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55 : 22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기독교인들이 가장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원인은 지난 수 백 년 동안 경건주의가 뿌리 깊게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죄의 문제입니다 죄 때문에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이며 오히려 기독교인들이 그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회개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너무도 많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내가 빌고 정성을 다해서 통곡해야 회개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너무도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죄의 짐을 벗을 수 없습니다 벗을 수 없음을 먼저 인정하지 않는다면 늘 힘들 수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