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31 : 8절 "나를 대적의 수중에 금고치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 셨음이니이다" 성도의 대적이 누구입니까?사단이라는 것은 어린아이도 압니다 그 정도를 아는 것으로 복음을 안다고 하면 어리석은 자이며 자기 대적을 바로 깨닫지 못하면 대적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오히려 그 대적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장 어리석은 자가 누구입니까?자기를 대적해서 죽이려고 하는 원수를 사랑하는 자입니다 세상의 일로 원수가 된 사람은 성도가 사랑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러나 나를 죽이려고 하는 대적을 사랑하는 것은 바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대적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대적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몰아세우고 있으며 대적과 깊은 연애에 빠져 있습니다 사랑하다 못해 사모할 정도이며 잠시라도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