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2024/08 86

1133,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

에스겔16:30-34절을 보면“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네가 누를 모든 길머리에 건축하며 높은 대를 모든 거리에 쌓고도 값을 싫어하니 창기 같지도 않도다 그 지아비 대신에 외인과 사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너의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 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인생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영의 일을 이스라엘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스라엘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전도서7 : 2절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그 아픔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실패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사람이 왜 실패를 하는가를 알 수 없으며 싸움에서 져 본적이 없는 사람은 진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경험한 것을 들으면 알 수 있습니다 그 경험도 자기가 비슷한 경험을 했을 때 그 말에 공감을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는 한 끼도 굶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남이 굶은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신다고 하실 때 웃은 것..

오늘의 말씀 2024.08.24

43-2,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로마서5:9절을 보겠습니다. (신 245쪽)“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새번역을 보겠습니다.“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하나님의 사랑입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피를 흘려주심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성경을 막연하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너무 맹목적입니다십자가의 피만 이야기를 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다른 말 실컷 하다가 오직 예..

43-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로마서5:8절을 보겠습니다. (신 245쪽)“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하나님의 사랑입니다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리라는 말씀은 잘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깨닫고 있는 사람은 지극히 적은 것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죄인입니다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어떤 도덕적인 죄를 하나 지었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렇게 생명에 대해서 죄인이라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인이라고 하니까 내가 도덕적인 어떤 죄를 지은 것으..

1132,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시편4:1-8절을 보면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 (셀라)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취소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