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윤주만목사 2019. 2. 9. 20:34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요한계시록 7:1-8절을 보면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성경은 비유와 은유입니다.

그리고 환상으로 보여 주신 말씀들이 있습니다. 환상이라는 것은 우리가 잘 이해를 못하거나 또는 우리 인생의 언어로 표현이 안 되는 것을 선지자나 사도를 통해 보여주시고 그것을 우리 인생이 알아들을 수 있게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환상

현실적 기초도 가능성도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실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환상은 조금 다릅니다, 현실의 기초도 없고 가능성도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영의 일과 그리고 천국의 일이 있음을 기초로 해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역시 현실에서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환상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이해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맞습니다, 하지만 비유와 은유를 통해서 우리가 알아들 수 있게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세상의 언어로는 표현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의 일입니다,

물론 요한계시록에서 보여주신 환상은 이미 지나간 것이 있고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있고 앞으로 되어 질 일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보는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이미 되어 진 일과 진행이 되고 있는 일들을 마치 앞으로 될 일로 생각을 하고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 요한계시록을 어렵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되어 질 일이 많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마지막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그리고 불못에 대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의 환난을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제 이 지구를 없애 버리시면서 진노를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입니다,

아마 성경 중에서도 정말 중구난방으로 목사들이 해석하는 성경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시대도 이단이라고 하는 거의 모든 교회에서 이 요한계시록을 자기들의 생각대로 해석을 해서 미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생각합니다.

마치 이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것으로 성경의 모든 비밀을 아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만이 특별한 계시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교인들이 그런 해석의 말을 들으면서 마치 모든 성경의 비밀을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요한계시록이 마지막 성경이고 또 환상이다 보니까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입니다.

요한계시록을 강해를 하거나 해석하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 성경을 거의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다른 성경을 바로 알고서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모르고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다 보니까 이상한 주장들을 많이 하고 있고 자기만이 특별한 계시를 받은 것처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야고보서를 거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도 거의 다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저주를 받을 자가 누구고 구원을 받을 자가 누군가를 바로 해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어느 신학자들도 이 요한계시록을 바로 해석하는 사람을 못 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야고보서를 바로 해석한 신학자가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모르는 사람 중에는 분명히 바로 해석을 해서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지고 구원을 받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겉으로 보여 지는 사람 중에서는 그러니까 유명하다고 하는 목사들이나 신학자들 중에는 바로 해석해서 가르치는 사람을 아직 못 본 것 같습니다,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분명한 사실은 이 시대 행함이 있는 믿음을 아는 목사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요한계시록을 해석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어느 한 가지라도 거꾸로 해석을 하는 순간에 모두가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만 죽으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의 말씀을 듣고 보면서 그것에 미혹이 되어서 많은 사람이 죽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이 말씀도 사실 이 시대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이 없어서 그저 누군가 강하게 주장하고 또 많은 사람이 그것을 인정하면 바른 해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만 비밀입니까?

마치 그렇게 주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다 비밀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비밀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가 믿음을 갖는 그 자체가 비밀입니다, 그 비밀이라는 것은 성경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아서 믿어지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입니다,

 

모든 성경이 비밀입니다,

마치 요한계시록만 비밀인 것처럼 주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성경에서 비밀을 풀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이 요한계시록을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고 마치 성경의 모든 비밀을 푼 것으로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요한계시록은 모든 성경 중에서 한 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이 다른 성경보다 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골로새서 1:27절을 보면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요한계시록만 비밀입니까?

그것이 아니라 성경 전체가 다 비밀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내게 대해서 기록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감추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만 있습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창세기부터 모든 성경에서 여러분이 이 비밀을 깨닫지를 못하면 그가 설령 요한계시록의 환상의 비밀을 모두 다 안다 해도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니 창세기부터 계시가 되어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이 요한계시록을 바로 해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솔직히 이 시대 이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성경에서 계시가 되어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성경의 모든 말씀들이 다 비밀입니다, 저 역시도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려고 하고 있지만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늘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셔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지 못하면 이 비밀을 도무지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환상입니다,

더 큰 비밀이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마지막 때의 일이 많다 보니까 사람들이 호기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느 때를 살아가고 있는 가를 알고 있는 성도에게는 요한계시록에서 말세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그렇게 호기심이 발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초대교회는 지나오면서 우리는 말세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직 주님이 오실 때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징조를 보면 제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는 주님은 오시지 않은 것으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아니 제가 죽고도 많은 세월이 지나야 주님이 오시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를 모릅니다,

성경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니까 지금 내가 어느 때를 살아가고 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최소한 성경을 보는 성도라면 내가 어느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저 막연하게 종말이 가까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합니까?

종말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종말을 준비하려고 하니까 이 요한계시록에서 사도 요한에서 보여주신 환상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만약에 지금 이 시대 종말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성도라면 굳이 이 요한계시록에서의 일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성도는 종말의 때에 어떤 일이 있는 가를 알아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종말의 때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치 지금 우리가 살아 있는 때에 주님이 오실 것처럼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실 성경의 비밀도 모르고 요한계시로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성경에 계시가 되어 있는 비밀을 아는 성도라면 절대로 이 시대는 주님이 오실 때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늘 종말론들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기들이 정한 때에 주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님이 안 오신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주님은 분명히 마지막 때에 오십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가 마지막 때인가는 냉정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성경의 계시들을 볼 때는 마지막 때가 아니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말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절대로 그런 때가 아닙니다, 다만 개인적인 종말을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이 어느 때인가를 알고 있는 것이 지혜로운 성도입니다, 은혜 받을 때에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종말을 준비하고 있다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성경의 비밀입니다,

여러분이 그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의 어느 한 권을 안다고 해서 여러분이 구원을 받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모든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 속에 계시가 될 정도로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런 성도는 이 요한계시록도 그저 성경의 어느 한 권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까?

그런 그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까?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또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를 지나가다보면 어느 때에 보면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강해한다는 안내가 있는 것을 보는데 그것을 알기 전에 우리는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은 오히려 쉽습니다,

구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볼 수 있습니까? 율법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가 되고 있습니까? 사실 요한계시록보다 그런 말씀들이 더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런 말씀들을 모르면 여러분은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사실 몰라도 됩니다,

제가 전혀 몰라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환상과 비유입니다, 그것은 몰라도 내가 구원을 받는데 있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 영의 일은 우리 인생의 언어로 표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설령 안다고 해서 그것이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종말의 때가 아니라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보고 있는 말씀들이 어느 때를 말씀하는 가를 또한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이라고 하니까 이 모든 말씀을 다 마지막 때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환상이라고 하니까 앞으로 되어지는 일만을 말씀하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미 지나간 일도 있고 또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교회는 이스라엘이라는 교회와 이방의 교회입니다, 이 두 교회를 환상으로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새번역입니다,

그 뒤에 나는, 천사 넷이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아서, 땅이나 바다나 모든 나무에 바람이 불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섯째 인을 떼었습니다,

요한계시록6장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말씀입니다, 첫째 인부터 해서 이제 여섯째 인을 떼었습니다, 분명히 주님이 첫 번째 인부터 해서 여섯 번째 인까지 떼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너무 단순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제 일곱째 인을 뗄 때입니다.

그리고 천사의 나팔 소리가 들리기 시작을 합니다, 일곱 천사의 나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지 바로 전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일곱째 인을 떼면서 이제 첫 천사가 나팔을 불면 지구는 종말의 때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마도 여기까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종말의 때의 시작입니다,

71절은 정말 이 세상에 주님이 오시기 전에 종말이 임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6장부터 시작해서 인을 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71절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72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이 있고 81절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시대 모 이단이라고 하는 곳에서는 이 말씀을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 이단만 오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목사들이 다 오해를 하고 있다고 해야 맞습니다.

 

네 천사가 있습니다.

땅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땅이나 바다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72절부터 말씀을 보고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를 붙잡고 있어서 종말의 때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시기가 있어서 인 맞은 자가 있고 또 흰 옷을 입은 자들이 있다고 하면서 그것이 너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시대 믿음이 있는 성도라는 말입니다,

성경을 보면 다 그렇게 보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를 붙잡고 있고 바람으로 땅이나 바다나 각종 나무를 해하지 못하게 해서 종말의 때인 지금 우리가 72절부터의 말씀과 같이 천사가 와서 우리 이마에 인치기 까지 있다고 말을 하면서 우리가 인 맞은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 이단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인 맞은 수를 세고 그 인 맞은 사람들을 전도해야 한다고 하면서 아주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전도를 해서 인 맞은 자의 수가 차야 한다고 말을 하면서 이제 인 맞은 자의 수가 차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천년 왕국을 만들어서 자기들이 왕 노릇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인 맞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81절의 말씀을 보고 반시 동안쯤 이 시대가 교요하다 하면서 이 시대에 우리가 빨리 인 맞은 사람들을 전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곳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들리는 소문이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그 이단은 좀 지나치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도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역시 그들도 똑같이 해석을 하고 있고 다만 자기들이 인 맞은 성도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이단이라고 하는 곳만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조금 더 확대 해석을 하고 있을 뿐이지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 역시도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그들이 말하는 것같이 여섯째 인을 떼고 반시 동안 고요한 때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구원의 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직 종말이 오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환상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꿈을 꾸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꿈을 꿀 때 어떻습니까? 물론 어느 꿈은 일목요연하게 현실과 같이 생생하게 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꿈은 도대체 뒤죽박죽이 되어서 어느 것을 보았는지도 모르고 순서가 어떻게 되는 줄도 모르게 꿈을 꾸고 있습니다, 꿈을 기억을 하는데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 줄을 모르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것이 환상입니다,

사도 요한은 자기가 본 환상을 순서대로 기록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환상을 앞으로 일어나는 순서대로 보여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72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이 여섯째 인을 떼고 이제 일곱째 인을 떼기까지 반시 동안쯤 고요한 그때의 일로 보고 있습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6장부터 71절까지는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72절부터17절까지는 전혀 다른 환상을 본 것을 말씀하고 있고 81절부터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 71절이 시작이 될 때는 이 세상에 구원을 받을 성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누가 인을 맞을 수 있습니까?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공동번역입니다,

또 보니 다른 천사 하나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땅과 바다를 해칠 수 있는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소리로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6장부터는 계속해서 첫째 인을 떼실 때에 그리고 둘째 인을 떼시고 여섯째 인까지 떼었습니다, 이제 71절입니다, 이 일 후에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섯째 인까지 떼신 후에 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72절에서 또 보매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71절의 말씀과 72절부터의 말씀은 전혀 다른 환상을 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연결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마치 이 말씀이 연결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또 보매 라는 말씀이 있으면 다른 환상을 본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또 보매 라고 말씀을 하셨어도 이어져 있는 환상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체 문장을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네 천사가 있습니다,

이 천사는 여섯째 인을 떼고 반시 동안 땅 네 모퉁이에 서서 바람을 붙잡고 있고 바람으로 하여금 땅과 바다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고 있는 천사입니다, 그리고 이제 2절에서는 그 천사가 아니라 전혀 다른 천사를 보고 있습니다,

 

천사가 언제부터 있었습니까?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천사가 요한계시록에서만 나오고 있습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가 창세기에서부터 천사에 대한 말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소돔과 소모라가 멸망을 할 때에 롯의 집에 들어간 천사가 있었습니다. 롯이 천사를 보고 영접을 하고 자기 집으로 들어오게 하고 그 천사가 의로운 롯이 피할 동안에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구약을 보시기 바랍니다,

천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속죄소에서도 천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실 때 천사가 일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고 71절에서 땅 네 모퉁이를 네 천사가 바람을 붙잡고 있다고 해서 이 천사가 그 천사로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구약에서 천사가 계속해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셨습니다. 또 우리는 성경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천사라고 해서 동일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의 환상을 우리가 이해를 하는 것은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른 천사가 보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71절에서 네 천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72절에서도 네 천사가 나옵니다,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은 더욱 더 이 환상들이 다 이어져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네 천사지만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71절에서 말씀하는 네 천사는 땅 네 모퉁이에 서서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이나 바다나 각종 나무에 바람이 불지 못하게 하는 천사입니다, 똑같은 네 천사입니다,

 

그러나 72절의 천사을 보시기 바랍니다.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너무 단순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 천사라는 말씀만 보고 같은 천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얼마나 많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들에게 주어진 일도 다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같은 네 천사입니다,

하지만 71절의 네 천사는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서 바람으로 하여금 땅이나 바다나 각종 나무에 바람이 불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72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네 천사는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가진 천사입니다, 같은 네 천사지만 지금 전혀 하는 일이 다르고 있습니다,

 

같은 천사입니까?

71절의 네 천사와 72절의 네 천사는 하는 일이 다른 천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저 네 천사라는 단어만 보고 그리고 땅과 바다라는 단어만 보고 이 천사가 같은 천사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도 요한은 지금 전혀 다른 천사를 보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그리고 천사가 하는 일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상상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각 천사들에게 주어진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천의 천사 그리고 만만의 천사가 있는데 그 천사들은 다 각각의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요한이 환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로 다른 네 천사를 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첫 번째 네 천사입니다,

그들은 여섯째 인을 떼시고 난 후에 이제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기 바로 전에 반시 동안쯤 교오하게 하는 천사입니다, 이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서서 바람으로 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함으로 해서 81절의 말씀과 같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2절의 네 천사입니다.

그들은 어떤 천사입니까?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가지고 있는 천사입니다, 이 천사는 언제부터 있었던 천사입니까? 성경은 두 교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교회는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고 다른 하나는 이방이라는 교회입니다, 이 천사는 아담이 범죄를 한 후로 이 세상을 멸하기 위해서 있는 천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요한이 어느 때를 보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는 때를 보고 있습니다, 72-8절까지는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구원을 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9-14절까지는 이방의 성도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두 교회에서 구원을 받은 것을 지금 사도 요한이 환상으로 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네 천사라고 해서 같은 천사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전혀 다른 천사입니다, 다만 그 수가 넷이라는 것이 동일하다고 해서 마치 같은 천사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앞에 천사는 여섯째 인을 떼고 보이는 천사고 뒤에 천사는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땅과 바다를 해할 권세를 가지고 있는 네 천사입니다,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새번역입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도장을 찍을 때까지는,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아라."”

 

이 세상을 멸망을 당했어야 합니다,

언제부터입니까? 아담이 범죄를 한 후에 이 세상은 분명히 멸망을 당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있는 성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멸망을 당해야 하는 사람들을 죽이는 천사들에게 다른 천사를 보내셔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를 해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멸망을 당 했어야 합니다,

그것을 보여준 것이 노아의 홍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한 천사를 보내 주셔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고 네 천사에게 외쳐서 네 천사가 아직까지 해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영의 비밀입니다,

우리는 천사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있는 우리 인류는 벌써 멸망을 당했어야 합니다, 이 네 천사에 의해서 멸망을 당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을 사랑하셔서 다른 천사를 보내어 네 천사에게 해롭게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쳐서 구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창세기에서 롯을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천사를 보내주셔서 고통 하는 의로운 롯을 구원해 주시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천사를 보내 주셔서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그 이마에 인을 치셔서 구원을 해 주셨습니다,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새번역입니다.

내가 들은 바로는 도장이 찍힌 사람의 수가 십사만 사천 명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마에 도장을 받은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인은 구원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신약에서는 성령으로 인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비유와 실제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분명히 이스라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72-8절까지는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79-14절까지는 이방의 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13장에서도 똑같이 두 짐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이스라엘이 짐승이 된 것을 말씀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이방의 교회가 짐승이 된 것을 사도 요한에게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이 짐승에 대한 말씀은 아카데미 강의에 서 했기 때문에 그것을 보시면 됩니다.

 

이스라엘입니다,

이 말씀은 비유가 아닙니다. 실제 이스라엘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이것을 마치 비유로 알고 자기들이 이스라엘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스라엘은 지파별로 살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고 지파를 소중히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지파가 없습니다.

우리 이방인들은 이스라엘과 같이 지파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파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구원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뒤이어서 이방에 성도들을 구원한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방을 지파로 부릅니까?

우리는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이 사로 다른 이방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참으로 이상하게 보고 있습니다, 비유로 보아야 하는 말씀은 문자 그대로 보고 있고 문자 그대로 보아야 하는 말씀은 비유로 보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스라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으면 우리 이방인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 지파에 일만 이천 명입니다.

저도 이 숫자는 비유인지 실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각 지파별로 구원을 하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두 지파에서 단 비파가 빠지고 므낫세 지파가 들어갔습니다,

 

이 부분도 난해 합니다,

저는 창세기에서 야곱의 예언의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그 말씀으로 인하여 단 지파가 빠지고 므낫세 지파가 들어갔는지 아니면 사도 요한이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기록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이 말씀이 이스라엘인가에 대한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강해를 할 기회가 되면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상세하게 설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이스라엘이나 되는 것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또 마치 이 시대 일어나는 일과 같이 생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말에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영생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지금 너무 혼미하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바른 말씀을 듣지 않고 거짓을 듣게 되면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차라리 종말의 일은 내가 모르면 모른 것이 더 낫습니다, 괜스레 안다고 하다가 믿음을 저 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어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