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2025/01/05 2

264-2,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종교입니다 대제사장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를 따르는 자들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종교인들이 오해를 하고 있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종교인이 잘못 이야기를 해도 실수를 해도 자기만 잘 믿으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합니까?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요한복음3장에서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는 니고데모가 주님과 하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는 그가 거듭남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너무 놀라고 있는데 그가 어떻게 이스라엘에게 가르칠 수 있는가를 정말 조금만 생각을 해도 알 수 있습니다. 선생이라는 사람이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 깨달을 수 있는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나만 잘..

요한복음 강해 2025.01.05

264-1,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요한복음18:21절을 보겠습니다. (신 180쪽)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저희가 나의 하던 말을 아느니라”  종교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인가를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고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인생들의 철학적 지식으로 보고 있고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어 그들은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입니다 성경을 인생의 언어로 기록되어 있는 그대로 거의 문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자적으로 보고 있는 성경으로 인하여 스스로가 모순된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그것을 비유로 해서 소경이라..

요한복음 강해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