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92-2, 내가 저를 높이리라

윤주만목사 2025. 1. 29. 07:39

시편91:14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로마서9:25절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호세아의 글 속에서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나는, 내 백성이 아닌 사람을 '내 백성'이라고 하겠다. 내가 사랑하지 않던 백성을 '사랑하는 백성'이라고 하겠다."”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새번역에서는 내가 사랑하지 않던 백성을 사랑하는 백성이라고 하겠다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한글개역성경을 보고 그 뜻을 이해를 하지 못하면 이렇게 다른 성경을 보면 조금 더 쉽게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명확하게 말씀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입니다

앞에 있는 말씀은 사람이 이성적으로 성경을 보고 생각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누구를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고 있고 또 하나님께서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가를 순전히 사람의 이성을 따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백성이라고 부르시고 사랑하는 백성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은 영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너무도 당연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경을 보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모를 보면서 누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있고 또 누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립니다.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병이 듭니다. 아니 좀 특별한 병이 든 사람이 있습니다. 치유가 잘 안 되는 병이 들었을 때 그 사람을 보고 어떻게 말을 하고 있습니까? 더구나 그 사람이 신앙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교회에 잘 나가지 않으면 거의 모든 사람은 봐라 하나님을 잘 믿지 않으니까 저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병이 들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 특별한 일이 있습니다.

사기를 당한다든지 아니면 사고가 난다든지 하면 사람들은 그가 신앙생활을 잘 했으면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려고 고난도 주신다고 하고 있고 그가 신앙생활을 잘 못하면 봐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않으니까 그런 일이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웃기는 이야기입니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데도 아무 생각이 없이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 신앙생활을 잘못하고 있으면 아니 자기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데 이런 일들이 있으면 봐라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으시니까 저렇게 된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람의 생각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구덩이에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육적으로 그런 일이 누구나 있습니다. 평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누구나 그런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저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기독교는 정말 심합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데 그가 그런 우환이 닥치면 말하기 좋아하는 세상 사람들보다 더 말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봐라 저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니까 구덩이에 빠져 건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자기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들이 육체적으로 서 있는 것을 보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육체적으로 잘되는 것을 보면서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이렇게 잘되었다고 말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그것을 간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25절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먼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이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먼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시편의 말씀을 보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 말씀에서 영의 일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육적으로 건짐을 받고 이 세상에서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의 모습입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 하면 낮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세상에서 높아지지 못하면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어떻게 해서라도 자기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 높아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입니다

그들의 생각이 어떠하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보고 자기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고 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육체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은 자 같은 사람을 사랑한 자라고 부르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사랑을 받는 백성입니까?

이 시대 아주 좋은 교회를 지어 놓고서 자기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 안에는 십일조를 아주 잘하는 사람들을 세워 놓고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십일조를 이렇게 많이 할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천주교의 성당이 얼마나 화려하게 지어 놓았습니까? 그것을 이 시대 교회가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세상 사람들이 생각을 해도 하나님이 분명히 사랑하는 것과 같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최고의 것들을 가져다 놓고 그것을 성물이라고 하면서 거룩하게 여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 안에는 들어가 보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나 외견상으로만 보아도 그 교회가 얼마나 화려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교회를 짓는데 수천억이 들었다고 합니다. 우리 같이 남의 사무실을 쓰는 곳과 비교를 하면 누가 보아도 사랑의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높습니다.

이 시대 교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 지역에서 가장 크고 높은 건물이 거의 교회가 되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지어 놓는가 하면 사람들이 생각할 때 분명히 그곳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과 같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사람의 생각으로는 분명히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그곳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곳인데 하나님께서는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사랑을 받는 자인가를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병이 들었습니까?

세상에서 실패를 했습니까? 사기를 당했습니까? 아주 초라해 보이고 있습니까? 물론 그것으로 반드시 사랑한 자라 부르시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육의 것을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주의자가 보았을 때 우리는 십계명도 지키지 못하는 넘어진 자와 같습니다. 그리고 율법의 의가 없어 아주 낮은 자와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를 사랑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아니 기독교인들이 볼 때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것과 같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한 자라고 부르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입니다

그들이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니 받을 수 없는 사람과 같이 보입니다. 우리가 십계명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세상에서 높이 설 수 있습니까? 어느 누구도 우리를 인정해 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를 사랑한 자라 부르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않는 백성입니다. 어느 누구도 인정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를 사랑한 자라 부르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사람의 이성에 역설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 이성을 따라가다가 모두가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22:29절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성경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오해를 하는 순간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가지고 어떻게 오해를 하고 있는가 하면 거의 모든 목사들이 앞에 있는 말씀은 이스라엘을 말씀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뒤에 있는 말씀은 이방인들인 자기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앞 절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 부르신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르신 자가 사람들이 볼 때는 어떻게 보이는가 하면 백성이 아닌 자로 보이고 하나님이 사랑치 아니한 자로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20억 명입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의 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십계명을 지키고 있고 또 주일을 지키고 있고 어느 교회는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육체를 통해서 많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 이방인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 이방인들을 백성이라고 부르시겠다고 또 사랑한 자라 부르시겠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성경을 오해를 하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자기들을 부르셨다고 하면서 구원을 받은 성도와 같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세상을 살면서도 오해를 하면 엄청난 대가가 따릅니다. 하물며 영의 일이고 자기 생명에 대한 일인데 이 일을 오해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아주 편안하게 오해를 하고 있고 이방인인 자기들을 부르셨다고 하면서 성경과 반대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고 자기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이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소경입니다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안 보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경계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말씀을 너무 쉽게 생각을 하면서 이방인이라는 그 이유만으로 자기들이 백성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또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서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오해하면 죽습니다.

이 시대는 바리새인들보다 더 많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고 그 영의 생명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데 거의 모든 성경을 육적으로 보면서 자기 육체를 통해서 이 모든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 육체에게 미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의 생명에 대해서 능력을 보이시고 있습니다. 육체를 보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고 하는 사람은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이 사랑치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를 사랑하시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경을 바로 알고 있는 사람이 지극히 적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고 하나님께서 사랑한 자라 부르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있어서 절대로 오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성경을 모르면 우리는 죽습니다. 아니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거하실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주 작은 오해가 성경 전체를 흐리게 만들어서 영의 일을 생각 하는게 아니라 육체의 사람이 되어서 종교인으로 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백성이 아닌 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사랑치 아니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무렇게나 막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보고 사람의 이성을 따라 살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런 성도만이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라 하시겠다고 하고 있고 또 사랑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호세아2:23절을 보겠습니다. (1259)

내가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교회를 세우셨지만 그 교회가 음란에 빠지고 있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더욱 음란에 빠져 들어가면서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도리어 그런 음란한 행위를 보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보이는 교회를 통해서 음란이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면서 그 교회는 주님의 아내가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얼마나 음란에 빠져 있는가를 몰랐습니다. 이 시대 역시 호세아 시대보다 더 음란에 빠져 있지만 사람들은 그런 행위를 보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아세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바알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알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아세라가 세워지고 있고 그 안에 수많은 바알들이 있지만 역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세라의 안에 있고 그 안에서 바알을 섬기는 그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과 이 시대는 똑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 때에 바알을 위하여 예배를 드린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바알을 위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그 바알을 위하여 하는 행위들이 사람들의 이성에는 하나님의 백성과 같이 보이고 바알을 섬기면서 받은 그 축복을 보고 사람들은 높이 섰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알아야 합니다.

왜 사도 바울이 호세아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을 했습니까? 앞으로 있을 교회가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호세아 선지자 때와 똑같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인용의 구절만을 보고 있지 호세아 시대에 이스라엘이 어떻게 했는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바알을 섬겼습니다.

그것을 음란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음란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이 자기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역시 교회 안에 수많은 바알들이 있어서 음란한 행위를 하면서 자기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사도 바울을 통해서 호세아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을 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은 바알을 섬기는 일에 열심을 냈습니다. 그렇게 바알을 섬기면서 자기들의 이성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을 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바알을 섬기지 않았던 백성에게 너는 내 백성이라고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만 바알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도 바알을 섬겼고 이 시대 역시 교회 안에 무수히 많은 바알들이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그 행위를 보고 자기들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내 백성이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고 부르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의 의로 부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다 바알을 섬기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받은 축복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경계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을 경계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알을 섬기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경계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경계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호세아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을 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계가 되는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전혀 경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시고 이방인들만을 사랑하시는 것과 같이 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 호세아 선지자 시대에 바알을 섬기며 음란을 행하였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율법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역설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사람의 이성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분명히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과 같이 보입니다. 또 이 세상에서 높아지고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과 같이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그들을 사랑하신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기독교 역시 이스라엘의 생각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면서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고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9:26절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 하고 말씀하신 그 곳에서, 그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성경입니다

이 시대는 거의 거꾸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에게 이로운 쪽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너무 편리하게 해석을 함으로 해서 사람들이 나태함에 빠지고 있고 하나님의 뜻을 잊어버리고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성경의 인용입니다

그 문장만을 보고 해석을 하면 반드시 망하는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호세아서의 말씀을 인용을 할 때는 호세아 전체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먼저 알고 인용에 대한 말씀을 보아야 하는데 문장도 안 보고 그 절의 문자만 보고 있습니다.

호세아서의 말씀입니다

최소한 2장까지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호세아서는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얼마나 영적으로 음란에 빠져 있는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에게 너는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전체가 크게 행음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행음을 하는 그들입니다.

왜 이스라엘이 크게 행음을 했는가를 호세아4장부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음란을 행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6장에 가서는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여호와를 힘써 알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음란합니까?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이스라엘 전체가 크게 행음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얼마나 큰 음란에 빠져 있는가를 말씀하고 있지만 그런 말씀들은 전혀 보지를 않고 인용을 한 그 말씀만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절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크게 행음을 하고 있는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호세아 선지자를 보내서 음란한 아내를 취해서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몸으로 직접 사역을 한 선지자입니다

왜 음란합니까?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들은 제사에 빠져 있었습니다. 수많은 제사의 행위로 자기들이 음행을 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를 보내셔서 음란한 아내를 취해서 음란한 자식들을 낳게 하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음란에 빠져 있으면서도 자기들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고 있고 또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서 자기들이 이렇게 축복을 받는다고 하면서 한껏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제가 모든 교회가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통해서 이미 예표로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교회가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교회가 다 음란에 빠져 있다는 것을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도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음란입니다

단 한 가지라도 음란한 행위가 있으면 그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음란을 제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교회는 그 음란한 행위가 있어야 마치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세아1:9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호세아 선지자입니다

그가 음란한 아내를 취하였습니다. 이 아내는 교회를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음란한 아내에게서 딸을 낳았습니다. 그 딸은 유다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 아내가 잉태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로암미라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음란입니다

교회가 음란에 빠져 있습니다. 그 교회를 통해서 아들이 태어나는데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고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우리 교회에게 똑같은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호세아110절을 인용했습니까? 그 말씀만 보고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이 말씀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까? 절대로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호세아 전체에 있는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로마서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호세아 말씀을 봐도 도무지 무슨 말씀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떻습니까?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성적으로 타락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이 성적으로 타락한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성경은 영의 일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 우리 육의 일을 말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만약에 성경이 우리 육체의 일을 말씀하고 있다면 우리는 구원을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아야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다 해결이 됩니까?

절대 아닙니다.

문자적으로 보면 우리는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차라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말고 세상에서 짐승과 같이 살아다 죽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보다 더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억지로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 음란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다 음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아름다운 이성을 보고 음욕을 안 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럼 이미 간음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육적으로 해석을 하면 우리는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고자가 있다면 아니 그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 이상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혹시 구원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정상적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이성을 보고 음욕을 품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복음이 계시가 되기 전에는 우리 역시 모두가 음란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몰랐지만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 영의 일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육체의 일로 생각하면서 성경을 이상하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체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한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바리새인들이 우리는 음란한 데서 나지 않았다고 말을 하면서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마귀입니다

음란을 행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이 음란한데서 나지 않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음란한데서 나지 않았다고 하는 그들이 음란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리새인들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입니다

바리새인만 마귀의 자식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육체는 바리새인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육체는 같은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가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음란하지 않다고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가 마귀에게서 났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육체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음란한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만 음란한 것이 아니라 우리 육체 역시도 음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지 않으면 우리는 끊임이 없이 육체의 소욕에 이끌려서 이스라엘과 같이 음란을 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육체는 소욕에 이끌려서 음란을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해서 음란에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육체는 음란한 자식입니다

육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우리는 다 음란한 자식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음란한 자식에게 하나님께서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육체와 영을 모르고 성경을 자기들에게 이로운 쪽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호세아1:10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약속의 씨입니다.

로마서9장에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1-13절까지가 본문입니다. 그리고 14절에서 그런즉 16절에서 그런즉 18절에서 그런즉 30절에서 그런즉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18절부터의 말씀을 계속해서 이어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모두가 음란을 행했습니다.

이스라엘만 음행을 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 전체가 그렇다는 것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마치 이스라엘만 음행을 행하고 이방인인 자기들은 하나님을 아주 잘 믿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 모두가 음행을 했다는 것을 호세아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을 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음행을 했습니다.

우리 인생 모두가 음행을 해서 사실은 사망에 이르러야 합니다. 아니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셔서 구원을 해 주시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 죽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진흙 한 덩어리로 천히 쓸 그릇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심으로 해서 그 영광의 부요함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있습니다. 진노의 그릇인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시고 있습니다. 그 그릇이 바로 우리라고 말씀을 하면서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저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아들이 누군가 하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누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을 수 있습니까? 우리 육체는 안 된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 육체는 처음부터 지음을 받을 때 진노의 그릇으로 만들어져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습니다. 육체를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 음란을 행했습니다.

그래서 진노의 그릇으로 썩어 없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 인생들을 위해서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으로 해서 주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영의 생명이 거하시게 하시고 그 영이 있는 성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게 하시고 있습니다.

영입니다

그 영이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 있는 영을 주시는가를 사도 바울을 통해서 아주 자세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영이 있는 성도는 이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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