탄생이 되는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내 안에 썩지 아니하는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어서 썩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이 영의 비밀을 모르면 반드시 율법주의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종교가 다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썩을 것이 잘 해서 썩지 아니할 것으로 변한다는 것이 이 세상 모든 종교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썩을 것과 썩지 아니할 것을 말씀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썩을 것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가 이 세상에 왜 오셨습니까? 우리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까? 그것은 너무 초보입니다. 그런 초보는 이 세상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는 것을 지식적으로는 다 알고 있습니다.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가지고 지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썩을 것이 무엇인지 썩지 아니할 것이 무엇이지도 모르고 있다면 그는 성경을 아무리 많이 보아야 소용이 없습니다. 아니 그가 보고 있는 성경이 그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저주를 받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썩을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썩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썩지 아니할 것을 입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입는다고 하니까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썩을 것에다가 마치 옷을 입는 것과 같이 입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입는다고 하니까 옷을 입는 것과 같이 모두가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해입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옷을 입는 것과 같이 입는 것이 아니라 썩을 것에 썩지 아니할 것이 탄생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죽을 것에 죽지 아니할 것이 탄생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썩을 것은 썩습니다.

그리고 죽을 것은 죽습니다. 그러나 그 썩을 것에 썩지 아니할 그리스도의 영을 죽을 것에 죽지 아니할 그리스도의 영을 탄생 시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요한복음에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이러한 말씀들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성도는 복음을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썩을 것을 위해서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썩을 것을 가지고 일은 하고 있지만 썩을 것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그 썩을 것은 썩게 두고 있습니다. 그 썩을 것을 아무리 잘해 보아야 썩어 없어지는데 그것을 위해서 일을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썩을 것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차피 죄를 범해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가지고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성경을 오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썩을 것에 마치 옷을 입듯이 썩지 않는 것을 입는다고 생각하니까 썩을 것에 열심을 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성경을 보고 있는 인생들의 한계라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에서 기초가 되는 말씀을 정확하게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영과 육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비교를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으로 난 것과 성령으로 난 것을 비교를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섞이지 않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 육으로 난 것과 성령으로 난 것이 섞인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육으로 난 것과 성령으로 난 것의 연관 관계를 찾으려고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두 가지를 가지고 비교를 해서 잘라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사람은 성경을 보고 이 두 가지를 섞고 있습니다.

아무 연관 관계가 없습니다.

육으로 난 것이 영으로 난 것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절대로 그런 일이 없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육으로 난 것이 영으로 난 것에 어떠한 영향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의 비밀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영의 비밀을 모르고 육과 영을 섞어서 혼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생각합니까?

썩어 없어진 육이 있습니다. 그것에 영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그 두 가지가 혼합이 되고 있습니다. 마치 옷을 입는 것과 같이 육과 영은 연결 고리가 있고 그것이 주님이 오실 때 그의 형상으로 화해서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이성적입니까?

얼마나 사람의 생각과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까? 이 말에 거의 모든 사람이 다 넘어지고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사실 육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영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더 이상한 사람입니다. 사람의 이성에는 당연히 육과 영이 결합을 해서 그것이 옷을 입는 것과 같이 되어서 구원을 받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야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한 것에 대한 보답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에 있으나 지식을 좇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하나님의 의를 힘써 복종치 아니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을 모르다 보니까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썩어질 자기 것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식입니다

문자를 아는 지식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의 비밀에 대한 지식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역시 지식이 없어서 자기 육체에 썩지 아니할 것을 입기 위해서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육체가 구원을 받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신체의 구원입니다

이것이 이 시대 신학의 기초가 되고 있습니다. 신학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지식이 없어서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게 하려고 신체의 구원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썩을 것이고 죽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신학자들이 그것을 깨닫지를 못해서 다 율법주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인생입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어떻게 해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해도 그 인생 자체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그 인생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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