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불 놓은 자가 반드시 배상할찌니라

윤주만목사 2019. 1. 25. 21:01


불 놓은 자가 반드시 배상할찌니라

 

출애굽기22:6절을 보면

불이 나서 가시나무에 미쳐 낟가리나 거두지 못한 곡식이나 전원을 태우면 불 놓은 자가 반드시 배상할찌니라

 

율법을 지켰습니까?

거짓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까? 그럼 율법을 폐하였습니까? 역시 거짓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율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정말 율법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율법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아니 이 시대 뿐 아니라 이스라엘부터 해서 이방의 모든 교회가 성경을 다 그렇게 보다가 망하는 길로 갔습니다,

 

이 시대는 아주 애매모호하게 말을 합니다,

율법을 지켰다고 하는 사람은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다고 말을 하고 있고 율법이 폐하여 졌다는 사람도 실상 그들의 행위를 보면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그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일관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은 폐하여 졌습니다,

그것은 문자 그대로 이스라엘이 지키던 율법이 폐하여졌다는 말씀입니다. 율법 자체가 없어졌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이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다고 자랑했던 그 율법은 폐하여졌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말로는 율법이 폐하여졌다는 사람도 있고 또 율법 중에서 이 시대에 맞는 도덕법은 살아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니 율법이 폐하여졌다고 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도덕법이 살아 있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거의 모든 교회가 다 그 도덕법을 지키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율법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라고 주신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고 스스로가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율법의 문제는 아마도 주님이 오실 때까지 사람들의 발목을 잡고 저주를 받게 만들 것이 분명합니다,

 

사람의 이성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너무도 바릅니다, 제가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 역시도 사람의 이성에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바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순전히 사람의 이성이고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율법주의를 못 버립니다,

그것이 사람의 이성에 옳기 때문에 더욱 더 버리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 못 버리는가 하면 영의 일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사람의 이성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이 복음을 깨닫기 이전에는 율법을 지키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였고 율법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 조금도 의문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복음이 왔습니다,

내 안에 성령이 오시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이 율법을 바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교회 안에서 그저 율법주의자로 살다가 저주를 받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심으로 해서 반드시 저주를 받아야 하는 저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게 역사를 하셨습니다,

 

은혜입니다

다른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제가 율법을 안 지킬 수 있는 것이 은혜라는 말로 밖에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주를 받아 음부의 고통 중에 있어야 하는 그저 무지한 저를 하나님께서 이 시대 은혜를 주시고 있고 복음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만 나오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 어렵습니다,

정말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한 사람을 가르쳐서 믿음에 든든히 서게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는데 거의 모든 사람이 중간에 다시 뒤로 물러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만 가지고 있습니다,

 

율법

절대로 벗어나지를 못 합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그것을 벗어날 수 있다면 벌써 교회는 율법을 지키지 않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성경에 율법이 폐하여졌다는 말씀이 분명히 있어도 사람들이 벗어나지를 못하는 이유가 율법의 모양이 좋기 때문입니다,

 

도적질을 합니다,

그리고 도적질을 하지 않습니다, 간음을 합니다, 그리고 간음을 하지 않습니다, 어느 것이 옳으냐고 묻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율법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율법이 이스라엘에게 반포가 된 이후로 성경을 보는 사람은 절대 다수가 율법주의에 빠져 있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율법을 누가 지키는 것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우리 육체의 일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인생들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 스스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17절을 보면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율법을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은 우리 인생들이 지킬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 인생들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율법은 주님이 지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왕과 왕의 싸움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들에게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주님께서 지키심으로 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율법을 지키셨습니다,

그리고 사단도 역시 이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정해 놓으신 것은 우리 육체로 그것을 지키라고 한 것이 아니라 영의 싸움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영의 싸움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들의 이성으로 성경을 보면서 율법주의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율법을 보고 주님께서 어떻게 율법을 완전케 하셨는가를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보는 시각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내가 율법을 보고 있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지키려고 하지 마시고 주님께서 어떻게 완성을 하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주님께서 어떻게 율법을 완전케 하셨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율법을 보았습니까?

그러면 주님이 살인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 역시 그것으로 죄를 깨달아 살인한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우선인 것은 주님께서 율법을 어떻게 완전케 하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냥 말로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으니까 주님이 죄가 없으시니까 율법을 지켰다고 하지 마시고 어떻게 지켰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맹목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지키셨다는 것을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주님은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님이 살인을 하고 도적질을 하는 등 그런 도덕적인 것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안식일만 해도 그렇습니다,

주님은 안식일을 지키실 필요가 없는 분입니다, 주님 자체가 안식이기 때문에 주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안식일의 의미입니다, 주님자체가 안식일인데 문자적으로 지키는 안식일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주님은 이렇게 의미적인 모든 율법을 지키셨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율법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어떻게 율법을 지키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주님 자체가 안식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아직까지도 안식일이라는 날을 지키는 교회가 있고 또 주일이라는 날을 안식일과 같이 지키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미 그 자체로 주님께서 율법을 지키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일을 지킵니까?

그는 주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다는 것을 믿지 않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율법을 모르기 때문에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고 있습니다, 율법을 바로 알지 못하면 오히려 율법을 어기는 악을 행하는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안식일입니다,

그것을 아는 성도는 주일이라는 날을 안 지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어떻게 안식일을 지키셨는가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보고 주님께서 어떻게 이 율법을 지키셨는가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주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다는 것을 믿지 못하게 되고 그런 사람은 결국 자기가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불이 나서 가시나무에 미쳐 낟가리나 거두지 못한 곡식이나 전원을 태우면 불 놓은 자가 반드시 배상할찌니라

 

새번역입니다.

불이 나서 가시덤불로 옮겨붙어서, 남의 낟가리나 거두지 않은 곡식이나 밭을 태웠으면, 불을 놓은 사람은 그것을 반드시 물어주어야 한다.”

 

이 시대도 해당이 되는 율법입니다,

불은 지금도 수시로 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율법을 보는 사람들은 다 쉽게 이해를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불이 났는데 그것이 낟가리나 아직 거두지 못한 곡식이나 전원을 태우면 불 놓은 자가 반드시 배상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이 납니다,

실수로도 불이 나도 또 일부러도 불이 나고 있습니다, 실수로 불이 났든 일부러 불을 냈든 불을 낸 사람은 반드시 배상을 해야 합니다, 농촌에서만 있는 일이 아니라 도시에서도 이러한 일이 있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고 불을 낸 사람은 배상을 해야 합니다, 만약에 배상하지 못할 때는 감옥에 가야 합니다,

 

초등학문입니다,

이 세상의 상식적인 법을 따라 하는 것이 세상의 초등학문이라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 세상 초등학문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 세상 초등악문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어디 세상의 공자와 논어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 이 율법을 보고 초등학생 정도가 이해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쉽습니까?

사실 다른 생각할 필요조차도 없는 율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시대 초등학교에 다니는 5-6학년들에게 이 율법을 보이고 이야기를 해 보라고 하면 불을 놓았는데 남의 것을 태웠으면 그것을 배상해야 한다고 모두가 대답을 할 것입니다

 

이것이 초등학문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초등학문에 빠져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아니 자기가 초등학문 아래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그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런 율법은 너무 쉬워서 굳이 설교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는 사람들의 생각이 이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키셨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사단도 이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들에게 이 율법을 지키라고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이것을 안다고 지혜롭다고 할 수 있습니까? 불을 놓아서 남의 것에 피해를 주었으면 당연히 배상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너무 당연합니다,

내가 실수를 해서 불을 놓았습니다, 그런데 남의 것이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것을 그냥 미안하다고 해서 끝이 날 일이 아닙니다, 한해 농사를 지은 곡식이 있는데 옆집에서 불을 놓아서 그것이 다 탔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내가 실수를 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해서 서로 화해가 될 수 있는 일이냐는 말씀입니다,

 

굶습니다,

곡식이 다 탔으면 한해를 어떻게 살아갑니까? 당연히 불을 낸 사람이 배상을 해서 그 사람이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단순히 미안하다고 해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배상을 해 주어야 하고 배상을 하지 못할 때는 감옥에라도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초등학문이라는 말씀입니다,

 

낟가리입니다,

우리가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동화로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서로 형제를 위하는 마음으로 형은 동생의 낟가리에 쌓아 두고 동생은 또 형의 낟가리에 쌓아 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곡식을 거두고 나서 아직 타작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리려고 쌓아 둔 것을 낟가리라고 합니다,

 

저도 농사는 안 지어봤습니다,

낫질도 거의 해 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농사에 대해서는 무지합니다, 하지만 의좋은 형제의 이야기를 들어서 낟가리가 무엇이라는 것은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곡식을 고두어서 쌓아 두었는데 그것이 다 탔다고 해 보시기 바라니다, 아마도 그 농사를 지은 사람은 앞이 깜깜하고 한 해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걱정이 태산과 같을 것입니다

 

물론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벼 농사만 짓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농사를 짓다 보니까 그리고 예전과 같이 한해 농사를 지어서 먹고 사는 시대는 아닙니다, 그해 농사가 다 망쳤다 해도 먹고 사는 것이 조금 힘들어서 그렇게 옛날과 같이 모든 것이 다 없어지는 시대는 아닙니다,

 

성경은 비유입니다,

그 비유를 성경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비유라고 하니까 이상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간혹 가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비유의 답이 반드시 성경에 있습니다, 구약에서 말씀하는 그 단어를 보고 신약에서 비유를 찾아야 하고 또 신약에서 말씀하는 단어를 보고 구약에서 비유를 찾아야 합니다,


성경은 성경이 해석해 줍니다,

성경 이외에 것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드 성경의 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우리가 지혜가 부족해서 그것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 실상은 모두 성경에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아서 말씀을 하는 사람이 지혜롭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너무 문자에 사로잡혀서 성경을 이해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3:30절을 보면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예수님께서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라지와 곡식의 비유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곡식을 뿌리셨는데 악한 자가 와서 가라지를 뿌렸습니다, 그러니까 곡식 사이에 가라지가 있는 것을 보고 가라지를 뽑을까 이야기를 하니까 주님께서 곡식이 다칠까 염려 되니 그냥 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 두 사람입니다,

교회 안에는 곡식도 있고 가라지도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식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고 가라지는 세상 사람이나 이단에 속한 자들이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이 비유는 진리가 전해지고 있는 교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음녀가 되어 있는 교회가 있고 진리가 전해지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음녀의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그 말을 듣고 그 교회가 진리를 전하는 교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이 시대는 진리가 전해지고 있는 교회는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도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 두 가지 씨가 뿌려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말하는 정통이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정통이냐 이단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리가 전해지고 있는가를 바로 분별을 해야 합니다. 솔직히 이 시대는 정통이나 이단이나 할 것 없이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느 이단이라고 하는 교회는 솔직히 이 시대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보다 더 진리에 가깝습니다,

 

가까운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100가지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가지라도 비진리가 섞이게 되면 그것은 비 진리리가 되고 만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게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적은 비진리가 온 덩이를 퍼지게 만들어서 가라지가 되게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완전한 진리가 전해져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비밀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론에 있어서는 완전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교회 안에서도 곡식이 있고 가라지가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완전한 진리가 안 전해지고 있습니까?

누룩이 조금이라도 섞여 있습니까? 그 교회 안에는 곡식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음녀가 되어 있는 교회 안에서는 절대로 곡식이 없습니다, 최소한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던 그 초대 교회와 같은 교회에서 곡식이 있고 가라지가 있는 것이지 진리가 전해지지도 않은 교회에서는 모두가 가라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가 어떤 교회 인가를 바로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가 바른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가장 기초가 무엇인가 하면 율법을 지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할례입니다,

그것은 율법 613가지 중에 한 가지입니다, 단 한 가지의 율법을 지키는 것을 보고 사도 바울은 다른 복음이라고 강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에서는 할례를 말씀한 것이지 율법 613가지 중에 다른 것이라면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갈라디아교회는 할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시대 할례를 받지 않는다고 마치 다른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할례를 받지 않습니까? 그런데 율법 613가지 중에 다른 것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교회는 다른 복음에 빠져 있는 교회입니다, 이 시대 교회가 얼마나 많은 다른 복음에 빠져 있는가를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일을 지킵니까?

그리고 십일조를 내고 있습니까? 다른 복음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식사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교회는 외식에 빠져 있는 교회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기도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할 때마다 기도를 하는 것은 외식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이 손을 씻었던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이 시대 교회가 있습니까?

음녀는 있어도 교회는 없습니다, 이렇게 율법을 지키고 외식에 빠져 있는 모든 교회는 다 음녀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그 교회 안에서 구원을 받을 성도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자기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절대 그런 일은 없습니다,

초등학문에 빠져 율법의 의미도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성경도 해석을 못하고 있는 그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습니까? 정말 진리의 성령을 구하고 또 지혜를 구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내 안에서 역사하는 믿음이 있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은 성경을 아는데서 든든히 선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3:38절을 보면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밭은 세상입니다,

그 세상은 이 세상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라는 곳이 세상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세상 안에 좋은 씨가 있고 가라지가 있습니다,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씨가 누군지 가라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저 교회 안에 있는 것으로 자기들이 좋은 씨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 있는 일입니다

그것도 진리가 전해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일입니다, 이 시대는 너무도 많은 율법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교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보이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고 종교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 종교 안에서는 절대로 좋은 씨가 있지 않습니다,

 

성도는 곡식입니다,

이 곡식에 대해서는 성경에서 수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곡식이 무엇을 비유로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곡식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지만 출애굽기에서 말씀하는 곡식이 무엇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같은 곡식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마태복음에서 말씀을 하신 곡식과 출애굽기에서 율법으로 정하신 그 곡식은 같은 곡식이라는 말씀입니다, 출애굽기의 곡식이 마치 이 세상의 곡식인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지금 똑같은 곡식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곡식을 누군가가 불을 내서 태워버렸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29:5절을 보면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 거하며 전원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곡식은 누구나 쉽게 압니다.

그리고 전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나 예레미야에서는 전원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주님께서는 포도원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포도원의 비유를 말씀을 하고 농부에게 세를 주고 떠났는데 그 열매를 받으려고 종들을 보내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포도원입니다,

이 포도원의 열매 역시도 천국의 열매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출애굽기에는 이 세상의 곡식과 포도원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곡식과 포도원의 열매는 성도를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보고 이런 의미를 깨닫지를 못하고 그저 이 세상에서 불이 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도덕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은 영의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일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일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성경을 보고 마치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불을 낼 일도 거의 없습니다, 설령 불을 낸다 해도 낟가리나 곡식이나 포도원을 태울 일이 없습니다, 율법은 율법 그대로를 알아야 합니다, 율법에서 낟가리나 곡식이나 전원이라고 했으면 그것에 대해서 배상을 하는 것이지 다른 것은 해당이 안 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율법을 볼 필요도 없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이 불을 내는 것도 거의 없는 일이고 또 설령 불을 내더라도 낟가리나 곡식이나 포도원을 태울 일이 없기 때문에 사실 이런 율법을 보면 거의 다 그냥 무심히 넘어가고 있고 아! 하나님께서 혹시 있을 이런 일에 이렇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구나 하면서 스쳐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교인입니다,

아니 이 시대 목사라고 해야 합니다, 그들은 신학이라는 이 세상 초등학문을 배워서 성경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어떻게 구원을 받을 성도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누룩을 섞어서 먹이면서 어떻게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누가복음6:44절을 보면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가시나무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가시나무는 사단을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나무 열매를 거둘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단의 나무에서는 절대로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무화과는 나무 열매는 구원을 받는 성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사단의 나무입니다,

그 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그것이 이웃의 낟가리나 곡식과 전원을 태우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성경은 우리에게 오묘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율법이 율법을 지키는 것을 반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율법을 모르다 보니까 아니 해석이 안 되다 보니까 그저 이 세상 초등학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사단의 나무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가시나무에 대한 비유를 보면 이것이 사단의 나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불을 냈는데 가시나무에 붙었습니다, 그 가시나무에서 불이 붙은 것이 다시 이웃의 낟가리와 곡식과 전원을 태우면 반드시 배상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잠언 26:9절을 보면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입니다,

그것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련한 자가 교회 안에서 말하는 것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다는 말씀입니다, 이 가시나무에 불이 붙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가시 나무는 미련한 자의 잠언입니다,

 

술 취했습니다,

누가 술에 취했습니까? 이스라엘이 술이 취해서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에서는 진노의 포도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시나무에서는 율법을 지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술 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귀의 잠언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이 마귀의 잠언인데도 이 시대는 그 마귀의 잠언을 아무 거리낌이 없이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또 교회 안에 있는 수많은 교인들은 마귀의 잠언을 듣고 아멘으로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일입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이렇게 마귀의 잠언이 들려지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을 알아야 자기가 마귀의 잠언을 듣고 있는지 복음을 듣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데 이 시대는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그 말 한 마디에 다 미혹이 되어서 마귀의 잠언을 듣고 있습니다,

 

전도서 7:6

우매자의 웃음 소리는 솥 밑에서 가시나무의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도 헛되니라

 

우매자의 웃음소리입니다,

솥 밑에서 가시나무가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도 헛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비유를 성경에서 찾지 못하면 자기가 누구의 말을 듣고 있는지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를 하고 웃고 있는 그 소리가 솥 밑에서 가시나무가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도 헛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헛됩니다,

무엇이 헛된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우매자의 웃음 소리입니다, 우매자는 율법을 지키는 자입니다, 그것을 부자와 나라로의 비유에서 부자가 호화로이 연락을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율법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 어떠한 결과는 가져온다는 것을 모르고 이 시대는 율법에 모두가 빠져 있습니다,

 

가시나무가 타는 소리입니다,

솥 밑에서 가시나무가 타는 소리가 바로 이 시대 율법을 지키고 웃고 있는 소리라는 말씀입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주일을 너무 기뻐서 웃고 있는데 그것이 가시나무의 타는 소리라는 말씀이고 그것이 마귀의 잠언인데 율법을 지키는 말입니다,

 

예레미야 23:29절을 보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것이 불같지 않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단의 말도 불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단이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불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단의 잠언이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들려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잠언을 듣고 곡식이 타는 것과 같이 그렇게 성도들을 죽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말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의 말도 있습니다, 그 사단의 말이 가시나무에 불이 붙었다고 출애굽기에서 율법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불이 아니라 가시나무라는 사단의 나무에서 불이 나서 그것이 교회 안에서 잠언으로 들려지고 있습니다, 그 잠언을 들으면 곡식이 타는 것과 같이 죽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죽습니다,

가시나무에 불이 붙어서 그것이 낟가리나 곡식에 그리고 전원을 태우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음녀의 교회는 그렇게 태워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어차피 가시나무기 때문에 불에 타고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곡식은 안 됩니다.

사단의 잠언으로 성도가 죽으면 반드시 배상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사단의 잠언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라는 말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러나 사단이 하나님의 곡식을 태우는 순간에 그것을 반드시 배상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율법으로 정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사단의 잠언을 통해서 우리 성도가 죽게 되면 반드시 배상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사단은 자기의 잠언을 성도들에게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에 그 잠언을 듣고 성도가 죽으면 사단은 반드시 배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정말 놀랍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율법으로 정하셔서 사단이 우리에게 율법을 지키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 우리가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율법을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율법 때문에 성도들에게는 사단의 잠언을 말할 수 없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속의 일을 믿는 것이 성도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 믿음에 든든히 서기 위해서는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되어서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