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2,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1:13절을 보겠습니다. (신 142쪽을 보겠습니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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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어디로 났습니까?

로마서에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너무 쉽게 보고 있습니다. 이삭으로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한다고 말씀을 하니까 마치 육의 이삭을 말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육의 이삭이 아닙니다.

그 이삭의 씨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종 노릇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그 이삭의 자녀들이 예루살렘에서 종 노릇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육적인 이스라엘이 이삭으로 난 자 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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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도 이삭으로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통해서 누가 이삭으로 난 씨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 시대는 누가 이삭으로 난 씨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누구라고 하고 있는가 하면 지금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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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입니다

육의 이삭의 씨는 종 노릇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삭으로 말미암아 난 씨가 종 노릇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육적인 이삭의 씨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 위에 있는 예루살렘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씨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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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까? 그것 역시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난 자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지금 육체의 나를 보고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고 하는 사람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아니 한글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난 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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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두 사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삭으로 말미암아 난 씨라 해도 지금 있는 예루살렘에 있는 인생은 모두가 종 노릇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씨는 어떻게 해도 종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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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고 있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한 육의 이스라엘은 종 노릇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삭을 위에 있는 예루살렘에서 났다고 하면서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 하는 여자니 곧 우리의 어머니라고 사라를 가르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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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이 영의 일을 못 보면 그는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지혜가 있다 해도 성경에서 이 영의 일을 못 보는 사람은 모두가 저주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삭이 어떻게 났는가를 말씀하고 있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 예루살렘과 같이 종 노릇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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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입니다

그리고 육정입니다. 그것으로 난 자는 지금 있는 예루살렘에서 종 노릇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이삭의 씨가 아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야 이삭의 씨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삭의 씨라고 하니까 이스라엘을 이삭의 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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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아닙니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누가 이스라엘입니까?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야 이스라엘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육으로 난 모든 사람은 이스라엘이 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있어야 그가 이삭의 씨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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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닙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에게서 난 자는 다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의 씨는 누군가 하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자기들이 교회 안에 있다고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

육신입니다

아브라함에게서 난 육신의 사람은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 씨가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씨라 칭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삭은 어디로부터 났는가 하면 위에 있는 예루살렘 사라로부터 났다고 갈라디아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요한복음에서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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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이 아닙니다.

사라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입니다. 땅에 있는 사라에게서 난 육신의 이삭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 그러니까 위에 있는 교회로부터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 영의 일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

교회에 나왔습니까?

여러분이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아브라함의 씨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씨가 되려면 반드시 위에 있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낳아야 합니다. 그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하는 여자고 우리의 어머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 교회라는 것은 이미 갈라디아서 강해를 통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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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낳아야 합니까?

교회에서 낳아야 합니다. 누가 이삭으로 말미암아 난 씨입니까? 교회에서 난 자라야 이삭의 씨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교회에서 낳지 않으면 그것은 아브라함의 씨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땅에 있는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난 사람들이 아니라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난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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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입니다.

어떻게 태어났습니까?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태어났습니다. 그 사람은 절대로 아브라함의 씨가 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사라를 통해서 교회에서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교회에서 낳는 사람을 모르고 있습니다.

​

지금 무엇을 예표하고 있습니까?

아브라함은 누구를 예표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라는 교회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삭은 성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그의 아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내를 사라로 비유를 하면서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말씀을 하면서 자유 하는 자니 곧 우리의 어머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

교회에서 낳아야 합니다.

육신의 나는 교회에서 난 사람이 아니라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난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아내인 교회를 통해서 난 내가 성령이 오심으로 내 안에 있습니다. 그것을 이삭으로 말미암아 난 씨라고 말씀을 하면서 아브라함의 씨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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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 아닙니다.

영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이스라엘의 자손이라고 해도 하나님께로서 나지 않았다면 그는 이스라엘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에서 어떻게 무엇이 났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하고 헌금을 하면 막연하게 아브라함의 씨가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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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닙니다.

그런 육신으로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말씀을 한 것과 같이 지금 있는 예루살렘에서 종 노릇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신은 어떻게 해도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신은 아브라함의 씨가 될 수 없고 교회에서 복음을 듣고 성령으로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씨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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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15:48절을 보겠습니다. (신 284쪽을 보겠습니다)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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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 흙에 속한 자가 변해서 하늘에 속한 자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흙에 속한 자는 죽을 때까지 흙에 속한 자입니다. 아니 그 흙에 속한 자는 어떻게 해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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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흙에 속한 자가 변해서 하늘에 속한 자가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흙에 속한 자와 하늘에 속한 자가 결합을 해서 하늘에 속한 자가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흙에 속한 자에게 하늘에 속한 자가 와서 하늘에 속한 자가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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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흙에 속한 자는 절대로 하늘에 속한 자가 되지 못 합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흙에 속한 자를 말씀하고 있고 또 하늘에 속한 자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흙에 속한 자와 하늘에 속한 자를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흙에 속한 자가 교회에 나오면 마치 하늘에 속한 자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것이 아닙니다.

육체의 이삭은 흙에 속한 자입니다. 그러나 위에 있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난 이삭은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그것은 육신이 아니라 이삭의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이삭은 하늘의 속한 자가 아니라 흙에 속한 자입니다. 그 이삭은 이미 죽어서 썩어 없어졌습니다. 성경은 이삭을 통해서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지 흙에 속한 이삭이 하늘에 속한 자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

우리에게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두 사람이 있는 사람이 있고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 흙에 속한 사람입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거듭남으로 해서 흙에 속한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내가 탄생이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

아브라함이 씨가 다 자녀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육신으로 난 아브라함의 씨는 아브라함의 자녀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삭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난 하늘에 속한 자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위에 있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난 하늘에 속한 자가 있어야 아브라함의 씨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

교회입니다

그 안에 있다고 다 아브라함의 씨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하늘에 속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니 내 안에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이 하늘에 속한 자이지 교회 안에 있는 내가 하늘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

아브라함의 씨입니다.

거기는 육체의 이삭도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그 씨는 아브라함의 씨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삭에서는 하늘에 속한 자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이삭을 보고 아브라함의 씨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삭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난 영이 있기 때문에 이삭으로 말미암아 난 씨라야 아브라함의 씨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

이 시대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육체의 이삭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이삭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났습니다. 그것을 고린도전서에서 하늘에 속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났기 때문에 하늘에 속한 자라는 말씀입니다.

​

육체의 이삭입니다

그는 땅에 속한 자입니다. 그래서 죽어 썩어 없어졌습니다. 지금 그 이삭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 있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난 이삭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죽어서 썩어 없어진 이삭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이삭이 누구로부터 났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삭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 자유하는 여자 사라로부터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

아브라함의 씨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아브라함의 씨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땅에 있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씨가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땅에 속한 자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

땅을 모릅니까?

하늘을 모릅니까? 지금 교회가 어디에 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까? 그 안에 있는 사람은 다 땅에 속한 자입니다. 그 땅에 속한 자를 보고 아브라함의 씨라고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것이 아니라 위에 있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난 하늘에 속한 자가 내 안에 있어야 아브라함의 씨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

이스라엘입니까?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까? 그들이 다 성도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회는 거의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씨라고 하고 있고 하늘에 속한 자라고 하는 것은 성경을 너무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씨가 되어야 합니다.

이삭이 어떻게 났는가 하면 위에 있는 예루살렘에서 났습니다. 그의 육체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하늘에 속한 자가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아무리 교회 안에 있다 해도 하늘에 속한 자가 없으면 아브라함의 씨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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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육신입니까?

그것은 땅에 속한 자입니다 내가 모든 진리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 해도 내 육신은 땅에 속한 자입니다. 그 육신이 하늘에 속한 자가 아니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으로 난 영이 있어야 하늘에 속한 자라는 말씀입니다.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을 하늘에 속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

영입니다

육이 아닙니다. 지금 이삭으로부터 난 씨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 씨는 영이라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나를 보고 아브라함의 씨라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그는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종이 되어서 땅에 있는 예루살렘과 같이 종노릇하다가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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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9:8절을 보겠습니다. (신 251쪽)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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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이것은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자녀가 참 자손으로 여겨지리라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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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자녀입니다

이삭도 육신의 자녀입니다. 그러니까 죽어서 썩어 없어진 이삭도 육신의 자녀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면 사망에 이릅니다. 아니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육신을 모릅니까?

지금 이삭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보고 있는 이삭 그 자체는 육신의 자녀입니다. 그 자녀를 지금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이삭도 죽어서 썩어 없어졌습니다. 그 흔적조차도 찾아볼 수 없게 먼지가 되어서 사라졌습니다.

​

사람들이 오해를 합니다.

이삭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니까 이삭 자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삭 자체가 아닙니다. 이삭도 아브라함이 육신으로 났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 태어났지만 이삭이 영으로 났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이삭 자체는 육신으로 났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그 육신입니다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육신을 보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또 그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 해도 육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

왜 아닙니까?

그 육신은 흙에 속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육신이라는 단어의 뜻도 모르면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마찬가지고 이 세상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육신으로 났습니다. 그 육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육신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고 있고 심지어는 신체의 부활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천국에 가면 아브라함이 있습니까? 아브라함 품에 있는 거지 나사로를 볼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그것을 실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육신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

육신입니다

우리 아담의 자손은 모두가 육신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 육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육신을 보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그 육신은 마귀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육신은 썩어 없어지게 하셨습니다.

​

썩어 없어집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분명히 우리 육체는 썩어 없어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썩어 없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신체가 주님이 오시는 날에 부활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사단의 것을 부활시켜서 천국으로 인도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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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정말 그곳은 우리가 상상이 안 되는 곳입니다.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완전한 곳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 우리 육신이 가면 그곳은 천국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영으로서 우리를 살리셔서 부활의 신령한 몸을 입혀서 영원히 죽지 않고 썩지 않게 하시고 있습니다.

​

이 시대는 너무 모릅니다.

육신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영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까 그것을 생각할 시간도 없고 그저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리고 그 안에서 설교를 듣는 것으로 자기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우리 육신입니다

마귀의 자식이 되어서 마귀에게 내어 주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그 문자는 너무 잘 알고 있고 그것을 감성적으로는 이야기를 하지만 죽은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죽지도 않고 있습니다.

​

육신은 죽었습니다.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그렇게 죽은 성도에게만 하나님의 씨가 임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기독교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육신이 죽인 것이 아니라 너무 살아 있습니다. 그 육신이 살아서 온갖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지키고 있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모르고 도리어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어리석음에 빠져 있습니다.

​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거기에서는 이삭의 육신도 포함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삭은 육신이 아니라 영입니까? 그가 영으로 이 세상을 살았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그 역시도 육신입니다. 그러나 이삭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삭에서는 하늘에 속한 자가 있어서 이삭으로부터 난 씨가 아브라함의 씨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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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 육신입니다

이 육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교회에만 나오면 이성을 상실해서 육신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육신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기 육신을 보면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

성경은 비유와 예표입니다

그것을 성경에서 못 보면 그는 육신으로 살다가 육신의 사람으로 썩어 없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성령을 보내 주시는 성도만이 이 영의 비밀을 깨닫고 육신을 쫓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을 쫓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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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1:24절을 보겠습니다. (신 378쪽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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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이 시대는 육신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말씀드리기는 뭐하더라도 이 시대 기독교의 목사들은 종교라는 마약에 취해서 성경을 보아도 성경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이미 신학에서부터 종교의 마약에 취해 있는 그들은 성경을 볼 수 있는 지각이 사라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육신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어떤 사람들은 알면서도 종교라는 짐승에게서 일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 세상 사람들은 육신에 속해 있고 자기들은 영의 사람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말을 하면 교인들은 아멘으로 대답하고 있습니다.

​

육체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안 보입니까? 성경에서 육체가 어떻게 된다는 말씀을 못 봅니까? 우리 육체는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헛된가 하면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이 말라서 떨어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

떨어집니다.

꽃이 떨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썩어 없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들에 풀의 꽃이 어떻게 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까? 그 꽃이 다시 살아납니까? 물론 다음 해가 되면 씨가 퍼져서 살아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꽃이 떨어지면 썩어 없어집니다.

​

사람입니다

이제까지 아담으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까? 그들이 다시 살아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이미 썩어 없어졌습니다. 아브라함도 썩어 없어졌고 이삭도 썩어 없어졌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 그들이 잠자다가 깨어나서 부활의 신령한 것을 입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육신의 자녀를 보면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과 영을 정확하게 분별을 해서 말씀을 해 주어야 하는데 이 시대는 아주 어정쩡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 교인들은 도대체 무슨 말인 줄도 모르고 아멘으로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

성경의 정의입니다

우리 흙에 속한 자는 흙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범죄를 하고 난 이후에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신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럼 하나님께서 일구이언을 하시고 있습니까?

​

아담은 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아담에게 가죽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에 옷을 입혀 주시고 영을 탄생을 시켜 주셨습니다. 비록 아담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그가 입은 가죽 옷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하늘의 신령한 것을 입는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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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3:2절을 보겠습니다. (신 390쪽을 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

사랑하는 자들아

사도 요한이 형제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그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육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정말 바로 알아야 합니다. 육신을 보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사람은 그 육신이 썩어 없어지게 되면 망하는 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 육신을 보고 사도 요한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을 보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우리 육신은 그것을 이해할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고 언어로도 표현이 안 되고 있습니다. 왜 안 되는가 하면 아직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나타나는 것을 우리의 언어로는 표현이 안 됩니다.

​

그러나 그가 나타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십니다. 세상에 다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이 지구는 종말을 맞이하게 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내려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타나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왜 아닌가 하면 그가 나타나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신을 변화시켜서는 그와 같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와 같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 안에 이삭과 같이 위에 있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난 씨를 주셨습니다.

​

정말 바로 알아야 합니다.

육신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왜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는가 하면 그가 나타나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아지려면 그의 영으로 부활의 신령한 몸을 입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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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영으로 부활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주님까지도 육체로 부활하셨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분명히 영으로 부활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신학에서 이미 신체의 부활을 배워서 마약에 취해 있는 그들에게는 그 성경 말씀이 소경이 되어서 보이지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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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알아야 합니다.

이 부활을 모르니까 교회 안에서 자꾸 이상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형상으로 부활을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분명히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을 하신 그 형상대로 우리도 부활을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부활에 대해서 깨닫지를 못하면 육신으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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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장래의 일을 아직 알지는 못 합니다 영의 신비로운 일은 우리 언어로 표현이 안 되기 때문에 언제 알 수 있는가 하면 그의 나타나심이 되어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이 시대 성도들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이 영의 일을 믿을 수 있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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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육신을 보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썩어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활을 하는 것은 정말 우리의 어느 것도 포함이 되지 않은 하늘의 것만을 가지고 부활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썩어 없어져야 하는 우리 인생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영의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하셔서 그 영광에 참예를 하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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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같이 됩니다.

그렇게 그와 같이 되는 영이 있는 성도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이 아니라 영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육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썩어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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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떻습니까?

사람들은 그 육신의 영광을 보고 있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를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들이 육신으로 하고 있는 교회 안에서의 행위를 보고 그것에 취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고 있고 자기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고 있지만 실상은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마귀의 자식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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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2:25절을 보겠습니다. (신 390쪽을 보겠습니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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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육신입니다

이 육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육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면 이 시대 기독교인들과 같이 교회 안에서 온갖 행위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육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 예배를 드리기도 하고 있고 찬송가를 부르고 기도를 하고 여러 가지 행위들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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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행위입니다

왜 하고 있습니까? 자기 육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영의 일을 모르니까 자기 육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보이려고 하니까 그런 행위들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행위들로 인하여 도리어 진노를 받고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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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오직 약속의 씨로 여기심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약속의 씨가 무엇입니까? 그것을 사도 요한이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약속의 씨가 무엇인가 하면 영원한 생명이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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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육신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까? 오직 약속의 자녀가 하나님의 씨로 여기심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이 무엇인가 하면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신은 영원한 생명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육신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모순이 되는 말을 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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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입니다

그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영에 영원한 생명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신은 아무리 길게 살아보아야 백년을 조금 더 삽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은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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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씨는 바로 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영원한 생명을 명확하게 말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육신과 영을 분별이 안 되니까 그것을 아주 적절하게 섞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의 육신으로 율법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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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 있습니까?

그 사람들은 모두가 다 육신의 자녀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씨가 아니라 하늘로부터 온 씨를 받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씨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고 그 생명이 주님과 같이 부활을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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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입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 우리는 육으로도 났지만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난 자가 되었습니다. next 85-1