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강, 이월 십사일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역대하 30:13-16절을 보면
“이월에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 하여 예루살렘에 많이 모이니 심히 큰 회라 무리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이월 십사일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케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 규례대로 각각 자기 처소에 서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을 좇아 제사장이 레위 사람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니라”
이스라엘에는 삼대 절기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1월 14일 날 저녁에 지킨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을 7일 지키고 난 후에 50일 후에 지키는 절기가 칠칠절 또는 오순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을에 곡식을 추수하고 난 후에 7월 10일 대 속죄일 기간에 7월 15일 날 지키는 절기가 초막절이라고도 하고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유월절은 넘어가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천사가 모든 사람을 죽일 때 유월절 양을 잡아서 문설주에 피를 바른 집을 넘어간다는 뜻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죽이는 천사가 넘어 갔다, 그렇게 넘어간 원인은 양을 잡아서 피를 발랐기 때문에 넘어 갔습니다. 피를 바르지 않은 집의 장자는 모두 죽임을 당 했습니다
피를 바르지 않은 집의 모든 장자는 모두 죽임을 당했는데 양을 잡아서 문설주에 피를 바른 집은 죽이는 천사가 넘어 갔다 해서 유월절[逾越節]이라고 합니다. 애굽에서 나오는 마지막 밤 정월 14일 저녁에 이스라엘 집에 문설주에 피를 발라서 죽이는 천사를 넘어 가게 했다는 절기입니다. 피를 바르지 않은 모든 집은 이스라엘이고 애굽이고 모두 장자가 죽임을 당 했습니다
그 다음 절기가 칠칠절입니다
유월절이 지나고 50일째 되는 날인데 이 날은 봄에 보리를 베고 첫 곡식을 드리는 날을 맥추절이라고도 하고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이 첫 곡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드리는 것을 예표 하는 절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첫 열매입니다
이 첫 열매는 부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을 예표 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곡식을 거두어서 첫 단을 흔들어서 드리는 것은 우리 영혼들 가운데 첫 열매인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것을 예표해서 곡식을 가져다가 흔들어서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그 다음 가을 추수를 하고 난 후에 7월 15일 날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이스라엘의 음력은 우리나라 보다 약 두 달 정도 늦기 때문에 7월 15일이면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정도의 기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수장절은 이제 모든 곡식을 창고에 들인다고 해서 바로 우리 성도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예표 해서 지키는 절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첫 열매입니다
그 다음에 붙은 자들이 바로 우리 성도들입니다
칠칠절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미하는 절기라면 초막절은 바로 성도들의 부활을 의미하는 절기입니다. 이 세상은 초막이기 때문에 본향을 기억하면서 초막을 짓고 절기를 지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남자들은 일 년에 3번 하나님 앞에 나와서 그 얼굴을 보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절기는 너무도 중요한 것이며 이 절기를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규례를 따르지 않는 일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스라엘이 이 절기들을 매년 그대로 지키지를 못 했습니다.
특히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라가 둘로 쪼개지고 난 후에는 서로가 대적 관계가 되고 또 외세의 침략이 있었으며 또 왕이 바로 서지 못했을 때는 백성들이 절기를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에서는 두 개의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사실 문제가 되고 있고 이단들이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절기는 지키려면 다 지키고 안 지키려면 다 지키지 말아야 하는데 어느 절기는 지키고 어느 절기는 안 지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는 이단들이 발생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교회의 책임입니다
교인들에게 절기에 대해 바로 가르치지를 않기 때문에 그리고 자기들이 지키고 싶은 절기만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이단들이 그런 점을 이용해서 미혹을 하고 있고 실제 어느 이단은 이 문제를 가지고 그 교세가 상당히 커져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월절은 안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맥추절은 아주 정확한 날을 지키고 있고 초막절은 추수감사절이라는 성경에 있지도 않은 절기를 변형해서 스스로 만들어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청교도들이 종교 전쟁을 피해 신대륙을 발견하고 난 이후에 감사 절기로 지킨 것이 유래가 되어 지키고 있습니다.
절기를 지켜야 합니까?
그리고 절기를 지키는 그 날짜가 중요합니까?
그런 것들에서 자유롭지 못하면 스스로 율법주의에 빠지게 되고 또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거절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절기는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타락을 하면 내용 보다는 형식에 치우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고 또 칠칠절과 초막절을 지키고 하는 그것은 형식이라는 것을 우리는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형식이라는 것은 하려면 제대로 하고 하지 않으려면 하지 않는 것을 좋습니다.
절기는 앞서 잠깐 그 절기의 의미를 말씀드렸습니다.
각각의 절기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그 내용이 중요한 것이지 그 절기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형식에 치우치면 내용을 소홀히 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내용이지 형식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형식이 중요했다면 오늘 본문의 유월절은 문제가 심각합니다.
유월절은 1월 15일 날 지켜야 하는데 본문에는 2월 15일 날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2월 15일 날 지킨 그 유월절을 기뻐 받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이단에서는 아직도 1월 15일 날 유월절을 아주 성대하게 지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절기를 가장 부각을 시키면서 기존 교회가 지키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 모든 교회는 절기를 바로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절기를 지키려면 모든 절기를 지켜야 하고 또 그에 따르는 규례도 함께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키려면 반드시 양을 잡아서 자기 집 문설주에 그 피를 바르고 무교병과 쓴 나물을 함께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키는 날짜가 7일입니다
맥추절도 그렇고 초막절도 그렇습니다.
한 날을 정해서 맥추절이라고 지키고 추수감사절이라고 지키고 하는 그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반드시 칠일 동안 지켜야 하고 그에 따르는 모든 규례를 그대로 해야 바르게 절기를 지켰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형식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주 그 날을 성대하게 지키고자 노력하는 것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형식에 빠져서 그 내용을 모르고 그저 더욱 더 형식에 치우치고 있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기를 멸시하는 행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유월절은 분명 1월 14일 저녁에 지켜야 그것이 형식에 맞는 것입니다
13절,“이월에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 하여 예루살렘에 많이 모이니 심히 큰 회라”
히스기아가 왕이 되고 난 후에 절기를 바로 지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남 유다가 먼저 일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고 난 후에 히스기아가 앗스르에 망해 있는 북 이스라엘을 생각해서 보발군을 각지로 보내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지키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이 일월 14일이 아니라 2월 14일 이었습니다.
만약 형식이 중요 했다면 히스기아는 지금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유월절은 분명 1월 14일에 지켜야 하는데 히스기아가 임의대로 2월 14일에 지키자고 하는 것은 분명 큰 잘못일 수 있습니다 히스기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성경에 큰 회가 모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백성들도 지금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이 있는데 어떤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만약 날짜가 중요하다면 그리고 그 절기를 육체적으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면 지금 한국 교회는 모두 다 절기를 범하고 있습니다.
이단은 말할 것도 없고 정통 교단이라고 하는 곳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있고 또 칠일을 지키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모두가 실제로 절기를 바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자기들이 지키고자 하는 절기를 자기들의 마음대로 지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유월절은 안 지키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사실 추수감사절이라는 정체불명의 절기를 만들어서 지키는 것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키려고 하면 초막절이라고 하든지 수장절이라고 해야 하지 성경에도 없는 추수감사절을 지킨다는 것은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수장절에 대한 의미를 전혀 모른 체 자기들이 좋아 지키는 자기들이 즐기고자 지키는 절기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의미가 중요합니다.
왜 히스기아를 통해 2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게 하셨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런 형식이 중요했다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재앙을 내리셨어야 마땅합니다. 안식일을 어기는 것도 돌로 쳐 죽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중요한 절기를 자기들 마음대로 변경을 해서 지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역대하 30:21-22절을 보면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칠 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여호와를 칭송하며 큰 소리 나는 악기를 울려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통달한 모든 레위 사람에게 위로하였더라 이와 같이 절기 칠 일 동안에 무리가 먹으며 화목제를 드리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이 크게 즐거워하며 칠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정월 14일 지키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면 이스라엘은 유월절을 지키면서도 왠지 모르게 찜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스라엘이 크게 즐거워하며 칠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즐거워했다는 말씀은 형식을 따르지 않고 그 내용을 알았다는 말씀입니다
유다 백성은 유월절이라는 형식 보다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보호하고 계신다는 사람을 죽이는 천사가 자기들을 넘어 갔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구원을 받았다는 그 의미를 알고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에 그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즐거워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유월절은 죽이는 천사가 넘어 간 날을 기념해서 지키는 절기입니다.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서 그 집에 장자가 죽지 않고 구원을 받는 것을 예표 하는 절기입니다. 그 의미를 알고 있었기에 히스기아와 그 백성들은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절기를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자기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찬송을 했습니다.
그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유월절이라는 의미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날짜에 상관없이 절기를 지키면서도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있었기에 그들은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었습니다.
무리가 화목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화목하게 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죄인인 사람이 하나님과 도저히 화목할 수 없었지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단번 속죄로 드림으로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화목을 누렸기 때문에 더욱이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유월절의 의미를 믿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자기들이 화목하게 될 수 있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것이지 그 절기를 형식으로 드리는 것으로 즐거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절기를 드리는 것으로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아무리 지극정성으로 절기를 잘 지켰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린 양이 되셔서 하나님과 자기를 화목하게 하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 맥추절을 지킨다고 하는 그들이 그 맥추절의 의미를 모르고 그저 형식에 치우치고 있습니다.
추수 감사절이 무엇입니까?
성경에 없는 절기를 마음대로 변개를 해서 지키고 자기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더구나 수장절의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자기들이 추수한 것을 가지고 그저 육적으로 감사를 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유다 백성은 2월 14일 날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들은 즐거워하며 무교절을 지켰으며 또 제사장들은 그 날 동안 감사의 찬송을 드렸으며 화목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것으로 끝이 난 것이 아닙니다.
역대하 30:23절을 보면
“온 회가 다시 칠 일을 지키기로 결의하고 이에 또 칠 일을 즐거이 지켰더라”
절기는 칠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기에서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절기를 칠일 동안 지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2월 14일 날 유월절을 지키고 그것도 모자라서 또 칠일을 정해서 더 지키기로 했습니다.
그 칠일을 즐거이 드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형식에 치우쳤다면 형식이 중요 했다면 더 이상 절기를 지켜서는 안 됩니다. 역대하 30장은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성도들에게 절기가 무엇이고 그것을 대하는 마음이 어떠해야 하는 가를 아주 잘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교회는 자꾸 형식에 치우칩니다.
그러다 보면 그 내용은 사라지고 형식에 더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랬고 지금도 역시 자기들의 편리에 따라 절기를 마음대로 지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절기를 지키는 일은 즐거운 일은 아닙니다.
모든 일을 하지 않고 모두가 성회로 모여서 절기를 지킨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구나 자기 집을 떠나서 칠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또 칠일을 지킨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아와 유다 백성들은 유월절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기꺼이 즐거워하며 또 칠일을 절기로 지킬 수 있었습니다.
히스기아와 유다 백성이 지킨 이 절기를 어떻게 하셨는가를 성경을 통해 보겠습니다.
역대하 30:26-27절을 보면
“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희락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들으신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하였더라”
예루살렘에 다윗과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희락이 없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다 백성들에게 희락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형식에 치우치는 절기를 지켜서 희락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비록 형식을 벗어나서 지켰을지라도 희락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14:17절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단순히 절기로 유월절을 지킨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서 크나큰 희락이 있었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아들임으로 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에게 임해서 큰 희락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유월절이 무슨 의미인가를 잘 알고 지켰습니다.
어떤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2월 14일에 유월절을 칠일 동안 지키고 또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칠일을 지키고 한 이 모든 것은 유월절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면서 즐거워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가 없이는 희락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절기가 희락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 형식이 희락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유월절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었기 때문에 큰 희락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맥추절을 지키고 또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하는 그것으로 기쁨을 누리려 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습니다.
그 절기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육적인 즐거움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형식에 치우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는 행위를 보고 즐거워하지만 참 성도는 그런 형식보다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임하신 것으로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감사만 하면 무엇 합니까?
절기의 의미도 모르고 그저 형식에 치우쳐서 자기가 그 절기를 지키는 그것으로 감사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은 율법주의입니다 성도는 절기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하셔서 하늘나라가 임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상달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들으신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하였더라고 말씀합니다.
제사장의 축복이 무엇입니까?
제사장이 하는 일은 내 죄가 사해 졌다는 것을 선포하는 일입니다
유월절을 지킨 제사장들이 백성들을 축복하였다는 말씀은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의 복을 받았다는 선포입니다. 그 선포를 제사장들이 하니까 하나님께서 들으신바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제사장들이 그 백성들에게 축복을 했는데 그 기도가 상달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제사장이 백성들의 죄를 위해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그 기도가 상달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찾았습니다.
이들에게는 절기의 날짜 그리고 그 규례보다 더 중요한 바로 그 의미 예수 그리스도를 유월절을 지키면서 찾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었고 그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제사장들이 백성들을 축복을 했습니다. 죄를 진 백성이 저주를 받아 마땅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축복을 할 수 있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처소에 상달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절기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구약의 절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그림자입니다
그 절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도 각자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리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는 없고 절기만 지키고자 노력을 합니다. 더구나 절기를 지키려면 다 지키고 안 지키려면 다 지키지 말아야 하는데도 또한 지키려면 그 규례에 따라 지켜야 하는데도 자기들 편리한 대로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가 있어야 합니다.
설령 모든 절기를 규례대로 다 지킨다 해도 그 안에 예수가 없으면 희락이 있을 수 없으며 또 제사장의 축복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절기는 폐해졌습니다. 아직도 형식에 치우쳐서 절기를 지키고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는 증거입니다
절기로 인하여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약의 그림자와 모형을 아직도 실체로 여기고 지킨다는 것은 그 내용을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형식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그런 형식에 미혹이 되어서 정작 중요한 내용을 소홀히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서 7:27절을 보면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우리는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이미 제사 제도와 절기에 대한 형식은 다 폐해졌습니다.
폐해진 이유는 우리의 대 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드리심으로 모든 절기와 제사 제도가 폐해 졌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제사 제도에 있는 절기를 지키고 또 그것을 가지고 이용을 하는 이단이 있는데 미혹을 당하고 있습니다.
절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절기에서 예표하고 있는 그 내용이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그 절기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더 이상 지킬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 성도는 절기라는 형식에 치우치기 보다는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기 위해 그 의미를 알고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형식에 치우치지 마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모시고 하늘의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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