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포도원의 주인과 농부

윤주만목사 2019. 2. 10. 07:14


예수의 비유를 듣고

 

마태복음21:40-46절을 보면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저희가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성경은 비유입니다,

물론 전체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림자로 표현이 되어 있는 말씀들이 있고 은유로 되어 있기도 하고 또 의인화가 되어 있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다 시적인 언어라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를 보면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우리보다 지혜가 부족해서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역시 구약을 보는 눈은 이스라엘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이 시대는 비유라고 말씀을 해도 비유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르고 있습니다,

 

비유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그와 비슷한 다른 사물이나 현상에 빗대어 표현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 여자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 여자가 어떻게 생겼느냐에 따라 양귀비라고 말할 수 있고 장미라고도 말할 수 있고 또 백합화라고도 말할 수 있고 국화라고도 말 합니다.

 

내 누이 같은 꽃 국화입니다.

그러면 국화를 내 누이라고 본다는 것입니까? 제가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국화가 내 누이 같다는 것은 비유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화를 내 누이라고 한다면 그는 정신이 이상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을 비유라고 하는 것을 모릅니까? 국화가 아무리 내 누이 같을지라도 누이는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어떻습니까? 국화를 보고 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화가 누이가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국화를 누이라고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가 성경을 아는 사람입니까?

아니 그는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국어도 모르는 사람이 성경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이 세상에서 대학을 나오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하면 뭐 합니까? 국화를 보고 누이라고 한다면 그는 상식 밖에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뭐라 합니까?

세상 말로 환자라고 합니다. 그저 남들이 국화를 누이라고 하니까 자기 이성은 다 버리고 자기도 국화를 보고 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유를 모르고 성경을 본다는 것이 어떠한 결과는 가져오는 가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오히려 비유로 보는 것을 금하고 있고 도리어 국화를 보고 누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 거꾸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은 누이를 비유로 해서 국화라고 기록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보고 국화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아는 것으로 마치 자기가 성경을 알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나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문자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텍스트는 여러분에게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성경에서 문자를 보고 아는 것으로 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알 수 있을 것 같으면 호세아에서 여호와를 힘써 알자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것을 알면 뭐 합니까? 그 문자를 아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을 안다고 해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것이 됩니까?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는 것을 문자로 아는 그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 가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더 이상 죄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합니까? 죄를 회개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지은 도덕적인 죄나 율법을 지키지 못한 죄를 회개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것이 맞습니까?

 

언제 지고 가셨습니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지고 가셨습니다. 아니 내가 죄를 짓기도 전에 지고 가셨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회개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회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리어 율법적인 죄를 가지고 회개를 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는 말씀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알면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문자를 안다는 것은 이와 같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것을 사도 바울은 이 세상 초등학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이 세상 초등학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의미를 모르니까 성경에 기록된 율법을 보고 죄를 짓지 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는 문자를 아는 것은 사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아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면 이제 더 이상 세상에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세상에서 도덕적으로 짓는 죄를 죄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요한복음에서 죄에 대하여라 함은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셨으니까 이제 죄가 믿지 않은 것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아는 것입니다,

제가 이 세상 국가에 살면서 죄를 지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국가의 법에 의한 죄가, 죄가 아니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국가에 살면서 법을 어기는 것은 분명히 죄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키지 못하는 것을 죄라고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그것은 더 이상 죄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것을 아는 성도라는 말씀입니다,

 

모든 율법은 그림자입니다,

그것은 또 다른 비유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그림자를 보고 육체를 살인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주님께서는 이제 그것이 죄가 아니라 믿지 않은 것이 죄라고 하셨는데 육체를 살인한 것이 죄가 되면 내가 성경을 스스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성경 자체를 부정하는 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도적질하지 말라

죄입니까?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이 죄입니까? 이 세상에서는 죄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는 죄가 아닙니다. 죄가 아닌 것을 죄라고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그가 아무리 성경학자라 해도 그것을 죄라고 한다면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문자적으로 도적질하지 말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지고 가셨습니다. 내가 설령 도적질을 했더라도 내가 도적질하기 전에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그것은 더 이상 죄가 아니라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모르다보니까 그것을 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런 것을 교회에서 설교라고 하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그런 문자를 가르치라고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습니까? 하지만 이 시대는 비유도 모르고 그림자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국어의 문법을 하나도 모르는 초등학교 1학년짜리들이 성경을 보고 그 문자를 아는 것으로 마치 자기가 성경을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거기에다가 세상 지식을 더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포도원의 비유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비유를 알아야 합니다, 문자 그대로 아는 것은 성경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이 비유는 쉽게 알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주님께서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으니까 그저 비유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도원이 무엇입니까?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 주인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농부들은 누구입니까? 이 시대 목사들이나 가르치는 자들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매는 무엇입니까? 이 시대 구원을 받는 성도들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비유에서 말씀하는 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차라리 이 세상에서 죄인으로 사는 것이 더 유익할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성경을 모를 바에는 차라리 세상 죄인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아무 종교도 다니지 말고 자기 양심에 따라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 그에게 더 유익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누가 저주를 받고 누가 지옥으로 가는 줄도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누가 지옥에 갑니까?

누가 음부의 고통 중에 있습니까? 그리고 누가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 사는 죄인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비유를 모르고 그저 문자적으로 알고 있는 성경적 지식으로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 일입니다,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한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세상 사람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주여 주여 하면서 주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실제 교회 안에 있는 절대 다수가 그렇게 된다는 것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이스라엘의 일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부들을 어떻게 합니까?

주님께서 마태복음 2033절부터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비유에 대하서 다 알고 있습니다, 포도원이 교회라는 것 압니다, 주인이 주님이라는 것 압니다, 농부가 이 시대 목사라는 것 압니다, 열매가 성도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릅니다,

이 시대가 그렇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에게만 하신 말씀입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이 시대 교회를 보고 그대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교회가 되어 질 일을 주님께서 예언으로 말씀을 하고 있으면서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래도 이 비유가 자기들에게 한 비유라는 것을 알고 예수님을 잡고자 했지만 이 시대는 이 비유가 자기들에게 한 비유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보다 더 지혜가 없으면서도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비유를 듣고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이 비유를 성경에서 보고도 이 비유가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 비유를 누구에게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성경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가 목사면 뭐하고 그가 교수면 뭐하고 신학박사면 뭐합니까?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도 이 비유를 알았는데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비유를 알고 있습니까?

알면 뭐 합니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묻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면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저 바리새인과 제사장들과 주님의 대화로 보고 있다면 그는 바리새인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바리새인보다 더 못한 사람입니다.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찌니이다

 

새번역입니다,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그 악한 자들을 가차없이 죽이고, 제 때에 소출을 바칠 다른 농부들에게 포도원을 맡길 것입니다."”

 

비유를 알았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비유가 무엇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원의 농부들을 악하다고 말하면서 이 악한 자들을 가차 없이 죽이며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를 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셨습니까?

주님께서는 이들의 말 그대로 이들을 저주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주었습니다, 그 농부가 누구입니까? 먼저는 이스라엘이 농부였습니다. 이제는 주님이 하늘에 올라가시고 이방에 새로 다른 농부들을 세우셨습니다.

 

다 압니다,

다른 농부가 누구라는 것도 이 시대 성경을 조금 본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 정도 아는 것으로 내가 이 비유를 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정도는 굳이 신학을 공부하지 않아도 이 세상에서 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성경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참 편합니다,

성경을 자기들 편리에 따라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저 문자를 아는 것으로 그리고 이렇게 비유라고 말씀을 하셔서 아니 꼭 집어서 말씀을 하신 것을 아는 것으로 자기들이 성경을 아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를 아는 것으로 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 악한 자들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시대도 이 악한 자들이 제때에 실과를 바치지 않은 것을 보시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유입니다, 실제 이렇게 하지는 않지만 교회 안에 있는 악한 자들에게 이렇게 할 것이라는 것을 비유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 악한 자들이 누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이 악한 자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포도원을 맡겼습니다,

교회를 맡겼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바칠 실과가 없다는 것은 한 마디로 악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농부를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바칠만한 실과가 그 교회 안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방에 교회를 세우시고 농부를 두셨지만 그들 역시 악한 자가 되었다는 것을 또한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두 마리 짐승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두 짐승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악한 자는 분명히 이스라엘을 비유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을 통해서 환상으로 보여준 이방의 교회 역시 짐승이 되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실제 이 시대도 이스라엘과 같이 악인들이 교회를 다 장악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소출을 바칠 만한 사람에게 맡겼습니다,

그러나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방의 교회라고 해서 달라진 것이 있느냐면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성경을 자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들의 비유는 알고 있지만 비유에서 가르쳐 주고 있는 이 시대의 모습에 대해서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자기들이 소출을 잘 바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이 두 사람입니다, 이방인들 이 세상을 따라 살다가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들이 지금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60만 명 중에 두 사람이 들어갔다면 우리는 어떻겠는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라는 말씀입니다,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리고 이 시대 포도원이라고 할 수 있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까? 지금 역시 이스라엘과 같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고 성경을 보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속아서 사망의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교인들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잘 못 믿었어도 자기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새번역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런 말씀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집 짓는 사람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요, 우리 눈에는 놀라운 일이다.'”

 

시편118:22-26절을 보면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님께서 마태복음에서 시편의 말씀을 인용하셔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이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성경을 보고도 몰랐으며 아마 주님께서 이 말씀을 인용하지 않았다면 이 시대 역시 시편을 보고 이 말씀을 깨닫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건축자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이 성전을 건축할 때 모퉁이 돌을 쓸 것을 구했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채석장에 가서 보니까 자기들이 다듬어 놓은 돌중에서 버린 돌이 있는데 그 돌을 가져다가 성전의 모퉁이 돌로 사용했는데 그것이 딱 맞아 떨어진 것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입니다.

이스라엘은 모퉁이 돌을 버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땅에 오셨지만 그들은 영접하지 않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모퉁이 돌이 머릿돌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남께서는 정말 신비한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에베소서2:20절을 보면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주님은 모퉁이 돌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영의 비밀입니다, 저도 어떻게 건물마다 연결이 되어 성전이 되어 가는 줄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늘의 일이다 보니까 사람의 이성으로 깨달아지지가 않습니다,

 

정말 기이한 일입니다,

아직까지는 이 성전을 우리가 볼 수 없습니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저 역시도 이 말씀은 이해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이 버린 모퉁이 돌이라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간다는 말씀은 좀처럼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경의 비유입니다.

그리고 이 비유는 하늘의 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영의 일을 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니 하늘의 것은 우리가 아무리 지혜가 있다 해도 그것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지혜라는 것은 그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을 믿음으로 밖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비유입니다.

그 비유를 깨닫지 못하면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지금 이 포도원의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비유는 모두가 다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스라엘이 모퉁이 돌을 버린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도 그렇다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께서 모퉁이 돌이 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모퉁이 돌 위에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고 우리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기이한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늘의 성전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우리 인생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아서, 그 나라의 열매를 맺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바리새인과 제사장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이미 종교인이 되어 있습니다, 자기들이 악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흠 없는 율법을 지키는 자기들이 얼마나 악하다는 것조차 이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악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한 자가 누구입니까?

므나의 비유에서 예수님께서 므나를 남기지 않은 종을 악한 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악한 종은 생명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모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나라의 열매를 어떻게 맺는가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나라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악한 종들은 그 나라의 열매를 어떻게 맺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에게 주리라고 말씀을 하니까 이스라엘은 그 나라의 열매를 맺지 못했고 이방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있으니까 그 나라의 열매를 맺은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이스라엘은 행위로 열매를 맺으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그 나라의 열매를 맺으라고 하니까 이 시대도 역시 행위에 빠지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열매는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서 내 안에 탄생이 되는 영입니다,

 

이 영을 어떻게 맺습니까?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잠언에서는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 있는 자가 얻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의 생명을 얻어야 하는데 그것을 얻는 방법을 역시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마치 자기들이 열매를 맺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새번역입니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 부스러질 것이요, 이 돌이 어떤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놓을 것이다.]"

 

모퉁이 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자는 사망을 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이스라엘은 알아들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모퉁이 돌이라는 것을 이미 시편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모퉁이 돌 위에 우리는 성전을 지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돌 위에 떨어지면 깨어지겠고 그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서 흩어버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이스라엘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모퉁이 돌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왜 몰랐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영의 기이하신 일을 사람의 지혜로 깨달을 수 없었기 때문에 몰랐습니다,

 

돌 위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돌이 사람 위로 떨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퉁이 돌로 놓고 하나님의 거하실 성전을 지어가야 하는데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퉁이 돌이라는 것도 몰랐고 자기들이 눈으로 보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새번역입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의 비유를 듣고서, 자기들을 가리켜 하시는 말씀임을 알아채고,”

 

이 시대가 이스라엘보다 지혜가 있습니까?

이스라엘과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이스라엘은 영접하지 않았고 지금은 영접을 했습니까?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영접하지 않고 있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영접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포도원의 비유를 말씀하실 때 이 말씀이 자기들에게 하시는 말씀인 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시편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고 깨닫지를 못한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이 비유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고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제사장에게만 해당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비유를 알고 있습니까?

이 시대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비유를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 사람은 이 비유를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주님께서는 분명히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들이 받으리라고 하셨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 비유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비유를 아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단순히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만의 문제였을 것 같으면 이 말씀을 굳이 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 당시 사람들의 문제를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하지만 분명히 깨달아야 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바리새인은 지금 이 시대 교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악합니다,

이 시대 역시 악한 자들이 교회 안에 가득합니다, 그 나라의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키고 있는 자들이 교회 안에 가득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누가 악하다는 것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유를 누구를 가르쳐 하신 말씀인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은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르쳐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는데 이 시대는 그것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을 가르쳐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가장 악한 일을 함으로 해서 그들은 저주를 받은 백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깨닫고 안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깨닫지도 못하고 안 믿고 있습니다, 동일한 말씀은 주님께서 이스라엘과 우리에게 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말씀이 자기들에게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말씀이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이지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보다 지혜 있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아무리 보면 뭐 합니까? 그리고 비유를 알면 뭐 합니까? 사실 이런 비유는 성경을 몇 번만 보아도 포도원이 무엇이고 주인이 누구고 농부가 누구고 열매가 누구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이 말씀을 안다고 하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누구를 가르쳐 하신 말씀입니까?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제사장들을 가르쳐 하신 말씀입니까? 물론 그들에게도 해당이 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성경을 누가 보고 있는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 안에 악인이 더 많다는 것을 계속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스라엘보다 더 어리석어서 자기들에게 하시는 말씀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생각합니까?

자기들은 그 나라의 열매를 맺었다고 말 합니다, 그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그 나라의 열매를 맺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주님이 그들에게 악하다고 하는 말씀을 깨닫고 있지만 이 시대는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그 나라의 열매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막연하게 맺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저희가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자기들을 악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 그리스도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자기들에게 악하다고 하는데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은 참 이성적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맹목적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잡으려고 했고 이 시대는 알지도 못하고 그저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있다고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주님이 악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도 자기들이 악한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왜 악한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뭐 합니까? 이 말씀이 누구에게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이스라엘과 같이 되지 않고 내가 어떻게 악한 자인가를 살펴 볼 수 있는데 그것조차도 안 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 비유를 안다고 해서 여러분이 지혜가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 정도는 이미 비유라고 하셨기 때문에 성경을 몇 번만 읽어도 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은 다 알 수 있습니다, 이 시대 바리새인이 누구라는 것을 아는 사람만이 내가 어떻게 해야 악한 자가 되지 않고 그 나라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를 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혹시 이 포도원의 농부가 아닌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늘 지혜를 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진리에서 소경이 되지 마시고 진리의 인도함을 받는 성도가 되어서 말씀을 밝히 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