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윤주만목사 2019. 2. 3. 07:53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17-21절을 보면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성경은 교회 안에 있는 일입니다,

물론 간혹 가다가 교회 밖과의 일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교회 안에 있는 일이라는 것을 바로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구약 성경은 비유와 예표로 보여주시다 보니까 이스라엘과 이방의 관계를 말씀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지만 신약은 거의 다 교회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먼저 알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내가 누군가를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정말 여러 가지의 비유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포도원의 일군을 비유는 데나리온을 비유로 해서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 된 자는 이스라엘을 비유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도 처음 된 자가 있습니다.

있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말씀들을 자기들에게 유리하도록 성경을 보다보니까 자기들은 나중 된 자로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비유를 모르게 되면 분명히 주님의 말씀대로라 하면 처음 된 자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나중 된 자로 알고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를 바르게 해석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포도원의 일군 뿐 아니라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비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열 처녀의 비유, 달란트의 비유, 양과 염소의 비유, 므나의 비유 등 많은 비유들을 바로 해석하고 가르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보니까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은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고 어디에 속해 있는 줄을 모르고 그저 천국에 가는 성도로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처음 온 자입니다. 그리고 일만 달란트 빚진 자가 되어야 하는데 빚이 없습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부자로 살아가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열 처녀의 비유에서 버림을 받는 다섯 처녀입니다. 달란트의 비유에서 한 달란트를 받은 자로서 살아가고 있고 므나의 비유에서도 므나를 남기지 못한 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릅니다.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을 하셨으면 자기가 어디에 속해 있는 가를 정말 냉정하게 알아야 하는데 이 시대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그저 목사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자기는 구원을 받는 성도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내가 누군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 일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저 교회 안에 있는 다수가 자기보다 세상 적으로 지혜가 있는 사람들이 믿으니까 그들을 따라 간다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도 없고 누구 하나 바로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얼마나 불행합니까?

교회에 나와서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자처럼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다섯 달란트를 남긴 자로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누가 한 달란트를 받은 자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지만 그 성경을 사람의 이성으로 보면서 막연하게 자기는 달란트를 남긴 자로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부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지 나사로가 있습니다, 이 한 부자는 교회 안에 있는 모든 부자를 대표하는 한 부자인데도 예수님께서 한 부자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자기가 아닌 어느 한 부자를 말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저 낮은 자세로 겸손의 모양을 내면 자기가 거지 나사로와 같은 것으로 알고 종교의 모양만 내고 있습니다.

 

한 부자입니다

그는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대표하는 한 부자입니다, 그러니까 이 시대 율법의 의를 입고 있는 사람은 다 이 한 부자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의 의로 단 한 가지라도 옷을 입고 있다면 그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호화로이 연락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사람들이 다 누구입니까?

악한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을 다 악한 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이렇게 악한 종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다 악한 자가 되어서 저주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절대 다수가 악한 자에 속해 있으면서도 사람의 이성으로 자기 행위를 보면서 마치 선하고 의롭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유를 잘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 중에 하나라도 잘못 해석하는 사람은 다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죽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입니다,

그 안에는 악한 자가 절대 다수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반드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지혜가 있다고 하는 그들이 더욱 더 악을 행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선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닫지 못하면 그들과 같은 자가 되고 맙니다,

 

성경은 역설입니다,

내 이성으로는 정말 선한 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을 악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할 때는 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사람과 같이 보인다 해도 그가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거의 없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교인이 천만입니까? 그 숫자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일천만 명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한 부자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거지 나사로도 없고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리고 다섯 달란트를 받은 자도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악한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죄인으로는 살아갈지라도 악한 자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차라리 세상 죄인으로는 살아가도 교회 안에서 악인으로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교회 안에는 죄인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밖에 세상 사람들을 죄인이라고 하는 것이지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죄인이 아닙니다,

 

악인입니다,

그리고 의인입니다, 이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의인보다 악인이 절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성경에서 계속해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교회 안에만 있으면 의인이 되어 있는 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대 다수입니다,

아니 천만 명이 있다면 그 중에 아주 극소수만이 이 시대 의롭다 함을 얻는 성도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미 그것을 구약에서 많은 예표들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성경을 보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노아 시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았는지는 잘 모르지만 노아 한 사람만 은혜를 입었습니다,

 

환상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구원을 받을 성도가 얼마나 적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감성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 믿음이 감성이 되어서 그저 자기 감정적으로 느껴지면 마치 믿음이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라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악인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악인은 자기가 악인이라는 것을 죽을 때까지 모릅니다. 아니 도리어 자기가 구원을 받을 성도라고 생각하면서 죽으면서 까지도 자기는 천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악인이 누군가는 사람의 지혜로는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가 있다는 사람도 모르게 되어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새번역입니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이런 말씀을 보고 사람들은 거의 100%로 문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이성으로 생각하는 악을 생각하면서 누군가 그런 악을 행하면 자기도 똑같이 악을 행하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서는 자기가 악으로 갚지 않는 것을 보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악이 무엇입니까?

이 시대는 악이 무엇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이 악에 대해서 바로 알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가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악을 행하면서도 자기들은 선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3:4절을 보면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주님이 회당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한 손 마른 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주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는 것을 보시고 송사를 하려고 엿보고 있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마음을 아시고 저희에게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육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하시는 일은 선한 일입니다. 육적인 병을 고쳐 주셨지만 실상은 다 영적인 문제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진짜 병자를 고쳐주시는 것입니까? 그 병자를 고쳐서 그의 생명이 구해졌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주님께서는 이 손 마른 자의 영적인 병을 고쳐 주셨고 그 생명을 구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악은 무엇입니까?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악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생명을 죽이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악이 무엇인가 하면 이스라엘이 지켰던 안식일이 악이고 그것이 생명을 죽이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또 다른 말로 안식일이라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악이고 그것이 생명을 죽이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악이 무엇입니까?

안식이라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악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일을 한 가지라도 하고 있다면 그것은 다 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악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켰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면서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날에 예배를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이 시대 주일이라는 날은 이스라엘의 안식일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율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말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성경을 통해서 바로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반드시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악을 행하면서도 선을 행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악을 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의 어느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여러분은 악을 행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악이라고 생각이나 했습니까? 그러나 주님께서는 분명히 육체적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악이고 사람을 죽이는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것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그것을 선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켰다고 해서 그들의 생명이 살았습니까? 도리어 그 안식일로 인하여 저주를 받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역시 주일이라는 그 날로 인하여 악을 행하고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이 선한 일입니까?

주일을 지키는 것이 우리에게 생명을 줍니까? 아니 도리어 그 주일이라는 날로 인하여 수많은 율법들을 지키면서 악만 더 행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주일을 지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가 다 악이고 그것으로 인하여 사망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새번역이나 공동번역에서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번역이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작은 차이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니 악으로 악을 갚지 말라는 말씀과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는 씀은 사실 같은 말씀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왜 한글개역성경이 번역이 잘되어 있는 가를 우리는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악으로 악을 갚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내가 행하는 악으로 다른 사람이 행하는 악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악을 행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도 똑같이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두 사람이 다 악을 행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악이 무엇입니까?

율법을 행하는 것이 악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나도 악을 행하고 있고 그도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같이 악인이 되어 있으니까 누가 악인인지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게 되면 이상하게 해석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악이 먼저 무엇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악입니다. 내가 율법을 지킵니까? 그런데 다른 사람도 율법을 지킵니까? 서로 율법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서로 다툴 일이 없게 됩니다, 나도 주일을 지키고 다른 사람도 주일을 지키면 악으로 악을 갚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나는 주일을 안 지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은 주일을 지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것은 악으로 악을 갚는 것이 아니라 서로 대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갚는다는 것은 같이 행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서로 같은 행위를 하니까 싸울 일이 없고 서로 갚아 주는 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정말 바로 보고 잘 이해를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갚습니다,

남에게 꾸이거나 빌린 것을 갚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악으로 악을 갚는다는 말씀은 똑같이 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무에게나 우리는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됩니다. 그가 율법을 지킨다 해서 복음을 알고 있는 성도도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립니다,

누군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악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같이 악을 행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그가 친근하고 또 그와 같이 살아가고 있다 해도 악으로 악을 갚아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복음이 있는 성도는 절대로 악으로 악을 갚지 않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세상 악이 아닙니다,

그런 악으로 악을 갚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런 것 같으면 한글개역성경은 잘못 번역이 되어 있는 성경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악으로 악을 갚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상대가 악을 행했어야 악으로 갚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아무에게나 악으로 악을 갚지 말라는 말씀은 내가 먼저 악으로 상대가 행하는 악을 갚지 말라는 말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글개역성경이 얼마나 잘 번역이 되어 있는 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 이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를 누가 핍박을 하는가 하면 바로 율법주의자가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율법을 안 지키기 때문에 율법주의자에 의해서 핍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핍박을 받습니다,

그때 아무에게나 악으로 악을 갚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나를 핍박하는 율법주의자에게 나도 같이 율법을 행함으로 해서 그가 핍박을 하지 못하게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모르면 마치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성도의 삶의 지침처럼 받아들이고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망입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 첨삭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말씀 앞에 그리스도인의 생활 규범이라고 제목을 정해 놓았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인의 생활규범입니까? 그 제목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성경을 보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더 이상 생각하지도 않고 성경을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악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제목을 첨삭하는 일이 얼마나 악한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성경을 보는 이 시대 교인들이 과연 어떻게 성경을 알고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성경을 만든 사람은 자기들이 잘하는 일이라고 했지만 그 첨삭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악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5:29절을 보면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우리가 선한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선한 일을 도모하라고 말씀을 하니까 그저 교회 안에서 자기들이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선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상은 다 악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선한 일이라고 하면서 그 일이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선한 일을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마시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고 하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선한 것을 이 세상 사람들 앞에서 하려고 교인들이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것을 해서 생명의 부활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이유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 앞에서 그런 선한 일을 하면 생명의 부활을 얻을 수 있는데 무엇 하러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성경에서 말씀하는 기초가 되어 있지 않으면 성경이 뒤죽박죽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교인들의 생활 규범은 절대로 선한 일이 되지도 않고 그것으로는 생명의 부활도 얻을 수 없습니다.

 

생명의 부활을 어떻게 얻습니까?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의 부활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고 하는 이 말씀에서 하고 있는 선한 일이 무엇인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악으로 악을 갚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가 나를 핍박하더라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가 율법의 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나를 핍박하더라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율법을 행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을 모르면 도리어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것을 내 행위로 보일 수 있습니까?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고 말씀을 하니까 이 세상 모든 사람 앞에서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선한 일을 하려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한 일을 한 것을 가지고 자기들이 성경대로 산다고 하면서 부자가 되어서 도리어 악을 쌓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 성도가 할 수 있는 선한 일입니다, 그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율법주의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이 믿음을 비밀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새번역입니다,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율법주의입니다.

교회 안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이 율법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율법주의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율법주의라는 것을 모르고 이 시대는 그것을 믿음으로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자와 평화할 수 있습니까?

예레미야 9:8절을 보면

그들의 혀는 죽이는 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중심에는 해를 도모하는도다

 

육체의 평화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평화를 이야기 했으나 그 중심에서는 해를 도모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주의입니다, 그런 그들이 겉으로는 평화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평화를 이야기를 하는 이스라엘의 실상은 해를 도모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는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평화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 자체가 평화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 그것이 우리 인생들에게 얼마나 해를 주는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율법주의자들에게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평화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할 수 있는 대로 그들과 정말 평화를 하려고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율법을 지키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내가 그들과 평화를 한다고 해서 율법을 지키는 순간 우리는 사망을 당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선지자들을 죽일 때도 선지자들은 그들에게 평화를 말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들에게 평화를 주시는 분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일입니다,

성도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생활의 규범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들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화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에게 바로 가르쳐 주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대로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서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율법주의자들과 평화할 수 있는 길입니다, 설령 그것으로 핍박이 온다 해도 그들을 저주하지 말고 도리어 축복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축복하는 일이 평화 하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새번역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그 일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기록하기를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겠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였습니다.”

 

원수가 누구입니까?

이 시대는 원수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이 세상의 사람들을 원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원수로 알고 있습니다. 원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자기들이 원수를 갚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것을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고 있다고 말을 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만 있습니다,

 

에베소서2:15절을 보면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원수입니다,

율법이 우리의 원수입니다, 그 원수를 우리가 갚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의 원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지 못하게 하고 저주를 받게 하는 율법이 원수라는 것을 모르고 그저 이 세상 생각에 사로 잡혀서 자기 생각과 반대를 하는 사람을 보고 원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원수가 아닙니다,

내가 생명을 얻지 못하는 것은 율법 때문입니다, 사람이 내 생명을 얻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이 우리가 생명을 얻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원수를 누가 갚아 주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갚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원수를 너무도 사랑해서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성도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수를 갚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라고 하니까 내가 갚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원수를 갚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친히 원수를 갚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성경을 전부다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갚아 주셨습니다,

그것을 에베소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는데 얻지 못하게 하는 원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원수 갚아 주신 것을 믿지 않고 도리어 율법을 잘 지키겠다고 하면서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입니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새번역입니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그가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렇게 하는 것은, 네가 그의 머리 위에다가 숯불을 쌓는 셈이 될 것이다" 하였습니다.“

 

잠언의 말씀입니다,

신명기의 원수는 율법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언의 원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주의들에게 이렇게 하실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오셔서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셨고 또 그가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셨습니다,

 

물론 우리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는 먹을 것이 있고 마실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성도는 율법주의자들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어야 합니다,

 

스데반집사입니다,

저희가 알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자는 정말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양식도 먹지 못하고 있고 언약의 피도 마시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성도들을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알지 못하고 하는 그들에게 생명의 양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먹게 하고 또 언약의 피를 마시게 해 주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하셨습니다,

그것을 또 우리에게 부탁을 하셨습니다, 성경의 이런 말씀들을 깨닫지 못하면 그저 문자적으로 보고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잘 믿는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비유와 은유를 모르고 그저 문자적으로 보면 종교인이 되어서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다가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새번역입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악에게 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 악한 자들에게 지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도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도덕적으로 생각하는 그 악에 지지 말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 악이 아니라 율법의 행위에 져서 율법을 지키는 일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악에게 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핍박을 받는다고 해서 악에게 지는 순간에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니 성도는 절대로 악에게 지지 않습니다, 그 말씀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 교회 안을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악에게 져서 율법을 지키고 있고 그 율법의 모양을 보고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라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입니다,

그것으로는 반드시 악에게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 모든 교회가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단이고 정통이고 할 것 없이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 실상은 다 율법을 지키면서 악에게 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악에게 지지 않을 수 있습니까?

사람의 이성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너무도 바르기 때문에 악에게 안 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악에게 져서 모두가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악에게 지지 않아서 교회 안에서 주여 주여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이미 악에게 져 있는 사람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주의자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절대로 악에게 지지 않습니다. 내가 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시기 때문에 지지 않습니다,

 

선으로 악을 아기시기 바랍니다,

행위가 아닙니다, 선은 내가 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는 것이 선입니다, 그 선으로 악에게 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율법을 지키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악에게 지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도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그리고 오직 믿음입니다. 이것을 알게 한 것이 은혜입니다 성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고 악에게 지지 않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