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복음과 율법에 대한 예루살렘 에서 회의 결과

윤주만목사 2019. 2. 2. 06:49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사도행전 15:19-21절을 보면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초대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15장은 사도 바울이 이방에 복음을 전하다가 율법의 문제로 예루살렘으로 왔습니다, 당시 유대에서 사도들로부터 복음을 들은 유대인들이 다른 지역에 있는 이방에 있는 교회에 가서 보니까 그들이 할례를 받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보고 특히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들어와서 할례를 받으라고 강요를 했습니다,

 

갈라디아 교회에 거기에 넘어갔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유대에서 온 거짓 형제들이 할례를 받으라고 하니까 상당수의 사람들이 할례를 받은 것으로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사도 바울과 유대에서 온 사람들이 심하게 다투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 했습니다,

 

그 문제를 가지고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왔습니다,

예루살렘으로 왔지만 그곳에서는 아직까지 율법을 지키고 있는 바리새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사도들이 다 있었고 야고보도 있었지만 어느 누구하나도 사도 바울이 이 문제를 가지고 올 때까지 정립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초대교회의 모습입니다,

지금과 같은 시대가 아닙니다, 유대인들은 조상 대대로 율법을 지켜왔기 때문에 그것을 버린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은 사도 바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전하니까 전혀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이방의 교회는 행위로 하는 율법을 단 한 가지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입니다,

아니 제자들조차도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의문에 쓴 계명의 율법을 폐하시고 부활 승천하시고 난 후에 복음이 이스라엘과 이방에 전파가 되고 있었지만 율법을 지키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율법

이미 폐하여졌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겠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누구라도 단 한 가지의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반드시 저주를 받는다는 것이 갈라디아에서 사도 바울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너무 많은 율법을 지키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됩니다.

율법을 그냥 도덕적인 문제로 접근을 하면 안 됩니다 율법은 생명의 문제지 성도로서 얼마나 도덕적으로 사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 왔고 그곳에 있는 사도들과 주의 형제 야고보가 이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5장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보다 더 얼마나 명확하게 말씀을 해야 합니까?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성경에 율법이 기록이 되어 있다 보니까 율법을 지키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완전하게 율법주의가 된 것과 같이 이방의 교회도 역시 율법주의가 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주의입니다.

이 시대 율법주의가 아닌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교회 중에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는 없습니다. 사도 바울의 거의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서도 이 율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사도행전15:12절을 보면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새번역입니다,

그러자 온 회중은 조용해졌다. 그리고 그들은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통하여 이방 사람들 가운데 행하신 온갖 표징과 놀라운 일을 보고하는 것을 들었다.”

 

베드로가 먼저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5:6-11절까지에서 베드로는 자기 조상들이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두어서는 안 된다고 말을 하고 또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동일한 믿음으로 주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스라엘도 능히 메지 못하는 율법의 멍에를 교인들에게 지게하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믿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성경을 보면서도 도무지 그 말씀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니 처음부터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너무 자기 마음에 강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동안입니다.

교회는 계속해서 율법을 지키는 것을 주장해 왔고 자기들과 율법의 모양이 다르면 이단이라고 정죄를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지금의 신학이 태동이 되었고 그 신학에서 배운 목사들이 교인들을 가르치고 있고 그 교인들이 수십 년을 그렇게 살아와서 사도행전의 말씀을 보고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베드로가 동일하게 주 예수를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과 조상들이 능히 메지 못했던 멍에를 메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솔직히 이스라엘의 율법주의보다 더 타락의 길로 가고 있고 그것을 어느 누구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자기들이 이방에 어떻게 복음을 전했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를 고했습니다, 표적과 기사라고 하니까 이 시대 성령의 역사라고 하면서 교회 안에서 샤머니즘에 깊이 빠져 있는 행위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이라고 합니까?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기들을 통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보면서 그런 체험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매주 성령 집회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무식하면 성령세례를 계속해서 받는다고 이야기를 하는데도 수많은 교인들이 그 성령세례를 매주 받기 위해서 샤머니즘적인 행위들로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입니다,

그때 이방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정말 세상 말로 듣보잡이었습니다, 어디서 들어 보지도 못한 세상의 이상한 이야기였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교회에 나오지 않아도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다 알고 있습니다,

 

당시는 전혀 달랐습니다.

교통도 발달하지 않았고 미디어라는 것 자체가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저 사람이 발품을 팔아서 소문으로 듣는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더구나 신약성경이 기록이 되지 않았고 구약성경을 가지고 거기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던 때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표적과 기사입니다

그것이 실제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나타나고 있는 자기들이 은사라고 하고 성령체험이라고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표적과 기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방인들에게 순종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도들을 통해서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니까 꼭 병자를 고치고 어떤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믿게 역사를 했다는 말씀입니다,

 

신약성경도 없었던 때입니다,

그때에 이방인들에게 무엇으로 믿게 할 수 있습니까? 정말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에게 표적과 기사가 있었기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자들이 나왔다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서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게 역사를 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교회입니다,

그들이 체험이라고 하는 것은 모두가 이스라엘이 구했던 표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체험을 함으로 해서 믿음에 방해를 받고 있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표적으로 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이 시대 성령 체험이라고 하는 것을 표적으로 삼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주님께서 오실 때 통곡할 것이 분명합니다,

 

사도향전 15:13-15절을 보면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새번역입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말을 마친 뒤에, 야고보가 대답하였다. "형제 여러분, 내 말을 들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을 돌아보셔서, 그들 가운데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처음으로 한 백성을 택하신 경위를 시므온이 이야기하였습니다. 예언자들의 말도 이것과 일치합니다. 예언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율법의 문제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할례를 가지고 들어온 거짓 형제 때문에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성도들이 미혹을 받는 것을 가지고 심하게 다투다가 결론이 나지 않자 예루살렘에 와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바리새파 중에서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반대를 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먼저 일어나서 우리 조상들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왜 제자들에게 메게 하려고 하느냐고 하면서 우리와 저희가 동일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다시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을 믿게 하려고 행하신 표적과 기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베드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이방인들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는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시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때는 성경도 아무나 볼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이 시대와 같이 인쇄술이 발달을 한 것도 아니고 또 신약성경조차 없었던 때라는 것을 생각하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순전히 사람의 말입니다,

그리고 구약성경입니다, 그런데 구약성경을 보아서 잘 알겠지만 거기서 신약을 유추해 낸다는 것은 사실 사람의 이성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더구나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살아 계실 때 제자도 아니었고 주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았습니다,

 

상상이 잘 안 되는 일입니다,

사실 사도 바울이 이방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표적과 기사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했습니다, 그리고 말을 마치자 이제 야고보가 다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야고보는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들이 거꾸로 보고 있는 야고보서의 저자인 주의 형제 야고보입니다,

 

야고보서입니다,

이 시대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안다고 하지만 다 거꾸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강해를 하고 있는 목사들 그리고 주석을 쓴 목사들을 보아도 어느 누구도 야고보서에서 야고보가 말씀하는 행함이 있는 믿음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 야고보가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인들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권고 하신 것을 베드로가 고했다고 말을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도행전 15:6-11절의 말씀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당시 야고보는 예루살렘 교회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으로 보여 지고 있고 또 그가 쓴 야고보서만 보아도 쉽게 그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모든 성경은 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선지자의 말씀이 이와 합하다 는 말씀을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토막 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그냥 해석을 하는 순간에 스스로 올무에 걸려들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연결고리입니다,

그것을 찾지 못하면 그가 아무리 성경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졌다 해도 그는 성경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왜 문자에 사로 잡혀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말씀할 때는 반드시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 야고보도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성경을 보았습니다, 그러면 그 말씀에서 답을 찾아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성경에 있습니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말씀과 연결이 되어 있는 성경말씀을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그냥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감동시키셔서 성경을 기록했을 때는 이 성경이 모두 다 연결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너무 그 말씀만 보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5장의 말씀을 보면 이 말씀이 최소한 어디와 연결이 되어 있는가를 알고 보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15장 전체는 갈라디아서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도행전 15장으로 말미암아 야고보서가 기록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성경에서 많은 부분이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저 막무가내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인용이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연결이 되어 있는 말씀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야고보와 같이 우리도 성경을 해석할 때는 반드시 성경에서 답을 찾아서 말씀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을 모르다 보니까 그것을 성경에서 찾아내지를 못하고 있고 그저 그 성경말씀에서 문자로 아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누가복음 18:31절을 보면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로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선지자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선지자들로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선지자들이 기록한 말씀이 무엇입니까? 이제까지의 모든 성경입니다, 그 성경이 서로 응하고 있다는 말씀은 성경말씀의 해답은 반드시 성경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말씀이 서로 응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살인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구약에서 살인과 신약에서의 살인에 대해서 다 살펴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렇게 하지를 않고 그저 자기가 지금 보고 있는 성경말씀에서 살인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적인 살인에 대해서 알고 있는 세상 지식으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절대 모릅니다,

살인도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살인에 대해서 무엇에 대한 살인인가를 알아야 하고 또 누가 살인을 하는 가를 바로 알아야 성경을 해석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야고보가 지금 성경을 보고 똑같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성경은 이렇게 서로 연결고리가 되어 있습니다,

 

내가 신약을 보고 있습니까?

그럼 구약의 어느 말씀과 합하여야 합니다, 꼭 구약이 아니더라도 다른 성경말씀과 그 말씀이 합하여야 바른 해석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 목사들을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고 그저 자기가 보고 있는 성경을 세상지혜로 하다 보니까 도무지 무슨 말을 하는지 자기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이 답입니다,

세상의 어느 것을 인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세상의 목사들이 이야기를 한 것이라든지 또 이제까지 교회사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인물들을 인용해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오직 성경으로서만 해석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야고보도 베드로가 한 말이 성경에 있는 말씀과 합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5:18-17절을 보면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아모스9:11-12절을 보면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키고 옛적과 같이 세우고 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모스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인용을 하면서 이방인들에게 자기 조상들의 무거운 멍에를 매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말씀에서는 이방인들에게 무거운 멍에를 안 지게 한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폐하라는 말씀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에돔의 남은 자가 누구입니까?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언약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자기들이 마치 하나님과 언약을 한 것처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아모스의 말씀을 보고 율법의 무거운 멍에를 이방인에게 지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모스의 말씀입니다.

어디에 이방인들에게 율법을 지키지 말게 하라는 말씀을 있습니까? 그러나 이스라엘은 당연히 이방은 율법을 안 지키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아모스 선지자의 말씀을 봄으로 해서 거기까지 유추해 낼 수 있었던 것은 야고보에게 성령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아모스의 말씀을 이해하는 것은 고사하고 그것을 야고보가 다시 인용을 해서 조금 더 쉽게 말씀을 하고 있는데도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는데 그 이방인들은 율법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방인이 어떻게 생각합니까?

유대인인 주의 형제 야고보는 이방인이 율법을 지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는데 이방인인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언약을 한 율법을 보고 자기들이 이스라엘이나 되는 것처럼 율법을 지키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5장 말씀만 바로 알아도 절대로 율법을 지키지 않을 수 있는데 성경을 보면서도 무슨 말씀을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이 주를 찾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아모스 선지자가 한 말씀이 응하고 있지만 이방인들이 율법을 지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이방의 교회는 성경을 이스라엘보가 더 거꾸로 보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5:18절을 보면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새번역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니, 주님은 옛부터, 이 모든 일을 알게 해주시는 분이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선지자들이 기록한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성경을 보고도 아니 아모스와 사도행전에 같이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을 보고도 율법을 지켜야 하는지 지키지 말라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모스 선지자의 말씀을 보고 이방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말아야 하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하셨고 또 사도행전에서 주의 형제 야고보를 통해서 또 말씀을 하고 있는데도 이 시대는 굳이 자기들이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면서 무거운 멍에를 메고 있습니다, 단지 무거운 멍에로 끝이 나면 좋은데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에서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율법의 한 모양이라고 취하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율법을 지키고 있고 그것으로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새번역입니다,

그러므로 내 판단으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고,”

 

야고보의 말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을 괴롭게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 와서 이야기를 한 것이 바로 율법의 문제입니다, 그것을 베드로가 먼저 이야기를 했고 이제 다시 야고보가 재차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17절을 보면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라디아서의 전체 주제입니다

율법과 복음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복음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는 것은 다른 복음이라는 것을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 전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할례 단 한가지로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 율법이 얼마나 괴로운 것인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주의에 빠져 율법이 얼마나 괴롭게 하는 가를 모르고 산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율법주의에 빠져서 그것으로 교인들을 괴롭게 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괴롭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그것을 모릅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지 않은 사람에게 있어 율법은 너무도 괴로운 것입니다 그 율법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이 시대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한 가지라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 속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야고보도 괴롭게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의 형제 야고보가 기록한 성경 말씀을 보고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제까지의 모든 이방의 교회가 야고보서를 보면서 교인들을 아니 이방인들을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를 보고 어떻게 합니까?

모든 목사들이나 신학자들이 다 율법을 지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도행전에서 주의 형제 야고보는 이방인들에게 율법을 가지고 괴롭게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야고보서를 율법을 지키라고 기록을 했다면 그는 정말로 이중적인 사람이고 그가 쓴 야고보서는 보아서는 안 되고 우리는 성경을 더 이상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댜.

 

그렇지 않습니까?

사도행전에서 분명히 우리 조상의 무거운 멍에를 이방인들에게 지게 해서 괴롭게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그가 쓴 야고보서가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말씀이라면 이미 성경 그 자체가 모순이 되고 있고 우리를 성경을 더 이상 보아서도 안 되고 하나님을 믿어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야고보는 분명히 말씀합니다,

베드로가 먼저 말씀을 했고 그 다음에 야고보가 베드로가 한 말씀을 아모스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이방인들을 괴롭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야고보서를 보고 율법을 지키라고 한다면 성경이 잘못되었거나 아니면 야고보서를 보고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그 사람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잘못되었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다만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음식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로부터 어느 도시에나 모세를 전하는 사람이 있어서,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율법을 폐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는 것이 가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정말 어디서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지 이 시대는 너무 성경과 동떨어진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피를 멀리하라고 하니까 심지어는 선지국을 안 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선지국를 안 먹으려면 우리나라에서 도축한 모든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고기를 먹고 있으면서 피라는 단어만을 보고 선지국이나 그와 유사함 음식들을 기피하면서 또 다시 율법주의에 빠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8:1절을 보면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이 말씀은 아카데미 강의에 올려 있습니다,

그 말씀을 보면 자세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는 자세히 설명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우상의 더러운 것만 설교를 하려고 하더라도 이 한편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그리스도편지 아카데미 강의에 올려 있는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보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상의 제물이 무엇입니까?

우상이 무엇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보이는 그런 형상의 우상이 아닙니다, 이 시대는 우상이 무엇입니까?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철강 왕 록펠러가 우상이 되었습니다. 그가 어떻게 십일조를 했는가를 목사들이 하도 많이 설교를 해서 모든 교인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가 한 십일조가 우상이 되어서 모두가 자기도 그렇게 하기를 바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상입니다,

부처가 우상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그런 우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통해서 나타나는 우상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상의 더러운 것이라고 야고보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우상의 더러운 것을 피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이 시대는 수많은 율법을 지키는 일들이 다 우상이 되었습니다.

 

더럽습니다,

록펠러의 행위도 더럽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더러운 것이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많은 것들로 우상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깨닫고 멀리 하기보다는 더 많은 우상들을 만들어 내느라고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19절을 보면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음행입니다,

무엇이 음행인가 하면 육체의 일이 음행이라는 말씀입니다 어디서 하는 육체의 일이 음행인가 하면 교회 안에서 교인들이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음행의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이 육체의 일입니다, 그것은 또 다른 남편이라고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이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남편입니다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두 남편입니다, 율법을 다 지켜도 생명을 얻을 수 있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도 의롭다 함을 얻어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는 남편인 율법을 지키는 행위가 음행이라는 말씀입니다,

 

민수기 25:4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바알브올에게 귀속된 자들입니다,

모압 여인들의 유혹으로 우상의 제물을 먹고 우상에게 절을 했습니다, 바알이 무엇입니까? 풍요의 신입니다, 그 신에 귀속이 된 자들을 다 목매어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목매여 죽인 것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바알브올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바알이 그대로 들어왔습니다,

교회는 너무 풍요로운 것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목매여 죽인 것을 멀리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이 시대는 그것이 너무 좋아서 가까이 가고 있고 바알에게 얻기 위해서 밤을 새워가면서 기도를 하고 있고 모든 교회가 통성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바알은 이미 죽었는데도 이 시대 교회는 바알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레위기 17:11절을 보면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생명의 피 입니다.

그 피를 멀리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죽습니까?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생명이 피에 있는데 피가 죄를 속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를 진 사람은 반드시 피를 흘려야 합니다, 피를 멀리 하려면 죄를 안 져야 하는데 죄를 안 지려면 율법이 없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멀리 하시기 바랍니다,

우상의 더러운 것, 음행, 목매여 죽인 것, 그리고 피 이 모든 것이 다 율법과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는 사람은 말씀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15장의 말씀의 결론은 율법을 멀리하라는 말씀입니다.

 

율법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교회 안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일입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멀리하는 성도만이 동일하게 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율법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