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헛된 말에 속지 말라

윤주만목사 2019. 2. 10. 07:57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에베소서5:1-7절을 보면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속고 있습니다.

속이는 자도 모르고 속고 있는 자도 모릅니다. 사도 바울은 헛된 말로 너희는 속이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헛된 말에 속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속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알아야 합니다,

 

누군가 속입니다,

그 사람이 거지같은 사람이면 속겠습니까? 목사가 있습니다. 공부도 별로 한 것 같지도 않고 그리고 이 시대 그 흔하디흔한 박사 학위도 없고 이름도 없는 신학교를 나왔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목사 안수도 안 받고 그저 자기가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복음이라고 전한다면 여러분이 그 사람이 전하는 말을 듣겠느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이 누구입니까?

그들은 당시 인텔리였습니다. 누가 봐도 그들은 하나님을 잘 믿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들이었다면 백성들은 안 속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대에 있던 제사장들입니다, 만약에 그들이 레위지파가 아니었다면 절대로 속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이성입니다.

분명히 제사장은 레위 자손을 세우라고 율법에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혈통적으로 레위자손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의 성전에서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는 대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사람들을 속이고 말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들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겼지만 실상은 속이는 자들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혈통이 좋습니다. 그리고 학문적으로는 누구나 인정을 하는 신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인정하는 교단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박사학위도 받았습니다. 또 어느 정도 지적인 사람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레위 인이고 바리새인이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속는다고 속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 이성으로 볼 때는 분명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고 누가 보아도 목사입니다,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속는 것이지 절대로 속이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가 진리에 서 있는가를 볼 수 있는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 외적인 것을 보고 판단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인이 진리를 압니까?

그들은 소경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지적인 능력이 있어서 학문적으로 꽤나 높은 위치에 있다 해도 그가 그 지식으로 진리를 분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종교에 들어오는 순간에 소자가 된다는 것을 잠언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기도 인정하고 세상도 인정하는 석학이라고 해도 역시 종교에 들어오면 소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리새인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입니다. 그들이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고자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이나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백성들을 속이겠다고 했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종교에 빠져 속고 말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 그것도 최고의 위치에 있는 그 사람들이 마귀에게 속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그것을 분별할 수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만 했습니다. 그런 그들도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의 자식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세상일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고 하는 그들이 속고 말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이라고 다를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 제사장들이 속았다면 이 시대 목사들이 다 속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시대에 안 속았습니까? 그런데도 이 시대 교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는 지금 이 시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그들만의 사건이 아니라 이 시대 역시 똑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레미야 시대입니다,

바벨론에 의해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진리를 행하고 공의를 구하는 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내가 이 성을 멸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우리 보다 더 어리석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역시 진리를 행하고 공의를 구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또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육적으로 망했습니다.

이 시대는 영적으로 망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런 사건을 성경에 모두 기록했기 때문에 이제는 이스라엘과 같이 그렇게 육적으로 망하게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성경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면 죽는 것입니다, 선지자를 보내 주셔서 그 백성을 깨우치는 그런 시대가 아니라 성경을 보고도 성령의 감동을 받지 못하면 다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입니다,

그것은 지금 이방의 교회입니다, 그들이 언제 한번이라고 하나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았는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이스라엘보다 이방의 교회는 더 타락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이방의 교회는 번성했습니다,

유럽을 시작으로 해서 이제는 아시아까지 교세를 확장하고 있고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유대교가 되어 종교가 되었던 것과 같이 이방의 교회도 역시 초대 교회를 지나오면서 급속하게 종교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결과 지금은 종교만 있지 성도는 없다는 것을 또한 분명히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영생입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이 믿음이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사람이 지극히 적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저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 안에서 주여 주여 하는 것으로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위해 힘쓰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것을 알지 못하면 음행하는 자가 되고 더러운 자가 되고 탐하는 자가 되고 우상 숭배자가 된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자가 되었습니다. 탐 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상 숭배자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 영적인 의미를 모르고 그저 문자적으로 보고 자기들이 전혀 이렇게 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남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줄을 알고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입니다,

그것은 이 시대 우리 이방의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방의 모든 교회가 음행에 빠져 있고 더러운 자가 되어 있고 탐하는 자가 되어 있고 우상을 숭배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고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지만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새번역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랑을 입은 자입니다.

물론 우리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먼저 누가 되어야 하는 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받은 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사랑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자기들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아무 값없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자입니다. 내가 어떠한 사랑을 받았는가를 바로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릅니다,

정말 이 시대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는 있지만 실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혀 사랑에 대해서 모르고 있습니다, 사랑을 입은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가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랑을 입은 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입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고 담대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있습니다,

사랑을 입은 아이는 무엇을 해도 거침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입지 못한 아이는 늘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사랑을 입은 아이는 자기가 설령 조금 실수를 한다 해도 아버지가 나를 지켜 준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너무도 조심스럽고 때로는 두려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입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본받는다는 사전적인 뜻은 본보기로 하여 그대로 따라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형상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본보기로 해서 따라할 수 있습니까?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본받으라고 하니까 교회 안에서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모든 말씀을 문자 그대로 자기 육체로 행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인정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새번역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자기 몸을 내어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사랑으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본 보기로 보여 주신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신 것입니다, 그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본받으라고 하니까 우리도 그와 같이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본으로 삼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무엇이 본이 되어서 믿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로서 생축으로 드린 것이 우리에게 본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그대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본으로 삼으면서 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육적인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이 사랑을 말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어떠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알고 그 사랑으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물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그 사랑으로 살아가는 일입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문자에 사로잡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없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것을 기초로 세우지 못하면 자꾸 행위로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본받으라고 하니까 실체도 모르고 그저 본받으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어떻게 사랑하셨습니까? 우리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너희도 사랑가운데 행하라는 그 말씀은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하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랑 가운데 행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사 자기를 향기로운 재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믿음 가운데서 살아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도 사랑가운데 행하라고 하니까 우리가 무슨 사랑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사랑을 입은 자입니다.

너희도 그렇게 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면 다 행위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할 수 있으면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절대로 절제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그것이 악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고 그것으로 내가 부자가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 가를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부자가 누구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이웃을 사랑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삶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부자가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내가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했을지라도 그것으로 내 마음에서는 부자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아는 성도만이 성경에서 행하라는 말씀을 보면 그것이 무슨 말씀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어느 사랑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사 자기를 우리를 위해서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신 그 사랑 안으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그 사랑을 입은 자로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행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사랑 가운데서 살아가십시오. 같은 말이지만 뜻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에 대해서 무엇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그 가운데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어서 하늘의 성도라는 말씀입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그것을 부르고 있습니다, 음행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온갖 더러운 것을 모르고 있고 탐욕이 무엇이라는 것을 몰라서 그것을 부르고 있습니다, 아니 그것을 하게 해 달라고 눈물을 흘려가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마땅한 바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도는 없고 교인만 가득합니다, 성도는 그 이름도 부르지 않고 있지만 교인은 그 이름을 너무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씀을 보고도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음행, 더러운 것, 탐욕 등은 사실 문자적으로 볼 때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이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름도 부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일 그것을 구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반드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문자의 음행이나 문자의 더러운 것이나 문자의 탐욕은 너무 막연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막연하게 말씀을 하지 않고 우리가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구원의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막연하면 어떻게 됩니까?

음행은 그래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러운 것이나 탐욕은 너무 막연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문자적으로 본다면 누구는 더러운 것이 되고 누구는 그것이 더러운 것이 안 되면 우리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줄을 모르게 되고 결국에는 그런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음행

음탕하고 난잡한 짓입니다, 교회 안에서 누가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 아니 누구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 교회 안에서 거의 다수의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음행을 어느 소수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 다수가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2:20-21절을 보면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우상의 제물입니다.

이것을 다시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아카데미강의에서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고린도전서 8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을 음행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입니다.

그 안에서 먹고 있는 거의 모든 식물들이 다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내 육체를 풍요롭게 하는 모든 것이 다 우상의 제물입니다, 그런 제물을 두아디라 교회에서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회개할 기회를 주님께서 주셨지만 그들은 그 음행에 대해서 어떻게 회개를 해야 하는지도 몰랐고 자기들이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여자 이세벨입니다,

그것은 음녀가 되어 있는 교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에 이스라엘이 섬겼던 아세라가 신약의 교회에 그대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두아디라 교회는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 시대 교회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음행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음탕하고 난잡한 짓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는 것이 음행입니다,

 

갈라디아서 5:19절을 보면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육체의 일은 더러운 것입니다.

내 육체로 하는 모든 행위는 다 더러운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하나님을 위해서 한 일이라도 역시 더럽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교회 안에서 그 더러운 것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니 더럽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나는 더럽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깨끗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는 다 더러운 것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온갖 더러운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더러운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3:25절을 보면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무엇으로 탐욕을 부리고 있습니까?

잔과 대접으로 탐욕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겉의 행위를 좋게 하는 모든 것이 탐욕입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의 모양을 내려고 하는 모든 행위들이 다 탐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리새인만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 역시 탐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십일조를 많이 내고 싶습니까?

주일을 잘 지키고 싶습니까? 자기가 받은 분복으로 교회 안에서 나타내고 있습니까? 그것을 더 잘하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이 바로 바리새인들의 잔과 대접을 깨끗하게 하는 탐욕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교인들 역시도 이 탐욕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이 탐욕을 더 하고 싶어서 밤을 새워가면서 기도를 하고 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일일이 설명하려면 각각이 다 한편의 설교입니다.

이미 그리스도편지와 복음과 율법에서 설교나 강해를 통해서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에 대해서는 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까지도 이것을 다시 설명해야 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것들은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름을 부르는 정도가 아니라 이러한 일들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음행을 그리고 온갖 더러운 일을 탐욕을 더 많이 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도 그들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수 있다고 성도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새번역입니다,

더러운 말과 어리석은 말과 상스러운 농담은 여러분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감사에 찬 말을 하십시오.”

 

누추함의 말입니다,

더러운 말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행위를 하는 모든 것이 다 더럽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성도들에게는 마땅치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교인들이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 수도 없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로서 해야 합니다,

그 모든 말들이 다 누추한 말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목사들이 설교를 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 보다는 이제 성도가 되었다고 하면서 성도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누추한 옷이 되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라고 디도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설교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다 이런 말을 하고 있으면서도 하는 자도 모르고 듣는 자도 몰라서 오히려 아멘이라고 하고 있고 은혜를 받았다고 말 합니다,

 

희롱의 말을 합니다.

누가 누구를 희롱합니까? 성도는 오직 믿음입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을 따라가는 자들은 보이지 않는 믿음에 대해서 희롱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다수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다 육체의 일입니다.

우상숭배라고 하니까 사람들은 구약의 보이는 우상으로 생각하고 자기들은 우상을 섬기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교회 안에 우상숭배 자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행위를 보고 그것을 따라하고 싶어 하고 있고 성경에 나오는 행위를 하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이 다 우상숭배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상이 무엇입니까?

바알이 있습니까? 아세라가 있습니까? 그것이 이 시대 교회 안에 있지만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기복을 바라는 기도를 하는 그 자체가 바알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 육체가 잘되기 위해서 하는 모든 기도가 다 바알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선교, 전도라 할지라도 바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의 모습입니다,

교인들이 생각하는 성도의 모습이 다 바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상숭배 자들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어떤 형상을 숭배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 시대 교회는 우상숭배 자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세라입니다,

그것인 음녀가 되어 있는 교회입니다. 이 아세라를 섬기기 위해서 교회 안에서 수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상숭배를 하면서도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우상숭배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얻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그러한 일을 하면서도 자기들이 천국에 간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음행이 만연합니다.

온갖 더러운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탐욕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 시대 교회 안에서 그래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우상숭배라는 것을 모르고 성경을 모르다 보니까 소경이 되어서 다 구덩이로 빠지면서도 이스라엘과 같이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속이는 자도 모르고 있고 속는 자도 자기가 속고 있다는 것을 꿈에도 모르고 있습니다, 속이는 자도 그렇고 속는 자도 역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혜가 없어서 속이는 자도 속는 자도 다 구덩이로 빠지고 있습니다,

 

디도서 3:9절을 보면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어리석은 변론입니다.

그리고 족보 이야기입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합니다. 이것이 무익하고 헛된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이 헛된 이야기가 얼마나 많이 나오고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라는 것이 헛된 말이라는 것을 모르고 율법을 지키라고 하면 그저 아멘이라고 합니다, 그 아멘이 저주가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리석은 변론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성경을 보고 변론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족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감리교, 장로교, 침례교 등 하면서 서로 족보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어느 교회가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까? 이런 헛된 말을 듣고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진노를 받습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면 저주를 받습니다. 그리고 종교가 되어서 그 안에 있으면 반드시 저주를 받습니다. 성경이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 시대는 기독교라는 종교가 되어 있고 그 안에서 다 율법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진노를 자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공동번역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런 사람들과 상종하지 마십시오.”

 

우상숭배 자들입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는 자입니다, 그것을 음행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 모든 행위가 다 더러운 것입니다, 또한 성도가 되기 위한 모양을 내는 것이 다 탐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이 우상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음행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우상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실제 이 시대 십일조를 많이 한 록펠러가 우상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단 한 가지의 율법이 우상숭배를 하게 만들고 있고 그것이 또한 생명을 구하는 일이기 때문에 음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는 음행하는 자와 온갖 더러운 것을 행하는 자 그리고 탐욕이 가득합니다,

 

성도입니다,

사도바울이 이러한 사람들과 상종하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과 상종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 우상숭배 자들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과는 상종도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와 가라지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우상숭배 자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우상숭배 자들을 상종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우상숭배 자들과는 아예 상종도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상종을 해서는 안 되는가 하면 진리는 비 진리에 너무도 쉽게 미혹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 교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복음이 들어오자 속히 떠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상종을 하게 되면 여러분도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만 잘 믿으면 된다는 어리석은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과 상종하면서 여러분이 잘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상종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상숭배를 하는 자들과는 상종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이성을 믿지 마시고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하는 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내 이성으로는 그것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안 되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상종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에서 상종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하는 것이 지혜로운 성도고 자기 영혼을 지킬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일입니다,

우상숭배 자들이 지금 이 시대도 교회 안에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고 늘 지혜를 구해서 깨닫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비밀을 알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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