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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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시편31 : 8절 "나를 대적의 수중에 금고치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 셨음이니이다" 성도의 대적이 누구입니까?사단이라는 것은 어린아이도 압니다 그 정도를 아는 것으로 복음을 안다고 하면 어리석은 자이며 자기 대적을 바로 깨닫지 못하면 대적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오히려 그 대적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장 어리석은 자가 누구입니까?자기를 대적해서 죽이려고 하는 원수를 사랑하는 자입니다 세상의 일로 원수가 된 사람은 성도가 사랑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러나 나를 죽이려고 하는 대적을 사랑하는 것은 바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대적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대적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몰아세우고 있으며 대적과 깊은 연애에 빠져 있습니다 사랑하다 못해 사모할 정도이며 잠시라도 사랑하..

오늘의 말씀 2024.05.09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마태복음13 : 16절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전체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땅에 오셨지만 이스라엘백성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복음의 소리를 귀로 듣지도 못했습니다  성경을 연구한 학자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고 오히려 십자가에 못 박았겠습니까?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자기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나를 보면 예수를 볼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자기를 보면서 신앙의 의를 쌓고 그것을 자랑하면서 다니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라고 오해를 하며 그것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행할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 교인이 천만 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당시 이스라..

오늘의 말씀 2024.05.08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전도서8 : 5절 "무릇 명령을 지키는 자는 화를 모르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시기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인생에게는 화가 닥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기 때문에 육체의 죽음이라는 화가 각 사람에게 미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 한번으로 끝이 난다면 다행이지만 영혼의 화가 있습니다  육체의 화는 누구나 당합니다 그러나 영혼에 있는 화는 당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화를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은 말할 필요도 없고 교회에 들어 왔지만 그 화를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18 : 10절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

오늘의 말씀 2024.05.07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시편31 : 9절 "여호와여 내 고통을 인하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근심으로 눈과 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지금 한국 교회는 승리자만 있습니다 고통이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육체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몰려다니고 있고 마치 만병통치약이라도 받는 것처럼 그것을 해결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육체의 고통은 누구나 당하는 것입니다 물론 당하는 사람의 심정을 제가 어찌 모르겠습니까?하지만 지금 당하고 있는 육체의 고통이 해결된다고 해서 다른 고통이 전혀 찾아오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인생의 육체는 고통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 고통을 참으려 하지는 않고 벗어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마치 그것을 벗어나면 다시는 고통이 없을 것처럼 말하고 있고 그것을 쫓아가고 있는 한국..

오늘의 말씀 2024.05.06

230-2,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요한일서2:1절을 보겠습니다. (신 388쪽)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보혜사 성경에서 같은 단어를 사용을 하는 것은 6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에서는 욥기에서 딱 한번 나오고 있고 신약 성경에서는 요한복음에서 4번 그리고 요한일서에서 1번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요한일서입니다사도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면서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강해 2024.05.06

230-1,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요한복음15:25절을 보겠습니다. (신 175쪽)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믿는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이스라엘이 믿는다고 하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도 그렇고 이방인들 역시도 인생의 철학으로는 도무지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기가 믿는 신입니다 피조물들이 창조주가 누구신지도 모르면서 믿는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비극적인 일입니까? 그러나 사단은 종교를 만들어 놓고 그들의 교리에 따라 종교 안으로 사람들을 끌어 들여서 맹목적으로 믿게 하고 있고 사람들은 그렇게 다수를 따라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종교입니다 그 안에 있는 사람..

요한복음 강해 2024.05.06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시편31 : 10절"내 생명은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해는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으로 약하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인생은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다만 조금 낫냐 너무 많이 보이냐의 차이지 어느 한 사람도 죄악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죄에 대해서 포기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나라는 존재를 먼저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지금 한국 교회는 다른 사람에게는 칼을 휘두르고 있으면서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너무도 관대하고 있습니다. 남에게는 회개 하라고 외치고 있는 그 사람은 진정 회개를 했느냐는 것입니다. 자기는 회개를 했고 남이 하는 회개는 진정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생각입니까..

오늘의 말씀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