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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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윤주만목사 2015. 8. 1. 18:19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에베소서4:25-32절을 보면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은혜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을 달리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은혜를 말씀하니까 그저 지식으로 알고 은혜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일들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선물입니다.

구원은 우리 인생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은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얻는데 있어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었다면 그것은 은혜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일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의롭다 하시면 그것이 은혜입니다. 성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은혜가 언제 주어졌습니까?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부터 예정을 하신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예수를 믿기 전부터 아니 내가 태어나기 나기 전부터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을 하셔서 인생들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우리 이방인들에게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말로만 은혜라고 하지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은혜라는 뜻 자체를 모르다 보니까 그저 자기들의 행위를 보이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 그런 행위를 보면서 은혜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은혜가 아니가 자기 행위가 좋은 것입니다.

 

교회에서 무엇을 하고 은혜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육적인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을 보면서 또 어떤 큰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은혜를 주셨다고 하는데 그것은 은혜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말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은혜는 그런 육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모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거짓된 말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성도는 절대로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가 무엇인가를 모르는 사람의 말은 전부가 다 거짓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은사 자들이나 율법주의자들은 자기들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행위를 보고 은혜라고 말을 합니다.

 

그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은혜가 아닌 것을 은혜라고 하는 것은 영적인 죄를 짓는 것과 마찬가지고 그런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특히 성령 집회라고 하면서 자기들이 육체적으로 체험을 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다고 하는데 그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자기들이 종교적인 행위에 취해 있는 현상이며 그런 것을 은혜라고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안타깝습니다.

자기들이 성령의 체험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든지 마음에 감동을 받아 어떤 일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은 절대로 은혜가 아님에도 그것을 은혜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병 고침을 받았습니까?

그것이 은혜입니까? 그것을 은혜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그런 육의 일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말씀이 아니라 영의 일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내 영혼이 구원을 받는 그것이 내 안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확증이 될 때 그것을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을 은혜라고 하는 것은 죄를 짓는 일입니다.

 

구원 받지 못하는 죄입니다.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은혜에 거치는 일인가를 늘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해서 다 가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실 교회 안에서 그런 은혜에 거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 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전부입니다.

내 몸으로 나타나고 있는 모든 행위가 사실은 다 은혜를 거절하고 있는 행위들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보면서 은혜를 받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라 해도 그것이 참 좋은 말이라 해도 우리 성도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그 말이 나를 사망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자기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 참을 말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 모든 것이 다 용납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 믿는다는 것은 누구나 떠들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일들과 함께 나타나야 합니다.

 

은혜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모든 죄를 십자가에 지고 가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인생들이 율법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아시고 그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것조차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 시대 율법이 폐해졌다고 믿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거절하는 행위가 되고 있다는 것을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단 한 가지의 율법이 은혜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혜가 아닌 것을 은혜라고 하는 것 또한 믿음이 아닌 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 역시도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은혜가 아닙니다.

또한 믿음이 아닙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고 행위로 나타내고 있다면 그것은 은혜도 될 수 없고 믿음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은혜라고 말을 하고 있고 믿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짓을 말하는 자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잠언 14:5절을 보면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교회 안입니다.

그 안에 진실이 있고 거짓이 있습니다. 이단이 거짓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는 교회 안에 거짓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진실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고 거짓말이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마치 이스라엘이 맹목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율법의 행위를 한 것과 같이 이 시대도 역시 그렇습니다.

 

진실한 증인입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는 자입니다. 이 둘은 늘 교회 안에 있어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제사장들을 보고 다 진실이라고 믿었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했습니다. 진실한 증인은 생명을 구원하지만 거짓말은 속이게 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누가 거짓말 장이 입니까?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율법주의자들을 보고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입니다.

다른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그것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누구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가를 성경에서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장과 바리세인과 서기관을 보고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릅니다.

이 시대는 진실이 무엇이고 거짓이 무엇인가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은 진실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서 율법의 행위를 하라고 하는 사람은 거짓입니다. 하지만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버리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거짓을 버리라고 하면 오히려 이단이라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진실을 말하는 자는 없고 진실을 말한다고 하면서 거기에 거짓말을 함께 섞어서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것은 모두가 율법주의에 빠져 있으면서도 자기가 왜 율법주의인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악인이면서도 의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기는 평생을 주님을 전하면서 살았다고 자부하고 천국에 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주님을 믿으라고 하면서 거짓말을 함께 해서 구원을 받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사실 니케아 공회가 있고 난 후에 기독교는 종교가 되어 진실을 말하는 자가 거의 없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누가 진실을 말 헸습니까?

어거스틴이 했습니까? 루터가 했습니까? 칼뱅이 했습니까? 웨슬레가 했습니까? 물론 이들이 얼마나 진실 되게 하나님을 믿으려고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 중에서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지 않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말로는 율법이 폐하여졌다고 하면서도 율법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내 진실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내 입에서 진실을 말해야 하고 그것이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제까지의 모든 신학자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물론 진실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거짓도 함께 말을 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말았다는 것을 또한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을 가르쳤다고 해서 모두가 진실을 이야기 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입은 성도가 어떻게 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까? 저는 절대로 그런 일은 없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가 교회에서 하는 한 행위만 보아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가 아니면 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성도는 내가 하는 말과 행위에서 혹시라도 거짓이 된 것이 있는 가를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릅니다.

자기가 거짓을 말하고 또 그런 행위를 하고 있는 줄을 전혀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이 드러나야 합니다. 그것은 어떤 행위가 아니라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그런 영의 일입니다. 이것이 참이고 그 외에 다른 행위는 모두가 다 거짓이라는 것을 늘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새번역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거짓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거짓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거짓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마치 이 세상에서 거짓말을 하는 그런 사람을 생각하고 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은 이 세상의 일을 말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영의 일입니다.

모든 단어를 보더라도 그것이 영의 일로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저 문자적으로 알고 그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생각하는 모든 사람은 스스로 거짓을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짓이라는 사전적인 뜻은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세상에서 사실이라는 그것 역시도 나중에 보면 거짓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것이 거짓입니다.

그럼 성경에서 사실이 아닌 것이 무엇입니까?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안개는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알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거짓이 무엇입니까?

바로 사람의 모든 행위가 다 거짓입니다.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행위의 말은 다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짓을 가지고 참이라고 하는 것이 이 시대의 모습입니다. 이 시대 뿐 아니라 이스라엘이 이 거짓을 말하다가 결국에는 버림을 받고 말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무엇을 말하였습니까?

그들은 율법을 말 했습니다. 그 율법의 행위를 주장하는 모든 말이 다 거짓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아비를 사단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가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거짓의 아비에게 미혹이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정말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자기 생각을 가지고 대충보지 마시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또 늘 성경을 볼 때는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자기가 아무리 세상에서는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해도 그것은 성경을 보는데 있어 아무 도움이 되지 못 합니다. 아니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는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 기초가 바로 율법입니다, 율법 이외도 많은 것이 있지만 율법의 행위를 주장하는 이스라엘이 거짓의 아비에서 났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거짓이 무엇을 말씀하는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율법의 모양이 참과 같이 보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과 같이 어두움을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6:55절을 보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그 이웃으로 참된 것을 말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시대 목사들과 교인들은 다 자기들이 참된 것을 말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무론 그들이 참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 설교에서도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과 참이 더하면 그것은 참이 됩니다. 그리고 거짓과 거짓이 더하면 그것을 거짓이 됩니다. 그리고 참과 거짓이 더하면 거짓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분명히 지금 교회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큰 소리로 떠든다 해도 그에게서 거짓말이 하나라도 나오고 있다면 그것은 거짓이 됩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거짓의 아비에게서 난 것과 같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참은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참된 것 외에 모든 것은 다 거짓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 해도 거짓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도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지키다가 결국에는 거짓의 아비에게 미혹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다 거짓입니다.

율법, 은사, 그리고 성화, 이 모든 것이 다 거짓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참은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짓을 말하면서도 그것을 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한 지체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만 말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저 예수를 믿으라는 그 말 한마디를 하고 거짓을 수도 없이 이야기를 해도 오직 예수라는 그 말에 자기들이 참을 말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가 섞이면 안 됩니다, 그것은 아무리 오직 예수라 해도 거짓이 된다는 것을 바로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참 오해를 많이 하는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마치 사람과 사람 사이에 분을 내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육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그 이상을 전혀 생각하지 못 합니다. 분을 내어도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하니까 사람과의 관계에서 분을 내다가도 그것을 해가 지도록 분을 안 내려고 노력을 합니다.

 

너무 어리석습니다.

성경은 그런 사람의 행위를 가르쳐 주는 말씀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도 아는 것입니다, 아마 불교에 가면 그 사람도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불교인이나 기독교인이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성경을 보면서 앞뒤 다 잘라 버리고 자기가 이용하기 편한 말씀을 잘도 뽑아내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입니다.

그 전체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참된 진리와 그리고 거짓의 간사한 유혹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둘이 다툼을 버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참을 말하는 성도와 거짓을 말하는 자들이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분을 낼지라도 죄를 짓이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라 참을 말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들과 다투게 되면 자연스럽게 분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죄입니까? 이 세상의 죄가 아니라 영적으로 죄를 짓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설령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그를 저주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아직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임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는 주님의 은혜로 믿음의 비밀을 알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은혜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을 사랑하고 또 불쌍히 여겨서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왜 해가 지도록 분을 품어서는 안 됩니까?

사람들은 너무도 쉽게 마귀에게 미혹을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그가 성도라 해도 거짓을 보면 분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계속해서 품고 있다 보면 마귀가 틈타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참을 말하고 있을지라도 분을 내어서는 안 됩니다, 설령 분을 냈더라도 해가 지기 전에 마음을 정리해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는 은혜를 받지 못한 자입니다. 우리가 잘 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은혜를 받은 성도는 은혜를 입지 못한 사람들에게 분을 내어서도 안 되고 그 분을 해가 지도록 가지고 있어서도 안 됩니다.

 

마귀가 틈을 탑니다.

정죄를 하게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참을 말하다가 거짓을 말하는 자와 다투게 되면 사람인지라 화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죄가 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격한 감정에 휩싸이게 되면 자기가 모르게 그 사람을 저주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의 감정까지도 미혹을 해서 죄를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누가 도적입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성전을 도적의 굴혈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했다고 예레미야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물건과 돈을 도적질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도적질하고 있습니다,

 

누가 합니까?

교회 안에 있는 거짓 선지자들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거짓을 말해서 도적질을 했던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짓을 말 했습니다.

그것은 영혼을 도적질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모르고 도적질을 했던 사람이 이제 복음을 듣고 참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더 이상 영혼을 도적질하는 그 일을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먹을 것이 있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먹을 것은 요한복음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내 살은 생명의 양식을 있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빈궁한 자가 많습니다.

이 세상은 거의 다 빈궁한 자입니다. 생명의 양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는 그렇다 해도 이 시대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빈궁한 가를 모르고 자기들이 하고 있는 거짓된 행위들을 보면서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선한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입니다. 예수를 전한다고 하면서 율법이나 은사나 행위를 전하고 있다면 그는 역시 도적질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성도는 오직 참된 양식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제 손으로 수고 하여 선한 일을 하라고 말씀을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전하는 일만 하시기 바랍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스가랴3:3절을 보면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더러운 말이 무엇입니까?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율법의 의입니다.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당대의 대 제사장이 더러운 옷을 입고 서 있습니다. 우리의 행위는 다 더러운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흠 없는 율법의 의도 더럽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말입니다.

그것은 내 살은 생명의 양식이요 내 피는 생명의 음료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발고 이것 외에 모든 것은 다 더러운 말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 해도 예수 이외에 행위를 강조하는 말을 했다면 그것은 다 더러운 말입니다. 더러운 말을 입 밖에도 내지 말하고 하는데 이 시대는 거의 모두가 더러운 말만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라고 합니다.

그런 그들이 더러운 말을 아무 거리낌이 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오직 예수를 힘주어서 이야기를 한다 해도 입 밖으로 더러운 말을 함께 하고 있다면 그는 더러움을 더 사랑하고 있는 자입니다. 진리와 비 진리가 섞이면 진리가 사라진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 시대 목사들이나 교인들을 보면 다 더러운 말을 하고 있습니다.

 

깨닫지 못 합니다.

행위를 강조하는 모든 말이 다 더러운 말입니다 십일조를 내라 주일을 지켜라 그리고 모든 공적인 예배에 참석하라 하는 등 교회 안에서 어떤 행위를 하게 하는 모든 말은 다 더러운 말입니다. 하지만 이 더러운 말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진리를 전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선한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생명의 양식이요 생명의 음료인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해서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받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불행하게도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서 더러운 말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더러운 말을 듣고 은혜 받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왜 근심을 합니까? 거짓을 말하고 있고 더러운 말을 입 밖으로 내고 있기 때문에 성령이 근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성령을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성령의 기초를 모르다 보니까 은사를 보고 성령이라고 하면서 심지어는 은사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마치 성령이 임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입니다.

그가 오시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하시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진리의 성령의 오시면 거짓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고 있고 또 더러운 말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교회 안에서 성령을 너무도 근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셨는데 율법을 지키라고 합니까?

성경 어디에 그런 말씀이 있습니까? 성령은 우리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이 이 진리에서 벗어나 거짓을 말하고 있고 또 더러운 것을 입 밖으로 내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으니까 성령이 근심을 하고 있습니다, 은사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성령이라고 하는 아주 무식한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야지만 우리가 구원을 받고 주님이 오실 때 영접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고 성령이 오시면 내가 어떻게 하는 가를 모르고 오히려 거짓을 말하고 모든 더러운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면 보혜사를 보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진리의 성령이 오셔야지만 문자적으로 지키는 율법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또 내가 행하고 있는 교회 안에서 모든 행위가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가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서도 거짓을 말하고 더러운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오셔서 내 안에서 감동을 해 주셔야지만 내가 구속의 날까지 그 안에서 인치심을 받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 시대는 보혜사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자기가 교회에 나와서 주여 주여 하면 마치 보혜사가 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가 신앙생활을 잘한다 해도 거짓을 말하고 또 더러운 것을 말하고 있다면 성령이 오시지 않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성령이 오신 증거입니다.

우선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더러운 것이 입에서 나와서는 안 됩니다. 거짓은 율법의 행위입니다. 성도에게서는 절대로 율법의 행위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더러운 것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의입니다.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 하는 모든 행위가 의입니다, 이 두가가 없어야 성령이 오셨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성령을 근심하지 않게 하는 것임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모든 악의입니다.

그것이 거짓입니다 그리고 더러움입니다. 또한 교회 안에서 도적질을 하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지금 교회 안에서 이러한 모든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왜 그런 일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다 보니까 자기에게서 거짓이 없고 또 더러움이 없고 또 도적질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버리지 못하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율법, 은사, 성도의 삶이라고 하는 성화 이런 모든 것을 다 버리지 않으면 여러분의 구원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사람의 이성으로는 너무도 좋게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도무지 버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버리라고 하면 도리어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압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못 버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거짓이 그리고 도적질이 또 모든 더러운 것이 언어로는 나쁘지만 실제 사람의 이성으로는 그것이 너무도 좋게 보이기 때문에 버릴 수 없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언어로 나쁜 것은 거의 다 사람의 이성으로 보면 너무도 좋아 보이기 때문에 그것을 거짓이라고 도적질이라고 모든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서로 인자하게 여기며 불쌍히 여기고 또 서로 용서를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육체적으로 용서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일들은 다 영적인 말씀입니다. 율법, 은사, 성도의 삶이라고 하는 성화, 이것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지금 에베소서의 말씀을 도무지 알 수도 없고 성령의 감동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어떻게 용서를 해 주셨습니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내가 죄를 짓기도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만세 전부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정 하셔서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죄를 짓기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를 해 주셨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그리고 모든 거짓과 도적질과 더러운 것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버린 성도만이 오직 예수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 은혜를 넘치게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Jesus Christ, Letters 아카데미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