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아카데미 강좌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윤주만목사 2015. 7. 31. 19:41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레위기20:10절을 보면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율법은 그림자입니다.

그러나 이 율법을 실체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그림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실체로 보고 그대로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꼭 유아적인 사람들이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따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해도 되냐고 묻습니다. 제가 언제 간음을 해도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까? 지금 우리사회는 너무 이념적인 사상으로 세뇌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상이 그대로 교회 안에 들어와서 성경을 보면서도 육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빨갱이입니다.

그리고 친일파라고 합니다. 그래도 친일파들은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는 행위를 그 조상들이 했거나 그가 이제까지 사회에서 생활을 했던 것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빨갱이는 그냥 다수의 힘을 가지고 소수를 그렇게 물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예전에는 노조를 하면 다 빨갱이들이라고 했습니다. 한 때는 정말 그들 중에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이 주도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이 흐르고 보니까 정상적인 노조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죄를 더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국가에서 공권력을 행사하는데 있어 정당성을 찾으려고 그렇게 여론을 몰아갔다는 것을 이제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율법을 대하는 자세가 그렇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율법을 마치 그렇게 여론몰이 식으로 대하고 있고 거기에 걸리면 누구나 이단이 되는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니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을 것이 무서워서 어느 누구도 율법에 대해서 바른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히 상상도 못 합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이데올리기처럼 아주 작은 목소리를 냈다가는 매장을 시키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다수처럼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교회 중에 율법주의가 아닌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이것은 스스로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도 그렇고 이단이라고 하는 교회는 더욱 더 율법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정도의 약간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제가 볼 때는 다 율법주의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거의 모두가 문자적으로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율법은 그림자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는데 그림자를 문자 그대로 보면서 마치 실체를 보는 것과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교회 안에도 육체적으로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을 판단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 판단을 하지 않는가 하면 그들의 행위가 옳아서가 아니라 율법은 그림자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판단을 합니다.

그러면 모든 율법이 다 살아나서 저 역시도 율법에 의해서 판단을 받게 되고 또 그 율법을 저를 범죄자로 몰아가기 때문에 율법에 의해서 범죄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것이 옳다는 것도 아니고 설령 그런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권면을 해야 하겠지만 율법을 알기 때문에 판단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율법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율법을 가지고 쉽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왜 판단을 하고 있는가 하면 자기가 간음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자기도 간음을 하고 있다면 아마도 쉽게 판단하지 못할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율법을 가지고 판단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지키는 율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범하고 있는 율법이 있습니다. 어느 것을 가지고 판단을 하겠습니까? 그것은 너무도 당연하게 자기가 지키고 있는 그 율법을 가지고 판단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지키지 못하고 있는 율법을 가지고는 절대로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람에게는 양심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2:9절을 보면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육적인 죄는 사함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세상 죄라고 하는 것은 아담이 범죄를 한 것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까지 이 세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이 진 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성도는 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모든 사람이 다 육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제는 영으로 살아간다고 사도바울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육체로 살아갈 때는 율법을 지키면서 살아갔지만 이제 영으로 살아가고 있는 성도는 더 이상 율법을 지키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어떻습니까?

사람을 외모로 취하고 있습니다. 이 외모라는 것은 율법, 성화, 은사 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내 행위를 통해서 나타나는 모든 것이 다 외모라는 말씀입니다, 그가 말을 하고 또 지적인 모습을 보이고 하는 그것까지도 다 외모입니다.

 

율법을 지킵니다.

그러면 외모로 사람을 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외모라고 하니까 그의 형편을 말하는 것으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씀을 보고 문자 그대로 외모로 취하지 않으려고 가난한 사람들을 아주 살갑게 대하고 그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런 외모가 아닙니다.

율법을 지키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가장 외모로 취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헌금입니다. 그가 십일조를 내느냐 아니면 안 내느냐에 따라서 취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어느 사람이 십일조를 낼 수 있는 형편이 되는데도 안 낸다면 아마도 교회의 목사라든지 누군가는 나서서 그에게 왜 십일조를 하지 않느냐고 아주 정중하게 권면을 할 것입니다.

 

그래도 안 하면 어떻게 합니다.

지금 일부 교회에서는 직분까지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성도로서 권리까지 박탈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다 외모로 사람을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이상은 사람을 외모로 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일을 지킵니까?

그 자체로 외모로 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율법이라는 것은 내가 613가지를 다 지키든 아니면 단 한 가지를 지키든 그 지키는 것으로 사람을 외모로 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식일 교회가 그리고 여호와 증인이 율법주의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물론 율법주의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죄인이 죄인이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자기도 율법을 지키면서 율법을 지키는 남을 율법주의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쉽게 말을 해서 도둑질을 하다가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자기는 아주 작은 죄를 지었다고 그 감옥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보고 죄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 역시도 감옥에 있는 동안에는 역시 죄인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안식일 교회가 100가지를 지키고 있습니까?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에서 30가지를 지키고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최소한 50가지 이상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누구에게 율법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까? 솔직히 안식일 교회에서 지키는 율법과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에서 지키는 율법의 차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불과 2-30여개 정도 차이도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율법주의입니까?

제가 율법주의가 아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율법주의면 정통의 교회 역시 율법주의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자기 눈에 있는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에 있는 티를 보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율법주의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는 10가지 지키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율법이 여러분을 범죄자로 정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니 단 한 가지를 지키고 있더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 율법이 나를 범죄자로 정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율법을 그림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범죄가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육적으로는 우리는 어떻게 해도 죄인입니다. 그러나 율법에 의해서 범죄자로 정해 져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구원을 받지 못하는 죄입니다. 율법이 나를 범죄자로 정하게 되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을 정당화 시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율법이 여러분을 범죄자로 정하면 그 믿는다고 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으면 범죄자가 되지 말아야 하는데 율법을 지켜서 범죄자가 된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을 수 없는 영적인 죄인이 되고 맙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그 뜻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가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의롭다 함을 얻었으면 뭐 합니까? 율법을 지켜서 율법이 나를 범죄자로 정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율법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율법을 보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율법을 버리라고 하면 마치 율법 자체를 보지 말라고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율법을 잘 보아야 하고 또 그 안에서 그림자를 걷어 내고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율법 모르면 죽습니다.

문자적으로 율법을 아는 것을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어느 정도 이 세상의 학문을 배웠으면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다 압니다. 오늘 말씀에 남의 아내와 간음하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아마 이제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라도 이 말씀을 보면 남의 여자와 간음하지 말라고 하셨구나 하면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성경입니까?

지금 이 시대 율법을 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초등학문에 매여 있는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어린아이도 알 수 있는 것을 자기들이 보고 그것을 아는 것으로 마치 예수를 믿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아는 그런 지식을 가지고 자기들이 성경을 아주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가 주님이 오실 때 슬피 울며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입니다.

 

출애굽기20:14절을 보면

간음하지 말지니라

 

십계명에 있는 말씀입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이 말씀은 이미 설교로 올려 드렸습니다. 이 말씀을 생각하시면 간음이 무엇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간음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너무 많이 간음을 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육체적인 간음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다수의 교인들은 육체적으로 간음을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육체적으로도 우리는 간음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이 육체적으로 간음을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 이 세상 초보를 말씀으로 기록하신 것이 절대 아닙니다.

 

더구나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에 기록된 계명들을 육적으로 보는 사람은 이미 사망에 이르렀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사람들은 이것을 다 육적으로 보고 있고 그것을 육적으로 지키고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율법을 지킨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 간음을 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간음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영적으로 간음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십계명의 말씀을 보고 육적으로 보고 있고 자기가 간음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안심을 하고 있고 또 설령 간음을 했다 해도 이 시대 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입술로 고백을 하는 그런 세상적인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

 

육적으로 간음을 했습니까?

제가 간음을 하라고 권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실 때 사라졌습니다. 그것을 믿지 않고 있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또 그 간음한 것을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 하는 것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행위입니다.

 

간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육적으로 이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간음을 하지 말라고 드리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간음을 한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있지만 영적으로 간음을 하면 사망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 간음이라는 영적인 의미가 사람들이 생각할 때는 너무도 좋은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간음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간음입니다.

성도에게는 두 남편이 있습니다. 그것을 로마서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율법의 남편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의 한 모양이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영적으로 간음을 하고 있고 그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간음한 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과연 이 시대 간음을 하지 않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있습니까? 율법 전체를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성경은 율법을 하나 지키면 다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은 다시 말씀을 드려서 율법을 하나를 지키면 모두를 지키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을 신앙생활하면서 간음만 하다가 결국에는 진노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불행하게도 이 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법이라고 하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으니까 좋은 것으로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법이 나쁘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율법의 그 의미를 모르고 문자적으로 알고 있는 모든 것은 다 악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 설교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율법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몇 백 명이 이 설교를 보고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아니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설교를 보고도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오히려 걸림이 되고 있습니다.

 

간음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간음이 무엇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간음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지금 거의 모든 신앙인들이 다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이 하는 잘하고 있는 그 행위들이 간음이라고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의 아내입니다.

육적으로도 우리는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설령 그 육체가 연약해서 간음을 했더라도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모든 죄를 지고 가셨기 때문에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해도 좋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는 그런 유아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계명을 문자적으로 어겼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가 이 세상에서 성도로서 살아가야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절대적으로 그런 말씀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그것을 내가 설령 613가지 율법을 다 범했을지라도 구원을 해 주시겠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믿지 않으면 그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 중에 하나를 범했어도 똑같습니다. 율법은 하나를 범하냐 아니면 613가지를 범하냐 그것에 대한 차이가 없습니다. 세상 적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어도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내 이성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직 성경에 집중을 해야 성령의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이성의 지식을 가지고 이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율법에 대해서 바로 알 수도 없고 그런 사람은 반드시 남의 아내와도 간음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에베소서1:23절을 보면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성도는 주님의 아내입니다.

그러나 교회 또한 주님의 아내입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라는 말씀은 그의 아내라는 말씀입니다, 에베소서는 전체 주제가 바로 교회입니다. 그 교회가 누군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아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주님의 아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는 것은 아담이 하와를 보고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입니다. 그리고 그 아내 하와는 교회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 하와를 통해서 자녀들이 태어났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교회를 통해서 성도들이 구원을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비유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비밀을 모르고 있으면 그가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아담에게 있어 그 아내 하와는 교회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를 통해서 성도들이 태어났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이 오시고 난 이후에 이 세상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것은 보이는 교회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모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그 말씀은 주님의 아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론 성도도 그 개인적으로는 주님의 신부가 됩니다. 그러나 아내라는 표현을 쓸 때는 교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교회가 주님의 아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에베소서를 몇 번만 읽어 보았어도 교회가 주님의 아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제 5장에서는 아내를 말씀하면서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해서 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눈으로 보이는 건물의 교회가 아닙니다, 정말 이 부분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주님의 아내라고 해서 마치 자기들이 지어 놓은 건물이 주님의 아내가 되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영적인 의미를 모르고 주님의 아내라고 하니까 자기들이 지어 놓은 교회를 보고 주님의 아내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분명히 주님의 아내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 중에서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신앙생활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아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면 그는 영적인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아내입니다.

성경에서 그 아내를 교회로 비유로 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아담의 아내 하와가 교회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마찬가지로 교회를 비유하고 있습니다. 또 보디발의 아내 역시 교회를 예표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한나도 역시 교회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예표가 있습니까?

그것은 교회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교회에 대해서 바로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취하려고 했던 애굽 왕과 아비멜렉이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받을 뻔 한 사건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아내인 교회를 취하려고 했다가는 그렇데 진노를 받는다는 것을 예표로 보여 주신 사건들입니다.

 

그들은 죽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하나님께서 살려 주셨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아내를 취하는 자들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예표로 보여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교회가 누구의 아내라는 것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를 마치 자기 아내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의 아내입니다.

내 아내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주님의 아내인 것은 알지만 그것이 남의 아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주님과 내가 아무리 영적으로 한 몸이라고 해도 자기 육체로 교회와 간음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람의 이성으로는 너무도 좋기 때문에 간음을 한다는 생각을 꿈에도 모르고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주님의 아내입니다.

그것은 남의 아내입니다. 교회를 내 아내와 같이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에서 분명히 이 교회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남의 아내를 사랑하는 간음을 하고 있으면서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29:23절을 보면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망령되이 행하여 그 이웃의 아내와 행음하며 내가 그들에게 명하지 아니한 거짓을 내 이름으로 말함이니라 나는 아는 자요 증거인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였더라

 

교회는 주님의 아내입니다.

내 아내와 같이 건물로 되어 있는 그 교회를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다 간음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십일조를 내고 그 교회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건물을 짓고 또 그 교회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치장을 하고 하는 이 모든 일들이 다 간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의 아내입니다.

내 아내와 같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반드시 사망에 이르는 일입니다. 그 이웃의 아내는 또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에는 성전이 있었고 또 산당들이 있어서 성전까지 가기 힘이 든 사람들이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각 지역마다 산당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오셨을 때는 회당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이웃의 아내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교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면 그것은 주님의 아내입니다. 그런데 다른 교회가 또 있습니다. 그것 역시 주님의 아내지만 그것은 이웃의 아내가 되기도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서에서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중에서 망령되이 행하여 그 이웃의 아내와 행음하며 내가 그들에게 명하지 아니한 거짓을 내 이름으로 말함이니라 나는 아는 자요 증거인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목사들이 다른 교회에 가서 말하는 것을 그대로 예레미야가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말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교회에 가서 하는 말을 들으면 거의 간음을 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시대에 이스라엘이 그랬습니다. 아니 그 시대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시대에 제사장들이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이 여러 곳을 다니면서 그렇게 간음을 하라는 것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시대 다른 교회에 가서 이야기를 하는 거의 모든 목사들이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그것은 분명히 주님의 아내입니다. 아무리 그것이 주님의 아내라 해도 남의 아내입니다. 또 다른 교회 역시 이웃의 아내입니다, 그런데도 마치 자기 아내와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십일조를 하지 말하고 하면 마치 자기 아내를 대 하듯이 화를 내고 있습니다. 교회를 무너뜨리는 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것을 자기가 이야기를 합니까?

그것은 악한 일이며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자기가 무엇이관데 주님의 아내를 자기가 대변을 하고 있습니까? 설령 제가 교회에 대해서 비판을 했다 해도 그것은 제가 받을 벌입니다. 혹시라도 제가 한 말이 틀리다면 주님께서 저를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그런데 남의 아내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아내가 있습니다. 그 아내가 행음을 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아내가 행음을 했다고 말을 했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것은 주님이 판단을 하실 부분입니다. 그 아내가 진짜 행음을 했으면 주님이 그 아내에게 진노를 내리실 것입니다. 그런데 남의 아내에 대해서 자기가 나서서 변호를 해 주고 있습니다.

 

누가 나쁜 것입니까?

그 아내가 간음을 한다고 하는 것 보다 그 아내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자기 아내와 같이 변호를 하면 더 기분 나쁜 일입니다 변호를 해도 내가 해야지 왜 내 이웃이 와서 변호를 합니까? 그것이 얼마나 악한 일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의 아내입니다.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이웃의 아내와도 간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주님의 아내고 또 내가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 교회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건물로 사랑하고 있고 헌금으로 사랑하고 있고 그 교회 안에서 드려지는 예배로 사랑하고 있고 또 찬양이라든지 여러 가지 모양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남의 아내입니다.

간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위해서 율법을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교회를 위해서 어떠한 일을 너무 열심을 갖고 하는 것 역시 간음을 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내가 남의 아내와 간음을 했어도 그것이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아내와 간음을 하면서도 자기가 왜 간음을 하는 지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드시 죽습니다.

주님께서 자기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입니다. 그만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서 큰 음녀의 받을 심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간음을 하게 하는 교회도 죽고 또 간음을 하고 있는 미련한 자도 역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정말 교회를 바로 아시고 성도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깨닫기 바랍니다.

 

레위기20:10절을 보면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성경은 비유입니다.

문자 그대로의 율법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폐하셨습니다. 문자적으로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하는 자 곧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율법에 빠져 있는 이슬람 국가를 보면 진짜 돌로 쳐 죽이는 끔찍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자기들이 영적으로 더 간음을 하고 있으면서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죽이라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죽이겠다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까 교회 안에서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간음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이 모든 일들이 다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하는 일들입니다. 보이는 교회를 위해서 열심을 내는 모든 행위가 다 주님의 아내와 간음을 하고 있는 행위들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아내와 간음을 하면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남의 아내입니다.

육적으로 간음을 해도 용서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물며 주님의 아내와 간음을 하고도 용서 받기를 바란다면 그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약의 율법에서 반드시 죽이라는 그 말씀은 그 영혼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아내이기 때문에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지한 자입니다.

잠언에서 부녀와 간음을 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는 간음을 하라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아니 간음을 하지 않는 자를 오히려 믿음이 없다고 하면서 간음을 하는 모양을 내게 만들고 있고 그것이 사람의 이성으로 너무도 옳게 보이고 있습니다.

 

무지한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그 영혼이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아내와 간음을 하고도 자기 영혼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주님의 아내와 어떻게 간음을 하는 가를 모르고 있는 무지한 자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성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교회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저 교회를 좋은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교회라 해도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남의 아내 교회와 간음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Jesus Christ, Letters 아카데미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