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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윤주만목사 2016. 2. 19. 07:03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베드로후서3:8-13절을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우주를 개발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직 태양계 밖에는 어느 누구도 가 보지도 못했고 다만 별이 비추는 그 빛의 색깔에 따라 추정을 하고 있는 것이 현재 과학입니다 그런 인생들이 저 셋째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의 보좌를 생각한다는 것이 또 그것을 알려고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지혜는 내가 아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내가 노력을 해서 연구를 해서 알 수 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굳이 성령을 사모해야 할 필요도 없고 성령을 받으려고 구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성경을 보고 또 어떤 프로그램에 의해서 수십 년간 성경 공부를 한다고 해서 지혜를 알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공부를 하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성경을 연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사는 동안 끊임없이 성경을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 세상의 공부와 같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또한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공부를 해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을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님께 구했을 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하늘의 지혜를 점점 알아갈 수 있습니다.

 

지혜는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공부를 한다고 알아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그 택하신 백성에게 지혜를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신비주의를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는 자기가 기도를 했더니 어느 순간에 한꺼번에 성경을 아는 지혜가 생겼다고 하는데 그것을 절대로 반대합니다. 지혜는 그렇게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 하러 성경을 봅니까?

아니 성경을 굳이 이 세상에 남겨 두실 필요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시는 역사는 단회적인 사건이지만 그 성령이 오시는 말씀을 보게 하시고 또 내가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이 지혜가 없으면 신앙생활은 하고 있지만 정말 엉뚱한 일을 하게 되어 있고 오히려 하나님께 선을 행하기보다는 악을 행하는 이 세상 사람들보다 더 악한 자들이 되고 만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 세상 사람들은 죄인이지만 교회 안에 들어와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악인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죄인은 될지언정 악인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모릅니다.

죄인은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마음에서 인정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악인은 자기가 악인이라는 것을 절대로 모르고 그 마음에서도 인정을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더 큰 문제입니다 이스라엘의 경우만 보더라도 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위한다고 한 그 일들이 모두가 실제로는 악을 행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혜가 없기 때문에 자기가 행하고 있는 일이 복음을 위하는 일인지 아니면 복음에 방해를 하는 일인지를 전혀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악을 행하면서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는데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니라 악을 행하는데 열심을 내고 있고 그 악의 모양을 보면서 선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하고 있는 그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거의 악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죄를 지면 그래도 주님의 은혜에 참여할 수 있는 작은 기회라도 있지만 악을 행하는 자는 절대로 그 은혜에 참여 할 수도 없고 은혜를 주신다고 해도 힘써 거절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 했던 것 같이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를 거절하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왜 악을 행하면서도 모르겠습니까?

그것은 인생의 고정관념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지식과 상식으로 성경을 보려고 하다 보니까 그 틀을 깨지 못하고 그것에 맞추어 성경을 해석을 하고 이해를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법을 어기면 죄라고 하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아마 초등학생만 되어도 알고 있고 또 유치원에 다니는 그 어린 꼬마 아이들도 자기가 무엇을 잘못 했는가를 자기 양심의 거울에 비추어 알기 때문에 죄를 지면 벌써 겁을 먹고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에서 생각하는 죄 입니다

 

다 압니다

만약 이것을 부정하면 그는 이상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아니 공격을 받게 됩니다. 죄에 대해서 법을 어기는 것 말고는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불교인이나 천주교인이나 아니 종교를 갖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르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육적으로는 이것이 죄 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육적인 말씀이 아니라 영적인 말씀이기 때문에 이것을 죄라고 하면 공격을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이것을 죄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공격을 하면서 책망을 하신다고 요한복음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모순입니까?

아니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죄에 대해서 성령이 그것이 죄가 아니라고 책망을 한다고 하면 아마 교회에 나올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교회 안에 있는 다수도 제가 이 말씀을 드리면 오히려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제가 이상한 이단에 빠져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죄 문제 하나만 해도 넘기가 힘이 듭니다.

모든 사람들은 법을 어기면 죄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성령께서는 아니다 그것은 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공격을 하시게 되면 처음 이 이야기를 듣고 아마 미친 사람이라고 욕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생각과 인생들의 생각은 너무 차이가 커 사실 그 벽을 넘기가 힘이 듭니다. 아니 불가능 하며 그것을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를 해 주셔 야지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세상 모든 죄를 지고 가시게 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죄에 대해서는 묻지를 않겠다고 분명히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사야1:18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죄를 없애 주셨습니다.

이것은 오직 믿음이 있어야 받아들일 수 있는 사건입니다 우리 인생들은 분명히 그 죄가 주홍 같이 붉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죄가 없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 이제 법을 어기는 그것을 죄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법을 어기는 것을 죄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 죄를 회개를 하겠다고 교회만 나오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아직 믿지를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그들이 교회만 나오면 죄 때문에 그렇게 부르짖으면서 회개를 해야 할 필요성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아직도 죄를 보면서 그것을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불교인이나 천주교인이나 아니 무신론자 같이 자기 죄를 보고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

 

회개를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회개가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아직도 자기 죄 때문에 얽매여 있고 자기가 진 죄에 대해서 회개를 하겠다고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 세상 죄를 지고 간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회개를 하고 있고 그것이 얼마나 악한 일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죄인임을 고백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일이 죄를 열거해 가면서 죄에 대해서 생각나게 해 달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하는 것은 절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신약에서 어느 누가 자기 죄 때문에 그렇게 눈물을 흘리고 기도를 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난 후에 누가 그렇게 죄에 대해서 기도를 했다고 기록을 했습니까?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시간의 틀을 깨시기 바랍니다.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말씀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은 도깨비 같아서 천년을 하루로도 만들고 또 하루를 천년으로도 만들고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시간의 틀을 깨지 못하면 성경을 이해할 수도 없고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먼저 우리의 시간을 봅니다.

지구는 태양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가 한번 자전을 하면 하루가 되고 또 태양을 한번 공전을 하면 일 년이 되게 됩니다. 이것은 이 지구라는 틀 안에 갇혀 사는 인생들에게 있어 절대적인 법과 같은 것입니다 이 틀을 깰 수 있는 사람은 없고 이 틀에서 벗어나서 생각하기란 좀체로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우주 은하계를 넘어 어느 행성인가는 아니 이 태양계를 벗어나기만 해도 어느 행성들은 그것이 절대 법이 아닙니다. 아니 태양계 안에서만 해도 목성의 경우 태양을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 거의 12년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일 그리고 일주일 또 일 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목성만 생각해도 알 수 있습니다.

 

태양계는 우주에서 하나의 점에 불과 합니다.

그 안에 살고 있는 인생들이 하루를 생각하고 또 일주일을 생각하고 그리고 일 년을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그리고 일주일마나 돌아오는 날을 마치 특별한 날이나 되는 것처럼 여기고 있다는 것은 한 마디로 코미디에 불과합니다. 매일 아침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리고 매년 새로 시작을 하는 날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런 생각은 이 지구라는 틀에 갇혀 있는 인생들의 사상에 불과 합니다

 

매미를 생각해 봅시다.

그 매미가 칠년이라는 기간을 땅 속에 있다가 세상 빛을 봅니다 그런 매미가 칠년이라는 시간을 자기 나름대로 계산을 하고 빛을 본 시간을 자기 나름대로 계산을 한다면 얼마나 웃기는 일이 되겠습니까? 성도는 이 세상을 보고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생각하면서 사모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시간표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하루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일주일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 일주일이라는 것을 계산을 해서 한 날을 거룩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저 우주적으로 볼 때 가당치 않은 일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태양신을 섬기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루를 계산하고 일주일을 계산하고 일 년을 계산해서 마치 신앙의 주기가 있는 것같이 행동을 하고 있는 이 인생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안타까워하시고 있겠습니까? 그 모든 것을 초월을 해서 하나님께 오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거기로 가기를 거절하고 있고 이 태양계 안에 머물면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 행하면서 그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억지로 받으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2:5절을 보면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거기는 밤이 없고 지구와 같이 자전도 하지 않고 공전도 하지 않는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왜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지를 알아야 합니다. 지구와 같은 개념에서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곳은 지구의 개념과는 전혀 다른 곳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못 벗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올라가 계시고 이제 영적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로는 하면서도 아직 육의 개념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육적으로 이 태양계의 법을 따라 지키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의 시작이 중요하고 또 일주일의 한 날이 중요하고 또 일 년의 시작이 중요하고 또 일 년 중에 어느 날이 중요하고 그래서 그것을 지키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웃깁니까?

저 하늘에는 하루가 없고 일주일이 없고 일 년이 없는데 그 안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하루의 시작을 중요시 하고 또 일주일의 어느 날을 주의 날이라고 하고 있고 또 일 년 중에 날을 택해서 절기를 지키고 새해 시작을 지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제가 어느 한 날을 정해 예배를 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가 이 세상의 사상에 얼마나 깊이 빠져 들어 있고 하나님을 모르고 있는 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에서는 하루도 없고 또 천년이라는 시간의 개념도 없는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루를 생각하고 또 매 년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죽은 자입니다

이 지구의 모든 사상에서 죽은 자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죽은 자는 하나님의 시간 다시 밤이 없는 그 시간을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살아 있는 자는 이 태양계의 법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고 그 태양계의 법에 매여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 년을 시작하는 날을 아주 성대하게 보내고 있고 그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웃깁니까?

저 하늘에서 보면 태양계 같은 행성이 수 조개가 있을 것이고 거기에는 나름대로 자전과 공전을 하는 행성이 수도 없이 많이 있고 또 그 밖에는 다시 밤이 없는 하나님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시간에서 하루를 계산하고 일주일을 계산하고 또 일 년을 계산하는 것은 한 마디로 인생들이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를 보는 것 보다 못한 것입니다 아예 가치가 없습니다.

 

성탄절이 무엇입니까?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하나님의 시간에서 과연 성탄절이 있을 필요가 있습니까? 신약에서 어느 사도들이 성탄절을 지켰습니까? 인생들의 생각이 얼마나 미약한가를 깨닫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있는 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들의 매너리즘에 빠져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는 그 일이 실제로는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어리석은 행동임을 알아야 합니다.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은 직선입니다 아니 엄밀히 말해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이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면 여러분이 하는 행위들은 모두가 악한 일이 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면서 그것을 계산한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 바퀴를 돌면서 이때는 쉬어야 하고 또 다섯 바퀴를 돌고 이때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보는 여러분이 답답해 할 것입니다

 

성탄절이 오겠습니까?

다시 밤도 없는 하나님의 시간에서 과연 성탄절이라는 것이 존재할까요? 신앙은 감성이 아니라 지혜입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은 감성이 아니라 분명한 사실이고 그 사실을 아는 지혜를 통해서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성탄절이라는 것이 얼마나 감성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들의 생각이 태양계에 갇혀 있는 인생들의 생각이 스스로를 갇혀 놓고 있습니다.

 

일요일이 무엇입니까?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하나님의 시간에서 일요일이라는 시간이 과연 존재 할까요? 그리고 그날을 주일이라고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지혜라고 생각을 합니까? 아직도 구약의 법에 매여 사고의 틀을 깨지 못하고 지혜를 구하지 않고 있고 구약의 그 모습 그대로 신앙생활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새해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 태양계 안에 갇혀 있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어느 사도가 새해 아침에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습니까? 그것도 예배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온갖 샤머니즘적인 사상으로 물들어 그런 의식을 행하면서 마치 세상 사람들이 해를 보고 복을 기원하는 것 같이 그런 일들을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으면서도 양심에 거리낌을 전혀 받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저 은하계 밖에서 볼 때 아니 밤이 없는 곳에서 볼 때 인생들이 빙글빙글 돌면서 자기들이 정해 놓은 시간표를 따라 날을 지키고 절기를 지키고 해를 지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가당치 않은 일입니까? 그런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기뻐 받으시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태양계를 벗어나서 볼 때 아니 목성만 보아도 우리가 새해라고 지키고 있는 송구영신 예배가 얼마나 코미디 같을 것입니까?

 

왜 그렇게 행위로 빠집니까?

지혜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행위가 너무도 중요하고 또 그런 행위들을 보면서 스스로 지혜 있다고 착각에 빠져 들어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혜가 있으면 자기들이 하는 행위들이 얼마나 무의미 한 일인가를 쉽게 알 수 있는데도 스스로 태양계 안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도 않고 그 안에 있는 법에 매여 있습니다.

 

구약은 그림자입니다

그 그림자는 이 태양계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지만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기 때문에 성도는 그림자를 걷어내고 이제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이 태양빛을 보는 것이 아니라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아야 합니다.

 

천년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 숫자의 개념에서는 천이라는 숫자는 거의 완전한 숫자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이야 과학이 발달을 해서 저 우주를 보면서 셀 수 없는 시간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 당시의 개념으로는 천년이라는 시간은 이 지구의 종말과도 같은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시 시간 개념으로는 천이라는 숫자는 예수님이 다시는 오시는 완전한 숫자이기도 합니다.

 

천년 이상을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다는 말씀이지 사실은 이 천년은 무한대의 시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시간에서 천년이지 지금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서 천년의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면 이제는 태양계의 법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구약의 법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시간표를 보고 살아가야 합니다. 아직도 구약의 법이 그래도 남아 있어 안식일과 같이 주일을 지키고 있고 또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악한 일입니다.

모두가 다 자기를 드러내고자 하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하는 자기들의 행위를 보면서 마치 하나님을 바로 믿는 것같이 착각에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은 행위에 빠져 있는 것을 모르고 그것을 영적으로 큰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육의 시간에 빠져 있는 사람은 절대로 영의 시간을 생각하지 못하게 되어 있고 육의 시간표에 따라 살다가 그렇게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요한복음8:58절을 보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자 이래도 성탄절을 지키겠습니까?

과연 여러분이 지키고 있는 성탄절이 맞는다고 생각을 합니까?

육신적으로는 분명히 마리아를 통해 태어 나셨지만 예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을 성탄절로 해야 합니까?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어느 날인가를 여러분이 과연 알고 있습니까?

 

영의 시대입니다

성도는 육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영을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키고 있는 절기와 송구영신 그리고 성탄절이 과연 육적인 것입니까? 영적인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탄생하신 날은 아무도 모르고 있고 설령 그날이 맞는다 해도 그것은 육의 생각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로마서8:6절을 보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예수님이 언제 태어났습니까?

아브라함보다 먼저 있었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돌로 쳐 죽이려고 했습니다. 아마 이 시대 성탄절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한다면 할 수만 있다면 그들 역시도 돌로 치려 할 것입니다 돌로 치지 못하면 이단이라고 공격을 할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셨음을 말씀하고 있지만 이 시대 육의 생각을 하고 있는 다수는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육신의 예수님을 보고 있고 언제인지도 모르는 그날을 지키겠다고 야단법석을 떨고 있고 그것을 지키는 자기들의 행위를 너무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령 1225일이 맞다 해도 그날을 지키는 것은 육의 생각입니다

 

주의 날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처럼 하루가 있고 일주일이 있고 또 일 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의 날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고 밤이 없기 때문에 하루라는 개념도 일주일이라는 것도 또 일 년이라는 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의 그림자는 신약의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그런 날과 절기를 통해서 밝히 볼 수 있게 해 주신 것이지 그날을 지금도 지키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영의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이 태양계 안에 있는 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또 그것을 믿음으로 육신의 생각을 이기는 일이기도 합니다. 성도는 육신의 생각에 따라 살지 않고 영의 눈으로 영의 생각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날은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육의 생각에서 벗어나 바른 믿음을 가지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런 성도를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고 천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