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7:18-19절을 보겠습니다. (신 270쪽)
당시는 조상 대대로 율법을 지킨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곧 하나님께서 할례받은 사람들을 위한 사도직을 베드로에게 주신 것같이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직을 나에게 주셨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상태에서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성도의 교제를 인간적인 교제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다만, 그들이 우리에게 바란 것은 가난한 사람을 기억해 달라고 한 것인데, 그것은 바로 내가 마음을 다하여 해 오던 일이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